원래 이정도 아니었거든.. 갈수록 애가 거지가 되어간다
걔는 월 30정도 용돈을 받아 근데 지가 다 써놓고는 뭐 사달라 계속 이래 공금같은 거 걷을때도 56000원 이런식으로 나오면 오만원만 낼게~ 이러고.. 내가 사주는 거 좋아해서 그냥 나오라그러고 밥 사주고 기프티콘 보내주고 그랬는데 이제 그게 당연한 게 돼버린 거 같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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