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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혼까지 한 그녀..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전북남자 (판) 2019.11.18 16:28 조회7,967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2016년...우연히 그녀를 만나고

 

600일가량...정말 뜨거운 사랑을 하였습니다.

 

매 주말마다 그녀와 갈 카페를 알아보고 그렇게 600일이라는 시간동안

 

늘 주말 계획을 세우며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생각만 하였습니다.

 

100일 200일 이면 늘 이벤트 준비를 하였고,

 

해외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남자들은 잘 모르는 토퍼를 미리미리 준비하여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에게 서운한 것 하나 없는 좋기만 한 남자친구인줄 알았습니다.

 

비록 다툰 적은 없었지만 그녀는 결혼에 관해서 서운한 마음을 많이 내비쳤습니다.

 

전 그녀가 너무 좋아서...결혼이라는 현실문제에 직면하기 두려웠습니다.

 

늘 웃고 지내고 싶은데 그게 되지 않을까봐 말이죠...

 

그게 문제였을까요...2년째 되는날...

 

2주년 이벤트를 준비하던 저에게 이별을 통보하였고..

 

한달정도 매달렸지만...아무런 소용없이 그녀를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그녀가 잊혀지지 않았고....매일 카카오톡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녀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헤어진지....6개월만에 결혼을 하더군요....너무나 슬펐고...원망의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제가 그동안 그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했단 사실에 후회가 더 컸던거 같습니다.

 

벌써...결혼한지도 1년이 넘어가고 헤어진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는데...

 

왜 이렇게 잊혀지지 않는걸까요....

 

매번 데이트를 준비하던 일도...이제와서 돌이켜보니....여자니깐...

 

카페데이트를 좋아하겠지...이쁜 곳을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늘 그렇게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거 같아 그녀에게 미안해서...그런걸까요...

 

이제는 편안히 놓아주고 싶은데....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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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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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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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여자분 맘 이해가되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생각도 해야되는데.. 자꾸 시간은가고, 연애와 이벤트에는 충실하지만.. 늘 마음은 공허하고 미래에 대해서는 두리뭉실하게 얘기하는..이관계가 힘들었을거에요. 환승은 아닐수 있어요. 결혼할 의사가 확실하게 있는 사람들은 만나서 오육개월만에 결혼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여자분도 미래에 대한 책임감없이 하루하루 재밌게만 보내려하는 애들연애같은 님과의 연애에 힘들었을거에요. 이별통보하기 전에 아마 여러번 자기심정을 어필했을텐데... 님은 님주장 굽히지 않으셨겠죠. 아무튼 지나간 인연이니 맘잘추스리고 님과 잘맞는 사람 만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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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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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승이별 당한건데 미화가 심하네요 어찌보면 피해자인 건데. 아낌없이 사랑했구 그시절 자신이 행복했담 그걸로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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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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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결혼을 원했고, 남자는 연애만을 원했고, 여자는 미래를 생각했고, 남자는 현재의 즐거움만 생각했고, 여자는 미래를 위해 떠났고,남자는 뭐 현재의 즐거움이든 미래를 위한 계획이든 이제부터는 알아서 시작하셔요.떠난 여자는 잊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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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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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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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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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퍼가 뭐지?검색하니까 매트리스가 나오던데 설마 이건 아닐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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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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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30초반이고 올해 남친한테 차였는데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잊지못하지만 결혼얘기를 진지하게 해본적이 없어서 잡지 않았습니다 보고싶지만 제가 연락하지는 않으려고요 여자분 심정이 저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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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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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32였으면 주변상황에 따라 심리적압박 심할수밖에..집안친척들 30 이전에 다 했거나 친구들도 그랬는데 자신만 안했다거나.. 남자분이 결혼계획 내비치는게 그어떤 이벤트보다 간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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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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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퍼? 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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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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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더지나야하구 ╋ 다른사람 만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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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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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여자분 맘 이해가되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생각도 해야되는데.. 자꾸 시간은가고, 연애와 이벤트에는 충실하지만.. 늘 마음은 공허하고 미래에 대해서는 두리뭉실하게 얘기하는..이관계가 힘들었을거에요. 환승은 아닐수 있어요. 결혼할 의사가 확실하게 있는 사람들은 만나서 오육개월만에 결혼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여자분도 미래에 대한 책임감없이 하루하루 재밌게만 보내려하는 애들연애같은 님과의 연애에 힘들었을거에요. 이별통보하기 전에 아마 여러번 자기심정을 어필했을텐데... 님은 님주장 굽히지 않으셨겠죠. 아무튼 지나간 인연이니 맘잘추스리고 님과 잘맞는 사람 만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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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든 추억이니 아련한것임을.... 누구나 가슴에 사무치는 기억은 하나쯤 있는것아닌가.. 본인이 비겁하게 도망치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현실은 망각하는거지. 결혼 또한 현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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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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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이유라면 아쉬움? 좋을때, 뭔가 더 잘해주고 예쁜 데이트 만 생각하던 중이였는데 그녀와는 미래상은 달랐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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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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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녀를 사랑한게 절대 아님 그여자보다 어리고 예쁜여자 만나면 바로 잊혀짐 사랑은사람으로 잊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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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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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니 사랑했어도 결혼까지 한 여자를 못잊는건 진짜 이해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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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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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결혼이라는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에요
__이니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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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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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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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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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승이별 당한건데 미화가 심하네요 어찌보면 피해자인 건데. 아낌없이 사랑했구 그시절 자신이 행복했담 그걸로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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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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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른 잊으시고 새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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