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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중. 여전히 애낳는건 무섭다

하늘이 (판) 2019.11.19 08:37 조회1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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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19개월 딸을 키우고있는 둘째 예비 엄마입니다. 편하게 음슴체하겠슴. 둘째는 쉽게 낳는다는 말. 아무 위로가 안됨. 자기전에 첫째 애낳았을때 생각하면 숨도 못쉬어서 산소호흡기 끼고 침대를 기어다닌 기억뿐. 무서워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잠을 이룰수가 없음. 우리이쁜 첫째딸을 생각해서 용감해져야지 맘을 먹다가도 너무 무서움 ㅠㅠ 난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병명을 가지고 있어서 극도로 긴장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기절하는 증상이 나타남. 아기낳을때 이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남. 첫째때 임신은 시간도 늦게 가는거 같더니만 둘째때는 왜이리 시간도 빨리 가는걸까요ㅠㅠ 둘째 엄마들 다들 저처럼 매일 불안해하며 잠을 못이루나요 생각이 많아지면 또 어느새 쉬가 마려워 잠이 홀라당 깨고.... 잠자리만 누으면 심장이 너무 뛰고 무서운생각밖에 안들어 매일 피곤하네요 잠이라도 푹자면 생각이 줄어들텐데..... 너무 생각이많아 피곤하네요 .. 아침에 눈뜨자마자 그냥 주절거려봤어요~ 모든 예비엄마들, 모든여성분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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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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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들둘맘 2019.11.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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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봤는데 두번 못하겠어? 하면서 거만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셋째는 이번생에 없는걸로...........................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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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ㄷㄷ 2019.1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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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긴 개뿔 뭐가 쉬워요..
첫째 낳아봐서 그 고통이랑 과정을 아니까 더 무섭기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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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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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둘째라 더무셥죠ㅠㅠ 아흐흫 저는 둘째포기요ㅠ 너무아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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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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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 출산한지 두달 지났습니다 그땐 오로지 첫째만 생각했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가에게 미안할 정도로요 출산이 무섭기 보다 내가 둘째 출산한다고 병원 있는 동안 우리 첫째 아가 못 안아줘서 어떡하지 생각하고 출산 전에 첫째 아가에게 더 집중했어요 그러니 다른 생각은 줄어들더라구요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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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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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키우다보면 둘째 생각 난다던데 전혀... 유도하다가 아기가 태변봐서 응급제왕으로 애 낳았는데 아직도 그 고통이 생생함. 수술부위가 불로 지지는 것처럼 정말 절단나있다는 느낌이 들게 아팠음. 데드캠프 1 포스터 느낌. 내 몸이 쪼개져 있구나 하는 게 명확하게 느껴지는 아픔. 페인버스터 달고 있었는데도 내가 추가금 내고 덜아픈 진통제를 맞고 있다는걸 믿을 수가 없었음 간호사가 주사로 놔주는 진통제 맞아야 그나마 두시간? 정도 간신히 덜 아픔. 마약쟁이 된 줄... 진통제좀 놔주세요 하면서 빌어댔는데 하... 진짜 수술 당일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잠도 못자고 아파서 울면서 밤샘. 지금 애가 18개월 다됐는데도 제왕절개 수술자국은 여전히 굵고 뚜렷함. 둘째 낳으면 영원히 안 없어질 거 같아서 두려움. 거기다 모유수유 하면서 잠 못 자고 애 안고 제발 잠좀 자자고 엉엉 울던 기억... 얼마전 생리 늦어지는데 거기다 컨디션까지 몸살난거처럼 안 좋아서 설마 임신인가 했는데 남편과 나 둘 다 사색이 됨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 다행히 아니어서 망정이지... 둘째를 원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명확히 깨닫게 됨. 진짜 애 둘이상 낳는 사람들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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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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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wow.... 둘째는 좀 더 수월할거라 믿고 있었는데 댓글들보고 겁 한웅큼 집어먹고 갑니다.... 둘째출산 한달반 남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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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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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월수 차이 별로 안나면 진짜 쉽게 낳긴해요! 주위도 그렇고 저도 병원 제일 늦게가 제일 일찍 낳았어요! 병원간지 한시간도 안돼서 낳았어요 ㅎ 첫째는 내가 힘줘서 낳은 느낌이라면 둘째는 막바지에 힘안줘도 지가 나오려고 해서 의사쌤 올때까지 간호사가 힘주지말라고 막고있었어요.....ㅋㅋ 그만큼 첫째보다는 수월하다는 얘기죠~ (물론 아프지않은건 아니니 누워서 내가 왜 또 이러고있나 정말 너무아프다 그래맞아 이거였어 했죠....ㅋ) 이런얘기가 안심이 안된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들으면 또 나도모르게 안심이 되니까요 ㅠ 힘내세요 저도 무섭지만 남들다하는거 내가 왜못하나 ! 하면서 이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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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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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첫째둘째 둘다 수술했는데 다시 또 출산을 한다면 수술을 택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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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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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셋째맘이에요 첫째낳을때는 밤새서꼴딱 15시간진통하고낳았어요 둘째 낳을때는 3시간도 안걸렸지요 첫째낳을때 물고문당하는 느낌이었다면 둘째낳을때는 불고문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셋째는 유도분만하다가 제왕했구여 제왕도 첫날둘째날 아프긴하더라구여 근데 웃을수있는 고통이에요 자분이랑은 고통의 크기가 비교도안되더라구요 페인버스터라는거 십만원짜리하나달아서 그랬는지 진짜 첫날은 그냥 훗배앓이 고통만 있는정도였어요 그리고 더아플때는 무통버튼 누르는거 누르면 안아프더라구요ㅎㅎ 자분은 무통도 맘대로 못맞구 진통 겪자나요ㅜㅜ 이상 셋째만 제왕절개를 한 제왕절개를 추천하는 셋째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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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2019.11.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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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가 더 힘들어요 제왕을 한 분이라면 더 찢어야하고 상처회복은 더디고
첫째가 있어서 산후조리할때도 엄마들 잘 못쉬고 집에 가서 첫째 뒤치닥거리하고 다시 조리원에 들어오고 합니다.
그리고 배가 불러오면 첫째용 힙시트가 되어버려요...그래서 둘째때는 더 배가 금방 내려갑니다. 이 모든걸 알고 하시는지 아니면 모르고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대단한 일 하고 계신거에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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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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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쉽게 낳는다고 말한사람 다 나오라고 하고싶네요. 전 첫째는 분만실 가자마자 낳았고 둘째는 분만실에서 진통만 6시간하고 낳았어요. 첫째는 진짜 쑥~ 나왔는데 둘째는 산도를 못 찾아 못 나와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진통제도 안 들고, 계속 진통하다가 갑자기 파바박하고 회음부가 찢어지면서 애기 나와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회복실도 못 가고 분만실에 한참 누워있었답니다.
분만 앞두신 분에게 괜히 겁 준것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첫째나 둘째나 다 목숨걸고 낳는거에요. 아기 낳고 몸조리 꼭!! 더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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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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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 준비중인데 첫애때 입덧이 어마어마해서 둘째때도 입덧이 심하면 어쩌나 그 걱정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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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19.1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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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겁도 없고 아픈거 통증 잘참는 그런 애였는데 첫애낳고 겁쟁이 됬는데 둘째낳고는 진짜 완전 똘보됬어요. 주사도 싫고 마사지도 싫고 내 몸아픈거에 엄청 예민해졌네요. 둘째도 진통30분만에낳았는데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우악 그냥 싫어요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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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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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인데 진짜 첫째때 엄청 고생한거 까먹고 있다가 다시한번 지옥문을 열었네요~아직 출산 전이긴 하지만~저도 셋째는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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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19.11.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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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24시간을 넘게 진통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둘째는 없다했는데 낳았어요... 물론 제왕으로요~
죽었따가 깨어나도 자연분만은 못하겠더라구요~ 가족들 모두 그렇게 하라고 하셨고..
병원에서도 자연분만 한번 해봤으니 해보라고.. 다른 선생님으로 옮겼습니다!
둘째 임신한 순간부터 저는 수술 생각하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아무튼 순산하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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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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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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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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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가 첫째에 비해 빨리 나오니까 수월하다고들 하는거지.. 낳는 건 첫째나 둘째나 다를 게 없습니다. 전 둘째 낳은지 5년도 넘었는데 둘째때 진통하던 자리를 지금도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둘째도 순산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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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19.11.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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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제 둘째 출산했습니다 ㅠㅠ 누가 둘째는 쉽게 낳는다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을뻔했습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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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9.1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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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든 둘째든 긴장은 되죠..근데 저도 그렇고 경험담 들어보면 어쨋든 첫째때 보다는 쉬운거 같아요~ 맘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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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2019.1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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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 힘드시면 수술받는건 어떨까요? 지병도 있으신거 같아서ㅠ 전 첫째때 17시간 진통겪다 수술하는 바람에 둘찌도 수술로 낳았는데 진통없이 수술하니 몸 회복도 훨씬 빠르더라구요. 진통겪다 수술해보니 아프단 말두 안나왔어요ㅜ 그만큼 진통이 넘 힘들고 무서웠네요. 몸이 평소에 안좋으신거면 선택제왕도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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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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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째만 있을때는 둘째 가진사람들이 무섭다고 할 때 잘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제가 막상 둘째 가지니까 입덧도 그 느낌을 아니까 더 무섭고요...그 과정을 겪어본걸 또 겪어야 한다는 무서움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 모를때는 그 고통을 모르니까 그냥 넘어가지만 이건 아니까...윽 더 무섭긴 해요... 모두들 정말 순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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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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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첫째때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서 둘째 낳기 두달전부턴 무서워서 밤에 잠도 못잤어요ㅜㅜ 첫째때처럼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았을텐데 아는 고통이라... 진짜 너무 무서워서 두달동안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음... 지금은 어찌됐건 낳긴 낳았네용 둘째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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