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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애기엄마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ㅇㅇ (판) 2019.11.19 13:14 조회60,98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본문은 내릴게요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따지려고 글을쓴건 아니에요

진짜 상황이 그럴수 있나 이해가 안가서 물어본겁니다.

이번기회에 댓글로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걸 알게됐네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입장 저의입장 원만하게 해결될 날이 오길 자연스레 기다려야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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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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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11 2019.1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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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경우엔 평일저녁이면 남편에게 맡기고 나가는데, 주말이면 잘 안나가게됨. 남편에게 못 맡겨서가 아니라 주말이 아이와 엄마아빠가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 때문에 주말만큼은 다른약속잡기 싫은 그런 마음? 그러다보니 애 있는 친두들하고 어울리는 게 점점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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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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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봐줘서 나갈수 있긴합니다만 그시간에 차라리 자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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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날라리스머프 2019.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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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신랑 퇴근하면 씻고 바로 육아..BUT... 애들은 아무래도 엄마와 오랜시간보내니까 신생아때말고는 못나감 아무리 아빠가 좋아도 엄마있고 아빠가 덤이면 아빠랑 신나게 놀지만 아빠만..있음..아파트 떠나가라 악을 쓰고 울어댐..아빠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다 좋아하지만 엄마가 있고 나머지 덤 이어야 덤에게 감..절대 엄마가 빠지면 그 누가와도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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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1.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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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분들, 여기 애가 껌딱지라 못나간다는 애엄마들 다 핑계예요ㅋㅋ 저도 애엄마지만 애키우면서 나갈시간 아예 없진 않아요. 신생아때야 없겠죠 출산1년간은 산모몸이 아프기도 하고 애가 어리기도 하니까 나가는걸 최소로 하긴 하는데 그 이후에 시간없다는건 100퍼센트 핑계입니다ㅋ 그냥 자기들이 게을러서, 혹은 친구만나기 귀찮아서 안나가는거예요. 애가 껌딱지라 안나간다, 애가 엄마만 찾고 아빠는 안찾는다 이런말 하는 애엄마들 육아하는거 보면요, 애가 엄마 껌딱지인게 아니라 엄마가 애 껌딱지입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충분히 애아빠도 잘하는걸 이런 애엄마들은 애아빠 기를 눌러가며 육아훈수를 두며 애아빠가 육아학습할 기회를 안줍니다. 모두가 육아가 처음인데 애아빠도 작은 실수 해가며 실습은 해봐야 하잖아요? 근데 이런 애엄마들은 자기가 육아선배인 양 애아빠가 조금만 잘못해도 "아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자나~ 하여간 내손이 꼭 가야 된다니까"하며 꼭 자기가 거들고, 그러고나서 하는 말은 또 "우리남편은 육아할줄 몰라요 꼭 제가 있어야해요" 이럼. 여기 죄다 극성맘뿐이라 놀러나갈 시간이 없는거예요~ 죽이되든 밥이되는 남편에게 온전히 맡기고 나갔다오세요. 애가 남편에게 맡겨지면 세상 떠나가라 운다고요? 앞서 말했다시피 남편이 혼자 육아할 기회를 안줘서 입니다. 처음엔 불안하겠지만 한달에 주말 하루쯤은 남편에게 온종일 맡기고 나오세요. 그러다보면 애가 하루쯤은 엄마안찾습니다ㅋ경험담입니다~ 저는 남편한테 2살짜리 애 턱턱 맡기고 하루종일 맛집도 가고 맥주도 마시고 치킨도 먹고 잘만 놀다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제남편도 기저귀갈줄을 몰라서 너무 뒤늦게 갈아주느라 애기 기저귀 깔고 앉았더니 터져서 바닥과 애엉덩이가 똥범벅되고 남편이 그거 울면서 치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래?잘했어~하고 칭찬하고 또 맡기고 나갔구요. 그러다보니 남편 육아고수되더군요. 그리고 남는시간에 친구만나기 싫고 차라리 자고싶다는 분들은... 양심있으면 친구들이랑 절교하세요 그럴거면. 미혼친구들은 유부녀육아맘친구 배려한다고 일부러 기혼자지역에 약속잡고 시간도 육아맘친구한테 맞추는데, 친구들위해 나가는것조차 싫으면 어쩌잔거임 그냥 이기적인걸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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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19.11.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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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본내릴거면 글완전히 다 내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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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 2019.11.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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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의 문제에요. 전 직장인친구랑 항상 시간이 안맞아서 친구 점심시간에 만나요 왕복 2시간 걸리고 고작 1시간 만나지만, 사정이 어쩔수 없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와요. 친구도 많이 미안해하지만 서로 사정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좀더 애들이 크면 친구가 먼저 만나자고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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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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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솔직히 결혼하고 애낳고살다보면 미혼친구들보다 육아맘만나야 정보도얻고 공감대형성이 잘되서 덜적극적인거아닐까요? 미혼친구들 만나수다를떨어도 공감주제도아니고 의미가좀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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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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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워킹맘인데요 결혼도 늦게해서 미혼으로도 오래 있었고요. 진심 일하는 것보다 육아가 힘듭니다. 밭 맬래? 애 볼래? 하면 애기본다잖아요. 애기보는게 일하는 것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훨씬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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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 2019.11.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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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저도 애둘키우는데요. 주말이 한달 4번 그중 시가친가 집안 행사나 모임선약, 남편선약 등등 빠지면 시간이 안맞더라고요. 이건 애키우는 문제가 아니라 미혼생활과 기혼 생활이 아주 달라서 생기는 오해에요. 나도 나가고싶죠. 그런데 집안행사모임 뒤로하고 남편한테 애맡기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게 양심상 상황상 어려워요. 미혼일땐 나도 주말은 놀기 바빴는데 다 내맘대로인데 왜 결혼후엔 이다지도 힘든지 정말 나도궁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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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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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이해되고 육아맘도 이해되요.. 저도 늦은결혼해서 쓰니처럼 애낳은친구들 이해가 안되고 얄미울때가 많아서요.. 그런데 또 입장이 육아맘이되니..참 힘드네요. 확실한건 상황이 서로다르면 잠시라도 멀어질 수 밖에 없음을 받아들여야하는것 같아요. 나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관계도 아니고 이해의폭이 당장 내일이 아니면 좁아질수밖에 없으니 어쩔수가 없네요 씁쓸하지만 잠시 멀어졌다가 서로 여유되면 만날수밖에요 원수진거 아니면.. 쓰니는 착해서 집에도 가고그러네요. 저는 손해보기싫어서 일찍 결혼한애들과 거의 멀어졌고 후회는 딱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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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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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주말이 바빠요
부부가 일주일에 이틀 쉬는데 남편이 가끔 토요일 출근했어요.
(요즘은 안하긴함)
여튼 그럼 셋이 노는게 일요일뿐이라 장거리로 놀러다니고
근처 공원이나 쇼핑, 서점, 키즈카페, 공연.. 뭐 애랑 할 수 있는거 하죠
우리가 주말만 기다리듯이 애도 주말만 기다려서....
(그렇게 생각하니 좀 짠해서 혼자 못놀러가는것도 있는...)
생각보다 주말이 엄청 바쁨

그리고 남편이 애 봐주는 날은...
솔직히 나도 좀 쉬고 싶다~~~!
평일엔 일하고 주말은 맨날 애랑 밖으로 돌아다니고 집에선 육아에 살림에...
남편이 애 봐주는 날은
사람이고 일이고 그냥 누워서 좀 쉬고 싶음
한두달에 한번 되나 ㅠㅠ

그러다보니 기혼 친구들은 같이 애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미혼 친구는 자주 못 만나요.....
(저도 애 데리고 친구 만나는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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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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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보지 않은 세상은 알 수가없는거다 이해안되는걸 억지로 할려고 하지마라 이유도 달지말고 그냥 단순히 보기 싫은갑다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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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 2019.11.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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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킹맘인데요.솔직히..그런엄마들 반은 이해되고 반은 이해안되요.
진짜 바쁜남편만나서 독박육아하는 엄마들은 그럴수있어요.
남편이 밤늦게들어오고 주말에도 일나가고하는경우 많으니깐요.
근데 단순 주말은 가족과함께 보내고싶어서.?라는 이유는..좀..

가족이야 어찌됐든 맨날보고사는거고.
친구들은 맨날 볼수있는거 아니잖아요.
기껏해야 친구들은 몇달에 한번 겨우보는건데
주말이야..어차피 매주돌아오는거고
몇달에한번 그 몇시간 애 안보고 친구만나러간다고 불량엄마되는것도아니구요.
그 몇시간조차 친구한테 내 줄수 없다는건 좀..;;

근데 이런 이유들도 어차피 애 초딩만되도 다들 주말에 각자볼일보러 나가드만요;

그리고 꼭 보면 맘카페에 미혼친구랑은..점점 멀어진다고 하소연주기적으로
올라오죠
그거 다 자기가 그렇게 만드는거예요.

저도 남편일할땐 어쩔수없이 애 데리고 친구보는경우있는데
제 편의 봐주는게 고마워서 밥은 당연히 제가사요

뭐 난 친구필요없다 싶으심 계속 그렇게 살면되는건데 그런걸로
나중에 친구들이랑 사이 멀어진다고 서운해하면 진짜 이기적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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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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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까 쓴이님이 연차 쓰고 친구집에 갔을때 어린이집 보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보내고 있는건 쓴이님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쓴이님이랑 친구가 자주 만나는게 아니니 또 글만 봐선 아주 친한 친구인거 같은데 아마도 친구분은 쓴이님이 자신의 아이들도 보고 싶어하리라 생각해서 일부러 안 보내는것 같아요 그래서 글쓴이님이 제대로 속마음을 얘기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나는 아이들없이 너랑 둘이서 속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아이들이 있을땐 너와 제대로된 얘기를 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쉽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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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랄라 2019.1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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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됐고 그냥 애기 엄마들 불편하면 안만나면 되고 그런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면 본인이 애기 안낳으면 됨 걍 내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살된 된다 이 말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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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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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팩트: 베이비시터 쓸 돈도 없고, 남편은 쓰뤠기라 애 봐달라고 좀 나간다고 하면 뭐라고 하고 그럴거면 나가서 돈 벌어라 맨날 놀면서 평일내내 일하고 주말에 좀 쉬겠다는 남편한테 애맡기고 나가는게 정상이냐며 눈치줘서 못나가는거임. 근데 사실대로 말하면 자기 인생 너무 쪽팔리고 눈물나니까 너무 피곤하다~~차라리 잘래~~ 애가 엄마껌딱지라~~ 시전하는거.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냅둬요. 돈많고 남편 착한 여자들은 평일주말 운동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개인시간 많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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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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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엄마들.애들 낮에 맡기고 놀러다녀요.... 애가 울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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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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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맡기면 남편은? 주중에 쌔빠지게 일하고 주말에 혼자 애 둘보고 .. 맡기고 나와도 미안하고 걱정되서 커피 맛도 사약맛인데안나가게되요. 차라리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나가놀죠. 주중에 아이 어린이집 가면 브런치 할 시간은 있는데 그땐 직장다니는 친구가 일할시간이라서, 아이낳고는 미혼에 직장다니는 친구는 거의 만날시간이 없어요.. 가끔 월차쓰고 집으로 놀러와주는 친구들이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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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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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 말은 많지만 다 차치하고.. 친구한테 그런 서운한 부분 얘기하고 대화 나눠보세요. 그럼 그 친구랑 관계를 지속할지 말지 마음이 정해지겠죠. 서로의 입장을 얘기하고 이해하고 조율하면 될 일 아닌가요? 친구라면서 그런 대화 나누는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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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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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안봐줌...애도 나 없으면 울고 찾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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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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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보면 역시 결혼하고 애있는 친구들이랑은 연락끊고 살아야되겠다 느낀다ㅋ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이네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자기들한테 맞춰서 만나는줄 아네 차라리 집에서 혼자쉬고싶고 시간없으니 니네끼리 만나라고 하던지 꾸역꾸역 만나려고 하면서 애 달고 나오거나 본인 시간 장소에 맞추라고 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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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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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달정도 아기돌보미 아르바이트했는데요 애기 손수건 턱받이 옷빨고 건조기 돌리고 청소하고 애기 젖병 쪽쪽이 설거지하면 금방 점심시간이구요 갓난아기들 돌보는거 이렇게 돌보미랑 같이해도 엄마가 아예 일없는 건 아니라 점심먹고 돌아서면 또 애기 놀아주고 설거지하고 기저귀갈고 하다보면 5시 반? 정도 퇴근하는데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어쩌다 큰맘먹고 외출해도 집앞 산책로고 까페에요 애기가 너무 울고 보채면 음료 원샷하고 나와야하구요 이짓을 3살 어린이집 보낼때까지 반복해야하는데 애엄마가 친구들이랑도 집에 초대해서 만나더라구요 직접 일하고 보니까 결혼생각이 싹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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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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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마음 동감합니다. 친구 하나가 제가 사는 지역으로 시집와서 애 2명 낳고 지인도 없이 사는게 맘쓰여서 .. 집에갈때 빈손으로 절대 가지않고 오히려 뭐 필요한거 없냐~ 사들고 가거나 차로 픽업가서 맛집도 가고 매월 1번씩은 꼭 만났어요. 어느순간 뭐 당연하게 우유 사와라 뭐 사달라 하면서 고맙다 말도 안하고 심지어 저한테는 라면 고작 끓여주면서.. 지금생각해도 내 소중한 주말 다 날린거 너무 아까움 ㅠㅠ 자기 애 2명이랑은 열심히 놀아주길 바라더라구요. 나 라면이라도 먹으려 젓가락 드는데 ..친구 첫째딸 지랑 안놀아 준다고 커튼뒤에서 나 노려보고 쒸익쒸익 하고 있어서 먹다 체할뻔함 ㅡㅡ 여튼 만날수록 마음 상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적당히 거리두세요. 지가 필요하면 연락하고 찾습니다. 절대 내 지갑 먼저 열어봐야 호구인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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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9.11.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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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읽는데 ㅋㅋㅋㅋㅋ 무슨 연봉에 따라 일 강도가 다르고 어쩌고 저는 결혼전 디자인일 했는데, 이쪽은 복지 좋은 회사 찾는게 힘듭니다 . 뭐 같이 일해도 최저로 받고 야근은 물론이구요 당연 대기업, 은행은 복지가 좋아 출산휴가, 육아휴직 가능해서 아이낳고 복직이란게 가능하구요 . 저런 복지 별로인곳 다닌 사람들은 다시 재취업 해야하며 출산육아로 빈 경력단절과 그동안 내가 먹은 나이. 또 아이는 어떡하며 믿고 맡길만한 이모님 구하기 등등 생각할게 많습니다. 그런걸 뭐 전업하는 사람들을 다같이 내리깔고 성취감이 없녜 어쩌녜 .. 주말엔 가족끼리 뭐라도 할 시간이 나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게 돼요, 신랑한테 맡기고 굳이 만나기 싫은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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