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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너무 재밌는 나..

ㅇㅇㅋ (판) 2019.11.19 16:18 조회1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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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 3년차인 28살 여자입니다 ㅎㅎ 
저는 회사 생활이 진짜 즐거워요..... 직무도 적성에 맞고, 사람들도 괜찮고, 업무 강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개인 여가 시간도 많이 보장되고 여러 조건이 다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하는 일이 재밌고, 이 분야에 욕심이 나서 이것저것 알아서 더 해보려고 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다보니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있고요. 한 번도 회사 가기 싫었던 날이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승진해서 이 부서 담당이 되면 제가 해보고싶은 사업도 많고 요. 일에 대해 욕심이 많아요. 

사실 제 주변 친구들은 매일 매일 힘들어 하거든요. 가장 친한 친구들이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다니고, 은행 다니고 하는데 간판에 비해 너무 힘들다고, 이렇게 사는게 사는 건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엄청 큰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 들으면 알만한 회사여요. 돈도 많이 받진 않아요 이제 3년찬데 세후 250요.. 그치만 일이 재밌고 행복해서 돈 적다는 걸로 불만가져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돈은 친구들이 훨씬 잘 벌지만, 부럽지가 않아요. 제가 하루하루 기쁘게 일하고 있다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친한 친구들은 워낙 힘들어하니까, 나는 회사일이 재밌다, 행복하다 이야기 하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판에 주저리주저리 써봐요. 저같은 분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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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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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어떤 분야에서 종사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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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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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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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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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초긍정 글이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한 직장생활 하는 거 정말 드물게 큰 복인 거 같아요.
직장생활 힘들어하는 친구들 앞에서 난 좋다~라고 말하기 힘들죠.
판에라도 잘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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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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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면 보통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퇴사하고싶은 시기인데...
쓰니는 신난다고하니 뭔가 신기하네ㅋㅋㅋㅋ그맘 그대로 쭉 직장생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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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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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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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 2019.11.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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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기업도 아닌데 세후 250????
3년차가?????????????????????????????
저 유통쪽 대기업 다니는데 3년차에 세전이 그정도였는데요?
어디다니시는데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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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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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즐거운건 잠깐일뿐 . 지금을 즐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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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9.1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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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럼.... 일이 적성에 너무 맞다 보니 10년째 하고 있음... 연봉은 내 나이 또래 평균치기이긴 한데 업무 강도랑 업무 시간을 따져 보면 내가 시간대비 더 받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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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둘어 2019.1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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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차.. 패기가 있죸ㅋㅋㅋ 13년해봐요 그사람들도 끔찍해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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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9.11.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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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지금 다니고잇는회사도 거지같은데 사람들이 좋아서견디는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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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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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만 이직고민 1차시기인데 오... 의외의 글이네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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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2019.11.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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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안맞아서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우고싶은데..ㅠㅠ 너라도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다행이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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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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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은데
부럽네요~ 적성에 맞고 일도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일 욕심이 있으면
승승장구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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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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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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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1.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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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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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2019.11.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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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직장생활?.....화이팅........"친구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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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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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드물어서 신기해요. 어디가서 회사 좋다 일 재밌다고 하면 회사의 노예라고 비웃음 사서 저도 그냥 회사 재미없는척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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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ㅇ 2019.11.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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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적성에 딱 맞고,
사람들은 하나같이 ㄸㄹㅇ,
업무 강도, 시기 따라 다르지만,
밤샐 정도는 아니라 감사.
인정받고는 있지만,
사실 다른데 갈 데가 없어.
이직대신 은퇴를 고민해야 할것 같애.
친구들은 아침에 눈떠서 가야할 곳이 있고,
안가면 안되는 곳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해.
욕하면서 다니고,
욕먹으면서 받는 월급이 참 고마워.
3년차에 250이면,
내 나이쯤이면 쓴이는 내 배는 벌지 않을까 싶어.
좋아하는 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복 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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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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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어떤 분야에서 종사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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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2019.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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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지마세요
얘기하면 그떄부터 난 겁나 편하게 놀면서 쉽게 돈버는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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