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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제발 남자아이 둔 보호자분들 노력해 주세요.

ㅇㅇ (판) 2019.11.19 18:47 조회95,819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추가)

이런 일은 오히려 공감대가 없는 게 다행인 일이지만 창피하게도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받고 갑니다.... 죄송합니다....ㅜ;

사실 이번 처럼 감정이 많이 격해질때가 있습니다. 정말 참을 수 없을만큼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는 순간이요.어디가서 말할 수도 없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그렇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이성에 대한 불만 한 조각 입에 담는 것 마저 그 사실과 타당함과는 무관하게 혐오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을요...

이에 대해선 더 할말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한차례 감정이 가라앉고 댓글들로 위로받고 다시 정신이 돌아오다보니ㅎ 또 폭주했구나.. 착잡함과 동시에 그래도 다시금 잘살아보자 희망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번씩 죽겠다고 세상 저주하면서 발악하다가도 실상 다시 이렇게 현실로 돌아오는 이유는 제 세상이 온갖 절망으로만 가득차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겨우 일년도 안 지난 일입니다. 전에 글을 올린적이있었는데 편의점에서의 일입니다.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 3학년? 정도의 남자아이들 둘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서서 물건을 고르던 제 귀로 이런 대화가 들려왔습니다.

작게 소곤댄다고 한것 같은데 거리가 바로 뒤라 잘 들렸죠.

남아1 : 저기 봐봐. 가슴 진짜 크다.
남아2 : .........(잠깐 머뭇거리더니) 그거 나쁜 행동이다.

그러곤 친구가 아무말 없이 라면 먹기 시작하니까 그 애도 다시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게임 얘기로 주제가 넘어갔습니다.

네 그 대상이 저였습니다... 제 긴 추행의 역사의 절반이상이 이 유일한 스트레스인 신체적 결함 때문이었죠... 이 가슴이 제겐 수치의 역사입니다...

때문에 처음 남자아이의 말에... 정말 정신이 까마득해졌습니다. 제가 그것이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면 웃으면서 넘어갔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애니까요...

그런데 이미 그때 저는 만신창이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수치스럽고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다른 아이의 말이 아니었다면요.

어린 애들의 말에 일희일비하는 게 우습나요?

그런데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순간이었다면 과연 이해하실까요?

저조차도 우습고 그 상황을 결과적으로 우습게 만들어준 다른 아이가 얼마나 고맙고... 구원같던지..... 하.....

정말 간혹 가다 있는 일이긴 하죠. 제 평생에는 겨우 단 두어번 밖에 없던 일이지만 그게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수십수백의 죄악 속에서 겨우 한두번으로 무슨 희망이 있겠냐고, 저 아이도 조금 더 크면 달라지겠지, 과연 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 밑도끝도 없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순간이 왜 없겠습니까만은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살아보려 노력 합니다.

네... 안 믿기겠지만요....

그래도 정말 참고참고 또 참고 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평소엔 멀쩡해요.... 정말로요...

ㅎ....정말 노력한답니다........ㅜㅜ

제가 이런식으로 보호자분들께 제발 부탁드리노라 말하게 된 시초가 아마 나쁜 행동이라고 말해준 저 아이 때문일 겁니다.

그 전에는 부모탓하는 경우보단 남자 이 새끼들.... 이런 식이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저때 참... 불안한 와중에도 뭉클하고 애가 참 바르네 착하네 올곧네 부모가 잘 키웠나 천성인가 뭐 아무튼 그런 생각들 많이 들었어요.

정말 정말로 저를 절망케 하는 사람들보다는 침묵과 무관심속의 동조적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방관이 대다수라 그렇지 사실 올바른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 잘 아는지 모르겠지만.... 음.... 긍정적 긍정적.....으로.... ㅎㅎㅎ

어...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젠 제가 진짜 뭔 말을 하는 건지 저도 모르겠지만... ㅎㅎ;;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말은

모든 사람들이 무고한 피해속에서 행복을 거머쥐시길 응원하고 희망하고 기원합니다.

으아 길다! 수고하셨어요! 힘내자! 아자....! ㅎㅜ








| 이하 원본



난 무려 칠년 정도 묵은 얘기를 꺼낼까한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나는 지하철 막차를 타러 가던 길에 시간 텀이 좀 남아서 지하상가 끄트머리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폰을 만지고 있던 중이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때

갑자기 뛰어온 누군가 뒤에서 오른 손으로 내 가슴을 움켜쥐고는 그대로 달아났다.

위치상 출구가 있었고 일행이 있었던 듯 두 사람은 그대로 지상으로 향하는 출구 계단을 뛰어올라 사라졌다.

그렇게 도망치면서 들려오던 웃음소리.

그것은 철부지 애들이 철없이 사고치고 장난스럽게 웃는 재미만이 가득 담긴 아직 어린 목소리였다.

아마 많아봐야 고1은 넘지 않았을거다.

바로 중딩정도라고 판단할 정도로 체구가 크지도 않았고 특히 웃음 소리가 딱 중학생 정도였다고 확신한다.

당시 나는 정말 벙쪄서 굳어있었다.

추행을 당한것도 나에겐 충격적이고 수치스럽고 절망스러웠다.

그런데 그일이

저들에게 겨우 장난거리로, 저렇게 웃고 떠들 별 일 아닌 재미있는 놀이 정도로 여겨진다는 게 어떠한 움직임도 사고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건 아무도 공감못할 충격도 공포도 아닌 백지상태의 공허였다. 아직도 그 순간 그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 자신이 없다. 다만 그것이 한없이 악몽에 가까운 심정이라는 것은 사실이었다.

정신을 차린 뒤 내가 취한 조취는 없었다.

너무 당황하기도 했고 판단력이 어리고 미숙했던 나는

그래도 잡히긴 싫었는지 후드집업까지 푹 눌러쓰고 꼼꼼히 가린채 도망치는 걸보니 어차피 신고한다고 해도 소요되는 시간에 비해 남는 게 없을거라고

그리고 애들이니까

라는식의

그렇게 내심 조금 패배자적인 생각으로 빠르게 포기해버리고는 그대로 귀가했다.

사실 추행은 그 전에도 몇 번 당했지만 그때처럼 적나라하게 그것도 강하게 가슴이 잡힌적은 처음이었고 생전 그 누구에게도 허락해준적 없었던 일이기에 충격이 컸지만 그만큼 대응해봤자 남는 결과라곤 단 한번도 없었기에 결국은 다시 체념하고 포기하고 넘어가고 말았다.

시간이 흘렀다.

잊혀지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는 추행은 막을수도 사라지지도 않았다.

순간순간 곪아 들어간 수치와 자괴감에 삶이 지긋지긋해졌다.

지치고 죽고 싶어질때마다 그 일은 어김없이 여러 끔찍한 기억속에 함께 했다.

그리고 분노하고 또 다시 절망했다.

내가 그때 신고했었던들 과연 결과는 달랐을까?

범인을 잡았던들 결과가 지금과 달랐을까?

아닐것이다.

미성년의 성적 호기심에 대한 어른스럽지 못한 치졸한년으로

아이의 삶을 망치려는 관대하지 못한 나쁜년으로

더 시궁창 같은 결과를 맞이 했겠지...

아니 애초에

성인조차 성추행하는 정도는 경고 훈방에 아무런 조치도 없을 정도로 하찮은 일로 취급하는데

보호해야 마땅한 미성년을 상대로 무얼 하겠는가.

그 누구도 모를 처참함을 겪은 피해자는 나인데...

미성년이니까...

성에 관심 많은 나이대의 남자니까....

그런말들로 나 스스로부터 추행에 대응함에있어 체념하는데 익숙했다는 사실을 나날이 깨달을때 마다 죽고싶고... 또 분노한다.

남성의 성적 욕구 호기심을 합리화하는 사회에..

문화에....

이 나라에 만연한 절대적으로 남성만을 기준으로한 법과 체계에.

어째서 내 상처가 당연한 남성의 욕구에 대한 이해로 남아야 하는가.

어째서 왜 내가 대 체 뭘 했다고?

나는 그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고 그저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온전히 피해자일 뿐인 내가

어째서?

나는 그때도 그 후로도 지금도 항상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다.

끔찍하다 정말.

어째서 당연하니까 이해하고 참고 넘어가야 하나?

그리고 그 이해는 어째서 피해자인 내가, 여자만이 해야 하는가?

난 항상 생각한다. 내가 죽는다면... 내 몸에 함부로 손 댄 그 쓰레기들이든 비열한 어떤 누구든 어느 한명은 반드시 그 인생을 절망속에 밀어넣고 죽을거라고.

그리고 또 항상 지금도 간절히 바라고 바란다.

제발 제발 좀 제발

내 몸에 손대지 마.

제발... 좀....



+++

부모님들 제발 자식 특히 남아들 교육 제발 좀 잘 시켜주세요. 물론 교육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거 압니다. 그런데 그런 말로 회피하시면 저 같은 사람들은 어쩌랍말입니까. 그냥 당하고 살아요? 그냥 혼자 참고 버티고 그러다 그냥 죽을까요? 천성이 쓰레기라, 개과천선은 옛말이라, 솔직히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납득만 하기엔 너무 힘들고 괴롭고 죽고만 싶습니다. 애들이라 그놈에 성욕 성욕 당연한 욕구가 어째서 당연하길래 피해자인 제가 그들을 봐줘야 하는 겁니까. 왜 제가 죄인이 되어야 합니까. 모든 이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제발 자식의 잘못 옹호하지 마세요. 제발 감싸려 들지 마세요. 내 자식이 쓰레기일수 있다는 거 좀 인정하고 피해자 두번 세번 짓밟지 마세요. 제발요 제발 좀요. 그러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지옥 같은 세상 살고 있습니다. 이미 충분히 끔찍하니까 제발 그만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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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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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의 문제점이랄까 여자가 남자한테 학을 떼는 이유가 한명의 범죄자가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기 때문임. 법도 가볍고 석방도 쉽고 재범률 뭐 말안해도 다들 알거고... 남자 한명이 수십명의 여자들을 상처주니까 억울한 남자도 많고 억울한 여자도 많고. 결국 피해자는 수두룩한데 결백한 남자도 많다는 거. 근데 문제는 피해 입은 여자들은 그거까지 이해할 정신이 없음. 성범죄가 진짜 사람 피폐하게 만드는데 그걸 남자들은 이해 못함. 근데 그게 또 죄없는 남자들 잘못은 아님. 그렇다고 치를 떠는 여자들 탓할 수도 없음. 하도 당해서 ㅡㅡ;; 결론; 범죄자들이 문제. 결론2; 진짜 법이 문제임. 손을 자르든 발을 자르든 거세를 하든. 진짜로 하나라도 잘라야 함. 모든 분란은 범죄자들 탓임. 한명의 성범죄자가 평균 몇명을 건들였을 거 같음? 어마어마 할거다. ㅡㅡㅉㅉ 어떤 사건사고든 다 범죄자 피의자 가해자가10팔것들임. 에혀.... 그래서 난 범죄자들 자체를 극혐한다. 모든 분란의 원인임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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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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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욕탕에서,
그당시 저 20대후반이었고 그아이는 제가 아이가없던 처녀시절이라 대충 예상하기론 6살? 온천같은데였는데 너무큰 남자아이를 어머님이 데리고오셨더라구요
제가슴뚫어지게 보더니 입으로 앙물고 쪽쪽빨고 갔어요
진짜 황당하고 챙피하고 어디다 말할데도없고
같이갔던 친구는 웃기다고 퍼허허허웃고 있고
저는 진짜 쥐잡아팰수도 없고 엄마는 보고 퍼허허웃고 말리지도 않고
너무 챙피해서 그당시 제대로 말을 못한게 한이됬네요

좀마음식히고 나가서보니 그아주머님 애까까랑 음료사주고있길래
가서 냅다소리지르면서 뭐라고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애가뭘하기라도 했냐고 엄마젖빨던 습관이있어서 그런가본데
그거로 이렇게 사람많은데 소리질러야 되냐고해서
" 내가 2,3살먹은 말잘못하는 어버버애기들이 그래도 기분이나쁜데
그럼 아~ 엄마젖빨던 습관있으니 내가이해해야지 아인데^^ 해야되요? 도대체 몇살까지 이핼해줌되나요????????? "이러면서 ㅁㅊㄴ처럼 소리지르고 날리쳐서
카운터 아주머님이 말리고 친구가 말리고 해서 그냥 그렇게 끝났던 적이있어요

어느정도 커서 사리분별 할줄아는 나이이면
저런거 조심하게 부모가 훈육해야지, 안그럼 유치원 얼집가서도 또래 여아한테
저렇게 안할라구요? 요즘같은세상에 미쳤나진짜.
쓰다보니 또손떨리고 열받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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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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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아들이 저런짓하면 충격받아서 일주일은 족히 말도 섞지 않을것 같다. 어려도 말귀 알아듣기 시작하면 단디 교육시킵니다. 남의 몸은 소중한거라고 함부로 만지거나 잘못해서 부딪혀도 죄송하다고 하라고!! 더불어 내 몸을 남이 만져도 안된다고 표현하라고 해요. 할머니들 어린 남자 아이들보면 ㄲㅊ나 한번 만져 보자 그러시거든요. 아 정말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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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1.2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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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중에 성희롱,성추행 한번도 안당하고 자란 여자있음? 난 아들 낳고 싶음. 성희롱 당하며 자랄 딸이 너무 불쌍해서ㅜㅜ 가해자 엄마가 되는게 나을듯ㅜ..이런 생각도함. 나랑 내주위 여자들은 한번씩 다 당해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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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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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외국사는데여 ㅋㅋ 한국살땐 막 정신장애인 성인 남자들 혼자 뛰어다니고 주먹휘두르고다니고 사람들 만지고다니는거 엄청 많이봤고 저도 많이 끌려갈뻔했는데 여기선 정신장애인이 혼자 다니는걸 본적이없어요. 선생님인지 아님 가족인지 여튼 보호자가 꼭 데리고 다님. 혼자 방치돼서 난리치는 정신장애인은 없음. 나도 성추행당한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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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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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글에 여자들은 성추행 성희롱 당한 경험이 무궁무진하게 올리오는데 고작 반박은 주작하지 말라는 게 다임? 남자들은 정말 좋겠다... 남자들은 애인 잘못 만나서 재산털리는 게 가장 무서운 거고 여자들은 애인 잘못 만나서 칼맞아 죽거나 토막살해 당하는 게 제일 무서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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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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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아덜랭들은 착해서 다행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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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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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담패설도 좀... 진짜 너무 심해.... 여자 앞에서 하고 거기 질색하는 반응 없으면 더 심해지고 결국엔 수건 취급한다? ㅋㅋㅋㅋ 무슨 논리냐고? 그러게 대체 벙쪄서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 있는데 그걸 동의로 받아들이고 발랑 까진 년 취급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 아니 세번이나 그러고 나니까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랔ㅋ 특히 아재들 여자애들한테 음담패설 진짜 개심함. 반응 보고 어리숙해서 어물쩍거리면 진도나감. 그래놓고 암묵적합으ㅔ 이딴 개소리 지껄임.ㅋㅋㅋㅋㅋ 부러 어린 애들만 골라서 만만해보이고 소심해 보이는 애들만 골라서 수작부리면섴ㅋㅋㅋ 근데 법은 어떻다? 충분히 반항하지 않았으므로 무훀 아 ㅅㅂ 진짜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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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자 2019.11.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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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꼬우면 이런데다 글쓰지말고 주위사람들한테말하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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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2019.1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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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자라면서 꾸준히 겪어왔는데 가해자는 애나 어른이나 할것 없습니다. 그 피해사실들은 서른을 훌쩍 넘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제대로 박힌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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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11.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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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만히 당하면 울화통이 터지고, 가만안있으면 예민보스만들어 마녀사냥당하고 유난스럽다고 오히려 욕먹음. 우리나라는 남자청소년의 성범죄를 단순호기심, 성적으로 한창 왕성할 시기, 그럴수 있는 시기 쯤으로 아주 관대하게 훈방조치함. 인식들도 그럴수 있는 나이니까 너그럽게 봐줌. 한창 크는 남자애가 그럴수도 있지. 호기심에 그랬겠지.하면서... 여자청소년은 걸.레발랑까진년, 못배운년, 꽃뱀, 하며 온갖 욕이 붙는데 남자들한테는 상당히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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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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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성추행당한 기억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음. 6때인지 7살때인 부모님하고 찜질방가서 부모님은 찜질하러 갈 때 나는 찜질방 안에 있는 컴퓨터실에 갔음. 다른애들도 있었고 나도 쥬니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옆에 어떤 아저씨가 앉았음. 그러더니 내 엉덩이에 손 넣어서 주물럭 거리는거임.. 정말 당황했고 순간 온몸이 얼었음. 어떤 대응도 할수없었고 너무 무서웠음... 15년이 지나도 그때 일 절때 못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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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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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추행 셀수도없이 당해서 진짜.. 더 엿같은건 어디 신고할수도 없고 신고해도 처벌안됨. 범인잡기도 힘들고 경찰도 잡을의지가 없음. 오히려 피해자인 나한테 전화와서 포기시킴. 어차피 못잡고, 잡아도 처벌 약하다고. 나만 피폐해지고 우울증와서 일도 그만두고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있었음. 밖에서 누가 휙 지나가거나 놀래키면 몸이 먼저 깜짝놀라 반응하고 스트레스받음. 지나가는 남자들이 죄다 성범죄자로 보이고 집에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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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하하 2019.11.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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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못할걸 알고 남녀 갈등을 목적으로 쓰는 글과 댓글에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싶지만 그래 실제로 당한사람도 있겠지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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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킨 2019.11.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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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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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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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있음ㅡㅡ 친구들이랑 4명이서 둘둘씩 팔짱끼고 골목지나가는데 내앞에 마주보면서 걸어오는 팔을 엄청 씩씩하게 흔들면서 어떤아저씨... 그때내나이 고등학교 1학년땐데 .. 교복치마위로 거기 스윽 하고감 나 만지고 근처 술집으로 들어가길래 잠깐 벙쪘다가 그아저씨 뒤에서 내가할수있는 욕이란욕은 다하고 경찰에신고하고 주변시끄러워지니까 어른들 몰리길래 친구들이랑 어른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서 그 술집에 그아저씨 잡아둠 경찰이와서 데려가긴했는데 그다음은 어찌된지 잘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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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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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치안 안전하다 그치 ㅋ 그냥 길 가다가 집에 가다가 이렇게 당하는 여자들 쎄고 쎘는데 안전하대 ㅋ 남자들은 당할 일 거의 없으니까 안전하다 느끼겠지 한국 치안 안전하다고 하는 말 보면 정말 아가리를 찢어놓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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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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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딩부터 누가 성범죄자가 될건지 간혹 보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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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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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확실히 성범죄 싹은 초딩때부터 알아볼수 있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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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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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안 당해 본 여자 없을 걸 크고 작게 다 당해 봤음 니네 누나 엄마 여동생 여사친 친척 누나 동생들 직장 동료 학교 선생님 tv 연예인들 니가 눈 뜨고 감을 때까지 보는 여자들 다 최소 성추행은 당해 봄 강간 당한 여자들도 많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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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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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꽃뱀 운운하고 신고만 하면 증거도 없이 여자 말 믿어주고 막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과 댓글 보면 알겠지만 성추행 당해도 신고도 못 하고 넘어가는 여자가 신고하는 여자들에 수 백 배는 된다고 보면 됨 신고하고 문제 삼는 여자들이 용기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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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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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생 때 집 근처 횡단보도 건널 때 앞에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놈이 안절부절 하는 게 보였는데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파란불 들어와서 그냥 걔 지나치고 아파트로 이어지는 뒷문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입을 틀어막고 내 가슴과 엉덩이를 여러 번 주무르고 사라졌음 진짜 너무 놀라서 미친듯이 소리 지르다가 도망가는 발자국 소리 듣고 겨우 용기내서 뒤 돌아봤는데 아까 그 교복...cctv도 없고 신고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어서 걍 빨리 집에 들어갔는데 아직도 후회함 신고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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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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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초등학교 때 병원에서 어떤 아저씨가 내엉덩이 만졌는데 무서워서 암말도 못함 그게 한 10년은 됐는데 아직고 혼자만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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