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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합니다) 아이 학원샘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는데요

고민 (판) 2019.11.19 19:44 조회353,84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축의금 대신 아이편에 아이가 직접 고른 선물, 편지 들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애들손에 들려보내면
누구는 얼마했네 누구는 안했네 괜히 말 나올것같아서요
선생님께는 따로 축의금 드리려구요
같이가는 친구 엄마들도 그렇게들 하실것같아요
사실 저도 죄송하고 감사한일들이 많았기도 하구요^^;
유치부 아가들 바지에 응가하고 쉬한거 토한거 다 닦고 씻겨가며 케어하고
입학.졸업식때 엄마들도 안우는데 언제 이렇게 컸냐고
눈물훔치시던게 생각나서 그냥 지나치기도 참 그렇네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이가 7년가량 다니는 태권도장 여자 사범님 결혼식에 아이가 청첩장을 받았다네요
저희 애는 5년정도 수업해주셨구요
애들이 엄마 아빠한테도 안알려주는 얘기들을
그 사범님한테 다 하고 그러더라구요
애들 이뻐하기도 하시고...

청첩장을 모든 아이들에게 다 준건 아니고 어느정도 큰 애들중에
꼭 오고싶다는 아이들 몇명만 주신듯한데
축의금은 필요없고 편지한장만 꽉꽉채워 써달라고 했다네요

그간 스승의날이나 기념일에 아이들이 선물 들고오면
다 나눠먹거나 돌려보내고 편지만 챙기셨던 분이라
편지한장 써달라는게 납득이 가면서도
아이들이 가도 되는자리인가 폐가되진않을까
축의는 해야되지않나 혼란스럽네요ㅜㅜ

안그래도 받자마자 사범님께 전화드려 여쭤보니
오히려 아이들 와서 자리빛내주는게 자긴 더 행복할것같다고
오며가며 차량은 평소 태권도 차량선생님(여자)이 도와주실테니
그부분은 염려않으셔도 된다시네요..

보내도 되는걸까요?? 아이는 꼭 가고싶다고 계속 보채는데 빈손에 편지만 달랑 들려보내기도 그렇고 참,, 고민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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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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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두리 2019.11.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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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이번을 기회로 결혼식 참석 예절을 알려주겠네요. 봉투에 삼만원정도 넣어주면서 결혼식엔 축의금이란걸 내는거란다, 옷은 말끔히 때와 장소에 맞게 입고가고, 지루해도 식의 시작과 끝까지 참여하는것에 의미가있으니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라고.. 삼만원에 배울게 많네요. 물론 선생님께서 돈에 의미를 두지 않으셨겠지요. 하지만 부모된 입장이 있으니 구색은 갖추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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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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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이나 다녔음 게다가 아이가 좋아할 정도로 잘 해주셨으면 아이랑 같이가서 축의금내고 같이 축하드리고 오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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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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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 선물 정도 쥐어서 드릴듯요 애들한테 선생님 결혼하신데~ 축하하는 날이니깐 선물 드리려고 하는데 뭐 샀으면 좋겠어? 물어보고 아이가 고르는걸로 직접 사고 편지도 같이 쓰고 아이 교육의 연장으로 생각하면 좋을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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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19.11.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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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이금 내기 싫어요ㅡㅡ? 돈아까워하는걸로 밖에는 않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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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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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강사입니다 결혼아직안했지만 한다면 오고샆어하는 아이들 초대할것같아요 그저 상상해봤을때 축의금은 정말 필요없고 밥사는기분으로 오라고할것같아요 이쁜 친구들이 순수한마음으로 축하해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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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 2019.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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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지써달라는 선생님과 선생님 결혼식 가고싶다고 떼쓰는 아이,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는 아이 부모님. 참 훈훈합니다. 같이 가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고, 차 운행도 해준다니 아이라도 보내주는게 좋겠어요. 베댓글처럼 결혼식에 대해 잘 알려주시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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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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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에게 직접 고른 선물하고 편지 쓰라하고 식 전에 그거 전달하게 하세요. 결혼식 당일에는 선물 챙기기 힘들거 같아요.. 분실 우려도 있고요. 그리고 제가 님이라면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따로 축의금 줄거 같아요. 님이 내키면 하고 아님 안 해도 될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몇년을 살뜰히 챙겨주신 선생님이 결혼하신다는데 몇만원 쓰는게 아깝지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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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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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애는 편지써서 보내고, 제가 그전에 선생님 계좌로 10~20 만원정도 축의 미리 할것 같은데요? 5년세월에 애도 그렇게나 좋아하고, 나라면 엄청 고맙고 감사할듯 싶은데ㅋㅋ 하지말라 했다고 진짜 안할생각을 하다니.. 이게 톡에 올려 고민할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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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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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말 새겨들을 사람인가 싶어 댓 쓰기 귀찮지만 너무해서 씀. 학원 수업날 아닌데 차량지도 받아 결혼식장 보내지말고 부모가 애 데리고 인사 갔다 오쇼. 5년이면 입학졸업응가 등등 사연 없어도 축의는 해야할 판에 갚을 거 많은 사람이 인사도 편지로 퉁칠라고. 돈 아까워 학원 5년은 어찌 보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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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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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쓴 거 보니 충격이다.. 정말 선생님 말씀 그대로 편지만 딸랑 들고 보낼 생각이었나...? 만난 지 얼마 안 된 선생님 결혼했다고 소식 들어도 선물 할 것 같은데 저렇게 긴 세월을 함께 해놓고.. 베플처럼 아이랑 함께 가서 결혼식 예절 알려주는 게 좋을 듯. 그리고 요새 식대가 꽤 나가니 인당 5만원은 하는 게 도리지 않나.. 저 선생님 참 좋으신 분 같은데.. 처음에 글 쓴 뉘앙스랑 추가글 보면 뭔가 축의금 내는 게 썩 내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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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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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의금 10만원정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가 언니 결혼식에 축의금 정리했는데 인당 5만원씩 내시더라고요 아이 혼자 보낼수는 없으니까 둘이 다녀오세요! 그리고 저같으면 선물도 해서 보낼거같아요 5년씩이나 보기도 했구 선생님께서 참 괜찮아보이는거 같아서용 따로 선물 보내시는 분들도 많았어요ㅎㅎㅎ 물론 축의금 내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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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2019.11.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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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7년이나 함께했음 당연히 가야죠. 아이들이 빛내주시면 행복할껍니다.어머님이 선물을 준비해서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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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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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하세요 걍. 좋은게 좋은거라고. 애들 데리고 가서 축의하고, 인사하고 그러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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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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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저만큼 어릴때는 아니지만 중고딩때 서너번 학원 선생님들 결혼식 초대받아서 갔었는데 애들 부르는 쌤들은 일부러 좀 저렴한 뷔페식에 수용인원 많은 곳에서 하셨음 아닌 분들은 그냥 아예 안 불렀고.. 쌤이 절대 축의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조금씩 돈모아서 하긴 함.. 지금 생각하면 택도 없는 돈이긴 하지만.. 근데 뭐 엄마랑 같이 초대한거 아니면 굳이 엄마가 챙겨줄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저 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불렀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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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 2019.1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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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어디 동넨가요? 같은동네면 저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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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니 2019.11.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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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선생을 만난 아이가 부럽내요 저런 어룬들이 먾어져야 세상이 좋어질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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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ㅐㅐ 2019.11.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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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많아도 선생과 스승은 없다 라는 세상에 인간미 뿜뿜 하는 진정한 의미로 사범님 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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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9.11.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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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한가 글쓴이 축의금 아까워서 올렸다가 욕먹고 낸다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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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2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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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치부아가들 응아하고 토하고 씻기구 몇년을 본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축의금 할거같은데?...뭐냐 추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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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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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이렇게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을일인가요. 당연히 축의금 드릴것같은데요. 짧은기간도아니고요. 추가글에 "그냥넘어가기도뭐하네요"이건뭐죠? ? 그냥넘어가고싶었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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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문재인 2019.11.2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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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축의금 내기싫어서 글 남긴거 보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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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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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학원선생님이 애들에게 청첩장?? 보기는 좋고 그럴만한 사이니 그렇겠지만 듣도 보도 못한 일이긴 합니다. 학원 원장 선생들에게 물어보세요. 1000명중 한명 있을까 말까 한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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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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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ㅐ는 편지들려보내고 엄마는 축의금내세요 님은 어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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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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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말나오니마니 하는게 이상한데요. 5년이면 축의할 인연 맞지않나요? 저같아도 내 애 5년 맡은 선생님이면 그게 학습지든 과외든 학원이든 간에 축의할 것 같은데요. 심지어 저정도로 아이케어해주는게 의무도 아닌 학원쌤이 저렇게 따뜻하게 아이 챙겨주셨으면 경조사에 인사하는게 도리 같아요. 첨엔 편지 어쩌고해서 댓도 안달고 넘어갔는데 이제라도 축의하신다하니 잘생각했네요. 봉투10은 엄마가 식전에 따로 하세요. 요즘은 축의 카카오로도 충분히 보내는데 결혼 축하인사 적어서 소소한 금액이니 부담갖지마시라고 아이는 축하드리고싶어해서 식 참석시키겠다고 보내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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