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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 이상한호칭으로 절부르는 시어머니

ㅇㅇ (판) 2019.11.19 22:44 조회58,84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희 시어머니가 저를 부르는 호칭때문에글씁니다
저는 33 남편36 결혼한지 3년차에요
근데저희를 시어머니가 애기라고불러요
뭘먹을때도 우리애기들 이거먹어하면서 떠서주고
저희가 시댁가면 시어머니가 친구분들이랑 전화할때도
울애기들 왔어 밖에서도 울애기 집에서도 울애기
남편도 애기라고 시어머니가 부르면 질색팔색하면서
내나이곧있으면 마흔인데 왜내가 애기냐 그만좀해라
해도 시어머니는 그래도 애기다 하면서 계속해요
솔직히 진짜 저한테도 애기대하듯이 뭐안시키시고
그러시긴 하는데 밖에서도 저한테애기라고 하니까좀그래요 살면서 애기란 말을 들어본적이 저희친정에서는
진짜 애기일때말고는 없거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뭔가 창피해요 시어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진지하게 말하기도 그래요
사이가틀어지고 싶지는 않거든요 남편도 화내도
계속하시고 어머니가 뭔가 애교도 많으셔서 시아버지한테도 오빠라고 부르시면서 밖에서도 팔짱끼고 다니시고
시아버지는 그러는거 좋아하시기도 하시고 두분사이가 워낙좋으셔서 두분이서 주말마다 놀러다니시고 쇼핑하러다니시고 항상 붙어있으세요 저희친정은 안그러시거든요 두분만있으면 말도안하시고 그래서그런지 뭔가
이질감이 너무많아요
진짜 밖에서만 안그러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해야
호칭을 바꿀수있을까요 시어머니 기분좋게 어떻게 해야할지... 시어머니가 나쁘신분이였으면 진짜 하시지말라고 막했을꺼같은데 너무 좋으신분이여서 조언좀 해주세요


아니 저도 진짜로 좋은신분이신거알아요 식당에서나
사람많은데서 어머니가 사람들한테 울애기 이쁘지
(솔직히 이쁜편아니에요) 울애기 좀 줘 이러시니까
사람들도 다쳐다보고 민망해서 그러는거에요 제가 이런대접 받아본적이없기도하고 오글거리는걸 못참아서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얼굴이빨개져요 진짜 제가 작고이쁘면모르겠는데
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할거같고 눈빛도 좀그렇고
그래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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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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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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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안시키고 나를 애기라불렀으면 좋겠다 난진짜 애기인척할수도있는데... 하 ㅋㅋ 부럽네요 좋은 시어머니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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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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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시어머니들 며느리 부르는 호칭이 새아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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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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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뻐서 부르는 애칭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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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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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33인데 뭐가 곧 마흔이에요..?? 후반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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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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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쁨 못받고 자라서 안이뻐하고 구박하는걸 정상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예뻐하면 좋은 거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 머리도 부족하고 마음도 안예쁠까? 그래서 사랑받을 자격없는 것들은 예뻐해줄 필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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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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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랄하네.네가 봐도 네가 안예쁘다며 그런데 시모가 애기라 부르며 예뻐해주면 고마워함 될걸 참 삐뚤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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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1.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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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 무슨일이야? 트위스터야? 꽈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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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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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분세상 2019.1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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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기전 울시어머니 저한테 새아가 이렇게 부른 기억이 나네요 아기낳고..누구엄마야 남편한테도 누구아빠야 이렇게 부르시는데 아가야아가야 해도 남들 전혀 신경 안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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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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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성이 꼬인 사람인가? 님한테는 과분한 시어머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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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19.1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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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애기라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나한테는 야야 거리는데 짜증나서 못들은척 하고 그냥 있었더니 시동생이라는 놈이 형수님 엄마가 형수님 부르잖아요 하는데 왤케 더 빡치는지 내가 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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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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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막내딸 결혼전까지 내 이름 자체가 없었음 애기임 애기야 애기는? 애기도 그냥 애라서 애기라고 불렀음 길에서도 밖에서도 내가 질색팔색을 해도 그냥 애기라고 불렀음 조카생고 나도 애를 낳으니 애기라 안부름 이젠 아쉬워 나 우리집 애기 계속 하고 싶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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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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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뻐하고 잘해줘도 불만이니...지 복을 지가 걷어찰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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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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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다 배부르신듯 좋은 분 만났는데 좀 장단맞춰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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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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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졸라 행복한 고민하네ㅡㅡ 그럼 니들도 엄마엄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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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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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나 사람 많은곳에서 자기들 먹을거 먹고, 일행들 얘기에 귀기울이고
목적지로 향하기 바빠서 남들이 서로를 뭐라 부르는지 귀기울여 듣거나 크게
신경쓰지를 않아요.
어쩌다 들렸더라도 새애기, 며늘애기에서 앞에말 떼고 애기라고 부르는 갑다,
혹은 많이 이뻐하는갑다 하고 말지 애칭이 외모와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저 애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하지 않아요.

시어머님이 애기라고 부르는걸 가장 신경쓰고 있는 사람은 어머님 친구분들도 아니고,
식당이나 다른 외부에서 님을 지나쳐간 수많은 사람들도 아닌 님인거 같아요.
물론 남의일에 호기심 넘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봐야 남얘기 얼마 가지도 않고
대부분은 그런 사소한거 신경 안쓰니까 남들눈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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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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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참 별걸로 다 불편한 인간을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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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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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정도 대접이면 네발기기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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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19.11.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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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언니가 아주 행복한 비명을 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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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19.1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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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러운데요.. 저희 시어머니는 말끝마다 며느리 며느리 며느리 라고 부르시는데;; 절 부를때도 며늘아~~~ 며느리가 사왔어?? 며느리한테 부탁할게 며느리가 며느리가 며느리가 -_-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ㅠㅠ 이름 불러 달라 했는데 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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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45분 2019.11.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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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저하고 손주들인 제 아들딸을 울애기들 이라고 하세요 ㅋㅋ 정작 본인아들한텐 이름 부르심 ㅋㅋㅋ 전 좋던데요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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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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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가정환경 무시못하는건가요? 시댁은 너무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이라 쓴이가 이질감이 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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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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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어머님은 내이름 부르는데. 결혼전에 나는 그 어떤 호칭 이전에 내이름이 있으니 ㅇㅇ아 하고 불러주세요 했더니 아이낳아도 이름 불러주심. 애기라는 호칭 사랑넘쳐서 하는것인 하나 당사자가 싫다니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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