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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에서 애기를 갖는게 맞을까요?

우우우잉 (판) 2019.11.20 00:07 조회10,31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임신 출산 채널에 올려야하나 했지만 여기에서 더 조언을 많이 구할 수 있을거 같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방탈 죄송 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몇 년 된 3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신랑과 저는 애기를 너무 좋아하고 언젠가 갖기를 희망하지만 사실 지금 저는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되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애기를 오롯이 저희 부부 둘의 힘으로 맞벌이를 하며 키워야 하고 혹시 애기가 아프거나 변수가 생길 때 이벤트 성으로라도 맡길곳이 없습니다.


자세한 여러 상황과 현재 환경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부부 둘 다 지방출신으로 서울에서 거주 중이고 부모님은 애기를 봐주실 수 없는 상황
2. 서울 시내 아파트 자가 보유 중이나 투자 겸 주거 목적으로 무리해서 대출하여 무조건 맞벌이 필요
3. 본인이나 신랑은 육아휴직 1년 가능하지만 대출금 상환때문에 부담을 느낌
4. 부부 둘다 대기업 다니며 연봉 합산 최소 1억 1천 최대 1억 4천 가까이 가능 (세전)
5. 만약 애기 낳는다면 본인 3개월 출산휴가, 서로 6개월씩 육아휴직 후 애기는 어린이집에 맡겨야 함
6. 본인 직업은 출퇴근이 불규칙하고 신랑은 출장이 잦음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애기는 돌이 지나서 어린이집 신세를 져야하고 아침 일찍 등원했다가 어떤날은 빨리 하원이 가능하지만 어떤 날은 저녁 늦게까지 저희를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최근 판에 올라온 애기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맡기는게 어떤지 의견 구하는 글을 보니 여러 생각이 들어서요.

양가의 도움을 너무 받고 싶지만 그건 아예 불가능 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출퇴근이나 상주 도우미분을 쓰자니 방도 내주어야 하고 영 생활이 불편해질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쓰긴 써야할테지만요.


애기는 좋아하고 너무 키우고 싶은데 현실에 망설여지네여. 제 성격 상 무턱대고 지르지도 못하고 뭔가 대책이 있어야 실행이 가능해요..
애기 없이도 둘 사이가 좋고 재밌긴 하지만 언제까지 저희가 이렇게 젊을수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녀가 있는 가족의 형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육아 해보신 분들이 많으실까요?
애기 돌 지나고 종일반 어린이집 맡기며 등하원 도우미 쓰는게 가장 그나마 현실적인 계획인 것 같은데
애기 어린이집에 오도카니 혼자 남겨져있을 생각하면 차라리 CCTV 달고 상주 도우미를 쓰는게 나을까요..?

뭔가 제 맘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성격이라 잘 해낼 자신이 없네요...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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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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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낳고 싶은데 맡길때는 없고, 사람을 쓰자니 그건 싫고, 돈은 둘다 꽤 버는데 빚은 둘이 갚아야 할정도로 꽤 있고, 육아휴직 쓰는것도 부담되고, 출퇴근이 불규칙하거나 출장이 잦다. 누가봐도 육아할 환경이 안되어있는데요? 괜히 애 좋아한다는 명목으로 낳았다가 애뿐만 아니라 두분다 헬게이트 열릴듯 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는 상상의 동물이에요. 진짜 냉정하게 생각했다면 아이가질 생각 못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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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019.11.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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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도우미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아이를 낳아보면 느끼시겠지만 좋아하는것과 직접 낳아서 기르는것는 천지차이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몇일에 한번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그때부터는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바뀌겠지요...
낳으시게 된다면 도우미와 육아휴직 1년은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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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2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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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출 낀 아파트여도 인서울에서 자가로 살고 있고, 대기업 맞벌이인데 대체 뭐가 문제죠??? 전세 빌라에서 중소기업 다니는 맞벌이들도 애낳고 잘 살아요. 육휴 중에 육아휴직 급여 아동수당까지 합치면 애낳고 1년은 아끼면서 살면 충분하구요. 복직하기 전에 어린이집 보내면 되구요. 어지간한 집이면 애낳지 말라고 하겠는데 님같은 상황에선 애 낳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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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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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중요한가요 윤택한 삶이 중요한가요 하나만 선택가능해보입니다. 아이를 낳아야겠다면 집을 낮은단계로 줄이시고 상환금액을 낮추세요 양육을 위해 돈은 벌어도 다 육아비로 나갈준비도 하시구요 둘다 돈벌지만 여자가 주양육자가 된다는것도 잊지마시구요 결국 직장도 관둘수 있다는점 염두해두시구요 상주도우미 부릴생각이라면 돈이 많이들텐데 이러나 저러나 집에 들어가는돈을 줄이시고 유동자금을 많이 확보해야할듯 싶습니다. 저도 위와같은 이유로 딩크로 마음먹었습니다. 전 삶의질이 윤택한게 좋았거든요 아이에게 못해줄 바엔 안가지는게 낫고 나와 남편을 위해서라두요 뭐가 중요한지 잘따져보시고 내 삶을 포기할 맘 준비 하시고 자녀계획세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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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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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는 좋아하고 너무 키우고 싶다 하셨는데,좋아해주고 키울 시간은 되세요? 하루종일 어린이집 맡겨놨다 저녁에 잠깐 돌봐주는,하루 2,3시간이 단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애는 내 할일 실컷하고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보면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쓰니같은 부부들 많은데요 솔직히 이기적으로 보여요, 생판 남의 손에서 크게 할거면서 자식욕심을 왜 내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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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2019.11.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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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가지는게 나을듯 하나포기하면 모를까 육아가 절대쉬운게 아님 겪어봐야알지 말해서는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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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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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을 고민처럼 올려놨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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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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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갖고 싶고 지금 생활은 유지하고 싶고 뭐하나 줄이거나 놓치고 포기하고 싶은게 없는데 욕심이 많네요 욕심을 좀 줄여야 뭐가 보이지 않을까
대출금이 걱정이면 줄여서 가면되고 본인이 직장을 옮겨도 되고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그런건 생각안하고 지금 현상태에서 애기만 늘어나는 거네
지금상태에선 고민거리로 보이기 보단 화만나게 하는 욕심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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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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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쓴이 댁보다 못한 분들도 애 2낳으면서 살더라구요....
외벌이 250에 애키우는 분들 많아요...
제가보기엔 환경이 힘들어보여도 쓴이님 정도면
애 낳아서 키울 능력은 되어보이십니다.
대기업이 괜히 대기업 아니겟어요ㅠ
모든 혜택 다 받으시고 잘 혜쳐나가시믄 될듯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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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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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님. 욕심이 과하네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하는겁니다. 저도 회사 다니며 아이 키웁니다. 어릴때는 좀 힘들었어도 지금은 꽤 커서 아이 스스로 컨디션, 스케쥴까지 조율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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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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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더모으고 애낳아요 그럼 ... 전36세에 첫애기낳았는데 경제적으론 안정적이여서 분유나 기저귀 제일 좋은거..어차피 한명만 키울거라 제일 비싼것만 고집했어오..애기 크니깐 이거 참 부질없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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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팔 2019.11.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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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아기 12개월에 얼집보내고 맞벌이중 1. 아기 아프면 못보내요 전염병이면 안보내는게 아니라 전염성 없어지는 일주일 의무로 못보냄 친정 시댁 남편연차 내연차 돌려써야해요 중요프로젝트 마감걸리면 연차도 못쓰고 친정시댁 도움 없이 맞벌이 불가에요 아기 열이라도 나면 보낼순있지만 눈치보여요.. 전 가슴 찢어지고.. 2. 종일반 얘들이 생각보다 없음 지금 울애기 6시 반즈음에 찾아가는데 항상 얘들이 3~4명밖에 없음 심지어 0세반은 우리애기뿐 물어보니 우리애기빼고 다 4살이고 0세는 오후 2시에서 3시전에 집에감 저녁늦게 하원시킨다고 하셨는데 얘들다가고 세네명 모여있는 얼집에 저녁7시 반까지 애기두실수 있죠 근데 진짜 엄마맘이면 그렇게 못해요 지금 6시반도 미칠것같은데요 저녁 7시 넘으면 울애기 혼자 있다고 보면 되요 어린이집 말은 운영시간 7시반까지지만 그때까지 봐주는곳도 많지않고 봐주는곳이 있어도 혼자라는거.. 3. 늦게 봐주고 0세반 있고 회사나 집근처에 있는 괜찮은 어린이집 못들어가면? 저 얼집 잡을때도 힘들었는데 아기태어나자마자 신청해도안되는 경우 있어요 사시는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정시댁 도움없이 애기 키우는거 옛날처럼 이웃에서 돌아가며 봐주는 시대나 가능해요 전 친정에서 애기 가끔이지만 일생길때 케어해주시니 가능하지 잘생각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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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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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조건이었음. 헌데. 저는 직장을 옮김. 집에서 가까우면서 출.퇴근 일정하고. 일있을때. 조퇴도 가능한곳~~ 어쩔수 없어요~~ 둘중 하나는 어느정도 조율이 되는 회사를 이직하는 수밖에. 저역시 양쪽모두 봐줄 수 없는 입장이라서. 저희 부부가 돌아가면서 케어해서 그렇게 키웠어요~ 그아이들이 벌써 고2. 초6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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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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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얼마나 받았길래.. 저 정도 수익에서도 겁을 낼 정도죠?
그댁 수익 반도 안되는 사람들도 애 둘 낳고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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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2019.11.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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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많으면 뭐해 맞벌이 필수고 남편도 대출금 부담느낄정도로 빚에 허덕이는 수준인데... 돈떠나서 애봐줄 환경 안되보이니 그냥 낳지마요... 남의손에 맡기는건 또 싫다면서요.. 뭐하나 포기하질 못하고 욕심이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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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233 2019.1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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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애기 낳아도 될거 같은데 애기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낳을거면 젊어서 낳는게 좋을거에요
30대중반만 돼도 아이낳고 키우는거 힘에 부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기업 다니면 아이가 커서 대학가도 학자금 다 나오잖아요
혜택 보려면 아이를 한살이라도 일찍 낳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라면 낳을거면 한살이라도 젊어서 낳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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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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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 딸린 회사로 이직 생각 해보는 것도 방법. 지금 상태로는 답이 없네... 언제까지 애 낳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집을 팔고 좀더 싼 곳으로 이사하든가. 육아휴직이라도 다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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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19.1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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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들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 낳아 길러요.. 오히려 수입면에서 엄마 수입이 300넘는거면. 이모님 써도 남는게 있으니. 상황이 최악은 아닌거죠.. 근데 일단 힘들때 바로 도움받을데가 없으면 힘들긴 힘들죠.. 82년생 김지영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많이들 그렇게 힘들게..살아요.. 저희 회사도 연차 그나마 자유롭게 쓰는 편인데 연차에. 부족해서 무급에.. 정말 영혼까지 끌어다가 회사 다닙니당.. 하.. 저도 워킹맘이지만 매일 고민...........

아이 낳는게 부담이면 안가지시는게 낫지만 아이를 원한다면 아이가 생기는 순간 삶의질은 바닥이 되긴 하죠 각오하고 시작하시면 되는데.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나아지지 않는 한은 어차피 시간 지나도 비슷해요. ~ 힘들긴 한데 아이가 주는 기쁨도 꽤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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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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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30대 직장맘이에요 저도 맞벌이고 집에 대출도 많은데 다행인건 친정엄마가 십분거리에 사세요. 저도 아기 11개월때부터 어린이집 적응시키고 12개월때 복직해서 지금 복직 7개월차인데 친정엄마아니면 퇴사했을꺼에요.. 칼퇴는 하지만 직업상 미팅도 많고 바빠서 중간에 아기가 열이난다, 수족구가 의심된다 하며 전화올때가 많거든요 그때마다 친정엄마가 바로 데려오기도 하고 돌발진 때문에 일주일 넘게 어린이집 못간적도 있어요 남편은 출장이고저는 일하고 퇴근하고와서 새벽에 열이 40도 넘어서 혼자 응급실 데려가고 밤을 꼴딱새고.. 몸이 힘드니 야근,출장이 잦은 남편한테 나만 독박이니 뭐니 짜증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아기봐주실 분이 없으면 클때까지 몇년간 외벌이로 버티시거나 아니면 시터를 구하시던가 하셔야할것같아요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있는 아기들도 많이 없는거같아요 아기봐주실 분 없으면 대부분 어린이집하원하고 시터 쓰더라구요 얻는게 있으면 어느하나는 포기해야하는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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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2019.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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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들 생각보다 엄청자주아파요 수족구독감걸려서 일주일 어린이집못가면 어쩌실껀가요..ㅠ그건그나마 나아요 입원도 자주하는데 입원하면 봐주실분계신가요 ㅠ그리고 아이한테 생각보다 돈이엄청들어가요ㅠ특히 도우미를쓴다면 엄청들어가죠ㅠ 부모님중 누군가 집에오셔서봐주실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더준비하심이 어떠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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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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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욕심이 넘 과해요. 상황을 어떻게 다 컨트롤할 수 있겠어요? 대출 다 갚고 외벌이 할 수 있을 때 가지는 수밖에요. 그 전에는 어차피 일 포기 못하잖아요. 서울 자가에 투자목적이면 나쁘지 않은 배경을 가지고 입주도우미도 싫다 맡기기도 꺼려진다 하면 그건 그냥 불평이죠. 환경과 애를 돌볼 상황을 다 맞추려면 부부 중 둘 중 하나가 금수저 아니고서야 안되는데 지금도 맡길데 없는 것만 빼면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나은 상황이에요. 님 같은 마인드면 어떤 상황에서도 애기 못가져요. 애기는 내맘대로 되나요? 정 가지고싶으시면 돌 이후에 친정어머니한테 용돈드리고 집으로 와달라고 하세요. 근데 그것도 신랑이 불편하다고 하면 어렵잖아요? 어차피 모두가 만족하는 상황은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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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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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낸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어린이집 보내더라도 대기조 어른 한명은 항상 있어야함. 갑자기 아프다고 연락오면 누가 데릴러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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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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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도우미 아니고.. 어린이집 하원부터 저녁 퇴근시깐까지 봐주는 돌보미를 불러도됨..
어린이집 보낸다고 애 죽는것도 아님..
차라리 집에서 엄마도 아니고 입주이모가 애를 돌보느니 어린이집이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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