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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이돌이 직접 이야기하는 우울증

ㅇㅇ (판) 2019.11.20 01:04 조회22,974
톡톡 엔터톡 모두드루와

 


우린 두려움과 슬픔, 불안과 고독과 함께 살아갑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까요?
끝없는 고민과 그 늪에서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별로 행복하냐고 묻고 싶진 않습니다.
제 이야기를 해볼게요. 쉽진 않았어요. 전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로하고 도와주진 않을까. 그런 믿음들을 지독히 신봉하고 있진 않아요. 다 엉망이었던 것 같아서요.
아직도 이 우울과 싸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무대 위. 아직도 항우울제와 안정제 없이는 그들 앞에서 노래할 자신이 없으니까요.
친구나 가족, 편안히 그들과 소소함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서 제 방 문을 열고 밖에 나가는 것.
전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소름끼치고 공포스러워서 집으로 그들을 초대합니다. 어쩔 수 없을땐 그 7개의 알약이 유일한 무기입니다.
네,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처럼 그들과 길고 힘든 싸움을 함께 하고 있나요?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깊은 늪에서 이 짜증나는 감정들과.
그래서 전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판단하고 지켜봐 주세요.
내일은 누군가의 위로가 또 새로운 무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생일을 앞둔 부다페스트에서 방용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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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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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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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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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왜 걸리는 지 모르겠다는 애도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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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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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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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용국... 비에이피 시절에 좋아했다가 탈덕했지만 개인의 인간미는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 진짜 찐으로 멋있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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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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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도 만들었어 용국이 '주소서'라는 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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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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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다...저렇게 진솔한 얘기 해주는 최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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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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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본진도 우울증있는데 눈물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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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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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왜 걸리는 지 모르겠다는 애도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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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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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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