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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줏대없는 내 고민좀들어줘

ㅇㅇ (판) 2019.11.20 01:45 조회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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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어 그러면 그 일에 대해 자기 주장이 있잖아 나도 있어 근데 나랑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아 그게 맞네 라고 생각하고 주장을 바꾸게 돼 여기까진 그럴 수 있어 근데 내가 고민인 건 그 나와 다른 주장이 너무나 터무니없이 말이 안되는 주장이여도 설득이 돼

예를 들어서 여자와 남자가 사귀는데 여자가 바람을 피웠어 여기서 누가 잘못한거냐 라고 한다면 내 주장은 여자가 잘못했다 이거야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를 주고 무책임한 행동을 한 거니까 근데 다른 사람은 남자의 잘못이라고 해 여자한테 얼마나 못했으면 여자가 바람피우겟냐 이거지 근데 나는 이 사람과 막 대화를 하다보면 이사람 말이 맞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지 그러다 나나니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니 어떻게 그게 남자잘못이야? 내가 왜 그렇게 생각했던거지? 라고 느껴

원래 다들 이러니? 나 너무 줏대없는거같아ㅠㅠ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 의식하면서 막 내 주장만 옳다 억지부리고 그러면 만약 내 주장이 틀릴 수도 있는데 억지부리는 노답이가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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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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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쁘게 이야기하면 줏대가 없는건데. 좋게 생각하면 삶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모나지 않는 성격일 수도 있어. 세상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하나하나 일일히 대응하는 예민한 성격보단 솔직히 살기 편하지. 쓰니 본인의 일마저도 남한테 휩쓸리면 그건 좀 심각한 것 맞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것 다 털어주고 양보하는 성격 아니면 나는 큰 문제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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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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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같은 고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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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1.2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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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줏대없는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없단거인데 그런 성격으로 살다보면 그걸 이용해서 약점이 잡혀서 널 휘두드려는 사람이 생길수 있어. 그러니깐 음 너의 의견에 결단력있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너 자신이 어떤사람인지,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성향인지 이런 너 자신에대한 질문을 스스로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고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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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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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내 주장이 세서 고민이야. 남 의견을 듣는것도 좋아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모으는것도 좋아하는데 뭔가 속에선 내 주장이 확고하다는 고집이 있는것 같아. 그래서 자기전에 내가 또 내 주장이 너무 확고했나, 실수했나, 상대방이 무안했겠다 이런 반성을 하곤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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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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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있었던 일,그것 땜에 느낀 감정들을 일기로 쓰는건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음.독후감도 매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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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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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여리고 주눅이 잘드는 성격이라 그런거 같은데..그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 그걸 장점으로 승화하도록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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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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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비슷한 성격이고 줏대없고 우유부단하다는말도 꽤 들었지만 동시에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 나이가 들면서 내 성품에서 좋은점을 부각시키고 (남 의견 수용하고 남얘기 들었을때 무조건 동의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마인드) 나쁜점이였던 다른 사람의견에 좌지우지 되지않고 중립지키려고 노력했던것 같아. 한마디로 분별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어. 나도 거절잘 못하고 의견 제시 하는거 극혐하는 사람인데, 충분히 부드럽게 내 성품 안에서 거절도 할수 있고 의견도 제시할수 있다는걸 배운것 같아. 정말 좋은 성품이라고 생각해 나는! 이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내안에 마음을? 더 단단히 만드려고 노력해봐. 정말 사람들이 함부로 못대하는 그런 부드럽지만 강한 사람이 되는게 내 목표야! 내가 가지고있는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하는거지, 나를 바꾸려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화잇팅! 다른댓 처럼 사기 제일 조심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도그런말 들어서 지금은 의심하는 습관이 생기긴했어...그래도 여전히 사람보는눈없는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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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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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기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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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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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이란게 없으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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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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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둥글둥글하고 성격좋아보는데요ㅎㅎ 살면서 사기만 안당하게 조심하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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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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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쁘게 이야기하면 줏대가 없는건데. 좋게 생각하면 삶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모나지 않는 성격일 수도 있어. 세상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하나하나 일일히 대응하는 예민한 성격보단 솔직히 살기 편하지. 쓰니 본인의 일마저도 남한테 휩쓸리면 그건 좀 심각한 것 맞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것 다 털어주고 양보하는 성격 아니면 나는 큰 문제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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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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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가 없는게 나쁠때도 있지만, 둥글둥글해서 남과 의견이 부딪히지 않아서 좋을때도 있을거야. 너가 줏대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너가 살면서 사회생활하거나 연애할때, 사람간에 피해를 주거나 도움이 안되는것 같으면 바꾸는게 좋긴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꼭~~ 성격을 바꾼다 까지 안해도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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