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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분들~ 축의금으로 예식비가 남나요??

(판) 2019.11.20 03:39 조회28,696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추가)))

어휴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무슨일인가 하고 봤더니
뭐에 올랐나보네요 ㅎㅎㅎ
이 질문을 하기 까지 여러 기반된 사연을 안쓰고
그냥 궁금한것만 올렸고 거기에 대한 답변만 달릴 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제생각만 하고 올린 글이라 다들 화가 잔뜩 나셨네요 ㅎㅎㅎㅎ
저도 스몰웨딩... 아니 그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어요 ㅠㅠㅋㅋㅋ 워낙 남 앞에서 꾸미고 이쁜척 하고 그러는게 오글거리는지라.. 제가 뭐라고 저 결혼한다고 남 시간 뺏어가면서 오라고 하는것도 웃기구 ㅠㅠㅠ
초반에 달린 댓글엔 답변을 일일히 드렸지만 또 오해살까봐 여기다 쓰는게 나을것 같네용 ㅎㅎ
자세하게 설명드리긴 좀 어렵지만
일단 결혼식에 관한 모든 비용과 결정권은 부모님 + 남자친구가 핸들링하고 있어요... ㅠㅠ
부모님이 두가지 제안을 하셨고 하나는 부모님과 연관된 건물..? 이라고 표현할게요 ㅎㅎ 거기서 하던지 호텔에서 하던지 선택해라~ 라고 하셨어요 !
아무래도 아버지가 그래도 명망이 있으셔서 저보다는 아버지 지인들이 가득이고 제가 가져오는 권한은 제한된지라 ㅎㅎ
어디 제 결혼이겠습니까~ 그냥 아빠 행사죠 ㅎㅎ
근데 아무래도 그런 건물... 예를들어 삼성전자 사옥이라던지.. 그런곳은 뭐랄까 웨딩홀이 아니고 학예회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곳은 절대 싫다 ㅠㅜ 라고 하고 진행했거든요~ ㅎㅎ
어차피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기로 하셨는데 이제와서 보니 금액이 어마어마 해서 울엄빠 남는것도 없겠다 ㅠㅠ 라고 생각해서 걱정되서 이리저리 뒤척이다 새벽에 쓴글이 이렇게 핫해질 줄이야 ㅋㅋㅋ

나름 제 분수에 맞게 살고는 있다고 생각하는데...부모님이 껴버리니 갑자기 시집 갈 생각에 깊어진 효심 때문에 ㅎㅎ 어렵네요^^
결혼하면 왜 다들 뭐 남는다고 하잖아요~~ ㅎㅎ
너무 열받아들 하지 마시고 ㅎㅎㅎ 저도 분수에 맞게 식 마치고 결혼생활 이쁘게 잘 해보겠습니당^^
(아 그리고 어느분이 말씀주신 것처럼 경제권은 제가 절대 못가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개념 없이 사는지라.....)







안녕하세요
12월 초에 결혼예정인 30대 여자입니다.
결혼 앞두고 너무 걱정스럽기도 하고 짜증나서 조언얻고자 글 올려요 ㅠㅠ

제목그대로...
예식비용이 축의금으로 다 충당이 될지 걱정이에요 ㅠㅠ
결혼준비 비용 제외한 오로지 식대 + 예식비용이요 ㅜㅜㅜ
(본식 당일 날 결제할 금액)

식대 5만9천원 (주차비 + 주류비 별도)
홀대여비 400만원정도... 호텔예식이라 보시면 되요 ㅠㅠ
둘다 개혼인데 남자쪽은 지방분들이라 피로연을 한다고 해도
예식날 올사람 총 합치면 적어도 500명은 될것 같아요..
부모님은 그냥 그날 베푼다고 생각하고 예식 하자는데.....
안그래도 결혼 준비 하느라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슨데
축의금 마저도 마이너스 날까봐 걱정이네요 ㅠㅠㅠ
다들 이렇게 결혼하는게 맞나요 ㅠㅠ?
괜히 욕심부려서 좋은 곳에서 결혼하는것 같고...
부모님 돈 나갈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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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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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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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그렇게 걱정할거면서 뭐하러 무리해서 호텔예식을...................;;
부모님 돈 나갈거 마음은 아프지만 님이 욕심내서 그런 식을 진행하셨으니
님의 허세, 님이 감당해야죠;;; 준비하면서 모를리가 없는 부분인데 이제 일치르려니
슬슬 걱정되시나....;; 님 상황에서 굉장히 쓸데 없는 질문인데...
그런 걱정은 식 잡기 전에 계산기 먼저 두드리면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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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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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5만9천원 이면 호텔은 무슨 모텔 수준이구만
그러면서 호텔예식한다고 자랑할 것도 웃기고
축의금 장사하는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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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ㄱㄴㄷ 2019.11.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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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수에 맞게좀 살아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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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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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결혼에 관한 모든 건 부모님과 남친이 '핸들링'하고 있는데...
본인이 처리할 것도 아니면서 걱정 왜 해요? 그냥 지금처럼 다 부모님과 남친에게 맡기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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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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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글 보니 더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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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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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유체이탈 화법인가요?
부모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그렇게 결정한 거면서,
입으로만 걱정돼요... 하는 건 뭐지?
부모님한테 가지고 있는 쥐꼬리만한 양심이 간질간질 거려요? 그래서 걱정하는 말이라도 하면 좀 나은 사람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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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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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생각하면 심사숙고해서 골랐어야하고 예식이 우선이면 비용은 생각도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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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11.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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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할꺼면 가족끼리 스몰웨딩하지 왜 남들 다 불러놓고 이제와서 식대걱정 하는지 모르겠네요 축하받으려고 하는겁니까? 돈받으려고 하는겁니까?
대부분 똔똔이 됩니다.
인성이 그르지 않는 이상
인성이 그르면 주변사람들이 와서 5만원내고 3명 와서 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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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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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이고 일반 웨딩홀이고 중요한게 아니라 쓰니 제일 철 없는게
말만 마음아프다 하고 본인 욕심 채우느라 분에 넘치는 곳 잡고서 지금 마이너스 될까봐 걱정하는거.
그게 젤 한심함. 모자를것 같으면 본인 돈으로 재주껏 채워서 하세요.
이런 계산은 미리 했어야지. 욕심 채우고 나니 현실이 이제 눈에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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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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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만원 내고 가족단위로(남편,아이들)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변수가 많아요.특히나 장거리일경우엔 더더욱이요..온 하객수보다 식권 인원수가 더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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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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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결혼할때 저희쪽 하객 500명이였고 예식비 식대 다떼고 남았어요 근데 저는 식대 38000원짜리 부페였음(부페식은 식대 저렴한곳 많음)식대 저렴한 곳에서 하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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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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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식대 4만원정도 했는데요. 식대만 2천5백정도 나왔어요. 손님 아무리 많이 오셔도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셔야지 나중에 타격이 적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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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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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산해보면 식대만 500명x59000=2950만원에 예식 대관료 400만원 예식비용에 3350만원이 들어간단 소리임.축의금으로 5만원 기본 잡으면 500명 적어도 2500만원 들어오고 800정도 모자라는데 축의 10만원 이상씩 하는 사람들 있고 친척들이 100-200만원씩 챙겨주니 그거 합하면 얼추 예식 비용까진 맞출꺼 같아요.단,이경우는 정말 딱 예식 대관료╋식비만 계산한거니 여기에 꽃값같은 추가 부대비용이 들어가면 마이너스 날수도 있는 상황임 근데 혹시 저 예식비 400만원에 꽃장식비 및 부대비용 포함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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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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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괜히 욕심 부렸네요. 30대가.. 본인 돈도 아니고, 부모님 등골 뽑아먹고 결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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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2019.11.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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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식말고 예식장통해서 하셨으면 그정도 보증인원이면 대관비 무료인 곳도 많을꺼고, 식대 그만큼 안나가는 곳도 많았을텐데 그렇게 걱정되시면서 왜 굳이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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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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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게 살아....
식대 5만원짜리 호텔이 어디있냐?
그리고 호텔은 홀대여비 없어....
식사값이 12만원이고 식사값에 다 포함 되어 있어.
그리고 호텔 스위트룸 1박 이용권 주고....
도데체 어느 호텔에서 하기에 식사값이 59,000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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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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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식대 진짜 비싸다..
저는 저정도로 식대잡는데 주변에 없었어서 거의 3만원대 였는데;; 저도
500분이면 꽤많이 오시니 들쑥날쑥하겠지만 대충 괜찮을것 같긴한데...
식대 너무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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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는세상 2019.11.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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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손님은 어차피 부모님 돈이에요.
시댁 손님이 500명 와봐야 쓰니한텐 이득도 손해도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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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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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저것도 돈아까워서 손떨리는데 결혼 어떻게 함 그리고 저것도 호텔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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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2019.11.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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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수에 안맞게하고 왜걱정을 ㅋ인원줄이고 식당 싼데서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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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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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쪽을 왜 걱정하나여 본인이 예식비를 다 내나요? 왜요? 진심 봉뽑으려는 놈을 뭐라해야지. 여기다 글 쓴다고 해결되나요.각자 계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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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9.11.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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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그렇게 호화찬란하게 할 필요있나요? 형편에 맞추어서 하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돈 걱정을 할 필요없이... 갑부집이라 돈걱정을 안해도 되는거 같으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형편에 맞추어서 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식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반반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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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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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철없는 님 욕심맞아요.. 다들 형편에 맞게 준비하고 마이너스될까봐 걱정해가면서까지 오바해서준비안하는것같아요~ 하객들도 내맘대로되지않아요...500예상했지만 더 적게올수도있는거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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