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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제발 자리를 비워주세요

몰라잉 (판) 2019.11.20 10:56 조회1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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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겪은일은 아니고 임신한 제동생이 겪어서 하소연을 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않아 임신경험이 없고 제동생은 먼저 결혼해서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 동생은 임산부 뱃지 항상 하고 다니며 신분당선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임산부석은 비워두는 곳인데 뱃지를 하고잇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앉아서 핸드폰을 보거나 자고 있거나 신문을 펴서 보고있어서 제동생을 보지 못하고 자리를 비켜주지않아 매우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저는 신분당선이 아닌 분당선을 타고 8호선으로 갈아타며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지하철 광고 및 기사님이 임산부 관련해 멘트를 말하고 있어서 임산부석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인지를 하게 됩니다.

신분당선은 강남행을 탈때 강남 전전역인 양재시민의숲 역에쯤 왔을때 임산부멘트가 나옵니다.
광교역, 상현역, 성복역, 수지구청역, 정자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는데 왜 그때 멘트가 안나오고 양재시민의숲 역에서만 멘트가 나오는지 불만이어서 신분당선에 이의제기를 했더니 정책상 그럴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시민의식이 바껴야된다고만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책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제생각에도 시민의식이 바뀌지 않는이상은 변화가 없을것같아요
제동생이 이런 힘든것에 대해 너무 속상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동생뿐만이 아닌 임산부분들도 많이 힘들어하실것같아요

미래의 아내, 가족, 애기를 위해서 임산부석은 꼭 비워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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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속상해요,시민의식,임산부,임산부석,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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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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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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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부터 노약좌석에 분홍자리를 칠해 두는게 맞았어. 틀딱들이 ㅈㄹ해서 일반봐석에 핑크좌석 생긴거잖;; 제발 출퇴근 시간에는 노인분들 무료승차 못하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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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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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야 필수는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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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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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임산부석은 비워두는거에요.. 기내방송에서도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십시오'라고 안하고 '비워두라고'방송합니다 밑에 대댓도 비슷한 말 있던데 물론 곱게 비켜주는 사람도 많겠지만 생각외로 욕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경험자에요 한분은 임신이 벼슬이냐며 심하게 욕하신 분 있었고 한분은 작게 욕하면서 일어나시더라구요 임산부뱃지차고 앞에 서있어도 아무도 고개한번 안들고..ㅋㅋ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비워두는게 맞는거같아요 이상한 사람 걸려서 내 아이에게 피해받을수있다는 생각에 말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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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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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나는 이게 왜 논란의 주제가 되는지를 알수가없다 이런 조그만한거조차 배려안해주면서 맨날 저출산 이ㅈ랄ㅋㅋㅋ 다리 부러진거 아니면 그냥 비워두라고; 안앉으면 뒤지냐 남자고 여자고 뭐고 그냥 다 앉더만 성별가지고 싸우지좀마;; 아주 걍 임산부좌석을 아주 임산부태그 대야 앉을수있게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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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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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필요하다면 장애인 주차구역처럼 법으로 과태료를 물리면 되겠지..
임산부석이 그냥 배려로 스티커붙여놓은이유는 구지 필요없기 때문이다.
힘들면 잠깐 내려서 쉬고 다음거 타고 다시 가면되지.

내가 앉아있을때 임산부가 비켜달라고 애원하면 뭐 비켜주겠지만
앞에서 뱃지내밀면서 무언의 압박보여주는정도면 뭐 ㅋㅋ
나도 자는척하면되는데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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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잉 2019.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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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을 쓴 글쓴이 입니다.
베플을 확인해봤는데요..

임산부들마다 성격이 다 다를수 있는데.. 제동생 성격은 임신하기전에 같이 지하철을 타면 임산부가 보일때 자리도 비켜주고, 자리가 다 꽉 차있을때 서서가는 임산부를 보면서 임산부석에 앉아계신분께 자리 비켜달라고 말도 잘하는 성격이었습니다.
동생이 지금 겪는일을 들으면 제가 동생한테 ' 너전에는 말잘했는데 왜 비켜달라고 말을하지.. ' 이렇게 물어보면 동생이 자기스스로가 이상하게도 임신하게 되니까 소심해지는것같다고, 그런말 했다가 오히려 어떤일을 당할까바 무섭다고 합니다.
제가 그 말을 물어보기전에 한번은 그랬다고 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노약자석에 할머니한분이 비켜주셔서 앉아서 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랑 젊은 여자분이 타더니 제동생보고 자리비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제동생은 그때 뱃지를 차고 있었는데 아저씨 딸이 자기 딸도 임신했으니 비켜달라고.. 그래서 제동생이 저도 임신했어요 했더니 그아저씨가 하는말이 자기딸은 임신한지 10주가 되었다고... 초산이라 조심해야하고 하는부분은 알지만 제동생도 3개월이고 해서 결국 옆에 앉아계시던 할아버지가 비켜주셨다고 합니다..

제동생이 혹시나 베플을 볼까봐 무섭네요..
저는 남자가 안비켜준다 이런게 아니고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임산부석에 앉아계시더라도 임산부가 있으면 꼭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꽉차있으면 사실 임산부석이 어딨는지, 자리가 비워있는지 사실 확인하기 힘들뿐더러 근처에 임산부뱃지를 하더라도 임산부가 오면 비켜줘야지 이런 생각들을 하지않는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배려가 의무가 아닌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같이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조금만 더 좋게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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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wo 2019.11.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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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비워두세요 서울에선 차막혀서 출퇴근시간엔 택시도 못타요 좀 비워둬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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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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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까놓고 남자들은 임산부석 잘 못 앉음 ㅋㅋ 눈치도 겁나 보이고. 여긴 여초라서 남자도 많이 앉는다니 머니 개소리 하는데. 임산부석에 임산부 제외하고 10명이 앉는다면 8명은 여자구만 무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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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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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려는 쌍방으로 해야지 난 ㅇㅇ하니까 하세요, 라고 강요하는 순간부터 더는 배려가 아니게 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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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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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하신 여자분들이 제일 심함. 앉아서 자는척 오짐 진짜...... 저 임신해서 지금 출퇴근 중인데 여자분들에게 배려받아본적 진짜 한번도 없음.

제발.. 여성분들... 거기 '여성자리' 가 아니예요... 니 자리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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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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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자리에 비 임산부가 앉으면 자연스럽게 임신이 된다던지 아니면 뭐 그런게 생겼으면 좋겠음. 배려석이라 필수는 아니라는 새끼들아. 너희 엄마가 임신해서 힘들어하며 출퇴근 하는데 임산부석에 못 앉는다고 생각하면 괜찮냐? 진짜 개념들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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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2019.11.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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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할때 보면 임산부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젊은남자,개저씨,개줌마들이 많이 앉아있더라구요 사람많을땐 어쩔수 없어도 널럴한공간 또는 일반 자리가 있는데도 앉아있는것 보면 꼴뵈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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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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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산부석 자리를 비워주는 게 맞긴 한데 무조건 비워야 하는 건 아니다 지하철에 사람 많으면 한 사람이라도 더 자리에 앉아야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상황에 따라 앉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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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11.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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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나온 임부들은 사람 미어터지는 지하철에서 서있는거 자체가 일반사람들보다 힘든것은 모두가 이해하는 부분이고 배가 안나왔더라도 유산 가능성이 높은 임부를 위해 편히 앉아 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하자는겁니다 배려가 의무는 아니지! 난 배려 안해! 하시는 분중에 노약자석에 앉는 사람 못봤습니다 거기도 배려석이니 거기도 앉을 수 있는것 아닙니까? 댓글만 봐도 의무아니다 이런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임부들이 배려해달라고 말했다가 심한말 듣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배려하는 사람들은 편히 앉고 싶지 않아서 비워두는 걸까요? 본인은 의무가 아니니 앉아있겠다 하고 앉아있는 모습을보면 비워두는 입장에서 보기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시민의식을 가지고 모두 비워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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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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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항철도나 지방지하철처럼 사용인구 적은 노선이면 모를까... 2호선러인데 임산부석이 있어봤자 진짜 의미가 없어요. 애초에 콩나물시루라 임산부가 위험 무릅쓰고 탈수있는 수준이 아님. 따로 임산부 전용 칸을 만든다면 몰라도요. 앞에 언급한 사용자 적은 노선은 다 비워져있더라구요. 임산부석에 인형 놓거나 배지랑 연계해서 임산부탑승하면 좌석에 불들어오게하는등 방법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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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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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반인이라고 365일 육체팔팔 생기발랄한거 아니에요. 각자의 사정으로 유독 힘들고 지치는 날이 있죠. 이런식으로 비워두어야 하는 자리만 늘어난다면 일반인은 지하철 타면 무조건 서서 가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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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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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노약자석이랑 임산부석 앉지도 않는데.. 배려좀 해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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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2019.1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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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석 : 노인 전용석
임산부석 :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가 없고 출퇴근 시 전철 자리가 분빌때는 앉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임산부가 오면 비켜야죠..
임산부 못본다는 말 하지말고 임산부 본인이 힘들면 비켜달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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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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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석이니 비워두는건 비현실적 특히 출퇴근시에는.. 임산부가 와서 앉겠다고 말도 못하나
그리고 그자리에 여자가 앉는건 괜찬은데 남자가 앉으면 별로라는 여잔 니아버지나 주변에 남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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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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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제가 임산부인데요 임산부배지하고 지하철을 탔는데 젊은 여자가 앉아서 화장을 하더라고요 분명 배나온것도 보이고 배지도 하고 있는데 슥 보더니 그냥 화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임산부세요?”하고 물었더니 “임산부세요? 몰랐어요”하면서 비켜주더라고요 제 배는 누가봐도 임산부거든요 정말 기분이 나빠서ㅠㅠ 생각보다 임산부 힘들거든요 좀 비워두시고 양보도 부탁드려요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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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9.11.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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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용석이 아니고 배려석인데 배려가 언제부터 의무로 바뀐거냐?
그리고 주둥이는 폼이야? 뱃지있으면 죄송한데 제가 임산부라 힘들어서요
자리좀 양보해달라고 한마디하면 99%는 다 비켜줄껄?
이렇게 생각없이 사는애들 정말 싫음 시민의식? ㅈㄹ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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