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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어린이집 안보낼수도 있는거잖아요?

(판) 2019.11.20 11:40 조회81,0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남매쌍둥이 27개월 키우고있어요
워킹맘이지만
자영업이라 저녁타임이랑 마감부분만 보게 시간조정해서
6시부터 12시까지만 일해요
집에 입주이모님 계셔서
아이들 저녁먹이고 나서부턴 이모님께 터치합니다

가정양육이 그렇게 미안할일인가요?

아이들도 사회생활이 있다고
주변에서 자꾸 어린이집 안보낸다고 뭐라하네요

주변 언니, 친구들
전업하면서도 돌지나고부터 보내면서
오히려 안보내는 저를 깎아내리는건 뭘까요?

주변보니까 더 보내기가 싫어요

한달에 한번꼴로 입원하고
열나고 콧물달고다녀도 약먹이고 등원시키고

어린이집 보내놓고 커피숍다니고 쇼핑다니고

본인 인생 중요하죠
그래요 많이 중요해요

전 그런데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다시없을 이 유아기를
아이들과 제가 딱달라붙어서 보내고싶어요

아이들 아픈건 더싫구요

문화센터 두개 듣는데
아이들 친구들이랑 적응 잘하구요

집이 시골 전원주택이라서
같이 밭 일구며 흙만지고놀고

요즘은 추수하는거 할아버지들이랑 구경하고
볕짚들 마시멜로 말고

동산건너 송아지 태어난거 구경가고

멍멍이와 매일 산책다니고

이런게 저희애들에겐 더 큰 공부라고 생각하거든요

내년에도 안보내겠다고 하니 아주 극성이라네요

집에서 한글공부하고 숫자놀이하고
다 되잖아요?

아니 옛날에는 어린이집 없이 유치원부터
잘만다녔는데
왜자꾸 아이들의 사회생활타령인지..

애들 아픈거 싫어서 싫다
전업이면 집에서 36개월까진 완전 풀로봐주고싶은데
일을해서 그걸 못해줘서 오히려 아쉽다고 했더니

자기네들 돌려까기 한거라고
sns에 자기들끼리 저격글 올려서 난리에요

그전에는 주말마다
저희집 아이들 놀이방이랑 놀이시설 잘되어있다고
키즈카페같다고 놀러와서는 애들놀리고
고기구워먹고 잘만하더니
이젠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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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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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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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내는 사람 정상. 안보내는 사람 정상. 보내든 안보내든 남의일에오지랍 안좋게 보는 시선은 둘다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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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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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세까지 사회성은 또래 사이에서가 아니라 가족관계에서 이루어지는거에요 . 양육자와의 애착...다른 구성원들과의 관계...그런것들이요. 데리고 있을 수만 있음 그게 젤 좋죠~ 좋은 환경에서 잘 크고있는 아이들한테 괜한 소리들은.....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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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jgb 2019.1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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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보내고 키울 수 있으면 그게 젤 좋은거 아닌가요? 조카가 어린이집 등원할때 항상 그러던데요 "엄마 나 빨리 데리러와~" 쓰니님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을 해주시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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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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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교사, 유치원교사들은 99%가 실업계 상고 출신들. 얘네는 ☆지방대도 못갈 점수로☆ "실업계특별전형"으로 서울에 누구나 알만한 대학감. 진짜 꼴통들임.사적으로 대화하다보면 수준나옴ㅋㅋㅋ 확실히 대학가서도 실업계 출신들은 수업 못따라감 ㅋㅋ 남들 고등학교때 국영수 공부할때 상고 애들은 공순이 하는일만 배웠으니 당연히 뒤떨어지겠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 간 애들이랑 갭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ㅠㅠ 그러니 실업계 특별전형은 무조건 없애야됨. 너무 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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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빡 2019.11.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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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보내는걸 더 부러워하죠;

그만큼 많은 노력이 들어갈수밖에 없으니까요.

님은 그 주변사람들에게

자기들이 못하는일을 누군가는 해내고있다는걸 입증하는 존재입니다.

자기들의 노력이 부족할수도있다는걸 인정하기 싫을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간단합니다. 님을 부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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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19.11.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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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첫째둘째 돌까지 상주해서 친정엄마가 봐주시고 애낳고 두달있다 복직했어요. 엄마힘드셔서 눈물흘리며 돌지나 어린이집 보냈구요. 만약 제가양육했다면 유치원전까진 제가 보육했을거에요. 응원해요~^^ 말문트이고 기저귀 떼면보내는게 맞지싶어요. 의사소통은 돼야 말이죠. 첫째 키워보니 친구들과 트러블도 6세 지나면 없더라구요. 사회성이라뇨. 그전시기는 서로 자기중심적이라 늘상싸움뿐이 없는관계죠~ 최소 5세는 넘어야 돼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법을 배우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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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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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유치원,어린이집 애들 시녀들한테 "교사"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ㅠㅠ 애들 울면 달래주고 , 똥싸면 닦아주고, 토하면 치우고... 이게 지들 주 업무인데.. 이건 우리집 가정부가 하는일인데,, 도대체 저것들이 왜 교사인지 노이해~ 임용이라도 패스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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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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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간 여자들 할짓없고 맞는말하면 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 sns에 글이나 쳐 올리고 앉아있고 한심스럽다 쓴이님 주변 그 친구 언니들 어디가서 맘충소리 안듣나요? 그런 인격체가 덜 자란 사람이 아이를 키운다고요? 수준 떨어져요 거리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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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2019.11.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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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는 워킹맘들 애낳지마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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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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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 2년차 되어가는데, 안 보내고 키우는 집이 제일 부러움. 금전적으로 여유되니까 부부 중 한 사람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고, 심적으로도 가능한 것이 부러움. 나도 돈에 안 쪼들리면 휴직 쭉 하고 직접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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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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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그런듯요, 진짜 부럽네요~~~~~~~~~ 울 아가는 16갤부터 얼집갔는데 자꾸 아파서 속상합니다. 일을 하고 있어서 데리고 있을수도 없고 ㅠㅠ
아픈애 억지로 얼집 보내놓고 집에서 놀고 친구들만나서 카페가는 애엄마가 더 이해안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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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9.1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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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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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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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 보내시는 건 전적으로 글쓴이님 부부가 선택할 문제이지 남들이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지요. 다만, 글쓰신 걸 보니 마치 엄마들이 낮에 놀러다니고 싶어서 아이들을 억지로 어린이집 보내는 것처럼 표현된 부분이 있네요.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들도 각자의 사정과 선택으로 한 건데 그걸 부정적으로 말씀하실 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지 말지는 아이의 성향과 상태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때가 되면 부모보다 친구들한테 관심을 보이고 친구들과 놀고싶어 하거든요. 모든 시간을 마냥 부모가 채워줄 수 없는 때가 와요. 그 때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니, 어린이집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자주 아픈 부분은, 언제 보내든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첫 입소 후 6개월 정도는 감기 달고 살고 그 이후부턴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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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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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따님 아드님 정말 부럽네요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뿐만 아니라 놀이 환경도 너무 부러워요. 요즘 아이들은 쉽게 누릴 수 없는 최고의 교육 및 양육 환경이네요. 교과 학습은 지금 덜해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요. 근데 지금 아이들이 하듯이 오감 놀이로 발달시킬 수 있는 영역은 시기가 정해져 있잖아요. 아이들 정말 행복하고 똑똑하게 자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나이 때에는 주양육자와 공부하는게 아이들한테는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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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 2019.11.2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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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다섯살까지 어린이집을 보내던 말던 뭔 상관... 지들이 전업이면서 몸 편하려 애들 보내는거죠. 애착같은거 생각 안하고 우선 몸이 편하니까. 사회성 핑계대는데 세돌전 애들이 무슨 어울려놀면서 사회성 기른다고.. 섞어놓으면 다들 따로 놀고있는데 뭘.... 지금 글쓴이처럼 교육시키는것이 최고임. 애는 주양육자와의 애착이 필요함. 난 최소 세돌까진 부모가 딱붙어 키우는게 최고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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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9.11.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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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어요 첫째 키울때요...애 심심하다 사회성 키워야 한다 너도 니생활 해야지 등등이요ㅠ 우리 애는 4세되고 중간쯤에 보냈어요 전 그런거 다 상관없고 그냥 우리 애랑 있는게 좋았거든요...문화센터도 가고 같이 마트도 전 그냥 그게 좋았는데 저를 애 방치하는 엄마로 생각하더라구요 ㅜㅜ 네 방치 한거 맞아요 어린이집 가니 가위질도 숟가락도 또래보다 못하고 신발도 혼자 못 신었어요 첫째다보니 제가 다 해줬거든요...근데 후회 안해요..전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그 금같은 시간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지금도 느린것들 투성이지만 밝고 잘웃고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도 잘하고 조잘조잘 어린이집 이야기도 해주고 지금도 애기처럼 스킨십도 해주고 엄마가 요리 해주는게 제일 맛있다고 말해주는 내새끼랑 추억이 없었다면 그거 더 속상했을꺼 같아요 지금 둘째가 15개월인데 둘째도 빨리 보내라고 하지만 제가 일을 당장 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최소 두돌은 넘겨 볼꺼에요...더 함께 있고 싶기도 하고요..전 글쓴이님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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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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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5세되고 유치원보냈어요. 가정양육했고요..주변에서 어린이집타령 너무해서 알아보고 더 보내기 싫더라고요..가정양육할 여건이 되면 하는거지 오지랖이 태평양이에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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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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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러워할것도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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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ㄱ 2019.11.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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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러워서 그러잖아요ㅋㄱ그걸모르겠어요?? 지인생이 행복한 사람들은 남일에관심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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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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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200퍼 공감이네요 애들 금방 크는데 하루 반나절을 내 곁에서 떨어져 뭘하는지 어떤 이쁜짓을 하는지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울거 같아서 저두 안보내려구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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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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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논점과는 좀 다른 질문인데요 입주이모님 얼마정도 하나요? 한국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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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 2019.11.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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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정도일로 뒷담화 하거나 척을 질 일이 아닌데... 이 문제뿐이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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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2019.11.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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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제생각은 낮과밤중에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밤에 엄마랑 있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낮에 입주이모님께 맡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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