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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주도 예식 망한 신부 당사자시점 -2

신부당 (판) 2019.11.20 16:46 조회36,843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최초 글쓴이 친구 (사회바준친구) 글 

https://m.pann.nate.com/talk/348270160


나의 당사자시점 -1 

https://pann.nate.com/talk/348277998


=========




솔직히 그날 참석하셨던분들이 한두명도아니고 

최소 백명이넘는 인원에 엄마사고 동시 목격자 또한 최소 수십명임.. 

얼마든지 일 크게만드려면 가능하지만

지역특성상 소문이 빠르다며
앞으로의 우리 결혼생활 걱정하셔서
시댁쪽에서 일크게 만드는걸 원치않으셨기에
할말정말많았지만 이악물고 ..


최소한 좋은날에 시작도전에 다친 엄마.
뼈6조각나서 엄청아팠을건데
(이제와서 친구들이 보내준 결혼식날 수많은 사진보니 

식내내 엄마손 고무장갑 바람불어넣은것마냥 부어있고ㅎ.ㅎ )
그 고생한 마음.. 치료비라도 보상받으실수있게끔 시작한과정인데

새로운글과 식장측대응에 눈물밖에안남.
신랑도 말이 제주도사람이지
나나 신랑이나 해외나와산지 10년다되어감. .
외지인과 다를바없음


여튼
나나 최초글쓴이친구가 까탈스러운건지.
정말 당하고있는건지는
봐주시는 분들이 판단해주시겠지뭐. .


일단 그후 친구가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식장측의 사과 받았고 보상절차 진행중에있음


사과받은것도 신혼여행중에 

엄마아빠랑 입원생활어떤지,수술상태는어떤지 수시로확인하다가
아직도 사과나 괜찮으시냐는 연락한번 없다는 얘기듣고
내가직접 실장님께 전화함.

신부님 죄송하다하시면서 말씀하셨는데
나는 일단 최대한 원만히 조용히끝내려면

한마디 사과나 위로도못받으신 우리 엄마나 아빠께
지금 바로 연락하셔서 사과해주시면
나또한 그걸토대로
우리엄마아빠 마음풀어드리겠다고함.


[실장님:근데 신부님.. 그때 신랑어머님 다치시고서
제가 민첩하게 응급처치도해드렸고 

매니저시켜서 병원도같이 보내드렸고 

그후에도 여러번 말씀나누고 사과드렸어요 ㅠㅠ]

이런얘길하심..



얘기하다보니 그동안 신랑어머님 다치신거로 알고

(좀의아하긴함. 엄마랑나랑 생긴게 판박이 이기도하고, 

어머님들 한복색상도다르고 서는자리도다른데.. ) 

시어머님께만 여러번연락한것같음.

그리고 매니저시켜서 병원동행햇다는데
병원에는 아빠. 엄마. 도련님 친구분 이렇게만 갔었다함.

다시언급하지만 사고후 오후 6시가까이 엄마아빠를 포함 

우리가 같이 쭉~~ 피로연장에있었으나 

괜찮으신지 확인하러오는 직원한명도 없었고 

실장님이라던지 뵐수없었음. ㅎ.ㅎ



[나:신랑어머님 아니고 우리엄마에요.. ㅎ.ㅎ
지금수술하고 입원해계시구요..연락한번도못받으셨어요]

햇더니

[실장님:어..아닌데 신랑어머님이신데 .. ]



뭐대충이런식으로 이야기가진행되서
속에선 열불천불만불 터졋으나 

나 신혼여행중이었고 공공장소한복판이였음 ㅎ.ㅎ

신랑도 여행내내 이사건에 시달려서 기분많이다운되어있었고

그래서 그냥..

[나: 그날 예식 그렇게되고 저희도 정신하나없었는데 

식장측도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실장님 헷갈리실만하죠. 지금이라도 저희부모님, 

아니 아빠번호드릴태니 바로 연락하셔서 말씀나눠주세요 ]

하고 실장님은 정말죄송하다면서 전화끊었음 ㅎ.ㅎ



그후에 뭐 실장님이랑 아빠랑 통화하시면서
또 신랑 어머님이라고 얘기꺼내시고,
사회자친구 자기일도아닌데 나섰다는둥 얘기잘못하셔서
아빠한테 안좋은소리 많이 들으시고 사과하시고, 

엄마관련 보상얘기도 하고 마무리가된듯했음...


그러나 ㅠㅠ ..


여기부턴
아시는분들 계시면 의견부탁드립니다(공손공손..)

11/10 사건이후로
11/14 손해사정사명함 연락해보라며 보내옴
(근제사건은 제주도인데 광주 손해사정사명함 보내주심)
연락하니 서울쪽직원 병원으로 보낼태니 잘부탁드린다고하시고선
11/19까지 아~무연락 없고 아무도안옴

주변분들이나 우리쪽보험사분들이
너무 대응도느리고 이상하다하셔서
11/20 오늘 엄마가 직접 연락하셨는데
식장측에서 어머님이잘못하셔서 다치셨는데
치료비는드릴게요~ 했다고함 ㅎ.ㅎ.ㅎ.ㅎ ..

그리고 오늘 손해사정사 방문하겟다고 연락받은상태..


괜찮다괜찮다하시던 엄마 및 주변분들.
우리친척들, 담담하던 나까지 지금 이게뭔가싶음..

아빠는 잠시 일있어서 자리 비우셨다는데
들으면 난리날것같아서 아직 얘기안한상태.

우리도 손해사정사를 고용해야맞는건지
해외에있는 나로서는 답답하기만함..




*아그리고 댓글에 식장서 결혼하셨는데 너무좋으셨다던 신부님
저희도 그런예식상상했고 원했지만 

신부님 말씀하신것과 저희의 과정은 너무나도 달랐어요.

물론 화도났지만 예식장도 사람들이 하는일인지라,
또한 연지 얼마안된 예식장이라 실수와 서툼이 있었을것이고 저희가 운나쁘게 ? 

혹은 액뗌으로 그하루에 수많은 사건이 일어난건 아닐지 생각하면서 

최대한 원만히 해결하려 하고있어요.

언급하신 이야기들중

1.약속종이
*리허설 1주일전에 한다는 안내는 저희도받았었는데
해외거주다보니 1주일까진힘들고 본식 몇일전에 약속잡고 리허설 하기로했구요^^ 

식장측에서 리허설 30분밖에안걸리고 간단하니 전전날(저희일요일예식)에 

아무때나 오셔도된다하셔서 

식장측에서말씀하신 식전영상, 축가mr 들은 usb들고가서 전달드렸고

약속종이(혼인서약서.성혼선언문말씀이시겠죠? 처음듣는단어라서.. )관련해서는 

저희가받은 계약서에도 명시되어있지않고 설명또한 들은적이없습니다.


2. 사회자구하기
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서울사람이다보니
서울에서는 식 한두달전에도 여러 업체통해서 사회자섭외가 쉽게진행되어요.
제주도는 워낙 현지분들+외부에서 일부러가서 하는 예식도많고해서 

더 구하기쉬울거라생각하고
식두달전부터 구하기시작했는데요.

두분정도빼고 그날 다 예약잡혀있었고
두분중한분은 금액을 시세보다 꽤높게 부르셨고 한분은 목소리가 엄청높으셔서 

두분 고민하던사이 둘다 예약이잡히셨어요. 

이때도 아직 한달반 남아있었구요. ㅠ

그래서 아는 제주도민분들께 여쭤보니 대부분 지인중에서 말잘하는사람 시키고 ,

참석했던 제주결혼식 대다수가 지인이사회봤다길래
친구들 대부분이 말잘하고 밝아서
저는 부탁할사람 너무많다며 행복한고민하다가 

글쓴이인 친구에게 부탁한거구요^^

저 전문사회자분들 견적받은 비용 똑같이줬고
너무고마워서 선물도같이줬어요.

비용생각해서가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구하기힘들었어요.
외지인인게 죄인거죠.. 뭐 ㅎㅎ


3. 약도
제글은안보신거같아요.

저희가 무작정 식장에 약도를 요청한게아니라
주차안내나 약도를 갖고있는 예식장이 많기때문에
혹.시 있으신지 없으면 저희가준비하려고 문의했던거에요.

그과정에서 제주도는 주소만넣는다고
약도있냐고 문의하는 사람처음이라는 답변을 받은거구요. ㅎㅎ 

+ 추후 약도주셨는데 캡쳐한거주셔서 웃겻던거구요.



4. 헬퍼
제주도는 헬퍼를 꼭 해야하는거군요
글쓴이 신부님께 처음들어요 ㅠㅠ
식장에서도 들은적없는내용이고 제가참석했던 수많은결혼식에서는 

헬퍼가 신부의 드레스,메이크업,헤어 수정 케어 

+혼주들 코사지 꽃아드리는거만 해주셔서

 (동선정리는 본적이없음)
저한테는 저런업무들은 필요가없었거든요

제주도결혼하신 지인분도 동선정리나 입장안내등 식장에서해줬다고 하셨고
아래본문에 기재해두었듯이
저희 리허설때도 동선관련 여쭤봤을때
당일에 직원들이 에스코트해줄거라 하셨구요.

근데저희는 당일에 아빠팔짱끼는부분외에는
동선안내나 에스코트받은게 전혀없어요.

또 입장도 요때 나오셔서 오시면된다 이런안내하나없으셨고,
흔히들아시는 문밖에서 들어오는것도아닌

홀내 뒷쪽 작은 제2대기실안에 있다가
소리듣고 눈치게임하다가 문도 제가돌려 열고
제가혼자 알아서나왔답니다.


부신랑 부신부+그외 도우미친구들
그날 저,신랑 부신랑 부신부

+ 그외 오지랖으로 도와주려 일찍 와준친구들까지 같이 

식전부터 내내 같이뛰어다니면서 직원찾고 난리도아니었어요 ㅎ.ㅎ
이부분부터 이해가안되는거에요.

식1시간전도착해서 저희가먼저직원들찾아다니고,
신부대기실에 전신부짐이 전식 끝나가는시간까지 방치되어있었고 

제친구들이 정리하고
진짜 친구들없었으면 저 사복입고 결혼식했을거에요^^


전신부 짐 정리 하고 식시작전까지 준비시간 10~15분있었다고하면 믿으시겠나요? 

하하하 . .
친구들이 전부 무인예식장, 셀프예식장인줄알았대요

지금와서 사진보면 저 머리세팅 다풀려있고,
신랑은 친구들과 따로찍은 사진한장도 없구요..


평소 식장이 잘해주고 좋았고는 저랑은 상관이없어요..
그날 저는 친구들아니었으면 웃지도못했을거에요



5. 식권
식권,카메라확인등 여러가지해봤었는데
지금은 국그릇 세는거하신다고, 식권진행도 해드릴수있으나 알바+3~4명 섭외에 

하루10만원내외 추가비용든다구하셔서 


저희끼리 진행하겠다 말씀드린거고 

식권확인용도는 전체 오신분들과 식사하고가신분들, 못하고가신분들 인원 체크용이었구요.
어차피 보증인원계약이라 식장식대계산과는 무관하다볼수있었죠 ㅎ.ㅎ




마지막으로 말씀주신 제주도방식도
현지분들,외지분들 관계없이 처음 결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고 

결혼 경험자가 주변에 충분히 있지않다면
그게 제주도만의 방식인지 알수없지않나 생각이드네요
또 지역관계없이 식장마다 진행방식이나 스타일도 다다를거구요^^

그부분을 처음 결혼하는 저희는 계약내용찍힌 사진몇장외에 충분히 안내받지못하였고
긴 결혼준비기간동안 발품팔며 부신랑 부신부 1~3호차
같은 제주만의 문화도 처음 알게되어 준비하고 저 탈모올정도로 노력정말 많이했답니다

저랑 양가어른들께서는
가장 의지할수밖에없는 식장측에
여러번 여러사항 문의하였던거구요

전부식장탓을할거였으면 지금 이러고있지않고
당일에 같이 화나셨던 모든 친지분들. 

곁에서 저희도와주면서 말도안된다며 화내주었던 친구들
그리고 가장큰 사고당사자 엄마와
좋은날 화나서 울면서 축사해주신 아빠

목격자및 증인이 몇인데 ㅎㅎ
들고일어났을걸요...?




저는요 제 한번뿐인결혼? 망한거요?
정말 괜찮아요. 준비과정에서 조금예상했거든요 .

망하는 그과정내내 수많은 친구들이 곁에서 격려해주고 도와주면서 끝까지 있어줬고

고생많이하신 우리 엄마
그날 예쁘게 한복입고 화장하고
식전에 저랑 웃으면서 사진찍고 ㅎㅎ 그것만으로도 저좋았어요.


제가 가장 원하는건 정말크게 마음다치신 저희부모님이요..
저한테 예식 완벽하게하겠다고 말씀주신 식장측..

평범도아니고 웃어야할사람들 울면서 끝났고
신랑은 참석해주신 그 많은 하객분들과
웃으며 찍은 사진한장도 없어요..

식장측에서 저희 엄마한테 약속한보상절차 흐지부지하지않고
똑바로 끝까지처리해주는것



그거면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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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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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흐규흐규 2019.11.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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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식장 관련한 글 다 읽었는데 신부님 잘못한거 하나 없어요.

소비자로써 시정요구하는거 입니다.

그리고 그 옹호 글도 봤는데 읽는 내내 어디서 저런 똥멍청이가 있나 싶었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일요일에 조카님 장가 보냈습니다.

나이차이 많은 친척오빠 큰아들이 28살에 장가 갔어요.

그런 식의 결혼식 참석 많아요. 웬만한 제주도내 결혼식장 다 가봤단 얘깁니다.

제가 님의 결혼식 하객이였다면
지역사회고 나발이고 그 결혼식장에서 난리 쳤을 겁니다.
좋은날 고춧가루를 푸대로 뿌려도 유분수지.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넘기자?

지/랄/염/병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 제주도 찐 토박이고 오프라인에서 뉘집 딸, 누구 조카다 하면
"아 그집 딸." 할정도 인데.

말같은 일을 당해야 조용조용 좋게 좋게 넘어가는겁니다.

지난 주 결혼한 제 조카 결혼식에 그런일이 생겼다면
저 그날 가만히 못 넘어 갔어요.
예식장 관계자들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남의 결혼식날에 뭐하는 추태냐며
새로운 시작하는 애들 첫 발걸음에 꽃길만 걷게 해줘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갖은 지랄 발광 다 했을 겁니다.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나 본데

그딴식이니까 이동네가 "유배지" 프레임 못 벗어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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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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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옹호글 예식장 관계자가 쓴거 너무 티나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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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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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평생 좋은 날로 추억되어야 할 날에 저 난리를 당하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부디 어머님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전 원글부터 다 읽었는데, 저 결혼식장에서 결혼한 후기라며 옹호글 쓴 사람이 너무나 이해 안 되서 제가 줄줄이 반박하는 댓글을 달게 되더군요. 아주 교묘하게 왜곡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글이라, 관계자나 지인이 아닌지 의심부터 들더라고요.

손해사정인이 나섰으면 그 분야 전문가니까 제대로 보상 받아낼 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나저나, 제주도에서 예식할 생각 있으셨던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듯해요. 이런 피해자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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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1.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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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이정도까지 봤으면 단순 사과╋치료비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변호사 고용해서 제대로 대응하세요. 상대는 이미 손해사정사 부르고 글 올려서 왜곡하고 난리인데 님만 지금 순딩순딩하게 있다가는 아버지 혈압으로 쓰러집니다. 걍 첨부터 세게 나가자고 부모님 설득해서 확 조지세요. 쓰레기들은 그냥 처리장으로 보내야지 자꾸 재활용하려다간 죽도밥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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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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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발 변호사 껴요 진짜 그냥 못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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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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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식대를 물어내라는 것도 아니고 예식장 계약비용을 환불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정신적치료비용을 청구한 것도 아니고 진심어린 사.과 그리고 치료 비용 보상인데.....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부당해서 이렇게 일을 늘어트리는지 예식장이 이해가 안가네요. 신랑어머니 어쩌고하는거보니 아~~무생각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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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9.11.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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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글보는데 시부모님 되신 분들도 좀 그렇다... 신부측에서 배려해서 굳이 그 먼 제주도까지 가서 결혼식 올렸는데, 사돈 어르신 팔이 뿌러졌으면 고개도 못들 것 같은데 그 놈의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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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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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ㅜㅜ 신부님 진짜 속상하셨을거에요 ㅜㅜ 어머님 쾌유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꽃길만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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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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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엔 보상받는거네요 . 잘 처리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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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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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의 옹호글이 티가 나는 이유는 예식장을 옹호하는 것보다 해당신부를 까내리는 것에 더 촛점이 느껴지는 글이었기 때문임. "제 경험만으로는 이러이러 좋은 점도 많은 곳이에요" 보다는 "그 분이 ㅇㅇ를 안하고 ㅁㅁ를 안한게 패착인거죠"라는 목소리가 더 큰 글이라 의도도 불순해보이고 심지어 그 포인트들에 공감을 하기가 힘들었음. 예를 들어 "그 예식장은 원래 리허설을 식 일주일 전에 하는 곳이에요" 웅앵웅. 아니 식 일주일 전에 제주도에 없는 육지인들 심지어 해당글쓴은 해외거주자인데 그럼 일주일 전 리허설 시간 놓친 손님들은 당일에 조명도 거의 안켜진 낯설고 컴컴한 곳에서 약속된 스태프들도 없이 혼자 걷다가 떨어져서 팔 부러져도 싸다는 건가??? 그리고 밥이 맛있는 걸로 유명해서 뭐 어쩌라고. 원글에만해도 댓글란에 "앞팀 결혼에 하객 많이 왔다고 뒷타임인 내 결혼식용 음식들 다 끌고가서 우린 먹을 것도 모자라고 황당했다"는 간증글들 몇 개는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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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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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누군지 예식장 옹호글은 왜 또 괜히 올려서 처맞나 ㅋㅋㅋㅋㅋㅋ 사회자랑 신부 둘 다 필력 좋던데 웬만하면 그냥 조용히 엎드려서 이 기간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게 좋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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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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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면된거면 그냥 이제 공론화 시킬만큼 시켰고 직접사과받고하세요 글을 양쪽간에 몇번올리는건지 그걸로 된정도인지 망하길바라는건지 모르겠네 거기 냅둬도 알아서 망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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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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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식장 측이 쓴건지, 진짜 100%만족한 신부가 쓴건지 알 수 없으나.. 신부면 '넌씨눈'급이고 식장측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못들어 봤나 싶더라고요ㅉㅉ 제대로된 사과와 합당한 보상 꼭 받으시고 어머니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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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9.11.2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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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서 또 다치신분이 시어머니라고 우기는건 뭔가... 저세상레벨... 그 정신병원 리스트 댓 좀 누가 실장 갖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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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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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장이라는 분.....이 쪽 업계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가보죠. 그냥 널리널리 퍼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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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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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평생 좋은 날로 추억되어야 할 날에 저 난리를 당하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부디 어머님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전 원글부터 다 읽었는데, 저 결혼식장에서 결혼한 후기라며 옹호글 쓴 사람이 너무나 이해 안 되서 제가 줄줄이 반박하는 댓글을 달게 되더군요. 아주 교묘하게 왜곡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글이라, 관계자나 지인이 아닌지 의심부터 들더라고요.

손해사정인이 나섰으면 그 분야 전문가니까 제대로 보상 받아낼 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나저나, 제주도에서 예식할 생각 있으셨던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듯해요. 이런 피해자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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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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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옹호글 예식장 관계자가 쓴거 너무 티나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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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11.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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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식장 관련한 글 다 읽었는데 신부님 잘못한거 하나 없어요.

소비자로써 시정요구하는거 입니다.

그리고 그 옹호 글도 봤는데 읽는 내내 어디서 저런 똥멍청이가 있나 싶었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일요일에 조카님 장가 보냈습니다.

나이차이 많은 친척오빠 큰아들이 28살에 장가 갔어요.

그런 식의 결혼식 참석 많아요. 웬만한 제주도내 결혼식장 다 가봤단 얘깁니다.

제가 님의 결혼식 하객이였다면
지역사회고 나발이고 그 결혼식장에서 난리 쳤을 겁니다.
좋은날 고춧가루를 푸대로 뿌려도 유분수지.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넘기자?

지/랄/염/병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 제주도 찐 토박이고 오프라인에서 뉘집 딸, 누구 조카다 하면
"아 그집 딸." 할정도 인데.

말같은 일을 당해야 조용조용 좋게 좋게 넘어가는겁니다.

지난 주 결혼한 제 조카 결혼식에 그런일이 생겼다면
저 그날 가만히 못 넘어 갔어요.
예식장 관계자들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남의 결혼식날에 뭐하는 추태냐며
새로운 시작하는 애들 첫 발걸음에 꽃길만 걷게 해줘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갖은 지랄 발광 다 했을 겁니다.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나 본데

그딴식이니까 이동네가 "유배지" 프레임 못 벗어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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