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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 전직 개념녀

ㅇㅇ (판) 2019.11.20 18:44 조회98,707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불쌍한 개념녀 시절- 정신승리하면서 쓴 글



요약: 남자들에게 비싼선물 받는 등 대접받으며 연애하는 여자들보다 내가 낫다면 정신승리중




>>>> 그리고 빨간약 먹고 정신차림





흠...뭐라고 시작해야 하지
그냥 다들 알고있는 대전역 우동...썼던 사람이야.
이러면 알려나.

솔직히 내가 옛날에 썼던 글이 너무 많이
퍼지고 유명해져서 지금 와서 이렇게 글 또 쓰면
혹시나 내 신상 밝혀지고 그럴까봐 겁나는데
(요즘엔 워낙 그런 일 많잖아) 
내가 뿌린 씨앗이기도 하고 
옛날 나랑 똑같은 생각가진 애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글써

그리고 일단 내가 그 글에서 공격했던 사람들이나
그 글보고 나랑 싸웠던 그 남자분한텐 할 말이 없네...
특히 돈밝히는요뭏 이거는 시간 되돌릴 수 
있으면 가서 그 부분만 지우고 싶어
내가 불안하고 비참하고 힘드니까
나랑 다르게 대접받는 사람들 공격하고 싶었었나봐
맘같아선 진짜 다 사과하고 싶다

이 글 읽는 얘들아
남탓같지만...
대접받지 못하는 연애, 
돈 한 푼에 벌벌 떠는 연애 하면
사람이 그렇게 되는 거야

그리고 그때 나 어디 살고 우리 부모님 직업 뭐고 
나 부자인데도 개념녀짓하는 거라고 
어떤 남자분이랑 싸우면서 욕한 거...

다 기억도 안 나지만 
진짜 그냥 현실부정하고 싶었던 사람의
몸부림이라고 해두자...
너무 정곡을 찌르니까 내가 열받아서 
더 공격적으로 나갔던 거 같아

여튼 흑역사랑은 별개로
많은 사람한테 피해끼친 거 반성 중이야
난 정말 나처럼 속아서 개념녀짓하는 사람
없었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어

그런 소문 돌았다며?
사실 알고보니 내가 세컨이었고 내 남친에게는
원래 여친이 있는데 그 여친한테는 스테이크 사주고
명품사준다 뭐 이런...
결론적으로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사실이야

남친, 아니 전남친 (헤어졌어 ㅋ 어케보면 당연한 거)
이랑 사귈 때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여자없었어
근데 그게 나에 대한 의리나 연인으로서 신념같은 게
아니라 말그대로 돈이 없어서 그냥 현상유지하는
상태였어

사실 저 글쓰게 된 이유가
주변 친구들이 내가 sns에 올리는 데이트 사진같은 거
보면서 이건 아니다, 왜 그렇게 연애하냐, 헤어져라
하도 난리들을 쳐대서 남친한테라도 확신을 
받고 싶어서 나 사랑하지? 지금도 내가 예뻐보여?
이런 거 자주 물어봤는데 오히려 그게 역효과가 났는지
귀찮아하고 건성으로 대답하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고 울컥한 마음에,
그리고 사람들한테 내가 옳다는 말 듣고 싶어서
저 글 썼었어...결과는 내 의도대로 안 됐지만
아니 완전히 반대로 돼버렸지만...

개념녀라고 한다며 ㅋㅋㅋㅋ 누가 만든 단어인지 참...
진짜 개념녀였어 나 ㅋㅋ 
당시 난 그게 옳다고 생각했고

사실 여자로서 로드샵 화장품보다 백화점에서 파는
화장품 좋아하는 게 당연한 거고 
(좋아하는 거까지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아트박스나 지하철 레드아이 매대에서 파는 
20000만원 짜리 에코백보다는 
적어도 10-20만원대, 좀 더 욕심내자면 
버킨백같은 그런 엄청난 가격대 가방 한 번 매보는 거
그게 여자의 로망이잖아
비단 화장품이나 가방 (또 김치녀라고 트집잡을 사람
있겠지? 근데 개념녀로서 저런 흑역사 남겼던 나로서는
진짜 김치거리는 놈들 멱살잡고 싶어) 뿐만이 아니라

사람이면 당연히 비싸고 좋은 거 쓰고싶어하는 게
본능이잖아
더 정성들어가고 한 번 더 신경쓰고
기계보단 사람이 수작업한 게 비싼 건 사실이니까

근데 난 전남친 만나면서 그런 당연한 본능을
검소하지 못한 김치녀들이나 갖는 거라고
늘 생각했던 거 같아

처음엔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로 시작한
거였는데 뭔가...점점 이건 아니다 싶었어
가장 힘들었던 건 의심이나 괴리감?
우리가 하는 거 사랑맞는데, 난 왜 자꾸 불신이 들고
속에서 뭔가 욱욱 올라오고
똑같이 거리를 걸어도 
남자랑 같이 걷는 다른 여자들은
분명 나랑 다른 느낌이 있고...

더 매너있게 대해주고
옆에서 딱 붙어서 에스코트해주고
걍...내 전남친이랑은 눈빛 자체가 다른 느낌...
그 여자들이랑 나랑도 뭔가 달라보였고...

sns 같은 거 하다보면 
남친이 사준 명품백, 구두, 같이 가로수길이나 
카페거리, 비싼 레스토랑간 사진 올린 여자들
많잖아. 팔로우 수도 엄청 많고.
그런 거 보면서 사실...그래 뭐 인정하기가
참 힘들었지만 부러웠어.
내가 못나서 저 정도 대접 못 받는 구나.
내 남친이 외계인이 아니라 결국 저 여자 남친이랑
똑같은 '남자'인데, 왜? 대체 왜?

글구 중간중간에 현타올 때가...
내가 그런 거 보고 있으면 남친이 뺏어가서
오 이 여자 진짜 이쁘다~뭐야 너 이런 거 갖고싶냐?
아니지? 하면서 나 아래위로 훑어볼 때...

진짜 지금 생각하면 개념녀병 걸려서
저 흑역사 썼던 거보다 그 새끼(ㅋㅋ) 죽빵 한 번
못 날리고 헤어진 게...슬프네

음 너희들이 궁금해할 대전역 우동남 근황ㅋㅋ
(왜 나만 대전역 우동녀라고 불려야 하니 ㅎㅎ
그건 아니라고 봐...니네한테 뭐라고 하는 건 아냐..
다 내 업보지 뭐 ㅎ ㅠ)
하...십새퀴 ^^

아까 말했잖아
그 소문 반은 맞고 반은 사실이라고
헤어지게 된 계기가 저거 쓰고 또 어떤 남자분이랑
페북 대화창으로 싸운 거 글 올라왔을 때
전남친이 진짜...막 윽박지르고 욕하면서
난리가 난 거야...

신발 넌 나 개망신 주려고 작정을 했냐고
조카 사람 엿 먹이려고 아주 계획을 짰냐면서
뭐 대전역 우동??? 신발 너때메
대전역에서 이제 우동도 못 쳐먹겠다고 
너때문에 쪽팔리고 열받는다고 
미친년 뭔년 이러면서...욕을 하는데

난 울면서 매달렸지...
난 단지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걸 확인받고 싶었고
전남친한테 확신이 없던 걸 (어리석었지 그땐
외부적인 걸로 그걸 해결하려고 했던 게)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었고...

남친도 너같은 여자 그래도 없다고
요즘 여자들 다 겉멋만 들고 사치스럽다고
나중에 너랑 결혼하면 재산 엄청 불겠다고 그래서

저 글 올리면
소원해진 관계가 당연히 좋아질 줄 알았지
저 글때메 나빠질 걸 내가 예상했겠어?
저거 올리고 멍청한년이라는 악플 많이 받았는데

나도 그땐 어렸어...여혐 심했고 다 된장녀 욕 했지
대접받고 실속있게 연애하는 여자들이 감히 
그 모습 드러내지도 못 했고 
심지어 내 연애 말리던 친구들도 그때 다 더치페이는 
하고 있었는데 내가 뭘 알았겠니? 

당연히 내가 배려하고 그만큼 생각해주면
적어도 그만큼 남친도 나 더 좋아하고 아껴줄줄 알았지

근데 결론은 절대...아니었지

여튼 저 글때메 파장이 너무 커서 헤어지자길래
울면서 잘못했다고 비는데
계속 울면서 뭔가 이상한 거야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난 된장녀도 아니고 둘이 같이 있을 때
저런 행동하면 남친이 좋아했고 
(나중엔 뭐 고맙단 말 다 생략하고 당연해졌지만)
우리가 맨날 하는 데이트를 글로 옮겨서 여러 사람이
본 거 뿐인데 왜 그게 본인 망신이라는 거?
그리고 나랑 있을 땐 괜찮고 그걸 다른 사람이
봤을 땐 본인이 쪽팔리다? 

여기까지 생각하니까 현타가 진짜......
진짜 뭔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

근대 사람 마음이란 게...
사실 그러고도 못 끊고 계속 매달리다가
몸과 마음 만신창이되고
이미 전남친은 마음 떠났는데 
내가 매달리니까 본인도 흔들리는 척하고
몇 번 같이 밤 보냈어...참고로 2만 5천원짜리 여관갔음
하....신발...ㅎㅎㅎ^^

근데 그러고나면 담날엔 연락
끊기다시피하고 그런 거 반복하는 거도 지쳐서
뭐 헤어지잔 말도 없이 차츰 차츰 연락 끊겨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연락 완전히 끊기고

난 그냥 시체처럼 누워서 밥도 안 먹고
전남친 카톡이랑 페북 그런 거 훔쳐보면서
미친 사람처럼 살았는데

어느 날 여자랑 같이 찍은...전형적인 커플 셀카 구도
그런 사진 올라오더라......
뻥같지? 근데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땠겠어......

근데 진짜 그거 보고 너무 놀란 게
나 욕했던 사람들이 퍼뜨린 소문 그대로
(그땐 콧방귀꼈지) 진짜 그 여자한테 샤넬 로고
큼지막하게 박힌 화장품이나 가방 사주고
딱 봐도 최소 10만원 넘는 코스요리 나올만한
레스토랑에서 음식나오게 찍은
(누가 봐도 커플) 셀카보니까....

진짜 어이가 없다못해 헛웃음나오더라
그리고 나도 웃긴 게 그 물질이란 요소가
나한테 진짜 이별이라는 걸 실감하게 하면서
아 정말 이제 남남이구나 싶어서
진짜 펑펑 울었어

근데 그게 마냥 슬픔이라기 보단...
그동안 대전역 우동 글써서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 먹었던 거, 
전남친까지 욕하고 헤어지자고 나 몰아부친 거,
그와중에 난 현실 부정하면서 불안해했던 거,
말 한 마디로도 나한테 제대로 확신 못 주던 전남친이
어떤 여자한텐 저렇게 벤츠일 수 있구나...

난 진짜 데이트 때마다 구두신고 걸어다니느라 
발뒤꿈치가 맨날 까지고 너무 아파서 
늘 두꺼운 메디폼같은 거 붙이고
쿠션같은 거 대고 다니느라 
신발 사이즈까지 큰 걸로 바꿨는데...

이런 억울함이랑 내 지난 시간, 
내 인생, 내 마음 배신당한 거, 난 아직도 저 글때메
욕먹고 있는데...

이런 거가 다 끓어오르면서...

진짜 울다가 거의 탈진할 정도였던 거 같아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뻐근하다고 느낄 정도로
엉엉 울어본 적 처음이었어...
물론 가족들 있을 때는 방문 잠구고 
소리 나지 말라고 입에 이불물고 (ㅠㅠ)
진짜 온몸 덜덜 떨고 몸부림치면서 울었지...

신발새끼 강아지 온갖 욕 다 하면서...
그렇게 지 배려해주고 생각해서 개념녀짓한 
나한테는 '미친년 ___ 엿먹이려고 작정했냐'
나한테 아무것도 안 해준 주제에
저렇게 온갖 욕 다 하고 정리도 안 한 채로 헤어져놓고

누군가에겐, 분명히 나만큼 본인 배려 안 했을
다른 여자한테는 그렇게...그런 남자가 됐다는 게
진짜......너무 참담하고 여자로서 자존심이...
진짜 트럭이 나 밟고 지나가는 기분......
그 감정 뭔지 공감하는 애들 분명 있을 거야

김치녀라고 욕 먹고 남친 배려 안 해준다고
욕 먹을까봐 걍 가만히 있는 거 뿐이지...
그리고 지금 '그래도 난 아니야'라고 생각할 너...
네 미래가 바로 나야......

난 아직도 우동을 안 먹어
진짜 트라우마랄까...개념녀라는 단어는 뭔가
그나마 귀여운 흑역사같고 씁쓸하면서도 
웃픈 느낌이라면 
우동은 진짜 단어만 봐도 빡치고 열받아 ㅎㅎ
그놈의 우동우동우동우동...하...
우동사리 그거 때메 그런가

그 글에 써있던
십만원 이십만원씩 적금 같이 들었던 거?
전남친은 한 3개월 넣더니 아예 안 넣었어 ㅋ
통장이 전남친 거라...난 아직도 정확히 얼마
들어있는지도 몰라

그냥 그걸로 걔랑 내 인연 완전히 끊은 값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사실은 다시 연락하고 싶지가 않다...ㅋ
진짜 너희들이 나라도 학을 떼지 않겠니...


난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
뭐가 정답인지...글구 그때 헤어지고 나서
뭐랄까 남자한테 트라우마 생겨서 
다 거리두고, 

어떻게 데이트 기회 생겼던 남자들이랑도
데이트할 때
걍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부러 계산 안 하고 그냥 지켜봤는데
첨엔 흔쾌히 다 내더라 좀 신기했지
몇 년 동안을 계산대 앞에서 적극적인 여자로 살다가
이제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근데 그러던 사람들이
점점 계산대에서는 머뭇거리고 내 눈치 살피다가
반면에 막 스킨쉽하려고 할 때나
(전남친 때메 트라우마 생겨서 키스 이상으로는
허락 안 함)
숙박업소 앞 같은 곳 지나갈 땐 
언제 그랬냐는 듯 혈기왕성한 모습보니까
진짜...정 떨어지고 
아 만나는 사람마다 이 모양인 걸 보니까
내가 지금 누구 만날 때가 아니구나 싶어서...

걍 연애는 휴업 중이야 ㅋㅋ

그래서 내가 뭐 그런 남녀간의 데이트 비용
분담 팁이나 뭐 그런 자세한 얘기 해주긴 힘들겠지만

진짜 단순하게...내 경험에만 따르자면 
내가 그렇게 돈 안 쓰게 해주고 배려해준 전남친은
내가 앞서 얘기했지만
날 너무 함부로 대했어....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뭐 매번 그러긴 힘들겠지만) 여자친구한테
좋은 거 해주고 대접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나한텐 그러지 않았잖아...

참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 싫지만
못 해서가 아니라 걍 사람봐가면서 다르게 대한 거였어
뭐 고마워하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남자 있겠지
(근데 솔직히 그런 사람 적다고 봐...
근데 있어도 이제 난 그냥 나한테 먼저 베풀고
믿음주는 사람 만날래........)
근데 그런 사람 진짜 드물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지 ㅋㅋ
뭐 난 요즘 김치녀거리는 남자보면 걍 우스워 ㅋㅋ
저 남자도 결국 내 전남친인 대전역 우동남처럼
지가 잘 보이고 싶은 여자, 
절대 놓치기 싫은 여자 생기면 
일단 선물, 물질로 승부하려고 할 거 아니야...

그리고 저런 놈들 때메
내가 인생의 흑역사에 우동 트라우마에
남자 불신 생긴 거 생각하면 진짜 한 명씩
쫓아가서 일렬로 세워놓고 쥐어박고 싶어

너희들은 나처럼 저런 말에 뭣모르고 휘둘려서
이렇게 다 잃고 깨닫지 말고 좀 영악하게 굴어
그래도 돼...
뭐 아직 중고등학생들 많겠지만
진짜 세상 교과서처럼 돌아가는 거 아니야...
세상 사람들이 전부 순수하고 양심적인 것도 아냐
특히 남녀관계에서는 더더욱...

김치녀라고 욕먹을까봐 무섭겠지만
난 개념녀짓하고도 평생 못 들을 온갖 욕 다 듣고
연애에도 실패했잖아....
차라리 김치녀처럼 굴었으면 
좀 달라졌을까 뭐 이런 생각도 들어

여튼 뭐 정답은 없는 거니까...

후 
마무리를 어케 해야 하지 ㅋㅋㅋ
참 엄청난 파장이 또 일어날까 두렵지만......
그렇게 해서 과거의 나같은 
개념녀를 한 명이라도 구해낼 수 있다면야 뭐..

진짜....나의 평생 흑역사다 ㅋㅋ 하...

이 글 (대전역 우동은 절대 안 돼ㅡㅡ
......뻥이고 같이 묶어서 퍼가면 더 좋지) 
무단불펌 환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거 보고 난리칠 남자들 많겠지
그놈이 나쁜 놈인데 왜 일반화하냐??
니가 못나고 매력없어서 그런 대접 받은 거다
(근데 남자들 더치페이 안 하면 욕하잖아 ㅋㅋ
대체 뭐지 ㅋㅋ? 못나고 매력없어서 여자로
안 보이는데 더치페이 개념녀 해주니까
계속 사귄다는 거? 여자한테 과연 그런 연애가
의미가 있을까? 그런 불안한 연애 해본 나로서.....
절대 반대야 난)

근데 말야...
사람은 자기가 겪은 걸 토대로 판단할 수 밖에 없어
그리고 앞으로 또 그런 일이 나한테 
벌어지는 게 싫을 뿐이야 난
누가 이런 일 또 겪고 싶겠어 ㅋㅋㅋㅋㅋㅋㅋ하..

그니까 일부 남자들 내 의견에 테클은 ㄴ 
뭐 이런 거 다 감수하고 본인 만나겠다는 여자있음
뭐 본인이 매력있고 멋진 거겠지
근데 진짜 인간적으로 그런 여자 배신하지마...

본인 사랑하고 배려해준 여자
매력없고 못나서 남자한테 돈 보태준 등신으로
만들지 말라고..............

거지근성 한.국.남.성.들.아

여튼...너희들이 몇 년 간
대전역 우동, 개념녀로 불렀던 난 이만 물러가...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썼는데 
좀 두서없어도 이해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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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2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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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보니 아가리사랑꾼은 정말 1도필요없음 ㅇㅇ 결혼한다해도 가성비 지옥길이고 헤어지고나면 더러움만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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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2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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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념녀짓한 흑역사 있는사람 나야나 ㅋㅋㅋ 본문 다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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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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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거 퍼온거 아니고 니꺼여? 그럼 짜식, 그동안 깨닫느라 수고했다 임마!! 내가 수도없이 내 친구들한테 말하는건 "니가받을 대접은 상대가 정하는게 아니라 니가 정하는거다" 야. 니팔자 니가 만드는거야. 무슨말일지 이젠 잘 알아들으리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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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ㄷ 2019.11.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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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녀라는 단어가 너무 웃김..
그냥 남녀 사이에 사람으로써 도리정도 하는건데ㅋㅋㅋ
그냥 이제 받아 쳐먹기만 한다는 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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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19.11.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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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명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아무튼..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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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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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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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은 와꾸도 모자라~ 크기도 작아~ 비율도 구려~ 거기다 가성비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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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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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페미가 사람 살렸네 꽁치한남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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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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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랬던 사람도 빨간약을 먹는구나ㅋㅋㅋ 쓰니 비꼬는거 절대 아니고 대단해서 그럼. 건물주길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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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7주압수 2019.11.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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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정신병)이 좌표찍고 몰려온 게시글입니다.

정상인 분들은 모두 대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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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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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아니나 다를까 했더니 다시 읽어보니 대전역ㅋㅋㅋ이래서 대전남 만나지 말라는거다. 절대로 만나주지 마라. 대전남은 대전녀한테 다 팔아먹어버려 그냥. 대전여자는 왜 대전남한테 양보하냐고? 그냥 나도 그 원인은 모르겠는데, 대전에서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를 나온 여자들은 90프로 가량이 남자한테 갑질당하고 굽신대는 걸 엄청 좋아한다.(모두 그렇다는 게 아니라 90프로라 했으니 또 뭐 맥락 못읽고 일반화니 뭐니 하지 마라) 그러니까 찌질이 븅신 대전남은 대전여자한테 양보해라. 빨리빨리 팔아버려서 서로 궁상떨며 살게 냅두고 다른 여자들은 진짜 제발 타지역 남자 만나라. 대전은 맞벌이여도 여자가 집안일하고 육아 다 해야 한다. 진짜 보수 중에서도 아주 병s신같은 개보수 종자들이다. 못생기고 능력없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산 새끼들이 또 꼴에 그 질알 한다. 여성 "추가 가사노동" 비율이 70%라는 자료 봤지? 구글에 있다. 가서 찾아보면 금방 나온다. 저래서 대전남이 개새i끼라는 거다. 물론 대전여자도 나사빠진 애들 많고. 지 친한 친구면서 그 친구가 순한 성격이면 주위 김치남들한테 미친듯이 놀림당하거나 성추행 당했는도 풉킥! 거리면서 비웃는 개같은 년들 아주 많이 봤다. 그니까 대전남은 남자한테 갑질당하는 거에 페티쉬 있는 대전여자한테 양보하고 다른 여자들은 제발 타지역 남자랑 결혼하든지 그냥 비혼해서 살아라. 괜히 무슨 이런데서 유니콘 찾겠다고 설치지 말고 기왕이면 확률적으로 성공확률 높은 쪽에 베팅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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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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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돈 잘쓰면 이용 당하기 쉽다.남자쪽에선 일단 손해 안보는 장사니까 마다할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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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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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전남친도 다 알아요 .여자한테 얻어먹고 데통하는게 얼마나 찌질한 짓인지,,,남자들,데통하는거 주변인들한테 숨기려 하더군요.쪽팔리니깐,,,자기 여동생이 데통한다 하면 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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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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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데통,칼더치 하는 애들.. 여기에 글 종종 올리잖아 ㅎㅎ데통하면 이상한건가요?이런 글제목으로 ...자기들이 옳다고 애써 믿으려 하는 모습들 안타깝더라.한남들이랑 한패 먹고,,데통 반대하는 여자들을 김치녀로 몰아세우는 모습들 ㅎㅎ그러나 결국~개념녀의 최후는 뭐다?호구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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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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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는 더치페이 해야하는데 지딸은 더치페이남 안만나고 개념남 만날거라고 풀발하던 이종아재 생각나넼ㅋㅋㅋ 개웃겼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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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 2019.11.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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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가 잘못됐음.
개념녀 된장녀 그런 문제가 아님.
개같은 남자와의 연애사에서 얻은 교훈이 겨우 이거임?
앞으로도 당신은 연애가 어려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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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잠자는멍멍이 2019.11.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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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좋아하는 사람한테 헌신 한거였으니까 도시락 싸들고 말렸어도 그렇게 했을것이고 별로 맘에 안드는 사람이었으면 안만나거나, 만났더라면 내가 만나주는데 기념일에 이것밖에 안되나 싶고 그랬을수도 있으니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면 몇백만원짜리 가방 사달라고만 안해도 충분히 개념녀인데 (연봉 5천은 되야 기념일에 하나정도는 사줄수 있을듯함) 공주대접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꼭 개념녀 소리나 하고 있으니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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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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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중에 한남 같은애가 있는데 34살이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더치페이로 여자 사귄다고 자랑질을 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역시ㅋㅋㅋㅋㅋㅋㅋ너 더치페이 할 줄 알았어 ㅇㅇ 그럴것 같이 생김^^ 이러니까
ㅈㄹ발광하던뎈ㅋㅋ
남자들 실상은 더치페이가 당당하지 못하고 쪽팔린 짓이란 걸 아주 잘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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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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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얼 나같아도 트라우마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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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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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얘들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는게.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사람이면 당연히 갖춰야할 예의를 개념녀이딴 말 쓰면서 까내리더라. 서로 배려하고, 남의물건/남의돈 귀하게 여기고. 사람이면 당연히 갖춰야할 기본 소양들 아니냐..?? 부모가 가정교육을 어케 한거임;;가정교육 독학했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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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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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디 이거 ㄹㅇ임 ㅋㅋ 한남들 종특인지 여자가 잘해주고 미안해서 밥사주고 고가선물도 괜찮다고 거절하면 어느샌가 남자쪽은 이정도만 해주면 되겠지 ㅎㅎ? 이런 가성비마인드 장착해서 그이상안해주려고 하더라 점점 꽁치짓하고ㅋㅋㅋ 김치녀라 묻기전에 지들이 김치남, 꽁치남인지 되돌아봐야해 솔직히 요새 판만봐도 여친이 돈 안쓰는것보다 남친이 여자한테 ㅈㄴ얻어먹거나 얹혀사는 글 많이 올라옴 심지어 지보다 훨 어린여자만나면서 당당하게 더치페이 ㅇㅈㄹㅋㅋ 지들이 능력없고 하자있는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여자들한테 개념녀 프레임씌우면서 여자탓하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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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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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은 잘못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사람이 당신의 사랑과 배려를 받을 자격이 없었던거에요. 사랑을 받으면 감사하게생각하지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이기적인 인간, 잘 버렸어요! 이제는 스스로를 우선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스스로 돈을 벌어서 나에게 명품을 선물하고 저축도 하고, 그게 더 행복해요! 굳이 남자에게 선물 안받아도 되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에게 선물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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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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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진짜 좋아하잖아?빚내서라도 여자한테 돈쓰더라.남자한테 돈써봤자야.개념녀들이 아무리 더치해줘봤자야.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아. 나는 9:1아니면 안만나줌. 물론 호구짓도 해봤다...결론 해봤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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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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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머리가띵하다... 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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