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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때는 몰랐던 임신지옥기

ㅇㅇ (판) 2019.11.20 18:52 조회105,694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저는 막 남들에비해 그냥 평범하게 겪은 출산이라ㅋㅋㅋ
근데도 아가씨때 막연하게 알던거랑은 다르더군요.....
줄이기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핸드폰이라 오타 맞춤법 이해 부탁드려요!
길이 길어요! 


나는 고등학교때 부터 다낭성 난소 진단을 받은 여자임.
생리 주기가 너무 불순했고 생리통도 너무심했음.,


원체 그때부터도 나중에 난임이 될 확률이 높다고 했었고,
피임약으로 조절도 안됬음.
그렇다고 너무 장기 복용하기엔 찝찝한게 사실이라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었음..
회사생활을 시작한후론 더욱 심해졌음.
매달 하혈(부정출혈)을 달고 살았고 산부인과에 다녀봐도 임신준비중이 아니기때문에 별다르게 할수있는게 없었음 그냥 체질개선
과 습관을 잘 들이라는방법밖엔ㅠㅠ


그런 내가 결혼을 하게됨!
워낙 생리주기도 불순했던지라 자녀계획이
당장 있진 않았어도 딱히 피임하지 않았음


근데 결혼한달도 안되서 아가가 찾아와줌....
첨엔 멘붕이었음 응? 뭐야 나 난임이라메...?하며...


준비도없이 찾아와준 아가가 낯설기도하고 당황스럽기도함..
그래도 찾아와준거에 감사하자! 생각하고 양가부모님께알림


첫증상은 내가 테스트기를 하기전이었음.
그땐몰랐는데 뭔가 몸이 무거운느낌? 살짝 열이 있는듯한
감기기운같은 느낌이었음ㅋㅋ
그래서 임신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안일하게 컨디션이 안좋구나~하고 넘어감
그리고는 별다른게 없었음


그러다가 이맘때쯤 생리를 해야하는데.,..
싶은데 워낙 들쭉날쭉이라 평상시같으면 오겠지~ 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함
테스트기 두줄나옴.....


일단 출근을 해야하는지라 찬물에 세수하고 회사에 가서 친정엄마께 전화함
알고보니 그날 친정아부지가 태몽을 꾸셨댔음ㅋㅋㅋㅋㅋ


근데 태몽이라 생각도못하고 꿈자리가좋아서 복권사와라 했는디


엄마가 깜빡하고 안사갔댔음..
그러곤 아차~하고있었는데
딸 임신소식이 들림ㅋㅋㅋ두분다 아 이게 태몽이었는갑다~ 하심
워낙 극 초기에 알아버려서 다음날
병원가서 초음파검사를 하는데 아기집만보임



뭐 고운맘??카드를만들면 나라에서
출산지원금 50만원을 준다고함!
오오~ 병원비도 나오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50만원은 너무나 적은 돈이었음


4월초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는데
그담주부터 바로 입덧을 시작함.............
지옥의 시작이었음


난 친정엄마가 입덧을 안했대서 나도 어느 정도려니..했는데....
정말 지옥이었음 입덧도 일찍 시작했거니와 오~래동안함


처음은 토덧이었음...정말 그무엇도 넘어가지않음
숙취 심한날 알죠..?
그게 몇날며칠몇달을.....
티비에 음식만나와도 토하러감
밥을먹긴 먹어야하는데 도저히 안넘어감


울면서 억지로먹고 하루에 토를 열댓번도넘게함


탄산수 먹으면 좀 낫대서 탄산수 사먹음
탄산토나옴.... 
임신하면 신거 당긴다길래 오렌지 딸기 먹어봄
형형색색의 토가나옴.... 
수박은 냄새가별로 안나서 괜찮대서 수박먹어봄 피토같이생김....
정말 간간히 그 향이 별로안나는 ㅊ크래커..
그거 한두개씩 먹음



그리고 속이 넘무쓰림..근데 약을못먹음..
자다가도 속이쓰려서 깨서는 베게안고 울부짖었음


유제품이 속을달래준다기에
머리맡에든 가방에든 짜효짜효 넣고다니면서


겔포스처럼 짜먹음...
요플레먹고 토하면 꾸리한토 나옴...ㅎ
자다가 깨서 울면서 짜효짜효 짜먹고 베게도 쥐어짜다 겨우잠듬ㅜ
어떤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바닥으로 분수토함,,,,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노~란 공복토라고 혹시 아실라나


아침에 일어나면 노란 쉬야보다 노란 공복토를 먼저함...


똥물까진아니라도 정말 피토까지는 했음.....
물먹고 토를하는데 핏물이 새어나옴....^^
남편이 옆에서 등두드려주는데 피토색깔보고
나한테 초콜릿 먹었냐고 물어봄


얼굴에 토해줄까보다


20대의 출산이라 몸만은 건강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음....


허리와 골반 그사이 엉치부분이 너무 아프기시작함


걸음을 걷다가 놀라서 악!!!!소리가 나오게 아
 (아이낳고도 현재진행중)


울면서 정형외가에 절뚝거리면서 감....
근데 할수있는게 없대 찜질도 잘못하면
안된대서 진료비도 안받고 나옴...


아가씨땐 몰랐는데 임신하면 파스 못붙임.....
난몰랐음...
이렇게 아픈데 파스한장 못붙이는게 그땐 그렇게 서러웠음...
치아도 막 흔들리고 안좋아짐..양치할때마다 피가 질질남


근데 양치 열심히 해야함 잇몸에
염증이생기면 조산하는 호르몬이라던가? 자궁수축??
뭐 그런게 나온다나봄
이것도 몰랐는데 임신하고 의사쌤이 알려줌.,
칫솔도 미세모..저불소치약...
뭐 들어보니 마스크팩이나 화장품도
특정 물질이 들어간건 사용할수없음


너무 아파서 사우나가서 몸이라도 푹~ 지지고 싶은데
뜨거운 물에도 못들어감 양수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안된다대..?


지옥같은 28주의 토덧이지나고
이제 배가어느정도 나왔을무렵...
토덧에서 먹토덧으로 넘어감....

이건 당기는 음식이 생겨서 그래도 괜찮았음 먹고토하는거야뭐..,
입에서 자꾸 시큼한 냄새가 올라옴ㅠㅠ그래서 계속 뭘 씹었음


그리고 토했음...
매운거먹고 토하면 눈코입이 다따가웡,,,



이때쯤되니 명치부분 오른쪽 왼쪽 그 갈빗대 바로밑부분?
거기가 너~무아파옴 마치 담에걸릿듯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만큼 아팠음.....
이것도 병원에 물어봤는데 대거 있는 증상이라고 어쩔수없다는 말만들음


그때의나는정말....ㅋㅋ 피부는 다 뒤집에져서 얼굴에 트러블이 덮혀있고 입주위가 거무튀튀 겨딍이가 거무틔틔


배꼽주위가 거무틔틔... 제대로 걷지도못해서 다리두쪽다 절룩거리면서 아픈 갈빗대를 쥐고 돌아다님ㅋㅋㅋ모르는사람이보면

쟤 왜저러나 했을꺼임ㅜ


더더많은일이 있었지만 그냥뭐....


암튼 어느정도 안정적이게 되가고있는 와중에 태동이 강해지기시작함...
애기가 배속에서 기지개펴듯 몸을 쭉~펼때면 그 갈빗대가 너무아팠음ㅠㅠ


굼실굼실 움직일때 숨쉬는게 답답했고 뱃속에서 딸꾹질도 하는데


지도 짜증나는지 발로 계속차는데 그땐정말 아오!하고 찰싹때려줌....


30주가 넘어가니 다시 지옥이 시작됨..소화가안됨 
위가 눌려서 위산이 역류함ㅋㅋ 이때는 배가너무나와서
옆으로 자지도, 엎드려자지도 똑바로자지도못함
베게쌓아놓고 앉아서자는데 신물이 자꾸 올라와서,,,,,
울면서 밤새고 밤샘피곤함에 기대어 잠들곤했음....


아가씨땐 막연하게 임신하면 입덧을하고 태동이있고


임신선이 생기고 배가불러오고...뭐
출산할때 고통이 엄청나고ㅠㅠ생살을 찟는다더라 으으
이런느낌이었는데 이무슨..,과정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지금 임신중이신,
임신준비중이신 모든 엄마 아빠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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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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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도 힘들지만 애기 낳고 육아전쟁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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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11.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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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무리중 한명이 제일빨리 애를가짐.20살이였고 연년생이였음.근데 얘는 진짜 입덧 없고 튼살도 없고 첫째도 1시간만에 자연분만해서 낳고 반나절도 안되서 걸어다님.둘째는 20분만에 낳음.당연히 우리도 그럴거라고 생각했고 친구한테 애낳을때 안아팠냐고 했더니 낳을만하던데??셋넷도 낳을수있을것같애(애욕심이많음)그랬으니..우리도 당연히 임신을 쉽게봄..근데 한명은 막달까지 입덧하고 한명은 21시간 진통하고 결국 제왕절개함ㅋㅋㅋㅋㅋ후...그친구가 병문안왔을때 내가 멱살잡았음...야...낳을만하다며?나글케 진통하는데 니생각이 그르케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헬이였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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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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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단하세요ㅠㅠ 난 그냥 안 낳아야지..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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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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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친언니가 애낳고 변해가는 몸(배에 튼살, 겨드랑이 배 같은 곳 착색, 얼굴에 여드름, 탈모처럼 빠지는 머리카락 등등) 보고 경악함. 거기다 그 착한 언니가 감정이 하루에도 여러분 왔다갔다 하고;; 애낳고 나서도 튼살이 그대로 가는 거 보고 또 충격... 난 못낳겠다 바로 선언했어요;; 너무 힘들다 임신과정이... 연예인이나 되니까 레이저 시술하고 아이 맡겨놓고 운동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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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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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하면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부분 근육이 느슨해진답니다. 왜인진 저도몰라요...역루성 식도염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의사선생님께 하소연하니 임산부도 먹을수있는 위보호제와 소화제 처방해주셔서 10달내내 달고살았어요 난 나중에 며느리생기면 니욕심아니고서는 애 낳을거면 하나만. 아니면 낳지 말라고하고싶어요 내가 해본 고생을 꼭 며느리한테까지 겪으라고 하고싶지 않음 딸이있다면 애낳지말라고하고싶은데 안타깝게 딸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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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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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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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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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고나면 또 글쓸듯 임신때가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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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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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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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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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애를 낳는 게 여자만 아프고 힘들어야 되는 일인지 모르겠다... 남자는 가만히 기다리면 아내가 자기 애를 고통스럽게 낳아주네 ㅠㅠㅠ 너무 부럽다 ㅠㅠㅠㅠㅠ 남자 여자 고통을 딱 반반 나눠서 느꼈으면 부성애도 더 많이 생기고 좋았을텐데 왜 출산이란 건 여자만 말도 안 나오게 고통스러워야 하는 걸까...? 그리고 애초에 사람은 왜 편한 자세는 허리에 안 좋고 맛있는 음식은 살찌고 몸에 안 좋게 만들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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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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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28주나 입덧을 하다니... 엄청길게 하네요 근데 그런 분들 많긴 많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입덧이 토덧 앵치덧 먹덧 암것도 없어서 편하게 아가 배에서 크고 있어요 ..완전 축복임.. 낳을 때 고생은 똑같겠지먼 ㅠㅠ 으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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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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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참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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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9.11.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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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군 셋째까지 낳았는데 입덧1도 없어서 괜찮았다 하고, 난 한명낳았는데 입덧시기에 맨날맨날 울었음... 사람마다 증상과 정도가 다른데 자기 경험이 절대적인줄아는 사람들 짜증남. 낳아봐라 더힘들다 어쩌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입덧이 더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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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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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절대 아기 안낳아야지..내가 아직 철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아기낳는순간 내 세상이 없어지는거같음...난 그냥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랑 둘이 행복하게 여행다니면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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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궁 2019.11.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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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막달까지 매일토하고 막달까지 입덧약 먹었어요 ㅜㅜ 정말 생지옥 그치만 ...애기낳으면 더지옥이에요 잠과의 사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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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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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 초기부터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하루에 15번 토한 적도 있어요. 물만 먹어도 토해서 병원에서 경구약은 못 주고 좌약을 주던데, 좌약도 1시간이면 효과 오버 ㅠㅠ. 나중에는 너무 토하다가 피까지 나오더군요. 위벽이 다 헐었던 거죠. 저말 지옥도 그런 지옥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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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019.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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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본인도 고생해놓고 애 낳아야지 뭐 그런소리하길래 정색하고 물어봄
정말 할만하다고?
그 질문이후에 엄마의 명확한 답변을 들은 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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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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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임신했을때 남자들 정수리에서 나는 남자호르몬 냄새가 너무 나서 힘들었..... 세상 남자가 다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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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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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육아가 더 힘들다는 개헛소리 좀 하지 마라 누가 육아 편하대???? 임신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것보다 힘들다고!!! 이 난독증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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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19.11.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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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은 출산 전 과정도 참 고생이네요; 몸 아픈데 약도 못쓰고 파스 한장 못 붙이고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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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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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임신기간이 진짜 지옥이였고 출산도 지옥이였음. 진통오래하다가 수술했는데 유착에 피도 많이 흘려서 수혈받음. 나만 12일 입원함. 보통 6~7일인데 ㅜ ㅜ 근데 육아는 완모하고 양가도움없이 도우미 3주쓴거말고 도움 없이 독박이지만 지금 24개월까지 가정보육하는데 키우는건 잼있음. 애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 하지만 둘째는 싫다. 임신기간이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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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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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나면 도로 배속에 넣고 싶어 질겁니다
육아는..그만큼 더 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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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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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는 애 낳으러 가서까지 토해서 의사샘이 입덧 아닐수 있다고 출산해서도 그러면 내시경 받아보라고 했음. 출산하니 토하는거 사라짐 입덧약도 안통함..... 둘째는 6개월까진 토하고 막달까지 간간히 토했는데 나는 양반임 울언니 둘째 가졌는데 눈에 핏줄 다터지고 그거 괜찮아지니 25주만에 자궁이 열려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있음... 24주전이면 응급으로 맥수술하는데 25주라 수술못하고 28주까지 입원해있어야함... 28주 지나고도 퇴원가능할지 예측불가능.... 언니 옆산모는 엠뷸런스타고 더 큰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함.... 임신 진짜 쉬운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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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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