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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이돌 리더가 진짜 힘든건가봐

ㅇㅇ (판) 2019.11.21 19:59 조회8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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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형의 빈 자리를 저 혼자서는 절대 채울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저희한테 완벽한 리더였고, 좋은 형이었어서.. 저는 알고 있었어요. 내가 절대 저 자리를 혼자서는 메꿀 수 없고, 멤버들이랑 같이 메꿔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런 고민을 멤버들한테 털어놓지 않냐는 질문에) 많은 리더분들이 그럴거같아요. 본인이 힘든걸 얘기 못할거같고.. 전 승우형의 그런 모습이 솔직히 싫었었어요. 마음아팠었으니까. 근데 왜그랬는지 이젠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책임을 져야하기때문에 그런 책임까지 멤버들한테 나누고 싶지 않아요.

이거 오늘 빅톤 임시리더(승우가 엑스원으로 가면서 둘째가 임시리더를 맡게 됨) 인터뷰에서 한 말임. 솔직히 나는 빅톤 파면서도 약간 감정이 메마른 편이라 승우가 간 게 슬프긴 했지만, 평생 못 만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싶었거든. 근데 저 인터뷰 보고 진짜 아이돌 리더라는 자리가 정말 쉽지 않은 거구나 느낌. 나는 그냥 아이돌 리더가 맏형한테 주는 자리? 소속사랑 그룹을 연결짓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 정도가 아닌 것 같음. 그래서 많은 아이돌들이 리더한테 많이 의지하는 것 같고.. 그동안 아이돌들이 리얼리티에서 리더 형.언니 얘기하면서 우는게 신기했는데 무슨 느낌인지 조금 알 것 같더라. “리더” 라는 이름보다는 “큰 언니” “큰 형” 이런 느낌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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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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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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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마 승우 2020년 되자마자 빅톤 돌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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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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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빅톤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승식이는 참 좋은 사람인거같아 연예인이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봐도 정말 배울점이 많은 사람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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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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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그리운밤 활동으로 입덕해서 그렇게 오래 빅톤을 지켜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승식이 정말 잘 하고 있는게 보여서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함 ㅠ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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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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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승식이 체제도 많이 변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임시리더 역할 잘 해주는거 팬들이 너무너무 잘 알고 있어! 또 멤버들이랑 하나하나 찬찬히 걸어나가는게 참 예뻐ㅎㅎ 너무 큰 부담감 갖지 말고 밝은 모습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 딩고 리얼리티 보면 승식이랑 다른 멤버들의 솔직한 얘기 들을 수 있으니까 보는거 추천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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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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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본진 리더는 되게 늦게 아이돌이 된 1세대 아이돌리더인데 초반에 멤버들 먹여살렸고(당시27, 8세)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가진 그룹이었음.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진짜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한게 당시에는 그 나이가 되게 많은거 같았는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이제 갓 사회생할하는 이들이 많은 나이라는거야. (남성기준) 근데 요새 아이돌들은 평균 연령 자체가 엄청 낮잖아? 근데 나이에 비해 책임을 져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 물론 비연예인 중에도 일찍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진짜 힘든 사람들도 많지만 그사람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비난 받는 일이 흔치는 않잖아? 그런데 어린나이에 불특정 다수의 관심과 사랑, 악의를 고스란히 다 받아야 하고 특히 리더인 경우는 대체로 팀에서 가장 경력이 많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 맡게되는데 실제로는 멤버들이랑 1,2살 정도 차이에 사회경험 없는거 똑같고 무언가를 할 때 도움이 많이 필요한 입장인데 주변에서는 그런 상황을 다 배제하고 어른처럼 대우를 한다는거야. 이미 서회경험이 많은 사람에게도 힘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도 많고. 솔직히 그게 부담도 크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텐데 회사는 물론이고 멤버들에게도 다 내려놓지 못한다는게 너무 안쓰러움.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솔직히 인생 좌지우지 할 만한 큰 결정이라는게 입시 정도라고 하면 얘들은 하루하루가 그 다음 활동에 영향을 주게되니까 쉬는것도 불안해 하면서 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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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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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든 항상 리더라는 자리가 힘들긴 한 것 같음... 한세가 저 딩고 인터뷰에서 승식이형이랑 술 먹는데 승식이가 술 마시다 갑자기 울었대 근데 왜 우는지 자기도 아니까 미안했다고.. 하는데 이 말 듣고 진짜 좀 마음 아팠음 근데 리더 자리를 혼자서는 메꿀 수 없고 우리 다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승식이만 그런게 아니더라 한세도 그렇고 세준이도 승식이형 마음이 되게 여린 편이라고 많이 힘 실어줘야겠다고 너무 도와주고 싶고 얘기도 많이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함.. 병찬이는 리더라는게 우리를 이끌려면 혼내기도 해야하고 그런 역할인데 승식이형이 그런거 힘들어할거 아니까 우리가 알아서 잘해야 된다고 생각했대... 저 딩고 보고 빅톤 진짜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끈끈하구나 생각 들음 서로 대화도 되게 많이 하는거같아 진짜 서로 너무 아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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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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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본진도 리더가 부담을 갖고있긴하더라고 젤큰언니라 리더로써 동생들 잘이끌고 팀분위기 좋고 때론 회사랑 중재 혼내기도하믄서 그런거더라구 지금까지 본진이 탈한번없이 잘와준게 리더몫이 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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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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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팬도 리더한테 의지한다는 댓 봤는데 ㄹㅇ임 무슨일 터지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리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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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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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이핑크 초롱도 참리더로 유명하잖아 근데 전에 플레이엠 이사가 초롱한테 멤버들 얘기 말고 너 얘기가 듣고싶다니까 울었다던데.. 리더들 다 힘든것같음 다들 연예인이라는거 떼고보면 주변에 흔히 있을 18살, 20살, 그냥 평범한 대학생들처럼 사소한거에도 웃고 울 나이인데 리더라는 책임감때문에 어릴때부터 너무 큰 책임을 맡는 것 같음.. 승우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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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2019.11.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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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본진도 예전 다큐 영상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막내가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무대 올라가야 할 지 말 지 한 상황에서
리더는 그런 생각을 했대 당장에 막내가 아픈데 자기는 지금 무대를 어떻게 하지
센터로 맡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어떻게 하지 이 생각을 하는 자신이 좀 그렇다는거야
리더로써 막내 걱정도 걱정이지만 무대 걱정도 해야하고...
무게감도 책임감도 큰데 근데 본인도 어리다고
"저도 아직 어리거든요"
이 말 할 때 좀 맘이 아팠어 리더로써 책임과 멤버들 또 여러가지들을 도맡아서
신경써야하는데 사실 본인도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중압감이...얼마나 좀 힘들까 싶었어
그리고 내 본진은 위로 형이 두 명이나 있어서 형들한테 고민도 얘기하고
그러는 거 같아서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는데...맏형이 리더인 팀들은
고생이 많겠구나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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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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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댕댕이야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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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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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두 이뻐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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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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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팬도 리더한테 의지함 내 본진은 군백기이고 마의 7년도 넘었는데 멤버들이 무슨 기사만 나면 아.. 리더 빨리 제대했으면 하는 생각부터 들어 ( 나쁜기사 아니고 그냥 혼자 활동하는 모습만 봐도 ) 내가 언제부터 리더한테 이렇게 의지했나 생각이 드는데 아마 멤버들은 더 의지할듯 빨리나와! ㅠㅠㅠ 기다리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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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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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무게감이 무거워서 언제부턴가 맏이는 리더 잘 안시키는 거 같더라. 리더가 맏이 한테 좀 기대라고
내본진이 리더위에 형 한명있는데 누워있는 형한테 가서 재잘재잘 애교부리면서 애기하더라. 형도 받아주고 참 다행이다 싶었어 기댈 수 있다는 존재가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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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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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딩고 직원들 왜케 가족같이 대해줌? 위너편도 봤는데 위너한테도 되게 잘해주던데..암튼 딩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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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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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승식이 늘 응원해!! 잘 따라주고 힘이 되어주는 빅토니들 넘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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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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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있잖아.. 완충제 같은 존재야.
완충제는 완충제 수혜를 입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완충제 역할인 당사자는 모든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내서 쌓이고 쌓이면 피폐해질 수밖에 없어.

소속사가 가감없이 하는말을 다 듣고. 본인은 상처받았지만 멤버들은 상처덜받게 반발적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어야 하고
멤버들의 모든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날것으로 들었지만. 소속사가 최대한 수용할 수 있게 예쁘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어야 하고
본인이 보고들은 모든것을 말할 수 없고 그걸 공유하지 못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존재.

리더인 본인이 하는 발언은 곧 그룹전체를 대변하는 말이라 본인 생각대로 말할 수 없고.
소속사에서 꺼려하는 방향과 멤버들이 생각하는 방향을 조율해서 인터뷰하는 존재.
대외적으로 뭘 컷트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는지 데드라인을 스스로가 정해야하는 존재.

처음부딪히는 상황임은 멤버들과 동일한데 겁이 나도 매사가 선택할것 투성이인 두려운 자리..

지금은 더이상 아이돌이 아니지만.. 몇년전까지 활동했던 그룹의 리더가 내 친구 동생이라... 리더들 보면 항상 짠하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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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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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주 딩고 편집자님이 편집하다가 울었대ㅠㅠㅠ 앨리스들 휴지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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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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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식이 잘하고있고, 조금만 버티면 승우랑 함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때까지 빅톤 으쌰으쌰해서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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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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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승식아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조금만 더 애써줘 승우형 금방 돌아올 거 같으니까... 한살 많은 승우형에게 항상 깍듯한 널 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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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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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본진 리더도 힘든 얘기안한다고 멤버가 그러더라 리더의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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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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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되면 지새끼들이 잘해서 안되면 리더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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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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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리얼리티 딩고로 한거 ㄹㅇ잘선택한듯 재미도 재미고 속의 얘기까지 들을수있어서 얘네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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