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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존감 도둑인 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ㅇㅇ (판) 2019.11.21 23:40 조회12,178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저희 엄마는 돼지같다 뚱뚱하다 코끼리냐 너 솔직히 못생겼다
이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하고 본인은 기억도 못해요
무슨 광고에 옷보고 이쁘다하면 날씬해야이쁘지,
화사한 색 옷 입으면 돼지같다 살빼라
진짜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한결같아요
오빠한텐 뭐 키작다느니 너무 말랐다느니 아니 아예 외모얘기를 안해요 지적은 더더욱 안하고
제가 날씬한편이 아닌건 알지만 어디가서 뚱뚱하다고 무시당한적도 없고 항상 저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지금도 저만 이쁘다고 해주는 남자친구도 있어요
근데 엄마는 너 그러다가 차인다, 뚱뚱한 여자 누가 좋아하냐 이러면서 계속 제가 제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게해요
한번 진지하게 정말 스트레스받으니까 그런말좀 하지 말아달라고 했더니 진짜 억울하다는듯이 본인이 언제 그랬냐고 엄한 사람 잡지말라고 니 아빠가 그랬겠지 이러면서 끝까지 사과도 안해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집에서 뭘 먹으면 숨어서 먹는게 버릇이됐어요 무시도 안되고, 살빼서 될 문제가 아닌것도 알아요
제가 어디가도 날씬하다는 말 들을때도 엄마는 살좀빼라고 또먹냐고 구박했거든요
엄마는 심지어 엄마도 날씬한편인데 본인을 돼지라고하고 이쁜옷이 있어서 입어보라고해도 살빼고 입어야된다고 안입어요 아 정말 저희 엄마 어떻게해야되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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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방탈안죄송]
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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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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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날 그렇게 까내려야 엄마 자존감이 올라가? 하고 물어봐. ㅋㅋ
엄마는 자존감이 너무 바닥이야. 그거 단점이야, 엄마도 고쳐!! 라고 말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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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내참 2019.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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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소중한 딸 한테 저럴 수가 있나. 쓰니 엄마는 인격장애에요. 딸한테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쓰니 엄마 같은 사람은 인성 자체가 글러먹어서 사람되긴 틀린듯 싶군요. 나도 통통한 여고생을 딸로 둔 엄마지만 단 한번도 딸에게 살 가지고 후려쳐 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예쁜 옷 많은 빅 사이즈 쇼핑몰에서 화사한 원피스 사주며 자존감 올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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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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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 자존감 낮은 엄마가 어떻게 딸 자존감까지 올려주겠어. 나중에 글쓴이가 돈 벌면 엄마랑 같이 심리상담 받아보면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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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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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안좋은 이야기 하면 바로 좋은 이야기로 돌려 말하세요. "너 뚱뚱해" 라고 하면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예쁜데" 라고 끝까지 먹소리톤도 보통 말투로요! 절대 화내거나 힘들어하지마세요. 엄마도 어릴 적 자존감에 상처를 많이 받아보이세요. 딸이라는 존재가 엄마에게 보호받고 사랑받아야하는 존재지만, 딸이라서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를 지켜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해요. 엄마 자존감까지 올려주기는 많이 힘들겠죠..?^^ 적어도 본인 자존감은 본인이 지키는 방법을 많이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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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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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릴적부터 늘 그랬음. 외모얘기 뿐 아니라 내 잠재력마저도 부정했음. 내가 남들한테 인정받는부분(손재주좋다. 센스좋다.)은 엄마가 "니가 무슨.."소리 듣던부분. 이건 노력이아니고 타고나는부분인데 못한다는 소리만듣다가 크고나서 내 능력을 알게된것. 살은 나중에 병들면 알아서 빠지니까 그때가서나 뺀다고 함. 남편 시댁 자식한테 인정받으면서 잘 사는데 친정만 갖다오면 자존감 쪽빨리고와서 웬만하면 왕래 안하고 살고있음. 애를 둘 낳았는데 "엄마는 이것도 저것도 다 잘해!! 최고야!!"이소리가 뭐라고 그게 그렇게 사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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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11.2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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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오빠보고 키 작다고 무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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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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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어머니가 자신에게도 적용하는거 보니 악의는 아니고 신념이 강한 또라이신 듯. 그냥 점점 거리를 두세요.단 둘이 있지 마시고 꼭 남들 있을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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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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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저도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찌면 돼지라 그러고 살빼라 그러고 밥도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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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이 2019.11.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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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은 다 말라깽이예요.그나마 제가 정상인데도 여자는 살빼야지..하는 엄마말에 더 찌뿌야지,.스트레스받네..하고 매번대답하니 입도 안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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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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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작 엄마도 외할머니께 함부로 대하는 모습 보이신적 있어요. 그냥 속상하고 화만난다며 요양병원 병문안가는것도 피하시고. 사실 살면서 즐거웠던적 많아요... 근데 엄마가 낀 자리는 다 좋다가 꼭 잡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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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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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가스라이팅 당한거같아요. 저에대한 평가가 너무 극과극인 엄마땜에. 제경우는 아빠가 거의 눈치보는포지션이에요. 남동생도. 그 기에 눌림... 저는 알고보면 갑질당하는거 못 참는 성격이라... 진짜 좋아졌다 대판했다 겨우 독립했는데 아무도 기쁘게 안받아줘요. 저는 좋은게 좋은 성격이에요. 좀 쉬다 다시 오손도손 지내고싶어요. 뭘 그리 따박따박 해야하는지ㅜㅜ 팩트로따지면 아빠 직장 공기업이고 동생 서성한인데. 엄마는 그냥 악만 남은거같아요. 엄마 없는집안에서 갓스물에 빈몸으로 감정노동 직종 종사하다 중매로 아빠만난걸로알아요. 조그만 사택 벗어나서 신도시에 집샀으면 뭐해요ㅠㅜ 받은건 사실 많고 알고보면 저는 그걸 잘 이용해왔었는데.... 엄마는 당장 피드백이 와야해서 너무 지쳐요ㅠ 흑백논리... 사실 남들이 저 칭찬안해준것도 아니고 이쁘다해준분도 몸매 자랑해준분도 일 잘한다해준 분들도 있었는데...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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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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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때마다 몰래녹음하고 독립해서 나갈때엄마한테 다보내줘봐요그녹음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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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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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서 따로 살고...................스팸으로 등록해 버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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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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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이니깐 까는거에요. 님이 아직 몇살일지 잘 모르겠는데, 님 보고 예쁘다 완벽하다 이런 사탕발림 말 해주는 사람이 진짜 나쁜 겁니다... 대부분 여자들(남자는 그냥 뚱녀 싫어해요)은 겉으로는 이쁘다 괜찮다 하면서 속으로는 님 보면서 자기만족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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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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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증이 있으신것같은데 본인이 자존감이 낮으니 딸한테 투영해서 대하는듯. 거기다 남녀차별까지?ㅋ 엄마말할때 녹음해서 직접들려주시고 앞으로 그런얘기하면 엄마한테도 똑같이 하대할거라고 인간으로서 존중해달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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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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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날 그렇게 까내려야 엄마 자존감이 올라가? 하고 물어봐. ㅋㅋ
엄마는 자존감이 너무 바닥이야. 그거 단점이야, 엄마도 고쳐!! 라고 말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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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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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말 할때 바로 즉시 엄마는 자존감 도둑이다. 말로 사람 기 다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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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2019.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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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소중한 딸 한테 저럴 수가 있나. 쓰니 엄마는 인격장애에요. 딸한테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쓰니 엄마 같은 사람은 인성 자체가 글러먹어서 사람되긴 틀린듯 싶군요. 나도 통통한 여고생을 딸로 둔 엄마지만 단 한번도 딸에게 살 가지고 후려쳐 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예쁜 옷 많은 빅 사이즈 쇼핑몰에서 화사한 원피스 사주며 자존감 올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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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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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서 자존감 올리려고 하지말고 다른곳에 눈을 돌려보세요. 책이라든가..다른 조언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라던가 엄마는 님이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습관일거예요 엄마 애기때 그런 언어폭력적인 환경에서 컷을 확률이 높아 자식에게 까지 그러는 경우가 있거든요. 엄마한테 뭘 인정이나 좋은말 듣기 힘들면 아..엄마생각은 그렇구나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요.그리고 내자신을 내가더 사랑하면 그런말 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나는예뻐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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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9.11.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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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음하세요. 녹음해서 나중에 들려주세요. 발뺌못하게. 보통이런 사람들 습관적으로 막말해서 자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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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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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쁜데 정말 작은 옷 선물해주고 살빼라 뭐라하고. 생각해 보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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