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주변에 좀 곱게(?) 자란 여자애들 가정 특징은 일단 부유한건 둘째 치고 대부분 아빠가 직업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고 엄마는 그냥 주부 시더라... 뭔가 이렇게 말하니까 마치 82년생 김지영에 나올법한 꼰대 같은데 진짜 경험상 진짜 그럼... 집에 돈이 엄청 많고 엄마가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애들 집안은 애들 주로 공부 안시키고 미술이나 무용 아님 연예계 쪽으로 잘 밀어주는것 같더라... 물론 공부 시키는 집도 많은데 애가 공부에 별 소질이 없거나 그러면 일찍 다른곳으로 방향을 틈. 예를들어 친구 중에 좀 집도 어렵고 집에 형제 자매 많은 애가 초등학교때부터 미술 엄청 좋아해서 오래 했는데 결국 중간에 그만 두더라... 미술해서 돈 많이 못벌것 같다고 걔 그냥 일반고 가서 공부 중임... 반면에 내가 어렸을때 부터 발레했었는데 난 그쪽이 안맞는것 같아서 그만 뒀고 아직 연락되는 애들 중에 좋은 예고 가고 상타고 막 잘나가는 애들은 엄마가 진짜 365일 옆에 붙어서 코치해주고 택시해주고 케어해줌... 또 중학교때 진짜 인기 많은 여자애가 있었는데 진짜 매일같이 인스타에 친구들이랑 비싼 카페 가서 놀고 부모님이 명품 사준거 자랑하고 공부는 못했어도 그냥 딱 얼굴 이쁘고 부자인애가 있었어 근데 걔 유명한(?) 그냥 누구나 다 알만한 고등학교 연예과 다니는중임;; 집에서 애 제대로 케어 못하고 그래서 애가 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냥 공부시킬수 밖에 없는 집이 많은게 뭔가 안타까움...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