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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단짝친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댓글보여줄겁니다

ㅇㅇ (판) 2019.11.22 02:56 조회22,38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유부녀입니다.
저한테는 25년지기 단짝친구가 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단짝이였고 저희 때문에 저희 엄마들도 친하게 됐을정도로(오히려 지금은 어머니들이 더 친해보여요) 정말 인생친구입니다.

저희는 대학교때 어학연수도 같이가고, 같이 서울 상위권 대학도 졸업했구요(서로 다른학교입니다).
직장도 친구는 공기업 저는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중에 제가 20대 후반에 소개로 지금 남편을 만나서 결혼 했구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집안살림만 해줬으면 좋겠다고하여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는 의사와 결혼을 했고 현재는 맞벌이로 지내도 있습니다.
친구 남편도 일그만두고 내조해줬으면 좋겠다했는데, 친구가 그럴거면 헤어지자해서 헤어졌다가 친구 남편이 포기하고 다시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친구는 몇번 유산되서 애갖기를 포기하고 딩크로 지내고 있구요.
저는 애초부터 아이를 갖기 희망하지 않아서 아이를 갖지 않기로 남편과 협의하였습니다.

참 친구랑 공통점도 많고,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좋은정 미운정 등등. 자매라고 해도 될정도로 인생친구입니다.

그런 저희 사이에도 몇년전부터 친구에게 알게모르게 기분이 상해오고 있어 고민이 됩니다..

친구가 제가 전업주부로 지내는걸 못마땅해 합니다.
제 남편 수입으로 아이도 없으니 일년에 한번은 동남아여행정도는 가뿐히 다녀올 수 있고.
지금 집도 은행꺼지만 화장실정도는 저희꺼구요ㅜ..

처녀적에 교직원이였을때 여자직원 사이에서 정말 힘들었는데
현재는 집안도 이쁘게 꾸미고, 안락한 집에서 너무 행복하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해서 요리학원다니고,
제가 긍정적이니까 남편도 편안해하는것 같고
남편이 잘해주니 제 스스로 시부모님한테도 더 잘해드리고싶고해서 이주에 한번은 저 혼자서라도 시부모님댁에 방문하고..
시부모님도 제가 먼저다가가니까 제 부모님보다 더 이뻐해주시구요. 용돈도 주시고. 애 안갖는다고 첨에는 너무 싫어하셨는데
현재는 이해해주시고. 저는 제가 참 복이 많구나 느끼거든요
그냥 저는 너무 좋아요. 지금생활이..

근데 친구는 저랑 유학갔을때, 대학다닐때 등등 그 고생이 너무 아깝지 않냐고(유학갔을때 집에 더 손벌리기 싫어서 용돈은 알바해가면서 햄버거, 1달러짜리 피자 등 많이 먹긴 했었습니다. 친구랑 그때 집에 히터 안틀고 옷껴입고 어릴때 참 유학가서 고생많이 했습니다. 인종차별도 많이 겪고.. 그런 상황에서 저희 둘이 서로 의지가 많이 됐었습니다)
집에서 아무런 발전없이 평생 살꺼냐고. 뭐라도 작게나마 너가 공부했던거, 아니면 인간답게 발전해나가라고 잔소리 잔소리 그런잔소리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도 이렇게 잔소리는 안하세요.....
매번 먼저 뭐하냐고 카톡오면 저는 시댁이다. 집이다. 등등 얘기하면 또 더 늦기전에 빨리 취직해라. 더 늦으면 평생 집귀신된다. 등등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ㅠㅠ

친구가 어렸을때부터 이런 성향이 있긴했지만. 아줌마가 돼가니 배려심이나 눈치없이 그냥 상대방 기분 배려없이 자꾸 충고하는데 저는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몇일전에 제가 시댁에서 김장하고 보쌈해먹고하는 영상을 짤막하게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댓글로 왜 너는 맨날 시댁에 있냐..이런 댓글을 달더라구요...

제가 나 너무 행복하고, 직장 다닐때보다 지금이 행복하고 더이상 왈가왈부 안해줬음 좋겠다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얘는 왜 자꾸 사람 속을 긁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랑 이런걸로는 절교할마음은 없는데, 화를 몇번이고 내보고 몇달간 연락도 안해봤는데.. 절교할 맘자체가 제가 없으니, 친구가 이런말을 좀 안해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저는 잘살고 있는데
친구가 제가 마치 집에서 할머니마냥 썩고있는식으로 취급해서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친구는 제가 발전없이 집에서 허송세월보내는거 같아서 자기라도 이런충고를 해야겠다네요.....
집에서 살림만할거면 그고생은 왜했었냐고 다그치는데..
꼭 대학,유학을 나온다고 그 사람들이 다 일하고있는것도 아닌데
친구랑 저랑 자꾸 부딪치네요 ㅜ

어떤식으로 절충점을 찾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이글 댓글달리면 친구에게 보여줄 생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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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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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멀어져 가는겁니다. 서로 가치관이 다르면 대화꺼리가 없어지니까요 받아들이세요 아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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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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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삶의 기치관이 다른건데 그걸 틀렸다고 생각하네...친구한테 전업하지 왜 직장 다니냐고 하면 개거품 물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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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ㅋㅋ 2019.1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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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동생이 유학다녀오고 애도 안낳고 집에서 내조만 한다하면 나같아도 님 친구처럼 잔소리 엄청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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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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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이거 친구 보여줬는지 궁금 친구편드는 댓글이 베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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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1.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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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라 생각해도 안타깝네요. 친구는 쓴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 오지랖 부리는거 같아요. 쓴이가 아주 충분히 여유로운 집에 시집가서 사모님(?)된 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말하는 행복도 뭔가 장기성이 없고 위태로워서요.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단 한사람에게만 의존하는게 좋은 선택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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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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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심하긴하지만, 보는 저도 걱정되는데요.. 아마 걱정일꺼예요.. 인생 긴데 자립할 수 없다는건 위험하니까요. 사회생활안하는 부인 말안통하니 대화줄어, 애도 없고 남편만 덩그러니 있는데 행여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나이들고 빈손으로 일할 것도 없이 팽당하는 사람 너무 많으니까요... 차마 그런말은 못해도 너무 아깝고 불안할 수 있을 것같아요.. 물론 아니길 바라지만.. 제가 살아보니 주변에 비일비재해서.. 언제든 자립할 능력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자존감도 그렇고.. 대인관계 스트레스 받으시는 편인것같은데.. 이해도되고, 안타깝지도하고..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허심탄회하게 이러이러하다 얘기하시고 잘지내시길바래요. 그런 친구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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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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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다만 제 동창친구는 일 그만두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던 애였네요.매번 친구한테 연락올때마다 이젠 나한테 스트레스푸는건가?라는 의문이 들정도였어요(뭐해?하면 일하지ㅋㅋ내가 너처럼 한가하냐 닌 빨리 일이나 구해라 일이나해라)무시하는 말투는 항상이였어요.결국 제가 원래하던 직종이 사무직이여서 재택근무로 일 시작하니 그때부터는 집에서 일하다니 부럽다 그래도 나처럼 밖에 나가 일해야지 일하는 거지 라고 정신승리 하길래 수입얘기해줬더니 연락뜸해졌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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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2019.11.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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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제 생각에는 아직 젊으니까 더 늙기 전에 뭐라도 더 해봤으면 하는 마음인거 같아요 하지만 각자의 가치관이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강요는 하면 안되죠. 그런데 요새 100세 시댄데 평생 집에만 있으면 쳐질거 같기는 해요. 그리고 해외로 여행은 몇번씩 다니는데 1년에 몇번 가는게 넉넉한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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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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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친구라면 한두번 조언하고 그담부터는 니 인생이니 존중한다고 더 이상 말꺼내진 않겠지만 그 친구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해요. 단지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타인이 원하지 않는데 계속 말하는게 친해도 오지랖이고 성인이니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는거라 생각해서 안할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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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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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지금 완전히 타인에게만 자신의 인생을 맡기고 있고 남편이 다른 생각을 하면 바로 지옥으로 떨어질 삶이긴하네요.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 그 남편이 정말 정말 한결같고 좋은 남편이길 바랄뿐이네요.
근데 진짜 학비 낭비 아깝긴 하네요. 고등교육 학비란게 개인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지원도 함께 들어가는건데. 전업주부하는데 대졸에 유학이 왜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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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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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치관이 다른데 강요하고 저러는걸 꼰대라고 부릅니다. 다은게 꼰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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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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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님한테 너무 과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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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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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삼자 입장에서 애도 안낳는 전업주부가 시댁하고 사이가 좋다니 당장은 표현은 안해도 언제든 돌아설 관계로 보입니다. 제가 며느리도 해보고 시누이도 해보니 자식이 생기기 전까지 며느리와 시댁은 그냥저냥 눈치보며 지내는 남남입니다. 핏줄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결코 가족이 되지 않아요. 님의 지금 행복은 전적으로 남편의 마음 가짐 하나에 달려있고 남편이 바람이라도 나서 다른 여자와 애를 가지겠다고하면 시댁식구는 전부 님한테 등을 돌릴겁니다. 그래서 옛날 여자들이 죄다 전업이던 시절에 아들 낳는데 목을 매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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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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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가 쓰니를 많이 생각해서 그런 것 같고요. 지금이야 젊고 시댁한테도 잘하고 하니 재미있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반복되고 지루하고 남편한테 경제적으로는 묶여있고 그런데 그 때되서 찾으려면 힘들죠. 자매같은 친구니깐 쓰니가 어떤 성향이고 능력있는 거 아니깐 얘기하는 것 같아요. 물론, 친구도 어느 정도까지만 얘기하고 판단은 쓰니가 하는 거니깐요. 근데 내친구면 나도 아까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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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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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오래 관계를 이어온거 진짜 대단한거에요. 저도 20년지기가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친구분이 걱정하는 마음은 공감이 되는데, 상대방이 직접 내 상황이 불만이라고 언급하기전에는 마음을 놓고 기다리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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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그렇지 2019.11.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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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을 너무 아꼇던 친구니까 더 그러는것같아요 ㅠ 사실진짜 친구아닌사람들이야 님이 집에서 그렇게 붙박이로 지내는거 아무관심없고 오히려 환영하지 찐친구니까 그런건데 그걸모르시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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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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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지금 삶이 마음에 든다는데 왜 참견이냐고 화를 내시구요 연락 끊으세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 엄마도 전업이신데 나중에라도 애들 다 키우고 나서라도 직업은 갖고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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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1.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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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도 전업하길 원하셨고 님도 지금 생활이 좋고 부부가 만족스럽다면 그만인거죠 아무리 친구라해도 기분나쁘다 표현을 했고 그럼에도 계속한다면 그건 참견이고 무례한거죠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사는 방식이 다른건데 누가옳고 틀린거 없다봐요 애도없고 은행대출이 있는데 왜노냐고 일하라는 댓글이 있던데 글쓰신분은 글에 쓰셨듯이 부부가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요 그럼 끝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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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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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나요..믿을건 나밖에 없다고 아무리 남편이어도 철썩같이 믿고 의지하며 내 커리어 다 포기하고 살다가 혹여나 하는 생각에 그럴지도.. 만에 하나라는게 있는건데 애도 없으니 본인은 만족해도 친구 눈에는 그렇게 안정적이게 보이진 않았나봐요 그냥 한번 둘이 진지하게 자리 만들어서 터놓고 얘기하세요 그런 얘기 안했음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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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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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남편을 별로 안좋아하거나 못미더워하는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요? 저런 사람한테 금전적으로 완전히 종속되었다가 나중에 갈라서기라도 하면 내 친구 완전 낙동강 오리알 되겠구나, 혹은 그런 상황이 되어도 돈 없어서 갈라서지도 못하고 그냥 억지로 참고 살거라고하면 어쩌지 뭐 그런 걱정 있는 거 아니에요? 아무튼 친구를 뭔가 아까워하고 있다는건 잘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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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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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장실만 자기껀데.. 왜 집에서 놀아요...? 애가 있는 것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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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2019.11.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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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삶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 안됨 그냥 그사람이 사는 삶을 응원하거나 지켜보면 됨 당신이 만약에 친구 조언대로 그래 일해보자 해서 내키지않지만 시작했어 그로인해 너의 삶은 예상 했던거와 달리 엄청 달리짐 하나의 선택으로 앞으로의 삶이 완전 달라지는거임 극단적으러 안좋게 예를 들어보자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아러 암걸리면? 출퇴근 길에 사고 나서 심하게 다치거나 죽으면? 그러먄 그 때 부터 남탓 시작됨 니가 그 때 그런 말만 안했어도 부터 시작해서 지금이야 뭐 사리도 좋다가 싸우다가 한다지만 극단적으로 인좋은 상황이 오면 그 때의 후회는 이루말할 수 없음 친구가 안타까워 하는건 알겠는데 그건 그냥 한두번 말하고 끝내야지 쓰니한테 조언이랍시고 인생에 관여하면 안됨 쓰니가 자기 인생 후회한다는 것고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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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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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까워서요 님이...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것 같은데요 물론 지금 님이 행복하시면 친구도 오지랖이 되겠지만 제3자가 봐도 아깝긴 해요 그렇다고 아예 넉넉해서 대출 없이 생활하시는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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