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이 약 2년 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냄 이 날, 김우빈은 자신을 향한 뜨거운 박수에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할까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은데요. 몇년 전 몸이 안 좋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보다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우빈
이어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겠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주인공들을 위해 마무리하겠습니다"며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시상을 이어갔음
시상식 후 김우빈은 한 인터뷰에서 "정말 떨렸다.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다. 이렇게 새롭게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했지만, 비인두암 발병으로 출연이 불가능해졌고, 영화 관계자들은 김우빈의 쾌유를 바라면서 제작을 무기한 연기 한 상태였음
김우빈은 올해 건강을 많이 회복해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2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함 오매불망 김우빈 작품 기다리고 있었는데 넘 좋다 ㅠㅜㅠㅜ 김우빈 생각했던 것 보다 얼굴 좋아보여서 정말 다행이야 ㅠㅠㅠㅠㅠ 오랜만에 티비에서 보니까 넘넘 반가웠고, 여전히 멋있다 ㅠㅠ 우빈아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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