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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을 앞에 두고있습니다.(수정)

목불견첩 (판) 2019.11.22 11:36 조회21,955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올해 31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1살연상인 여자친구가 있구요 3년가까이 연애하였구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간암이 재발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이식을 하는것을 고려해보라구 하여 저와 저희형이 같이 1차 검사를 받았습니다.

형이 간이식 하기로 결정을 내리구 형은 간이식 준비를 하였지만

결국은 형수님의 반대로 간이식 수술을 하지 않기로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형의 선택에 당시에는 실망도 하였지만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선택을 이해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이문제를 여자친구에게 솔찍하게 이야기해야될지 아니면 아버지 말씀처럼 자기 간수치가

안되서 수술을 못하는거라고 전달해야될지 고민하였지만 솔찍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헌데 이일을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알게 되시구 결혼을 미루고 반대하십니다.

여자친구가 오죽힘들었으면 이야기 했을까 생각하며 이일을 헤쳐나가고싶어 

무작정 장인어른을 찾아뵙게 되었고

2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워낙 강경하시게 지금 결혼한다면 자기는 결혼식장에 오지않겠다

친척들 또한 부르지않겠다 그러니 알아서하라

그리구 아버지가 일하시구 어머님도 일하시는데 지방에서 그정도 살고있는거면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꺼같다.라는 이야기와 저희 형이 집안일에서 발을 빼고싶었는데 이기회에 

발을빼고 뒷통수때린거다. 이런 말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잘살았는지 잘 못살았는지 잘모르겠지만 되게 떳떳하게 저희 키우셨다고

저희 형은 그런 사람 아니라구 지금 선택이 아쉽지만 우린 잘 이겨낼수있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였지만 니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 나중에 봐라 너희는 끝났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결혼 허락을 해주실꺼냐 물어보니

우선 결혼을 미루고 가족문제 해결되는걸 보자..라고하십니다.

과연 어떻게 어떤식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까요??

여자친구 또한 축복받는 결혼식이고 싶다 하면서 흔들리는거 같네요 

아무 잘못도 없는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가 과연 어떻게 해야될까요??

현재 저희 아버지 간상태가 b형 간염 간경화에 간암이 재발되신 상황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하는 것과 하지않는것 두가지 다 설명해줬는데 마냥 수술하는게 좋진 않다

이야기 하였고 색전술하고 관리하는게 더 예우가 좋을수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만약 한다면 형이 혈액형이 같고 간도 더크니 저 적합하다구 하여서 가족끼리 회의하였구

형이 그 당시엔 하겠다구 생각을 하였구요. 한달에서 한달 반정도 형수님이랑 이야기를 

나눈 결과 한다고해서 무조건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으니 못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네요...

그럼 저는 어떻냐구요? 

저는 혈액형이 달라 아버지의 수술 성공이 훨씬 줄어들었구 3월이나 4월에 수술을 한다면

더 상황이 악화되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구 아버지가 이제 결혼을 앞두고있는 자식에게 결혼을 미루고 완치가 된다는 확신도없는 

수술을 하는게 말이 되겠냐며 그걸 받고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가겠냐 그게 더 힘들어질꺼다...

라는 말씀하셔서 저는 아버지 하루라도 건강하실때 결혼 하고싶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이야기 전부를 다 장인어른을 만나 뵈었을때 하였는데 믿지 않으시고 1%의 확률만 있어도 

간이식 해줘야되는거다 어떻게 그걸 막냐... 

돌아가시면 이 모든 비난은 내 아내에게 갈꺼다 그걸 너는 원하느냐 하시네요

물론 힘들겠지만 지금 이상황을 이겨낸것처럼 잘 이겨내겠다고

형도 힘들겠다고 안아주고 서로 힘이되서 앞으로 나가겠다고 하여도

니가 아직 어려서 잘모른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시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여자친구 만나기로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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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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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판국에 결혼을 하려는 가 자체가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함ㅇㅇ 간병이나 하세요. 부모님 아파서 결혼 포기하고 간병하는 청춘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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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 2019.11.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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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 되실분은 딸 보호하려고 하시는거에요. 당장 헤어지라고는 말 못해도 결혼식을 친척들 안불러서라도 허락 안 하겠다고 하시잖아요. 그 이유는 자기 딸 사지 멀정한놈한테 보내도 섭섭한데 지금 이 판을 보니 간 이식 님이 하게 생겼으니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간때줘도 몸 괜찮고 뭐가 어떻고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고 왜 내 딸을 약간 부족하게 될 사람한테 두눈 뜨고 보내겠냐 겠죠. 형내도 자기내 집 지킬려고 형수되는 사람이 반대한거고요. 아마 수술 선택부터 서로 말도 안하고 형이 맏이로써 책임지려고 한다고 했다가 난리나서 취소한듯 보이네요. 여기서 동화 같은 엔딩은 없어 보여요. 형이 해준다면 님네는 별 문제 없겠지만, 안한다고 한 마당에서 다시 한다고 하는건 쉽지 않겠죠. 만약 님이 하게 된다면 장인어른 되실분은 결단코 결혼 반대 하실거같구요. 여친은 부모님 설득에 흔들려서 결혼 못할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할 것 같습니다. 형 따로 만나서 결혼 취소 되었다고 말하고 수술 어떻게 할건지도 논의해보세요. 트러블이 나도 좋고 ..
좀 다른 이야기 같지만.. 어떤 형국이던 간에 간을 이식해주는 쪽이 앞으로 물려받을 재산과 제사등 모두 물려받는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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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휴 2019.11.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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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안하시는게 여자친구한테 좋을것같네요,,간이식하고 결혼하면 체력회복하는데 시간 많이 걸려요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제친구가 25에 아빠한테 간이식해줬었는데 면연력도 많이 떨어져서 사람 많은곳에 잘가지도 못하고 지금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사회생활 제대로 잘 못해요 물론 예우가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쓰니도 건강 안좋아질수도 있겠죠,,그럼 가정은 누가 책임지나요? 여자친구가 가정까지 책임지면서 몸약한남편이랑 사는게 행복할까요?수술안하고 결혼해서 훗날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사돈댁과 며느리탓하는 소리가 안나올까요?냉정하게 말하면 쓰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결혼생각 하시던지 수술후 쓰니 몸상태 보고 결혼얘기 해야될상황같네요 희박한 확률만 보고 결혼하기에는 여자친구가 넘 부담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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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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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사랑에 눈이멀어서 지금은 결혼 고민이라도 하지만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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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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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려서 뭘 모르다... 31이면 어리진 않은데 모르는건 맞네. 정신차리세요. 31살이 왜이렇게 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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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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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이식 후 뒷치닥거리는 누가할거고, 안해도 부모님 병치료비 등등 누가 하게되는건가요? 이건 안봐도 뻔한데 이런 뻔한상황에 귀한 딸 흔쾌히 내어줄 부모 누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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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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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아무고민거리없는 남자 널렸을텐데 결혼반대하는거 당연해요. 내 가족이 그런결혼한다하면 도시락싸서 다니면서 뜯어말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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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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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이식은 정말 쉽게하는거 아님. 내가 아는동생도 자기엄마 간이식해줬는데 이혼당했음. ㅅ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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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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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식을 치료 방법으로 삼지 않는 경우라도 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간암이 진행되었다면 이건 단순히 간 이식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재발이라는 걸 보니 이미 암에 걸리셔서 치료한 경험이 있으신 거죠? 그렇다면 암 환자가 가족 중에 있을때, 간병과 경제적 문제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도 아실 겁니다. 재발이라면 보험 지원도 상당 부분 막혀 있을 거고요.

첫째로 쓰니가 지금 결혼할 형편이 되는지부터 재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버지 치료비가 넉넉하다고 해도 경우에 따라 간병인을 써야 하고 비용이 얼마 들어갈 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일 듯한데요. 결혼이란 목돈이 들어가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결혼식을 비롯하여 같이 살 집 등에 대해 최소 반반이라도 해야 할 텐데요. 그 부분에 대해 처음 결혼 계획을 세울 때와 달라진 것이 없는지 묻고 싶어요.

둘째로 경제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할 때, 간병 문제는 어찌 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어머니가 주로 하신다고 해도 남자 성인인 아버지를 간병하기엔 쓰니와 형이 가장 좋은 위치죠. 힘도 있고 동성이며 젊으니까요. 그런데 쓰니 형은 아내와 자식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고요. 최소한으로 한다고 해도 자식된 도리에서 쓰니 자신이 간병을 해야 한다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일 겁니다. 쓰니가 결혼을 한다면 아내는 신혼 여행 가는 것부터 눈치 보일 상황이고요. 신혼초부터 남편이 시부 간병하는데 여가 시간을 매우 많이 소모하는 걸 당연하게 양해해 줘야 합니다. 여기에 며느리 도리를 따지기 시작하면 병원에 상주하다 시피 할 시모, 시부의 식사까지 날라야 하거나 일정 부분의 간병을 책임져야 할 수 있죠.

셋째로, 결혼식에 대해서는 로망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새로운 시작을 꾸꿔야 하는 날, 정말 행복한 분위기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자식이 결혼한다고 진심으로 '하하호호' 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을까요? 하객들 입에서 '죽기 전에 결혼하는 모습을 보인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말이 나올 것 같지 않으세요?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 여행을 간다 한들, 아버지 상태 나빠지실까 걱정 안 될까요?

쓰니, 그냥저냥 화목하게 살던 가정에 암 환자가 생기면 경제력, 병간호 등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피폐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쓰니는 지금 그 상황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겠다는 거예요. 저라면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요구 못 합니다. 최소한 아버지가 완치되든지 못하면 돌아가실지라도 어느 정도 결판을 보고, 무얼 해도 할 겁니다. 이 기간 동안 기다릴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결국 연인의 몫이 되겠지만요.

우리 가족은 화목하게 이겨낼 수 있다. 물론 그러시길 빌어요. 다만, 그건 이미 가족이니까 가능하다는 것이 사실임도 인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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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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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의 마음은 정해진것 같아요. 하고싶은데루 하시고 결혼은 미루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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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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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임종을 앞둬서 살아계실 때 꼭 해야 한다 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후가 꼭 안 좋다는 것도 아닌데, 여친 아버지 입장에선 결혼해서 병수발부터 하겠구나 보일수 밖에요. 글쓴님이 신경 안 쓰게 하겠다 하더라도, 일단 결혼이란걸 하게되면 신경을 안 쓰고 싶어도 안 쓸 수가 없어요... 지금은 결혼 고민보다는 아버지 병세 호전시키는 것 부터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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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전문가 2019.11.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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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 포함해서 간주변 근육을. 본인이 해도 되고 아둘이 해도되고. 열심히. 열심히 한달 풀면 간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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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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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지금 결혼할 때 가 아니네요.병수발이나 잘 하셔요. 내가 여자부모라도 이 결혼 반대입니다. 막말로 병수발하러 가는 길로 보여지네요. 신혼에 하루라도 편할지 원...여자입장에서 안하느니만 못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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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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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쓰니 정말 이기적임. 애초에 더 살겠다고 자식한테 간 떼어 달라고 하는 아버지에, 간 떼어 줘야 할 상황 이면서 결혼 하겠다는 아들에. 정말 끔찍하네. 그 고통과 뒷 수습은 여자보고 하라는 거잖아. 소름. 아비는 아들이 앞으로 6~70년 힘들게 살다 죽으라는 거고. 자식이 해준다고 해도 거절 하는게 장기 이식임. 몇년 더 살겠다고 자식 인생 6~70년을 담보 잡겠다는 애비나, 장기 이식후 망가진 몸으로 살아야 하는데 결혼 하겠다는 아들놈이나. 장기 이식 안 해준다 하더라도 오랜 병수발 그걸 어쩔려고? 이기적이네 진짜. 사랑하면 여친 놔줘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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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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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솔까 자식한테든 누구 한테든 장기 받는거 반대하는 입장이라. 난 나도 안 받을 거고 부지도 않는다 주의임. 남의 생명 끌어다가, 담보로 살고 싶은 맘이 없다. 특히 내가 아프니깐 내자식 장기 뽑아다 더 살겠다고 절대 못할거 같다. 내 자식이 해준다고 하면 내가 ㅈㄹ해서 못하게 할거다. 장기 이식 말고 다른 치료 해볼만큼 해보고도 안 된다면 죽음을 받아 들이는게 맞는거 같다. 내 기준엔. 인공장기라면 모를까. 솔까 수요는 점점 느는데 공급 되는 장기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다들 알잖아. 대부분 멀쩡한 사람 납치 살해 해서 그 사람한테 장기 뽑아서 공급 하는거다. 그 공급자가 자기 자신 가족 친지 지인이 될수 있는거고. 사고로 사망 하게 되는 사람이 기증하는 장기 이식 말고는 자의든 타의든 남의 멀쩡한 생명을 빼앗는 거고 그래서 성공할지 안 할지도 모른거고. 나 같아도 반대한다. 생때같은 자식 목숨 담보로 더 살겠다는 시부 자리가 있는 곳에 내 자식 못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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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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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픈 사람이야 스트레스가 커서 바른 생각 못할수있어도 아직 간도 안 떼어주고 멀쩡한 너는 왜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해? 느그 아부지 행복하시라고 하는 결혼이야? 그럼 저런 사리분별 명확하신 장인어른 두지 않은 아무 사람이나 만나던가ㅋㅋ 니 여친은 저런 상황에서 결혼 강행하면 대체 뭐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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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19.11.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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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병 있는 사람 앞에두고 결혼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간이식이요..? 타인 입장에서 봤을땐 부담감 20000% 예요. 저도 부모가 아파봐서 그마음 알겠지만 현 상황은 결혼과 아버지 병간호 둘다 못가져갑니다. 둘중 하나만 하세요.... 지금 간이식 해가면서 결혼 하려는 건 욕심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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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19.11.2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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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30대 초반 남자는 아직 철이 없구나. 1) 형의 간이식 : 형은 유부남이고 한 가정의 공동책임자임. 그런 형이 간 이식 수술로 경제활동 스탑되고 공여자도 간 이식 후 후유증이 있을 수 있음. 그러니 형은 생물학적 외의 이유로 못 하는 것임. 2) 여자친구 부모님 : 이 와중에 결혼하면 간병 문제부터 시작해서 누구에게 부담이 갈 지, 그 부담을 본인들의 딸이 같이 나눠야하기 때문에 반대하시는 것임. // 최종적으로 님은 지금 결혼을 밀어붙일 상황이 안되니 파혼하고 아버님의 건강 호전에 결혼자금을 경제적 보탬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봄. 색전술 여러번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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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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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아버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결혼해야되요? 짝만난거 보여주고 싶어서? 며느리노릇 시키려고? 뭐든 여친배려 하나도 없는거 알죠? 아버지 간이식하는거 누가 뭐래도 효도이지만, 처가집에는 재앙급이에요. 누구를 위해서 하려는 결혼인지 인지하시고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마세요. 본인가족귀하듯 여친부모한테는 딸이 세상에서 제일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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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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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3자가 보기에 두 사람 다 안타까워 보여도 여친 아부지는 완벽히 여친편이기 때문이에요ㅋ 금이야 옥이야 키운 내 자식, 결혼하자마자 축복은 커녕 지옥일게 뻔한데 어느 부모가 그걸 허락해요? 님 아버지 일이 완벽히 해결 되기전까지는 결혼은 미뤄두고 아버지 일에만 전념하세요. 이기적이게 굴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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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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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결혼하는 건 상당히 이기적인 결정이죠. 물론 본인은 내가 무슨 잘못인가 억울할 수 있지만. 아픈 아버지도 책임 없고, 앞길 창창한 여자 분에게도 책임은 없어요. 형도 마찬가지고요. 그저 잔인한 현실에서 각자의 몫을 견뎌내고 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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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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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까 형이안해주고뭐고 간은 완전 유전인데 반대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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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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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구구구 되게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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