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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성준이가 나 스토킹함!!!

ㅇㅅㅇ (판) 2019.11.22 18:19 조회198
톡톡 해석 남/여 ㅇㄱㄹㅇ
누구 잘 못인지 봐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료 받고 바로 병원을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넜어
몸이 힘들어서 건너자마자 모퉁이 슈퍼앞 의료기점에서
잠시 쭈그리고 앉아 있었어

왠 남자가 중얼중얼 거려서 쳐다 봤어
첨 본 사람이야

근데 나한테 아는척 하더라
"몸이 힘드신가보네요"

길가다가 내가 불쌍해보여서 말거는 줄 알았는데..
계속 아는척 하더라

그래서 "누...구?"라고 물었어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우리 손님 병원손님 아니세요?"
이러더라 더 어리둥절했어 첨보는 얼굴인데..

근데 이틀전 옆옆에서 진료받던 남자가 뿔테인데
웃으면서 첨으로 인사 해줬거든 
그래서 그사람인갑다 싶었어
디시한번 시력이 나쁜 한쪽 눈을 감고 한쪽눈으로
누구지? 봐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무안할까봐 선수치고 말했지
"누워만 계셔서 환자님 얼굴을 몰랐어요"

근데 그남자가 썩소짓고 기분나쁘게 표정이 일그러지더라
불쾌했어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하는 표정으로 보다가
또 조커웃음 지으며 지갈길 가길래. 기분 나쁘긴 했어도 먼저 말건내준게 고마워서 예의상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해줬어.

근데 썩소만 짓고 쌩하고 가더라.

그후 식사하고 카페 앉아 있는데 그 썩소가 기억나는거야
그건 성준이었어. 
1년6개월을 알고 지냈는데 못알본 내잘못도 있지만
지 못알본다고 썩소짓고 쌩하니 가는건 뭐니
그럴거면 애초에 말을 걸지 말던가

누구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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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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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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