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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수능이 끝난 재수생 조언해주세요

ㅇㅇ (판) 2019.11.25 00:42 조회18,800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인생이 공허하고 허무하게만 느껴져요
공부를 1년간 열심히 했고 원하는만큼은 아니지만 성공했다고 할 만큼 점수는 오른 이 시점에서 모든 게 의미 없게만 느껴져요
친구를 만나도 예전만큼 재미있지 않고 그냥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느낌 뿐이에요
후련함과 기쁨이 몰려와야 할 이 시기에 이런 감정이 드는 게 속상하면서도 한 없이 무기력해요
이제 주어진 세 달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무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ㅠㅠ
이 시기를 잘 넘기신 선배님들께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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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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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던게 사라져서 그런거임.
그냥 버티다 대학가면 다시 제정신 돌아올거임. ㅋㅋ
아니면 바쁘게 알바 하던가, 여행가던가.
삶에서 그 세달만큼 평화로운 시간은 다신 안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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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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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바추천 알바하삼~~ 정신이 좀 들더라구요 딴생각도 덜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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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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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세달간만이라도 꼭 운동은 하라고 추천하고싶네요. 이미 1년간의 수험생활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졌을텐데 재수생활까지 하려면 체력이 더 떨어질거에요. 뭐든 체력이 받쳐줘야하는것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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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일 2019.1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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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 여행가세요! ktx타고 부산해운대까지라든지 어디든지 가세요 힐링여행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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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네 2019.1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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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없으시면 면허 취득하시고
알바나 여행 추천드립니다^^
(대학진학하시면 술값,밥값 많이나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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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2019.11.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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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화이팅......."친구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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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09 2019.11.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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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목표를 수능까지로 생각하고 전력질주하듯 달려와 충분히 공허하고 허무해질수있다고 느낄수있는 그런상황이에요. 전혀이상한일이아니에요~ 재수하느라 그 어려웠을 과정을 두번이나 연달아하느라 얼마나 더 고되었을까요? oo 정말 애썼어요~^^ 공부를 하느라 소진된 에너지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즐겁다는 느낌을 일시적으로 받지못할수도있어요. 그냥 지금 현재 본인의 상태를 그 자체로 알아차려보는 경험을 할수있으면 좋을것같은데. 주어진 3달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는말이 ,혹시 본인 스스로에게 알차게 보내면 안될것같은 부담을 주거나 그렇게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부담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어가는 경험도 한 번 해보는것도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어떻게 하면 좋을것같은 생각들이 좀 더 편안하게 떠오를 수 있기도해요. 생각보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는다고해서 무슨 큰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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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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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까지 너무 숨가쁘게 살다가 쉬게 되어서 그래 뭘 할 필요 없어 하고싶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여유를 즐겨 그러다 뭐 면허따도싶음 따고 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영화보고싶으면 보고 공허한 마음 당연한거니까 그걸 네거티브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라고 생각해봐 난 그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만 며칠씩 있기도 했어 그러다 뭐 먹고싶은거 생기면 먹고 드라마 다시보기 봤다가 낮잠 자다가 그랬어 그동안 너무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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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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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난 재수하고 더 조졌어...성공하고 번아웃이 훨씬 나아..집안일이나 하면서 뭐 할지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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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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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아웃증후군이시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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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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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성숙해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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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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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똑같은 생각이 들어서 들어왔는데 댓글 정말 도움 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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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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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로태어난다는 기분으로 잠을 진짜 오래 자는건 어때?? 그냥 틈날때마다 그런 기분이 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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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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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 재수해서 대학갔던 아잽니다. 대충 쓰니가 어떤 기분인지 알것같네요. 그 기간에는 운전면허따는것말고는 딱히 할만한것도 없으니, 적당히 멍때리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망상과 기대를 있는 힘껏 부풀리세요. 막상 가보면 기대처럼 아름답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수험생활 할 때에 비하면 1~2년 정도는 천국에 가까울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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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해피엔딩 2019.11.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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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32살 직장인) 그 시기로 돌아간다면 빚을 내서라도 (물론 빚을 지라는건 아니구요) 유럽여행 한바퀴 돌고 올 거예요. 한달이라도 꼭 여행하세요. 그렇게 시간적 여유가 있을 시기가 다시는 평생에 거의 아마 없을지도 몰라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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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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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인생이야. 막상 대학 가봐. 그 전 성과는 그저 지금부터 시작할 또 다른 경쟁의 지난 과정일 뿐이지. 쓰니가 이런 생각할 지금 앞서 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저 뒤쳐지는 존재가 되는 것이 현실이야. 잊지마. 정체는 도태야. 그게 얼마나 재미없고 무서운지 곧 알게 될거야. 물론 그것조차 끝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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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2019.11.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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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표가 없어서 그런것같네요 이제껏 열심히 공부만하다가 수능이란 큰 벽을 넘고나니 허무해진거죠 목표가 있으면 어떤것에도 흔들리지않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겨요. 목표를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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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탑 2019.11.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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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이시기에 한 3개월 알바 열심히 하면서 인생공부 좀 해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
이제까지 공부만 해왔으니까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마도 모를테니까 지금 이시기에 몸소 사회생활을 겪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생각하면서 인생설계도 함 해보고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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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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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 여행 갔다오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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