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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어린이집 보내시는 어머니들.

teacher (판) 2019.11.25 13:34 조회42,329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권에서 일하는 경력이 4년 조금 넘은 보육교사 입니다.

유아반도 맡아보고, 영아반도 맡아보았지만 
정말 이번년도는 최악이네요.

집에서 안잔다고 낮잠 재우지 말라는 부모님들.
알림장 사진 정성스럽게 안찍어 주냐는 부모님들.
안내문 보내도 연락 드릴때까지 절대 안보내주시는 부모님들.
누구 친구랑 놀지 말게 해달라고 하는 부모님들..
도시락 깜빡하고 안닦아 보냈다고 닦아달라고 하는 부모님들.

등등..

정말 이거말고도 더 있습니다.
유아반은 많으면 15-20명씩 한반에 있고 그 많은 애들 사진 다섯장씩만 찍어도
몇십장은 됩니다. 나름 사진 추려서 올리면 잘 안보인다며 갠톡오는 부모님들..
정말 이제는 지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기사인가요? 사진기사?ㅎㅎ
안내문 보내면 바로 보내주셔야지 안보내면 도 담임이 일일히 전화해서 확인합니다.
그럴때마다 하시는말... "깜빡했어요. 선생님이 적어주세요~"

하.. 도시락.... 왜 안닦아서 보내주시는건지..
전날 먹은게 그다음날 점심때 가지고 오면 냄새가 엄청나는데..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조금만 부지런해 주세요ㅠ

만 3세까지는 재워야되는거 아시죠?
낮잠을 자도, 집에서 잠자는 수면 교육이 된 아이들이면 밤에 잡니다.
만2세들도 얼집에서 안자고 집에서는 왜 안자냐며 자기 힘들다며 담임한테 잤냐고 카톡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예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정말 한해 한해 할 수록 부모님들때문에 지쳐서 이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정말 어린이집 보내실꺼면 믿고 보내주세요. 아니면 집에서 아기 보세요. 제발.

당연히 핏덩이 같은 자식 어린이집에 보내시니 걱정도 되고 잘하고 있을까 하시겠죠.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먹고 합니다.ㅠ 담임선생님도 믿어주시고
담임선생님께 응원 한말씀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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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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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이집 아니고 그냥 일반 학원인데요, (미취학 아니고 초등~중등부)
애 간식싸서 보냈으니 초2학년 아이 옆에서 먹여달라고 까지 해달라는 어머님들도 계세요... 치과갈일이 있는데 지금 자기가 바쁘니 접수를 저보고 시켜달라 하는 어머님들도 계시구요..^^; 아이들이 이쁘고 저희 학원애들이니 그냥 하는김에 합니다만
정말 비상식적인거 요구하고 이상하게 구는 어머님들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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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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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ㅈ.. 지새끼만 금이고 옥이지 다른애들이나 선생따위 신경1도안쓰는 엄마들 진짜많음ㅜ 난 키즈카페 일하는데 무조건 보호자동반입장 후 아이는 보호자가 봐야하지 직원이 봐주는거아닌데 기저귀없다고 사와달라하고, 지는 폰보고 누워잇어야하니 지애기 옷좀갈아입혀달라, 우리애가 저거 갖고놀고싶다니까 가져와달라 등 요구하는거 되게많음 애기먹을거니 뭐좀달라 이거좀해달라 애기니까 애기애기 어떤분은 화장실대려가서 볼일보고 소중이 깨끗이 티슈로 닦아달라는분도 있던데 내가왜 남에자식소중이까지 닦아줘야하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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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2020.0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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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육교사임. 다른건 모르겠고 맞벌이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제발 엄마들 집에 있으면서!열나고, 아픈아이 어린이집 기여코 보내고, 열나서 전화해도 안데려가고 해열제 먹이라고 하는 학부모 .. 제일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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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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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3살때 꼭 자야된다는 법적이있었나요? 저희 애는 신생아 아기일때도 워낙 안잤던얘여서 어린이집에서 자고오닌깐 항상 제가 제우지 말라고 따로 말슴드려요 선생님은 알겠다하고하는데 믿지리는어럽죠..;얼집끝나고 집에오면 새벽까지 아예 잠을안자는데..선생님들도..학부모의말을 지켜줬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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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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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생하셨어요 저도십년전 이일을 했지만...지금은 학부모맘과 교사맘 공존하는 입장에서. 세상에 모든 교사님들 존경합니다...특히 어린이집교사 ...몇 언론 자질없는 교사들때문에 피핼보지만 그래도 넘 좋은교사들도 있다는거 부모님들도 아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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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공감요 2019.1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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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많고 올바른분이 유치원 운영해서 이상한 부모들이 무리한 요구하면 바로 컷트치고 나오지말라고 했음 좋겠다.그런곳이면 정상적인 부모는 이집 믿을수 있겠다 하고 신청들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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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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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애엄마지만 여러분 내 애는 나한테만 귀하고 나한테만 예쁩니다. 보육교사분에겐 모두가 같은 아이들이에요. 지킬건 지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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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사겨 2019.11.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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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글만봐도 욕나온다. 나는 예체능쪽 원장인데 특성상 유치부 초등저학년이많다 수업시간이50분인데 애 보내고 데리러올생각을안한다. 어린아이들이라 엄마기다리는 대기시간에 소리지르고 물을바닥에 뿌리고 장난감을서로에게 던져 싸우고 다음타임 수업에 방해가되니 제시간에 와달라고 몇번이나 공지해도 항상 기본30분은 늦게온다 보통 지들끼리 차마시거나 밥먹거나 수다떨다 느긋하게오지. 애 학원에보내놓고 안오는 맘들은 꼭 그시간에 인스타에 뭔가올라온다. 오늘은 핫쵸코라떼♡ 백화점 쇼핑중~이라면서 명품관 같은거찍어올리고.... 물론 다그렇진않지만 50프로 정돈 제정신이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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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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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짜 궁금한게 식판 왜 가지고 다니게 해요? 내년에 보낼 예정인데 어린이집에 그릇이 없나요? 밥을 선생님들이 직접 하셔서 설거지만이라도 집에서 하게 하는거에요? ㅜㅜ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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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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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년차. 유치원 다니다가 영아들이 좋아서 어린이집으로 내려온 케이스예요.. 점점 가면 갈수록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어려워지네요.. 도시락 세척.. 그냥 다시 넣고 원에 예비로 둔거 써요.. 너무 바쁘면 약 그냥 들고올수있죠.. 이해해요 다 좋은데.. 제발 아이들 티비 및 유튜브 시청 자제해주세요.. 많이 보는 아이들은 확실히 너무 공격적이예요 놀이가 달라요 (안보는 아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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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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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사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자, 여친이자, 아내이자, 엄마라는 걸 왜 무개념 아줌마들은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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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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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감이면 못오니까 독감검사는 절대 안받으시더라구요ㅎㅎ 수족구 의심된다고 전화하면 엄마는 처음 듣는 척 하고 아이는 ‘엄마가 어제 이거 보고 병원가여한다그랬어’ 라고 말해요ㅎㅎ 전염성있어도 내 애는 맡겨야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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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19.11.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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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침마다 대변본 채로 등원하는 아이 왈 “엄마가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한테 닦아달라고하래요.” 전날 저녁에 본 건지, 자면서 본 건지 수분기 하나 없이 조약돌처럼 굳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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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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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사람 없을 꺼 같죠? 진짜 많아요. 저는 경기도 보육종사자 9년차. 부모 수준 차이에 따라 달라서 동네마다 확실히 다른데 지지부진한 동네 가면 아이 항문 마사지 하라는 부모, 카드 던져주고 애 치과좀 데려갔다오라는 부모, 치석제거도구 보내서 제거해달라는 부모, 콧물 빨아들이는 기구 써서 코 불편하지 않게 하라는 부모, 낮잠 잘 때 항상 하늘 보게 계속 뒤집으라는 부모, 왜 우리 애기 감기인데 병원에도 안찾아오냐는 선생 맞냐는 부모, 옷에 물감 묻는다고 전신 슈트 입히라는 부모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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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9.11.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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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들은 이쁜데 부모님들이 싫다면 특기선생하셔요 30분만 딱 놀아주고 오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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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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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억난다........ 가정집에 초등학교 수학 수업 갔는데 어머니가 전화가 오셨다. 야근이라 애들 위해 배달음식 시켰는데 애들 먹는거 보고 그릇만 일층에 놔달라는 어머니..... 나는 스물하나였고, 너무나도 순진해서 배달음식을 기다렸는데 딱 아이들 볶음밥 2개와 배달가능 금액 맞추려는 만두 1인분....저녁 시간대였는데 아이들 먹는거 보고 집와서 터덜터덜 늦은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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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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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후에 가족사진 촬영때문에 일찍 하원 해야하니 사진 예쁘게 찍을 수 있도록 귀가전에 머리좀 스타일리시하게 예쁘게 묶어달라는 옆반 ㅇㅎ이 어머님 잘계시나여 원에 소문 다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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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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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다른 얘긴데, 자기도 안씻고 애기도 안씻기는 엄마는 없어요? 약국에서 일하는데 정말 머리가 기름으로 떡이 져서 오는 엄마가 있음. 생리때는 치마에 다 묻히고 오심. 그 엄마 오면 숨을 쉴 수가 없음. 병원에서도 제발 빨리 나가달라고 할 정도로... 떡졌다는게 정말 머리가 뭉칠정도로 떡이 진거고 몸에서 쪄든 기름내╋쉰내╋__냄새 진동. 당연히 애도 안씻김. 정신은 멀쩡한고 같은데 왜 그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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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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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뇌가 없는 것들이 엄마랍시고 저 ㅈㄹ들을 떠니 .. 이나라가 소망이 없다 진짜 ㅠ ㅠ 에미가 선생님한테 갑질하면 그 애새끼가 이뻐 보일까? 진짜 뇌가 있으면 거기까지 생각이 안갈까 싶다 ㅠㅠ 엄마가 예쁘면 애도 이쁘고 엄마가 미우면 애새끼도 미운거다 이 에미들아... 진짜 대가리에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어린이집에 보내라 ㅠㅠ 진짜 너무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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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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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공감.. 선생님한테 맨날 무리한 요구나 하고 하루종일 자기 애 봐주는데 고마운 맘은 하나도 없는건지ㄷㄷ 엄마들이 진짜 웃긴게 선생님한테 잘하면 선생님이 자기애한테도 잘할텐데 그걸 모르고 막대하거나 깐깐하게 해야 잘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은근많음. 진짜 애들이 이뻐서 보육교사 일한다해도 엄마들 감당하기 힘들어서 저도 이 일 올해까지만하고 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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