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에 갈 때마다 놀라움
그래서 겨울왕국은 아예 볼 생각을 안 함 하도 말 많아서... 심야 아니고서야 못 가겠다. 진짜 한 달 동안 내 오른쪽 팔걸이 차지하는 아줌마 앞자리에 다리 올리는 아줌마 영화 보는 내내 카톡 확인 하는 여자 계속 봉지 소리내는 뒷사람 다리 길어서 그런거죠? 뒷자리 남자분 몇 번씩 차던데 한 번 차이면 그 뒤로 엄청 예민해지는 거 나뿐임?? . . . 큰 스크린에서 큰 소리로 영화 보고 싶어서 갈 수 밖에 없음 왜가냐 니가 가지마라 말하지 말아달라. 왜 참다가 여기와서 그러냐 이런말도 말라 영화관에서 싸운사람임ㅠㅠㅠㅠ 휴.. 그 날의 그 충격은...(아멘) 뭐 먹을 수 있어 반입되니까 이해해. 근데, 봉지 안에 든거 찾겠다, 뜯겠다, 봉지 만지작 거리면서 보는 건 무의식의 행동이겠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죠? 평생 동안 겪을 일을 요 근래 다 일어나니까 특히 내 옆에 아줌마 앉을때마다 엄청 신경쓰이더라... 왜 그렇게 본인만 생각하는건지... 안하무인이 이런거구나 느낌. 그래서 진짜 보고싶은 영화만 영화관가서 보기로함 어제 리클라이너관에 갔음 근데 나랑 일행빼고 옆에 주~~욱 신발 벗고 발올리던데... 심지어 어떤 젊은이는 양말까지 벗음... 난 좀 아니다 싶은데... 내가 진짜 몰라서 물음 그게 괜찮은건지. 아닌지 다들 어디까지 이해하는지도 궁금하고... 답변달아주라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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