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예비고3여고생인데 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신분들께 꼭 조언을 듣고싶어 여기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제목그대로 카톡이나 문자를 보낼때 제 속마음도 같이 보내버릴까봐 너무 불안해요
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저한테 연락을 해서 어쩔수없이 답을 해야할때 제 속마음을 보내지는 않는지 선생님이 저에게 톡 보내실때에도 제가 평소에 담아주고있던 말들을 톡으로 보내는건 아닌지 너무 불안합니다 제 자신을 통제못하겠어요 아직까지는 잘못보낸적이없기는하는데 그래도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그래서 카톡도 잘안하게되고 페메도 지웠고 문자도 너무 신경쓰여서 오는 문자만 답장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답장을 해주면 짧게는5분 길게는 10분정도 제가 답장을 제대로했는데 눈이 뜷어지라 쳐다보고나서야 채팅창을 끕니다 작년 여름부터 이랬는데 아직까지 못고치겠습니다. 이거 강박증인가요?
그리고 문자나 카톡뿐만아니라 유튜브로 이상한 동영상도 못보겠습니다..혹시 제가 터치를 잘못래서 공유버튼이 눌러져서 카톡이나 문자로 상대방에게
공유되는건 아닌가 너무 불안합니다. 예전엔 안이랬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작년 여름부터 이래와서 너무 속상하고 제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제가 이런거때문에 너무 불안해해서 하나에 집중하고싶어서 공부를 시작하게되어 성적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이불안함 제발 떨쳐내고싶습니다. 제가 원애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왜이렇게된건줄 모르겠습니다. 제발 사람한명 구한다고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ㅠㅠ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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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그렇게 싫은데 왜 친구함?
내 친구가 나한테 저런맘이면 싫을듯,
속마음을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