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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문자할때 너무 불안해요

ㅇㅇ (판) 2019.12.01 00:12 조회8,86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예비고3여고생인데 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신분들께 꼭 조언을 듣고싶어 여기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제목그대로 카톡이나 문자를 보낼때 제 속마음도 같이 보내버릴까봐 너무 불안해요
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저한테 연락을 해서 어쩔수없이 답을 해야할때 제 속마음을 보내지는 않는지 선생님이 저에게 톡 보내실때에도 제가 평소에 담아주고있던 말들을 톡으로 보내는건 아닌지 너무 불안합니다 제 자신을 통제못하겠어요 아직까지는 잘못보낸적이없기는하는데 그래도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그래서 카톡도 잘안하게되고 페메도 지웠고 문자도 너무 신경쓰여서 오는 문자만 답장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답장을 해주면 짧게는5분 길게는 10분정도 제가 답장을 제대로했는데 눈이 뜷어지라 쳐다보고나서야 채팅창을 끕니다 작년 여름부터 이랬는데 아직까지 못고치겠습니다. 이거 강박증인가요?
그리고 문자나 카톡뿐만아니라 유튜브로 이상한 동영상도 못보겠습니다..혹시 제가 터치를 잘못래서 공유버튼이 눌러져서 카톡이나 문자로 상대방에게
공유되는건 아닌가 너무 불안합니다. 예전엔 안이랬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작년 여름부터 이래와서 너무 속상하고 제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제가 이런거때문에 너무 불안해해서 하나에 집중하고싶어서 공부를 시작하게되어 성적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이불안함 제발 떨쳐내고싶습니다. 제가 원애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왜이렇게된건줄 모르겠습니다. 제발 사람한명 구한다고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ㅠㅠ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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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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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다른 종류로 불안한데요 회사에서 일 적으로 단톡방 하거든요.. 띄어쓰기 맞춤법 틀렸거나 완벽하지 않을까봐 불안해요 ㅠ 스스로 헷갈리는건 검색해보면 되는데 빨리 소통해야 할 때 그럴 겨를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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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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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그렇게 된 거라면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크게 트라우마가 되는 단일 사건일 수도 있고, 그동안 쌓인 게 터져서 그럴 수도 있어요. 불안함은 표면적인 감정이고, 이면에 다른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려울 수 있지만 문자를 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찬찬히 들여다 보고, 그런 자신을 보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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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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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불안이 글쓴이말대로 미쳐버릴거같은 수준이고 생활에 피해가 갈정도면 진짜 정신과 치료 받아야하는거 맞는데....? 정신과엔 대체 그럼 어떤 사람들이 간다고 생각하는거지??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다 같은건데 댓글들 논리대로라면 니가 노오오력으로 그런생각 안해야 한다는건데 댓글보니 뭔가 정신과라는 말에 반감 엄청 가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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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9.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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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건 몰겠고 댓글보니 저런 증상있는 사람들이 자기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고싶어하지 않는다는건 알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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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12.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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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학은 십년을 배워도 갈 길이 먼 학문이고 부자가 배우는, 부자를 위한 학문인데 그닥. 근데 일단 거짓말은 하지 말자. 니가 속이면 너도 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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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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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숨기는 것이 터지는 것에 대해서 걱정할게 아니라, 숨기려는 마음 자체를 없애야 될 것 같네요. 감정에 솔직해져야죠.. 정작 하고픈 말을 못하면서 상대가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아니예요. 어쩌면 피해의식이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 숨기면 숨길 수록 본인의 속만 타들어갈걸요? 상대는 계속 착각하게 될것이구요. 숨기려는 마음이 계속 되면 쓰니가 걱정하는 것처럼 어느순간 숨긴것들이 내면에 쌓이고쌓여서 본인도 모르게 터질거예요. ‘미움받을 용기’ 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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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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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정신과 갈일인거에요?? 전 서른인데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쓰니랑 같은증상으로 스트레스 많이 겪고 살아요. 그치만 그냥 제 성격이라고 생각했지 병원갈일이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댓글보고 당황했네요..가서 말해봤자 의사가 그냥 그런 생각을 안하면 된다는 식으로 쉽게 딱 잘라 말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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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9.12.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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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범불안장애' 라고 생각했는데 아랫분도 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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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도 2019.12.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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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학도입니다. 상담심리와 임상심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주제와 관련하여 내가 가진 스트레스를 통제와 연결시킨 불안장애로 보입니다. 심해지면 강박 혹은 공황장애로 번집니다. 친구가 이상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원래 이런 범불안장애는 10대 중반 20대 초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경과는 만성이 되어 20대 30대 40대까지 증상은 더 심해지고, 이를 막기위해 비합리적인 생각을 통제하려는 욕구가 더 강해지며 다른 일에 집중할 에너지를 사고통제로 다 쓰게되며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얼른 치료받아야 해요. 신경정신과 내원해서 이미프라민이나 벤조디아제핀계열 약물 치료와 병원 밖에서 일반 상담치료도 병행하길 바랍니다. 일반 상담치료를 원하면 무료 상담치료센터를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친구 절대 무서워하지 마요. 이거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고 반드시 나을 수 있어요. 꼭 도움받고 이런 고통 겪은 적 없는 상태로 다 잊고 지낼 수 있으니 병원 가고 상담 받아요. 상담치료도 받아야 내가 가진 비합리적인 사고를 수정할 수 있으니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경우에 예후가 더 좋습니다. 상담이 단순히 떠드는 곳이 아니라 내가 가진 내면 이슈를 꺼내서 그게 곪거나 아파지지 않도록(내가 친구들에게 이상한 링크 보내면 어떡하지, 하는 과도한 불안과 자기파괴적 욕구, 예기불안) 다스리는 시간이니 꼭 상담도 병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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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19.12.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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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친구한테 무슨맘을 담아두고 있길래?
그렇게 싫은데 왜 친구함?
내 친구가 나한테 저런맘이면 싫을듯,
속마음을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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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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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겉과 속마음의 차이를 줄이도록 해보세요! 속마음은 완전 싫고 혐오하는데 겉으론 완전 천사같이 잘해준다던지..그러시진 않나요 물론 사회생활도 그렇고 다들 억지로 그렇게 대하기도 하지만 너무 차이가 크니까 그만큼 불안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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