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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회식 한다고 나가서 새벽 1시 집에 회사동료 데리고 왔네요 20개월.9개월 연...

ㅇㅇ (판) 2019.12.01 02:33 조회25,94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남편 저녁7시30에회식 하러 나가고
혼자 두아기 돌보다 12시에 안방서 둘다 겨우 재웠어요
1시에 초인종 띵동띵동 회사 동생 데리고 왔어요
안방문 벌컥열고 회사동생 데리고 왔대요
나에게 뭘 차려달라는 뉘앙스 ..
꾹꾹 참고 소리에 찡찡대는 둘째 토닥거리며 쌩깠어요
나가서 거실서 알아서 과자 맥주 꺼내 먹어요
예민한 둘째 떠드는 말소리에 토닥 거리다 서서 안다 안되서
첫째는 계속 자고 우는 둘째안고 거실에 나갔어요
열받아 9개월 둘째 아빠한테 안기고
맥주 꺼내 저도 한자리 앉아서 벌컥벌컥마시고
과일도 깍고 소주도 대차게 꺼내 더 마시라 하고 둘째 떠맡겨 놨어요
자다깨고 낯선 사람 있어 죽어라 우는 대도 저 모른척 했어요
전 과일 내고 누군 술먹을 줄 모르나 싶어 두캔 세캔 계속 까고
그러다 첫째 깨서 안방가서 토닥이고 둘짼 맡겨놓고 모른척했어요
둘째죽어라 우니까 회사동료 가고 술자리 마무리 됐어요
애아빠 죽어라 우는 둘째 안고 들어와 내팽겨 치고 뻗었네요
결국 첫째 둘째 다깨고 애들 데리고 거실로 나왔어요
그런대도 저보고 살갑게 손님 맞이 안한다고
맘에 안든다고 불만표시해요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요
두서 없이 가독성 떨어지는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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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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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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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새벽에 아기있는집에 술손님 데려온 남편도 웃기고 따라온 동료도 웃김 님이 처신 잘하셨네요 ㅎㅎㅎ 남편은 님이 상다리부러지게 차려 줬어도 고마워하지 않았을거예요 누가봐도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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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지워니 2019.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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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애 아빠는 아직 아이를 키울만한 인성이 안된거 같네요. 배우자가 얼마나 힘들지 공감능력도 없고 지밖에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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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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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혼초에 남편이 한번 저랬는데, 누구 데려온거 보자마자 바로 혼자 나가서 폰끄고 호텔가서 결제도 현금으로 하고 푹~ 자고 다음날 들어 갔거든요.
그뒤론 한번도 상의없이 누구 데려온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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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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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부인,어린 자식보다
남이 소중한 철없는 놈이라고 욕해드립니다.
사람이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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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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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컬쳐쇼크,,, 도대체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으면 동거하는 가족의 동의없이 타인을 데려오는 깡을 가질수있는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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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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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고된 손님도 아니고 갑자기 덜컥 온 손님이고 조용히 자도 시원치 않을판에 뭐어?? 살갑게 손님을 맞이 안해?? 애들 자고 있기때문에 그냥 조용히 자자고 해도 다음날 욕먹을까 말까한데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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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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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에ㅋㅋㅋ미안하지만 남편이 좀 지능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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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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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남자들은 하나같이 대갈빡이 쏘가리냐??? 무조건 저질러놓고 적반하장 부들부들거리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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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12.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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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아빠가 해운대에 살때 그랬대요 무료 민박주인처럼 ㅎㅎ 처음 데리고 들어온 날 애들 데리고 나가서 호텔에서 자고 들어오셔야 돼요 괜히 뒷치닥거리 해주면 상습적으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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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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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남편도 남편인데 회사동료가 더 기가막힌다 생각이 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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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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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큰일이네요.
남편의 개념이 출장을 갔나봐요.

일단 회사동료 연락처 알아내서 반드시 전화해서 따지세요.
무슨생각으로 애있는집에 새벽에 따라오셨냐고.
일단 남편 주변을 먼저 조져놓고 출장간 남편 개념을 찾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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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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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처 잘하셨구요.원래 상의없이 손님 데려오는 사람한테 대접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당연하다는듯 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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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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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꽁트 중에 그런게 있었습니다. 남편이 밤 늦게까지 술먹고 집에 들어가면 아내한테 반 죽을까봐 일부러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가는 꽁트. 친구들때문에 아내도 별 말 못하고 - 미리 얘기좀 하지 그랬어. 이 시간에 차릴것도 없는데- 간접적으로 불만을 내세우는 아내에게 남편은 기고만장하게 더 날뜁니다. 아내에게 죽음 보다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의 위신 과시 라는 마음이 더 컸거든여. -내가 이집안 가장이야. 속으로는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걸 느끼지만 어차피 그날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는 걸 알아서 더 미쳐 날뜁니다. 아내도 속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자신의 분노보다 남편의 위신을 위해서 꾹 참고 겨우 그 술자리를 끝내고 남편 친구들을 보냅니다. 그후에 꽁트의 끝은 친구들 나가자마자 무릎 끓고 아내에게 싹싹 비는 남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히려 친구를 팔면서 자기는 원래 집에 안데려올라 했는데 친구들이 자꾸 아내 음식 솜씨가 천상계 음식이라면서 꼭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데리고왓다고 내가 진짜 두번다시 그러면 내가 너 아들이다 그러면서 아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용서해달라고 통사정을 합니다. 아내는 설거지를 시키면서 꽁트는 종료됩니다. 꽁트지만 남편이 자기 잘못을 알고 싹싹 빌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싹수 있는 넘입니다. 근데 남편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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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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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어도 데려오고 싶으면 들어와서 조용히 지들이 술차려 먹고 끝내던가. 그 어린 애들 있는 집에 그 새벽에 쳐들어가서 애들 깨우고 집을 아주 발칵 뒤집어 놓네.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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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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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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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쯧 2019.12.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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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그럴때마다 애두고 폰도 놔두고 나가서 호텔같은데 잡아서 자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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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2.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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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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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sheree7... 2019.12.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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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간단한 거 알려드리면...

12시 정도나 제한 시간 지나면 현관문 열쇠고리 잠그고
벨 울리면 벨 내려놓고
열쇠고리 잠 근채로 문 열고 이불 하나 줘요.
현관 밖에서 자라고...
하고...
몇번 하면 알아서 일찍 겨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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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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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마시고 그딴식으로 주정부릴거면 들어오지말라고하세요. 이일은 제대로합의보셔야해요. 전 남편이 술마시고집오면 방출입금지입니다 씻고거실에서자야합니다. 그게아니면 아예 들어오지말고 외박해버려해요. 와서토하고 자는애깨우는것보다 안들어오고 서로행복한게 낫다이겁니다. 제대로 타협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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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흰구름 2019.12.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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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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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2019.12.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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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자주 그렇게 밤에 손님 데리고 왔는데.. 손님은 안들어 오려고 발버둥치고 애 아빠가 정신 못차리더라고요. 그이후 35년후 위암 4기 진단받고 기가 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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