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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 어떻게 대처하세요?

ㅇㅇ (판) 2019.12.01 20:45 조회21,35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사회생활 하기 전엔 눈치도 없고 

그게 뭔지 잘 모르니 걍 날 싫어하나보다하고

하루만 좀 기분나쁘고 말았는데 

사회생활 하고 나서부터 사람들에게 기분나쁜일

당하면 이게 오래가면 1년넘게 가서 괴로워요.

심지어 길거리에서 시비붙은 일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복수 못해준게 억울하고 1년이상 생각나면서

마음이 괴롭고 화가 나요.

다른 분들은 살면서 기분나쁜일이나 억울한 일들로 인해

받은 상처같은걸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한다?

미.친 년놈이었으니 신경쓸거없다고 넘긴다

다른 사람들도 살면서 겪는일이다 일일이 담아두지 말고

그냥 그때그때 털어버린다?

심리치료를 받는다?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 마주치면 일일이 싸워야할까요?

아님 또라이 만났다치고 모른척 가던길 가버리나요?

아님 일일이 경찰에 신고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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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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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근육질사슴 2019.12.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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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싸워야 합니다.
말 안하고 집에가서 한달 두달 1년까지 끙끙 앓느니
그자리에서 할 말 다 하고
소리라도 질러야 합니다.
만약
님이 거기서 "똥 밟았다!" 라고 하신다면
그건 님이 스스로를 합리화 하기 위한 일종의
비겁한 양보입니다.
반면
상대는 어떻습니까? 본인의 행동으로 님이 쫄아버리면
얼마나 본인에게는 쾌감쩌는 승리겠나요
님따위는 생각도 안난다 이말입니다.
그러니
하루에 1명이든 10명이든 걸리면 싸우십시요.
싸우다 보면 좋은점이 있습니다.
자아가 길러 집니다.
내 스스로가 강해집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에 대해서 주장을 펼칠수 있습니다.
진짜
천하에 멍청하고 비겁한 바보가 되지마시고
쌈닭이 되십시요.
하고 나면 서서히 이게 적응이 되면서
강해지게 됩니다.
앞서서 말씀드리지만
님이 만약 그런 패배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면
그 기운
자식한테도 갑니다.
자식이 학교에서 맞고 오거나 불이익 당했을때
님은 이미 패배자의 기운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싸우는거 자체가 두려울겁니다.
싸우십시요
싸우면
님에게 득이 되면 득이 됐지 절대 손해는 없을겁니다.
님이 강하고 나면
그때서야
"에이 똥밟았네" 하면서 웃으면서
넘어 갈수 있는겁니다.
용서도 힘이 있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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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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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상처를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이 세상엔 아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단걸 받아들이고 그냥 내가 싫은가보네. 하고 넘기려고해요. 그리고 예전부터 정말 친한사이 아니면 확실히 선 긋고 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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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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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너는 평생 그렇게 사세요!'라고 내심 말하고 지나갑니다. 사실 저런 식으로 인성 나쁜 사람은 결국 주변에 비슷한 사람만 남더라고요. 저런 사람은 별 문제가 안 됩니다. 오히려 교묘하게 앞에서 좋은 얼굴하며 뒤통수 치는 사람이 무섭죠.

시비 걸고, 상처 주는 말을 한다고 해도 내게 의미가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은 그냥 동물 짖는 소리려니 하는 게 낫습니다. 물론 당연히 당시엔 기분 나쁘죠. 내 잘못도 아닌 걸로 욕을 듣는다든지, 말도 안 되는 걸로 시비 걸린다든지 하는 걸 웃으며 받아들이려면 성인, 군자가 되어야 할 겁니다. 다만, 그 당시에 기분 나쁜 것도 억울한데 두고두고 그걸로 속상하면 저만 더 손해 아닙니까? 그들은 그렇게 산 대가를 언젠가 받을 테고, 나는 다시 안 보면 그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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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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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쌈닭으로 사세요 호구보다 그게 살기 낫더라고요. 근데 너무 심하게 날을 세우며 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처주는 개미친놈 있으면 그거 어루만지는 좋은 사람도 더러 있더라구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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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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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폭력으로 번질 위험만 없다면 마음껏 싸우세요. 다만 도가 지나친 반응을 하면 주객전도가 될수 있으니 적당히 선은 지켜가면서.

폭력은 물론 이야기가 다릅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고, 이겨도 깽값을 물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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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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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번주 언니랑 시계점갔어요.언니가 시계줄 갈아야한다고 기다리면서 둘이 얘기하니 주인여자(기분나쁜)가 저희 자매 보더니 친자매 맞냐고. 평범한 저에 비해 언니가 이쁩니다.나이있어두요. 맞다고 하니 아닌줄알았다고. 제 자격지심인지 벌레보듯 하길래 오바좀 했습니다. 친자매에요.언니가 많이 이쁘죠. 저랑 나이차이도 좀 나구요. 저 나이 그리 안많아요. 그러니 그러더군요.자기가 하고싶은말 많지만 안하겠대요.(뭔말인지??) 저보고도 어려보인다는..(어쩔수하는말) 자긴 동생이랑 나이차이 나는데 어디가나 언니인 자기를 동생으로 본다며..(이쁘기나 하면 그러려니 하겠구만..) 그렇냐고. 더이상 말 안 했네요. 오는내내 성질나더라구요.더 해줄걸. 남편한테 얘기하니 자기일만 하면 되지 뭐 쓸데없는 야기를 그 주인은 얘기하냐며.. 저보고 잘 했다고.. 가끔은 쏘아붙이는게 나아요. 저도 좋은게 좋다고 참고 싫은말 안했는데.. 저를 위해 가끔 오바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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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2.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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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수도 성격이 바로바로 쏴주는 성격이어야 가능한거고 험한말 못하는 사람이 일부러 똑같아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방법인데요. 그냥 그사람의 생각은 그렇구나 해버려요. 압도당하지 않아요. 내생각과 상대의 생각을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어 너는그래?그건 니생각이고. 확실히 선을 그어요. 나는 내가 좋은데 지까짓게 뭔데? 이리 생각하고 넘깁니다. 세상에는 어쩔수없는 일들이 있어요. 어쩔수없는 또라이들도 있어요. 뭘해도 날 싫어할 사람들때문에 굳이 욕담아가며 살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계속 괴롭힌다면 굳이 구구절절 인간대접 해줄 필요없이 단호하게 대하세요. 적정선을 넘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항상. 그건 대화하자는게 아니라 싸우자는거잖아요? 너같은사람이랑 얘기하기싫은데? 이러고마세요.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상대할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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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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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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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합리화하거나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잘 되진 않더라구요 분명 넘겼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차곡차곡 다 쌓아져있었어요ㅋㅋㅋ그렇게 쌓이면 반드시 폭발하잖아요 화를 내거나 참는건 둘다 맘이 찜찜해요 감정을 빼고 정말로 대화로서 풀어야할거같아요 분영 서로의 다른 가치관이 있고 오해를 하는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불편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가볍게 가볍게(중요) 말하는 연습 해야할듯요 입밖으로 내밷지 않고 생각만 한다고 의외로 잘 나오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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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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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정신건강을 위해 할 말은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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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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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처 받았을 때 좋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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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19.12.0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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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전에 남자 친구한데 너무 심하게 욕하고 대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그러게 꼭 제 본 모습 갖고 이제부터는 말 좀 예쁘게 하는 것을 배워 볼러구요 그애는 아직도 힘들어하고 정말 미안하고 못되 쳐먹은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용서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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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2.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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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사람한데 너무 힘들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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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2019.12.0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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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삭히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심리 상담 이나 아니면 신고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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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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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들이받았는데 점점 제가 먼저 자꾸 선빵날리더라구요 ㅋㅋㅋ 성격이 변함 ㅠㅠ 그래서 앞으로는 무시하기로 했어요 같은인간되지않겠다라는 다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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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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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처 안해요! 그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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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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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그랬어요 소심한 성격때문에 아니면 아니라고 말못하고 바보같이 행동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아니다 싶은건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그 찰나에 이건아닌거같은데!? 이런생각이 들면 바로바로 말하고 내가 실수했거나 잘못알고있었다거나 그런거면 실수를 바로 인정했어요 '죄송해요 제가 실수했어요, 제가 잘 몰랐어요' 이렇게 확실히 인정했어요 그러면 상대방이랑 트러블도 없으면서 내스스로에게 응어리도 안생기고 맘 편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말투 자체도 약간 만만하게 못보는? 싸가지없는거랑은 좀 다른데 좀 똑부러지는? 그런 말투로 바뀌었어요(타인이 말해준것임) 그러다가 누구랑도 싸워보고 따져보고 했는데 그러다보면 나서야할상황, 안나서야할상황이 구분이 되더라고요 무조건 싸우고 따지는게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ㅠㅜㅋㅋ본인한테도 타격이 있으니까요 ㅜㅠ 여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건 좀 곤란할거같은데?ㅠㅜㅋㅋ' 이런식으로 좀 둥글게 말하면서 표현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어쨌든 시도해보세요 본인감정이 제일 중요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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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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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무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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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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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브로 법륜스님 즉문즉설봤습니다... ...업무스트레스로 미쳐버릴지경이었을때요. 제가 착각한게 많고 가슴깊숙한데서 풀어주는느낌이랄까 상담효과비슷한것같아요. 비슷한상담영상 한번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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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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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악이고 너는선이고 이런건 없는듯요 사회생활 더럽지만 존버가 답임.다들 답을 알지만 본인 성격이 못참겠어서 아님 더러워도 참는다 이게 사회생활 답인듯.같은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악 누군가에게선.또 어쩌면 타이밍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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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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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괜히 참으면 나만 속 썩어나가니까 그냥 똑같이 대해주는게 좋음. 내가 아무리 착하게 있어도 뒤에서 욕할 사람은 뭐든 만들어서 욕하더라구요. 차라리 뭐라도 하고 미친년소이 듣는게 낫겠더라구요ㅋㅋ 쌈닭 이미지 있으면 아무도 섯불리 시비안걸겁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그러라는게 아니라 딱 예의따윈 어디론가 버리고 온것 같은 인간들 있음 그런사람에게 굳이 참고 예의차리고 할 필요는 없다는 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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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2.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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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무말도 못하고 살아왔었는데요. 속에 화병이 났나봐요 알게모르게 피해의식도 생긴 것 같고요. 밤마다 가끔 일방적으로 상처받았던것들이 생각나서 미칠 것 같네요. 그래도 괜찮다괜찮다 마인드컨트롤중인데도 참 힘들어요. 이렇게 몇년 지나도 생각날 줄 알았으면 그때 소문나든 남이 날 어떻게보든 제자신을위해서 대응해줄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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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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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님이랑 비슷한 성격이었는데요. 님 꼭 고쳐야해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 꼭 참지말고 들이받으세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미치고 화병날거같고 그렇죠? 그게 다 쌓여서 님 건강 망치고 사람 미치게만들어요. 저도 날로 디벨롭중이지만 니까짓게 내가 가만히 있으니 더 날뛰는구나?라는 마음으로다 대차게 들이받아요. 아무리 센척하는 사람도 속은 다 똑같아요. 그러니 꼭. 참지말고 할말 하고 살아요. 그 순간엔 예의고뭐고 개나 줘버리고 꼭 받은만큼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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