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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잣집 막내의 하소연 (긴글주의)

지영이 (판) 2019.12.02 09:40 조회46,367
톡톡 결혼/시집/친정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제 상황을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분들이 필요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맞춤법과 오탈자가 신경 쓰이시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호주에 사는 82년생, 이름도 지영이인 흔한 경상도 출신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3명의 언니가 있어요. 제가 막내고요.

언니 셋은 두 살 터울이고, 저와 셋째 언니는 10살 차이가 납니다.
딸 셋만 줄줄이 낳고 포기하셨다가
언니들이 좀 크자 다시 아들을 계획하셨던 것 같아요.


아들이 아니어서 받은 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충 어떤 분위기의 집인지 알려드리기 위해 적어봤습니다.







저희 부모님께는 아픈 손가락이 있어요. 첫째 언니입니다.

9남매 장남이신 아버지지만
그래도 첫째라, 딸이어도 사랑을 많이 주셨나봐요.

저랑은 띠동갑을 넘어 열네 살이나 차이 나는데도 항상,
'너네 언니(첫째 언니)는 어릴 때 안 그랬다, 얼마나 똑똑하고 야무졌는데'
라는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뭐, 이런 건 아무 느낌도 안나네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집이 너무 싫고 무서웠습니다.
부모님의 무관심과 방관이 (아마 바라시던 아들이 아니어서 그랬겠죠?) 슬펐고
언니들의 폭력에 하루하루가 괴로웠거든요.


언니들은 저를 때리며 주워온 애라고 놀렸는데,
저는 진심으로 제가 주워온 아이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 굴다리라고 불리는 곳을 지날 때마다
그 아래 누가 안 계시는지 유심히 살펴봤어요.



제가 여섯 살이면 셋째 언니만 벌써 열여섯 살인데 얼마나 힘이 넘쳤겠어요.
둘째, 셋째 언니는 그래도 저를 때리고 나서
초콜릿도 나눠주고 종종 놀아주기도 했지만
첫째 언니는 아니었습니다.



생생하게 기억나는 일이 있는데,
유치원에서 뭘 배워와서 첫째 언니 대학노트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렸었나 봐요.
한 장만 그리면 언니가 모르겠지, 뭐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기절할 때까지 맞았거든요.


기절한 순간은 기억이 안 나는데
MRI 그 둥그런 통 안에서 정신을 차린 건 정확히 기억납니다.

어린 마음에 제가 죽은 줄 알고,
죽으면 이런 기계를 통과해서 하늘나라로 간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아픈 손가락인 첫째 언니였기에
부모님께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병원에 실려 갔던 그 날은 혼을 내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첫째 언니를 '군기반장' 이라 부르시며
동생들 정신교육 잘 한다고 좋아하셨거든요.



제가 조금 크고 나서 왜 그렇게 첫째 언니만 감싸고 도는지 여쭤봤는데
첫정이 원래 그런 거래요.

또 언니가 어릴 때 크게 다친 적이 있는데
병원에서 다 죽는다고 했지만, 기적처럼 살았다고,

언니 어린 시절 몸과 마음이 많이 다쳐서 그런 거니까
제가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언니들의 폭력은 자라며 조금씩 줄어들었고
제가 중학교 들어갈 무렵에는 거의 멈췄어요.
(타지로 대학가고 취업해서 마주칠 일이 줄었으니까요)


하지만 큰언니만 주기적으로 꼭꼭 찾아와서는
별거 아닌 일로 트집 잡아서 신명 나게 패고 돌아갔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어느 날,

한창 외모에 관심 많을 나이지만
화장은 고사하고 교복도 제대로 못 맞춰 입었던 저를
탐폰 쓴다고 발랑 까졌다고 또 그렇게 패더라고요.
(체육대회 편하게 하고 싶어서 교련 선생님께 몇 개 빌려놓은걸
가방 뒤져서 찾아내고 저런 거에요)


하도 맞으니 맷집도 좋아져서 한두 시간 정도는 덤덤히 맞아줬지만
그날따라 억울하고 화가 나서 처음으로 심하게 반항을 했습니다.

그러다 화를 못 참고 저도 폭력으로 대응했어요.

삼십 대 초반인 언니보다 십 대인 제가 더 힘이 좋았을 테니
몇 대 안 때리고 언니 어깨가 탈골됐습니다.

어깨 빠져서 괴로워하는 와중에도 눈이 뒤집혀서 칼 들고 쫓아오더라고요.
때마침 둘째 언니가 집에 와서 겨우겨우 뜯어말렸어요.



언니는 제가 탐폰을 쓴다고 문란한 년이라며 부모님께 선수를 쳤고
(어머니가 옛날 분이라 생리대도 천으로 된 것만 쓰셨습니다)
문란한 년 + 하늘 같은 언니한테 대들어 상처를 입힌 천하의 나쁜 년이 되어
공부 같은 건 해서 뭐 하냐고 머리 밀고 공장이나 가라시며
안 그래도 똑 단발인 중학생 머리를 쥐 뜯어 먹은 머리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더한 일도 많았지만
어린 시절이 어제 일처럼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아무튼, 견디다 못해 첫째 언니를 피해 호주로 왔어요.
한국에서는 어디를 가도 끈질기게 연락하고 따라와서 괴롭혔으니까요.

준비 없이 무작정 도망 나온 거라 자리 잡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맞기만 맞았지 집에서 제대로 배운 건 없어서 사회생활도 서툴렀고
주눅은 들어있지만, 또 속에 미친년도 같이 들어있어
깊이 있는 인간관계가 거의 불가능했어요.



한심한 제 모습을 너무 벗어나고 싶어
한번은 한국에 잠깐 들어가 심리상담을 받아봤는데
상담사분이 가족들이랑 같이 방문하길 권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사정하듯 부탁을 했어요.

하지만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키웠다, 첫째 언니 원망하면 너만 손해다,
그런 거(?) 하는 것보다 용서하는 게 빠른 길이다, 시며 거절하셨습니다.


(그 후 심리상담은 포기했지만 첫째 언니와 직접적으로 대화를 시도한 적이 있어요.
어릴 적 제가 너무 병/신간이라서 팬 거라는 얘기를 듣고
그 길로 깔끔하게 첫째 언니와 절연하고 가족들과의 연락도 한동안 끊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타지생활이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도 집요하게 괴롭히는 첫째 언니가 없고,
도와달라는 제 외침을 방관하는 무심한 가족들이 없어서
싸구려 셰어하우스의 창문 하나 없는 쪽방에 살면서도
평생에 못 느껴본 편안함, 행복, 이라는 감정을 느껴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 몇 년 새 마음이 좀 누그러져
자주는 아니지만 다른 가족들이랑은 조금씩 연락을 하고 있었어요.

여기서 자리도 좀 잡았고, 예전과는 다르게 행복함도 느끼고 그러다 보니
안색이라고 해야 하나, 얼굴이 좋아졌다며 가족들이 그러더라고요.
호주 생활이 좋아 그런가보다며 부러워하면서요.


그래서 지나가는 말로 놀러 한번 오라 했었습니다.

80%는 '빈말'이었지만 20% 정도는,
십여 년간 그래도 내공을 쌓았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고,
무엇보다 평생을 기댈 곳 없이 외롭게 지내서
늦었지만 따뜻함을 조금 느껴보고 싶기도 했고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첫째 언니한테도 얘길 했나 봐요.
제가 가족들 '전부' 호주로 초대했으니 같이 가자고요.

절연했을 때 가족들에게도 말했고,
생각 없이 툭툭 첫째 언니 안부 전할 때마다 알고 싶지 않다고도 분명 얘기했는데 말이죠.



전혀 모르고 있다가 비행기 자리 얘기하면서
(부모님, 둘째 언니, 셋째 언니) 4명이니까 가운데 네 명 딱 앉으면 되겠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했더니 다섯이라길래 혹시 하고 물어봐서 알게 됐습니다.



순간 눈앞이 아찔하고 머리가 핑 돌더라고요.
첫째 언니랑 연 끊었고 소식 알리지도, 알려주지도 말라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사람 말이 말 같지 않냐며 불같이 소리를 지르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감정적으로 얘기할 일이 아닌데 저도 모르게 이성의 끈을 놓은 것 같아요.



처음에 가족들은 황당해하며
우리가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화 낼 일이냐며,
친정 원년멤버(?) 모이는건데 어떻게 첫째만 왕따를 시키냐고
지난 일을 아직도 품고 있는 유난 떠는 애 취급하더니


제 첫째 언니도 많이 늙어서 예전 같지 않다, 유해졌다,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우애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 등등
별 같잖은 소리를 회유랍시고 돌아가면서 하고 있네요.



진짜 모르겠어요.

제가 용서 가능한 별것 아닌 일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평생 혼자 괴로워하고 있는 건지,
도대체 속에서 끓어오르는 이 감정이 뭔지, 누구를 향하는 원망인지....



결혼하고 자식 낳아보면 이해할 거라는데
결혼할 생각도, 자식 낳을 생각도 없어서 그런지 이해가 안 돼요.

볼 일 없을 자식이지만 저처럼 자란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픈데
어디서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걸까요?



다른 언니들도 저를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도 부모, 가족 원망이나 하는 철부지 취급하는데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상처가 치유되나요?
없던 일처럼 깨끗하게 나을 수 있는 거예요?



호주 여행은 올 스탑했지만 모든 게 무너진 기분입니다.

저 날 이후로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히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요.
순히 호주 여행 일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껏 천애 고아처럼 살았으니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면 되는 걸까요?
시간이 약이니까 그냥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아님, 정신과에 가서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뭐 좋은 얘기라고 이렇게 글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너무 감정을 쏟아내기만 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어떤 이야기라도 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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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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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것들 가족 아닙니다. 아직도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놔버리세요. 그냥차단해버리시고 여태 그랬듯 스스로 살길찾으세요. 쓰니는 귀한사람입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받고 사랑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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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머지 2019.12.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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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십대도 아니고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가족에 집착하지마세요. 쓰니님 부모님 쓰니를 학대한거예요. 방관도 학대입니다. 이제 그만 내려놓고 인정하세요.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버리세요. 좀먹듯 갉아먹는것들은 필요없어요. 보인 애기가 아니고 남일이다 생각하고 쓰신글 읽어보세요. 그리고 조언해보세요. 버리라고 하겠죠? 그릴울 껀덕지도 없어요.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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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야옹 2019.1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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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가 유해졌던 뭐든 용서의 감각은 당신이 쥐고 있는거지 그사람들이 철부치 취급한다고해서 누그러져줄 일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상처가 되는 일을 남의 강압에 의해 받아들여줄 필요는 없어요. 보고 싶지 않다면 죽을때까지 안보면 됩니다.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어릴때처럼 상처 안받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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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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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도 병이에요... 내가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잘 정착했으니까 지금이라도 대견하다 소리 듣고, 이쁨 받고 싶고, 가족들이 부러워할 것 같죠? 그러다 제대로 등골 뽑혀요. 저 사람들한테 글쓴이는 가족 취급도 못 받고 있는데 왜 혼자서 가족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님 회유 하는게 정말 가족들이 다 모여서 풀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호주 여행 가는거 어그러져서 그거 아깝고 억울해서 그런거에요. 님이 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호주에 가보고 싶어서 그런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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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ㅂ 2019.12.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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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나 솔직히 요즘 우리 엄마 되게 싫었는데 이런거보면 우리 엄마 미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듦. 여자들끼리는 되기 잘 지내던데 첫째언니 완전 정신병자네요. 뭐 부모가 저렇게 키웠으니 할말 없고.. 괜히 맘 약해져서 가족들이랑 연락하지마요 솔직히 쓰니가 호주 살고 있으니까 한번 가보고 싶어서 아쉬워서 연락 한거지 그거 아니였으면 쓰니 찾지도 않았을걸요? 부모가 왜 저따구야 정신병자들.. 그냥 가족 없다 생각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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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2.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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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에겐 상처인데 다른이에게 아무것도 아닌 나만 피해의식쩔어있다고 하는 가족들의 말이 더 무서운데요.. 그냥 예전처럼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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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12.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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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 완전 정신병자같은데 안보고살필요없이 뭐라고하면 같이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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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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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맞아요! 첫째도 보지 말고 부모나 다른 형제 안봐도 됩니다.. 나이 더 들면 전~ 혀 그립지도 그들때문에 외롭지도 않을거에요.. 그냥 잊혀지는 거죠~ 호주 여행 생각도 말고 부지런히 돈 모으세요~ 그 가족은 님의 가족이 아니에요 구태여 연락할 필요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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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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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착각 = (날 덜 학대한 가족들은) 나의 상처를 알고 첫째와 날 분리해주겠지. 현실=(님이 학대당하는게 별거 아니었던 가족들)=쟤는 별거 아닌걸로 난리래. ╋ 이 기회에 큰언니랑도 보고 살아야지. (어떻게든 가해자╋피해자 동석시키고 피해자한테 가해자 받아들이게 하려고 애씀. 왜냐면 피해자가 별거 아닌거 가지고 난리인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임. 애당초 그걸 문제라고 느낄 가족이면 님이 자랄동안 그렇게 학대 안 받음.)

애당초 그 가족에게 팔은 안으로 굽는데 그게 첫째고. 팔이 바깥으로 굽는데 그게 님임

결론. 성폭행 피해자한테 성폭행 가해자 끌어안고 같이 오손도손 차 마시라는 일이랑 똑같은 2차 폭력이 가족이란 이름하에 방관자╋소극적 가해자 들에 의해 주선됨.

그리고 그 사태의 원인은, 소극적 가해자들 끌어안고 어룽더룽 잘해보려는 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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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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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가족들이랑 연락하며 당연히 첫째랑도 연결되는거죠! 님이랑 첫째랑 사이안좋으면 가족들은 누구편들지그렇게 당하고도 아직감이 안오나요? ㅜㅜ 날그리 괴롭히고 학대하고 방관하는 그런 남보다도 못한 가족이 그리 필요한가요? 지나가는 사람도 님한테 그렇게는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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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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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다 절연해요 저도 그런가족있는데 얘가제일 못되고 얘는 좀낫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커서는 폭력말고도 다른걸로도 집요하거 괴롭히거든요? 어쨌든 그중에더 나은놈 없더라구오 다 똑같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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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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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언니는 용서가 안 되도 언니 싸고돌며 님 같이 패고, 머리 자른 부모님은 용서가 되나봐요???? 저 가족들을 님의 정신과 마음에서 생활에서 점점 몰아내야 님이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 판에 뭘 과거 기억 상기 촉매들을(╋가해협조자들을)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싸안고 초대까지 하고 앉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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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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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가해자들이에요.
첫째언니만 유독 그렇게 생각하시나본데 아니거든요.
지금 나머지것들도 다 가해자에요.
나이터울 나는 동생을 저렇게 패는 집은 첨봤어요. 저렇게 철저하게 무시하는 집도..
다른 가족들과도 절연하시길 바랄게요.
혼자 충분히 행복 찾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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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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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처럼 계속 연끈고 사세요. 가족이냐 그게ㅋㅋ 없느니만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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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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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중 누구하나 할것없이 연끊었으면 좋겠음. 나도 집요하게 오빠에게 맞고 괴롭힘당하며 부모님 방관속에 자란난 30대인데 지금도 울컥울컥 치밀어 오를때가 있음. 나는 지금 가족들 보고 살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차별한거 인정하고 후회해서 나한테 사과하셨고 문제의 가해자 오빠도 인정하고 180도변해 이 개차반이 이렇게 사람될수있나? 싶게 착해진 굉장히 기적적인 케이스임. 아직도 옛날사건 꺼내며 언제 우리집이 작은데 너가 친구를 재우겠다고해서 부끄러움맘에 널 때린게 후회된다 미안하다 이렇게 해명 꺼낼때가 있는데...사과하는 얘기를 듣는날 조차도 내집(20살때 도망치듯 독립했음)돌아오면 미ㅊㄴ처럼 소리지르고 고통스러워함. 가해자가 용서를 빌어도..내가 용서를 할려고 머리로는 이해하는 경우인데도 그럼. 그 정도로 사람의 상처는 쉽게 나아지지않고 어릴적받은 정서적,육체적 학대는 몇살이되든 후유증이 항상 남아 있게됨. 그런데 아직도 인정하는이 사과하는이 하나없다?그게 가족인가요?남보다도 못한건데 지옥으로 다시 들어가느니 연끊으셨으면 좋겠음. 저도 독립하고 바로 5년넘게 가족들 차단해가며 연끊었는데 부모님이 교통사고 나셔서 연락이 겨우 닿은 경우고 없어보니 느끼는건지. 그제야 관계가 좀 나이진 경우거든요. 아직도 지금처럼 가족 보고 살때보다 혼자 지내는게 평화롭고요. 가족이 없어도 맘통하는 친구 애인과 어울리며 사회생활하며 사는게 더 행복하다 느껴지는 상태예요. 가족이 말한마디라도 실수하면 연 다시 끊을 생각이예요. 그정도로 우리가 받은 상처의 후유증이 그런겁니다. 상담이 왜필요하겠어요? 뇌가 살려달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이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이 기억에서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고요. 그방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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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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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 아닌데요 어딜봐서 가족이에요 가족끼리 그렇게 안지내요 정상 아닙니다 님이 혼자 더 씩씩해지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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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딸부잣집막... 2019.12.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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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보다 더 많은 딸부잣집 막내딸입니다.
자매끼리 놀다가 몇번 싸우거나 그런적은 있지만 언니에게 폭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맞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 부모님이 가만 놔두질 않으니까요. 아니 다 차치하더라도, 부모님이 글쓴이를 아끼고 사랑했다면 언니 중 누구도 글쓴이를 함부로 할 수 없었을거에요. 님네 가족에서 제일 문제는 방관하고 방치하고 오히려 부추긴 꼴을 만든 부모님입니다. 힘든 관계. 아무리 가족일지라도 개선의 기미가 전혀 없는 듯 해요. 너무 외롭겠지만 가슴에 피멍들고, 괴로운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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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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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머나먼 타지에서 외로움도 타고 힘들 때가 많아서 그런 가족도 그립다 싶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틀만 같이 있다보면 깨닫죠. 이 사람들은 그대로라는 걸요. 상담치료도 받고 책도 읽어가며 고통을 흘려보내주세요. 그들은 바뀌지 않았으니 내가 용서든 무시든 할 수 있어야 만나지 지금 가족상봉해봤자 님만 괴로울 것 같아요. 좋은 친구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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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12.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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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는 용서가 되요?첫째언니가 그 난리를 칠 수 있었던게 부모때문인데?쓰니키우기가 귀찮아서 여물지도 않은 첫째에게 떠 넘긴거예요. 자식 안좋은버릇잡는데 엄청난 에너지와 정신력이 필요한데 그걸 본인들이하기 싫어서 잘못된방식을 쓰는 첫째에게 떠 넘긴거라구요... 쓰니 속에 상처 쌓이는거보다 본인들 신경안쓰고 편한게 좋았던 사람들한테 무슨 기대를 아직까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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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짧아 2019.12.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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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한국의 가족들은 쓰니한테 해줄수 없는 사람인거지 받을 계획만 있지 줄사람들은 아닌겁니다. 이데로 숨어서 연락끊고 악착같이 모아서 부자한번 되보세요. 제일 드러운 방법으로 그돈 덕좀 보겠다고 사돈에 팔촌에 부모에 첫째언니까지 바닥을 기면서 사죄하며 찾아올겁니다. 돈이란게 그런건데 그나이 되도록 쪽방에서 자기하나만 건사하며 산게 유세냐 싶은 생활뿐이니 저기서 더 당당하게 나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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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1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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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가 한녀했을뿐 악랄한 한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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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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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정신병자 쓰레기년들만 가득한 집안이네. 엄마나 언니나 뭐 하나도 제대로 된 년이 없네 뭘 바라지도 용서하지도 말고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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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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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폭력범이지 무슨가족같은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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