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추호가 나은이랑 건후랑 같이 처음으로 대만으로 해외 여행을 가게 됐음 나은이가 챙겨온 거미 장난감 나은이가 얘는 안문다고(너무나 당연하지만;;) 아빠를 진정시킴ㅋㅋㅋㅋ 아빠랑 딸이 바뀐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보통 딸이 거미 장난감 무섭다고 하고 아빠가 안 문다고 달래지 않음?!ㅋㅋㅋㅋㅋ 거미를 싫어한다는 아빠 파추호 거미 장난감으로 장난치는 나은이 ㅋㅋ 진짜 싫어함ㅋㅋㅋㅋㅋ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주엔 결국...ㅋㅋㅋ 건후랑 나은이에게 큰 소리 내는 아버님 벌써부터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호는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함) 아버님 건후 손 너무 꼭 잡고 있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눈 좀 뜨고 ..ㅋㅋㅋ 허리 좀 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애들한테 흔들지마!!!!!!!!!!!!!!!!!라고 큰 소리 내심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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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씨가 괜히 박주호 선수 따라 머나먼 한국까지 따라온게 아님.
그만큼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해도 된다는 믿음을 줬을꺼임.
더불어 두분 사이에서 나온 나은이랑 건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걍 정말 누구하나 아까울 꺼 없는 부부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