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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녔나싶습니다.

ㅇㅇ (판) 2019.12.02 11:43 조회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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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만 하겠다고하니

여상사분이 저한테 섭섭하고 갑자기 이런말들을 들어서 충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간 저는 사이가 너무 안좋은 여상사랑 남자감독 사이의

비둘기 겸 서로의 욕받이로 2년여간 생활해왔습니다.

그간 여상사에게 들었던 섭섭했던 말들 다 해줬습니다.

급여부분에 대해서 회사가 제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 것 같다고 일단 말하니

(들으시고는 첫 답변이 너도 내생각 안하잖아 배려도 안하고

자기를 알아갈려는 것도 없었다 라는 소릴 하시더라구요

배려라.. 비둘기짓 욕받이로 해줄만큼 해줬구요, 가끔 하청업체 받기싫은 담당자 전화는 다 저한테 받으라고 전화내미셧구요.. 제가 다 받았구요..그게 다른 업무적인걸 말하면 그냥 지시하면되일이구요, 회사와서 일을 안하고 왜 여상사를 알아가려는 노력을 했어야만 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저를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구요 저도.)

업무적으로 그건 그쪽회사 강도가 더 쎄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저쪽 회사에 이미 퇴사하신 언니랑 저랑 동급으로 취급하던데요.

저쪽 퇴사하신 언니 이름 언급하면서 그 언니 생각해보라네요.

너랑 월급이 똑같았는데 어땟을꺼같냐고 .....안 똑같았고 20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매일마다 저쪽에는 오전에만 바쁘고 오후에는 한가하다느니 그런소리

저한테 주구장창 해놓고는......

그리고 퇴사한 언니도 7-8년은 다니신걸로 아는데 그때 저랑 같이 150받고 다녔다면

그 언니가 더 불쌍합니다. 진짜.....

저는 그게 아니고 5개월 동안을 수습이라고 80만원 줬던 나날들에 비해

저쪽 새로오신 분은 1년다되가는 시점에 저랑 같은 급여를 같이 준다니 ..

그런소리를 또 아무렇게나 해서 제가 듣게되는 그 부분이 저를 생각안한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정말 저보고 그냥 나가라는 소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진짜 비둘기짓에 욕받이 할때 일다니면서 출근길에 이유없이 눈물 흘리고

외근길에 길가다가 차에 치였으면하고 생각했던적도 있습니다.

결국 정신과 약도 먹긴했지만요..

여상사가 내가 섭섭했던말들 모두 자기는

그냥 우스갯소리였고 그냥 의도없는 말들이였다고하는데

저는 하나하나 다 비수처럼 꽂혀서 아직까지 기억 다 합니다.

그리고 웃긴건 이사나 사장님이 있을때 제 개인폰으로 전화오면

그 남감독 전화를 받을때 목소리가 커서 말이 새어나오는데 성내듯이 말하시는 스타일입니다.

저에게 ㅇㅇ이는 이제 적응이되서 ~~~ 어쩌고저쩌고 그냥 합리화 시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하.. 정말 전 진짜 응어리가 많은거 같아요

어느날은 머리감다가도 욕이 나와서 이러다가 정신병걸려서 사람구실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여상사가 자기를 나쁜 사람으로 생각해왔던게 충격적이라네요.

전 나쁜사람이라는 단어 입에서 꺼낸적도 없습니다.

자기가 판단하기에 나쁜사람인가보죠. 

어쨋든 그냥 말이 안통하는것 같아요 여자상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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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직장에서 2015년 정직원에다가 수습 80만원대로 시작해서 

지금 2019년 초부터 겨우 실수령 165받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도 지켜주지도 않고 세전금액을 들먹이면서 최저임금을 주고 있단 식으로 설명합니다.
2020년에 최저임금이 거의 180대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올려줘서 실수령 180만원대로 책정이 된것 같네요.
회사는 격주 토요 오전당직이 있구요. 무급입니다.
이부분도 내년엔 시정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게다가 사장이 사업체가 두개인데
다른 곳에 작년 겨울 봄에 들어온 직원이 있습니다.
근데 그 분이랑 저랑 똑같이 급여책정을 하셨네요. 
저는 심히 기분이 나쁘고 일전에 여기서 당한일들을 생각하면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1년차랑 4년차의 대우가 같다니....... 물론 휴가비나 명절비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비참한 심정도 들고 나를 뭐로 생각하는건가 이 회사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올려주는 임금도 결국은 2월달에 받아보게될텐데
이걸 받아보고 그만둘까 싶기도하고 그냥 당장이라도 그만둔다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역으로 생각해서는 내가 어디가서든 1년을 견디면 저정도는 받는 금액이지 싶은데
전 여기서 그야말로 4년이란 세월을 헛살았단 생각이 드네요, 
사람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외근 업무로 몸도 힘들었구요..
제가 차라리 공장간다고 말했을 정돈데요..
그럴때마다 저를 잡아댓는데 그때 집안 상황이며 부모님 건강에 제 건강도 좋지 않아 
회사에 잡혔던 제가 정말 원망스러워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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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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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좀 답답한데..아니다싶으면 빨리그만두던가 비둘기짓욕받이를 몇번이나 언급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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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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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신고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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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2019.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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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곳 취직이 될지 모르겠지만 , 현재 직장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임, 스펙 다 떠나 급여가 같은 이유거 있다거나 업무능력이 남들보다 뒤쳐진다거나 내생각엔 사장입장도 들어봐야함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면 서운하네하고 말지 않음 급여도 많이주고 그만두지 말라고 잡는게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지 않나? 나도 일잘하던 동생 그만 둔다 했을때 해외여행까지 보내주고 서운한거 미안한거 다 듣고 사과하고해서 붙잡음 물론 급여보다 사람과 사람ㅇ 소통이 먼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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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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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고 동양공전 군대 25취업. 성적 3.9/4.5 자격증 없고 스펙없음.
제대후 공부 열심히 하긴했는데
그거뺴곤 솔직히 걍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나보다 공부도 잘했고 또는 못했고 그런 사람들중에 월 200이하로 버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거냐?
진심 궁금하다. 요즘은 월급 200이하면 걍 알바뛰거나 그래야할거같은데 왜 그런곳엘 다니면서 힘들게 사는건가?
지금330이지만 경력치고 불만인데 워라벨을 택하느냐 돈을 택하느냐 이거떄매 옮기기가 좀 그런데....
신입들이 요즘은 월 200은 실수령액으로 가져가는게 맞는데 왜 그 이하인곳에 가서 고생인거냐
영문과나온 내친구 IT쪽 국비지원으로 교육 2달인가 받고 프리랜서 또는 계약직이지만 연봉 4~5천으로 잘만 들어가더라.
200이하 주는 중소기업들이 대다수인건 알겠는데
공부안하고 간거면 모르겠는데 공부했고 나름 성실했던애들이 저런곳에 가는 이유가뭐냐? 사기당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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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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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나 잘 버텼네요 그래도... 고생했어요..

급여부분에 대해서 말하니까 첫 답변이 너도 내생각 안하잖아 배려도 안하고
자기를 알아갈려는 것도 없었다 라는 소릴 하면,
개가 짖는구나~ 하세요.

네. 그러니까 그만두겠다고요.
(모든걸 다 포기한 말투로 너랑 더이상 말 섞기 싫다 어필을 강력히 해야함)

이제와서 무슨말을 더 듣고 더 싸우고 해야하나요?
원래 싸움도 쌍방으로 싸울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난 더이상 싸우기도 말하기도 싫으니 그만둘거니까 퇴사처리 제대로 해달라 하세요.
퇴사시에 필요한 서류 (경력증명서, 원천징수 등)는 야무지게 잘 챙겨오시구요.
쓰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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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19.12.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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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말이 너무 똑 부러져...지적 하지도 못 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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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2019.12.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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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려고 몇년만에 로그인했네요. 정신적으로 힘들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상사 비위맞춰주느라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두고 실업급여받으면서 이직준비하고 지금은 좋은 사람들만 있는 회사 취업했어요. 2020년에 최저임금이 185만원대인데 그 금액으로 책정해주신거같네요. 근데 그건 주 40시간 근무 기준 최저임금이구요 토요일 격주 오전근무하시면 실 근무시간이 많아져서 최저임금이 더 높아져요.
퇴사 생각있으시다면 차라리 임금 올리기 전에 그만두시고 노동부에 최저임금 미달로 인한 퇴사를 사유로 실업급여 신청하시면 그동안에 못받은 임금과 실업급여 둘다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토요일 격주 근무하고 세전 150받았었거든요ㅠ 실업급여 신청하고 노동부에서 근무시간 계산해서 못받은 임금도 받고 실업급여도 4달정도 받았어요. 실업급여가 그전 회사 세전 급여보다 높았다는 TMI.. 잘생각해보세요. 이직 준비 힘들수도 있는데 버티면서 스트레스받는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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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19.12.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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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그직장의 그 자리는 평생 최저임금 인것같은데요... 앞으로도 최저임금오르는만큼 내급여가 오르는거겠죠 다른데가신다고 달라지는거 없어요. 일년차든 십년차든 최저임금자리니까요.공부를 하시던. 다른직종일을 배우시던 해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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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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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지키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노동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만.
일단 포괄임금제 같고 실수령 금액만 봐서는 딱 최저임금입니다.

회사는 모르겠지만 쓰니의 포지션은 경력이 중요하지 않아보이네요.
단순히 최저시급에 맞춰서 급여를 올려준거네요. 문제인이 최저시급올리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세후140대를 받으셨을것 같네요.

쓰니가 하는일이 신입이나 4년차나 7~8년차나 누가해도 똑같은 일이라는겁니다.(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문적인 업무와 기술이 없으니 2년동안 비둘기 역활을 하셨겠죠.)

어디 다른데가도 똑같은 급여 받을겁니다.

지금은 공부하긴 늦으신것 같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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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 2019.1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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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반대의 경우였는데요 회사사업체가 4개인가 되가지고 전체사원수는많은데 사업체별로 직원들 나눴어서 연차이런개념도 없었고 직원수 나눠놨으니 5인체제 안되니 상관없닻시전했는데ㅋㅋ전 1년도안되서 그만뒀었습니다. 이유는 다른이유였지만 결국 대리가 모든일다맡아서 책임지고 앉고가길래 돈이라도 많이 받나 싶었는데 저랑 월급8만원차이 보너스 휴가비 모두같구요. 그 대리 아직도 거기서 사장노예마냥 열심히 하고있나 싶네요..ㅎㅎㅎ제월급이 본인월급이랑 10만원도안되게 차이났었다는거 알면 아마 화나서 못다니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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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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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봉이 중요한게 이거임...최저받고 일하기 시작하면 계속 최저에 근접하는 수준의 급여만 받음, 사업주는 몇년째 계속 급여인상해줬으니 추가인상은 없다는 입장인데 막상 근로자는 몇년째 일하는데 엊그제 입사한 신입이랑 비슷한급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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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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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명세서 쭉 출력해서 노동부 신고 안되냐? 일만 하지말고 이제 어떻게 조질지 생각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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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2.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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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임금 세전 1,795,310 세후 1,620,000 최저임금은 지켜준거 같으나 토요일 무급출근이라고 한다면 안지켜준거같기도하고
실수령액이 180만원이면 세전은 200만원입니다.
세전인지 세후인지 뭔지는 4대보험납입증명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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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 2019.12.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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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직종 경력자인데 최저입금이라니...부당하고 알면서도 계속 다니시는 이유가뭔가요? 돈을 많이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복지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거기서 미련갖지마시고 빨리 좋은곳으로 옮기세요. 움직이는게 힘들지 옮기고나면 거기보다는 나을꺼같네요. 이제 그만 호구되세요.
╋계약서 다시 보시고 급여 실수령액 얼마인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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