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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가난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은 없다

ㅇㅇ (판) 2019.12.02 21:54 조회6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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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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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가정폭력까진 아니더라도 가난한 집안에서 방치당하며 자랐고, 부모님도 고아인지라 제대로 사랑주는 방법은 잘 모르셨다. 내 유년과 청소년시절은 온갖 피해의식과 편집증으로 고통받던 때였다. 마음이 여리고 타고난 착한성품탓에 늘 문제를 자기탓으로 돌렸고 그만큼 마음은 병들어갔다. 내나이 서른 아직도 취직도 못한채 알바나 전전하지만 오히려 조건은 더 악화됐지만, 난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 남들은 어릴적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늘 말하는데 난 현재가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 생각짧고 암울했던 어린시절은 오히려 내 흑역사일뿐...비결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욕심을 버려 내안의 평화를 찾는 것. 자존감을 위해 끊임없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방법만 궁리하고 실천하는거다. 사실 근본적인 사회구조가 개선되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도 마음의 평화는 얼마든지 추구할수 있다. 나또한 한때 극도의 우울증으로 자살징후를 보이기도 했었다. 저 사람들이 패배의식이 짙은 이유는 자꾸만 남들과 비교를 통해서 자기 행복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좋아하는것, 자기가 잘 하고싶은 일을 추구하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찾으면된다. 어차피 세상은 부모를 선택할수 없는 시점에서 이미 불공평하다. 그치만 마음의 안식은 노력으로 충분히 얻을수 있다. 이 말에 반박을 하고싶다면 그건 본인이 진정으로 마음의 안식을 최우선으로 원하는지 생각해보라. 본인이 가장 우선하는 가치를 위해 노력해라. 그게 돈이면 죽어라 일해. 그러면서 불행하다곤 하지마. 원래 무언가 얻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가치가 필요한거야. 남들 취직에 쏟는 시간들 동안 나는 어떡하면 내면의 평화를 찾을까 하는데에 쓴것처럼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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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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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긴 나 학창시절 심리 상담 받으러 다닐때 저렴하면 시간당 10만원 보통은 15만원 좀 유명하다싶으면 20만원이었음 그 상담을 일주일에 두번씩 하다가 한번으로 줄여서 매주 몇달동안 하는거임 나는 내 스스로 이겨냈다고 생각해서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지금 보면 부모님의 금전적인 도움이 컸던거같음 마음에 병을 고칠 기회도 없이 사회에 내던지는 사람이 대부분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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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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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이거 공감...정신과 의사들도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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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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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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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건 안바뀜. 몇천년전에 철학자들도 보면 가난한사람 없고 거진다 부자였음.소크라테스, 간디, 기타등등. 애초에 심리적인거랑 철학적인거는 빈곤한사람들이 연구하기 불가능한 학문임. 그래서 불공평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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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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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상담받는다 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내 의지로 이겨낸다고 하면 다 된다고 하지만 힘든 원인이
가족이나 뗄 수 없는 근본적인 조건(가난)의 환경에 있으면
다같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제자리에 머물 수 밖에 없어요.
결국 가족과 단절하고 내 마음의 평안을 찾는 방향으로 나가는 수순으로 치닫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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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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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경전달물질이며 뉴런이며 심리학과 학부때부터 배우고 뇌구조 대학원때 배우고 약물도 다 배워요. 사회경제적 상태가 정신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팀플하고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프로젝트 하고 학부나 대학원때 심리학으로 내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하며 봉사도 열심히 했고요. 열심히 공부하면서 어떻게든 세상에 기여하려는 심리학도나 심리학자분들 많은데 이런 글 정말 기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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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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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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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당장 먹고 살만해야 마음에 관한 생각도 드는게 당연한거 아님...? 현실적인 외부요인에 심리학 어쩌고 하는건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간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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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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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좋은것도 못 먹고 좋은것도 못 입고 좋은데서 못 사는것처럼 심리상담도 받기 힘든거지 ㅋㅋㅋ 당연한걸 새삼스레 적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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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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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백꽃필무렵이 왜 대박났겠어? 다들 그렇게 정서적으로 무능한 부모밑에서 가정폭력당하며 자라서 돈도 못벌고 정서적으로 장애가 있으니 대박났지. 그런 환경에서 자란사람이 정신과간다고 뭐가 됨? 그나마 동백꽃필무렵에서 제시카는 있는집 딸이라 심리상담이 효과있지만, 나머지는 심리상담 받는다고 인생이 나아지지않음. 그래서 이악물고 성공한 개룡남녀랑 엮이면 인생 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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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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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쪽으로는 생각을 못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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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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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돈이나 벌어야지 상담비 싸게 해주면 갈 시간은 있고? ㅋㅋㅋ 그리고 상담은 기계 도움도 못 쓰고 온전히 한 사람이 모든걸 다 해야 하는데 인건비가 싸겠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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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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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공짜로 해주는 그런 게 있어서 거기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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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12.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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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상담...은 비쌀수밖에 없죠 사람이 사람을 상대해서 하는 고학력 인건비가 들어가는데... 하지만 약물치료를 하는 정신과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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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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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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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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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심리학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집안 다 빵빵함 심리치료 한번에 10만원은 넘을 텐데 가난한사람은 애초에 할 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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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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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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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
내가 정말 돈이 없어서,쌀독을 열어보는게 고통스러웠을때,
난 병원가서 우울증인지 확인할 생각도 안했어.
그럴 돈이 없으니.

나보다 여유 있는 사람들은
남편이,시부모가,자식이,아니..별 이유도 없는데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고 우울하다고 상담하러 가더라.

빈자는 병원안가. 피도 안나고 아프지도 않는데 무슨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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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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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이 시궁창이라 마음이 힘든건데 상담한다한들 바뀌지도 않을꺼고 누가 돈도 안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질좋은 상담을 해주겠나. . . 그리고 가난한사람들에게 그런 질좋은 혜택이 간다면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만 안있음. . . . 노력없이 얻는다는 비아냥 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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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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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방황하며 지내다 남편 만나 결혼하고 애 둘 낳고 산지 5년차.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우울증에 아기 낳고 추가된 산후우울증. 남편과 불화가 생기고 첫째는 원래 심약한 기질을 타고 났는데 제 눈치를 보네요... 어쩌다 알게된 우울증 관련 심리치료. 원래는 시간 당 10만원이 훌쩍 넘고, 상담을 위해 필요한 검사지 한 장에 5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심리상담사 선생님 또한 산후우울증을 앓았던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재능기부 차원으로 무료로 받고 있어요. 제 가정형편 상 절대 받을 수 없는 금액인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렵고 가난한 사람일수록 상담 받으면 좋은데 너무 비싸니... 일주일의 두 번 상담시간마다 너무 설레고 남편과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제가 바뀌니 남편도 바뀌었어요. 은인을 만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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