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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편이라고 믿었던 가족에게 느끼는 배신감

ㅇㅇ (판) 2019.12.02 22:27 조회37,332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가족은 내편이다 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가족은 제 편일 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 틀렸었나봐요
저는 그냥 위로의 한마디가 듣고싶었던것뿐인데 `네가 잘못했네. 니 성격이 이상한거야'라는 말을 가족에게 들으니 남에게 들을때보다 상처가 더 크네요 배신감마저 느껴지구요.
속상해서 방으로 들어왔는데 부모님께서 얘기하시는걸 듣고 충격 받았어요
쟤가 애가 저러니까 초등학생때 왕따를 당했지 그것도 아마 쟤가 그래서 그랬을거야 하시는 말을 들으니까 계속 눈물 나고 그러네요
그때 기억은 괴로운 기억이었어서 더이상 생각하고싶지않고 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중인데.
이제 가족들에게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제 편은 정말 없는걸까요..너무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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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2.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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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면서 느낀점 진정한 내 편은 우리 강아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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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포뇨 2019.12.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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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가족은 내편이 아닙니다. 쓴이의 편이 될줄 사람은 본인 스스로 밖에 없어요. 평생 24시칸 함께할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잘했다 많이 힘들었지,괜찮아, 난 네편이야 하며 스스로만 굳게 믿으세요. 지금부터요. 친구관계로 힘들때도 그 친구 혹은 내 스스로를 비난하는대신 그저 내편이 되어서 달래주세요.그리고 용기도 주세요. 가족때문에 힘들 때 그 가족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쓴이 편을 들어주지 않는 울타리가 약한 가족들에게서 독립해 내 스스로 내편들어주며 살아보겠다고 새로운 다짐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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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12.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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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세상에 모든 부모가 책이나 티비 등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이상적인 부모일 수는 없어요.. 주변에 보면 미성숙하고 저건 사람이 되겠나 싶은 인간도 애 낳으면 부모가 되는 거고, 흠결 있는 평범한 사람도 애 낳음 부모가 되는 것이잖아요. 그냥 내 부모가 아주 이상적인 사람은 아니구나, 나랑은 안맞구나, 하고 넘기는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그 속에 어찌 됐건 자식에 대한 사랑은 있겠죠.(없어도 할 수 없구요) 글쓴님 뿐 아니라 저런 식으로 상처 받는 자녀들은 생각보다 많을 거예요. 저도 그렇구요. 지금 40대 이상은 자녀 양육이나 이런 면에 대해서 우리 세대만큼 교육을 못받았으니 어쩔 수 없기도 하고요. 글쓴님이 좋은 배우자 만나 든든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면 돼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신 위로해드릴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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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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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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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요 .. 나자신을 믿어야해 그래서 자존감낮고 멘탈안좋으면 살아있기힘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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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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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족한테 배신감 느끼고 정말 상상도 못할 충격 받아서 연 끊고
타지 나와서 일하며 혼자 살면서 연락 안한지 1년 넘는데요.
진짜로 가족이라고 다 내편이 되어줄수는 없더라구요.
겉으로 내편인척 하면서 뒤에서 까는 가족도 있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구요.

정신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던 일이 있는데,
우울증에 불면증, 공황장애까지 와서 정신과 다니며 약으로 버티고 있는 저에게
보듬어주지는 못할망정 자기 기분이 최우선이고 자기 말이 곧 법인 아버지부터
그냥 전부 다 노답이더라구요.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제일먼저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았었구나 싶더라구요.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 가족은 가족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거 같네요.
쓰니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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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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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이 그렇게까지 말한거면 다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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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19.12.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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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사실 저도 나이가드니 어머님 아버님 이해가되는부분이 있더라고요 한번 생각해보셔요 부모님 안계시고 혼자라면.... 잘수있는 집 식사 얘기할수있는 사람 등등 혼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부모님말이 그런거지 분명 잘되길 바라실거에요 누군가 댓글 다셨는데 한번쯤 자기를돌아보는 부분도 꼭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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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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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편인 가족까지 저렇게 보는거면 본인의 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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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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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표현은 분명 잘못됐지만 그말붙들고 새벽내내 곱씹으며 증오키우고 지난 부모님사랑과 희생까지 없던일로하진 말아줘. 부모님 진짜 속터지고 답답해서 하는말이야. 상처가 많겠지만 세상인간들중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가족마저 저렇게말한다면 과연 내가 개선할점은 없는가? 나는 앞으로도 1도 개선하지않은채 평생 왕따와 비아냥을 들으며 살것인가? 깊게 고민해보기바래. 개인적으론 상담을 추천해. 잠안온다고 수면제먹거나 곧바로 우울증약먹지말구 상담한번받아봐. 쌩판남한이 훨씬 편하고 도움될 수 있어. 심리전문가라 나한테 상처도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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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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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는 가해학생에게 100프로 책임이 있습니다. 내 성격이 어떻든 그들에게 피해를 준 것이 아닌데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작정하고 따돌리는 건 범죄나 다를 바가 없죠. 간혹 부모가 왕따를 자식의 잘못으로 돌리려하지만 그건 접근방식이 잘못 되었습니다. 그 구렁텅이에서 부모는 어떻게서든 벗어나도록 도와줘야하는 책임이 있는데 본인들은 회피해놓고 자식 탓만하는 꼴이 안타깝네요. 님 성격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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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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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 조롱, 차별, 무시, 무관심,.. 이게 내가 내 가족에게 겪은 일들이다. 오히려 남한테서 상처받은 기억은 별로 없다. 있다고 해도 내 가족이 나한테 준 상처에 비하면 새발의 피. 남보다 못한 가족. 누구보다 나한테 상처 준 가족. 그래서 용서할 수 없고 안 보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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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2.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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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부모님에게 당신이 꼭 필요할 때 외면해버리세요. 그게 가장 큰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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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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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 아무짝에 쓸모없어요 동생 100키로 넘게 나가서 내일 내팽겨치고 살빼주고 좋은자리 이력서 다써주고 면접볼 멘트까지 다알려줘서 취직시켜줬는데 다 지가 잘나서 그런거래요 나아니었으면 살도못빼 평생 그몸으로 살아갔을건데 다이어트시켜주고 좋은자리 취직 시켜줬더니 남는건 내가 예전에 혼낸거 들춰내고 생색낸다는말... 이제 살빼서 자신감 생기니 바락바락 대들고 전 이제 걔가 무슨일이 나고 무슨일을 저질러도 눈하나 깜짝안할거고 남보다 더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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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2.0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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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십때 초반에 절 보는거 같네요 ㅎㅎ 그 기분을 느꼈다면 님편은 없는거고 님 자체로도 그룹감을 느끼지 못할거같아요 저도 같았는데 저를 정말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난뒤 그런 기분이 없어졌어요 지금도 똑같아요 제가 느낀 가족은 남의편이더라구요 제가 피해의식이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제편 하나만 확실하게 만든다면 누갈 내 욕하던 신경 안 쓰여요 술먹다가 저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거같아서 댓글 남겼어요 ㅠㅠ 근데 취해서 정확이 못남기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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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2019.12.0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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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돕고 서로를 격려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러려면, 가족 구성원의 정신이 어느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미성숙한 정신,
낮은 수준의 지성, 따뜻함이 없는 정서의 소유자들은 그러한 구성원이 되지
못한다. 스스로 자신의 덕과 지혜를 끊임없이 늘이도록 하고, 자신과 훌륭한
교류를 할 상대를 구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든지, 그런 상대가 없으면 홀로
맑은 정신과, 밝고 넓고 훈훈한 마음을 가지면 된다.

덕없고, 지혜없는 부모나 가족은 그냥 혈연일 뿐,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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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2019.12.0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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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모가 있고
자식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으로만 판단하는 부모가 있다.
후자일 경우, 답답하고 한심한데, 그것은 부모가 미성숙하고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숙한 부모라면 결코 자식을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는다.
자신의 부모가 미성숙하다고 한탄할 필요는 없다. 그냥 우리 부모는
그렇구나 하면 된다. 자신이 힘겨울 때, 도움을 받을 수준이 아님을 알고,
부모에게는 기대를 하지 마라. 스스로 힘차게 설 때다. 잠시 우울한 뒤에.
구원은 자신의 내면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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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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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대해 배신감과 상처밖에 남을게 없어. 가족이 위로해주는 존재면 참 좋겠지만 그게 당연한건 아냐. 어차피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란다. 아무리 가족이래도 공짜선의를 바라기보단 좀더 원하는걸 적극적으로 말하고 협상하는 자세가, 세상에 실망도 덜하고 너의 삶에 더 진취적일수 있어. 나도 어릴때 가족에게 참 많은 실망을 했기에 딱히 정은 없지만, 한편으론 내가 너무 원하는걸 말하지 않고 속으로만 삼키며 살았기에 더 힘들었던거같아. 너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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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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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말대로 세상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고 내편으로 의지하는게 가장 좋아. 의지할 누군가를 찾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타인에게 바라는건 결국 비극이나 비참하게 끝날 확률이 높단다. 그리고 발전하는 삶을 살고싶다면 상처받기 보단 원하는걸 협상하고 타협하며 개선해 나가는게 더 좋아. 가족에게 "난 위로가 먼저 듣고싶었다"고 너의 생각을 잘 전달하고 그 뜻이 가족에게 통하도록 노력해보렴. 노력해도 안 되면 그땐 포기해야겠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부터 하면서 상처받는거보단 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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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19.12.0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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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늘 생각하는게 가족에게 너무 기대하려하지 않으려 합니다 가족도 결국 사람인지라 이기적일수밖에 없다생각해요 그냥 적당한 거리두며 좋을때 같이 시간보내고 뭐 다른 피안섞인 사람보다야 가족이 좀 더 끈끈하니까 그정도일뿐이지 너무 가족에게 많은걸 기대하지마시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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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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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엄청 힘든 일 있었는데.. 같은 편 아무도 없더라구요 포기하면 편해요 내 가족은 딱 이수준이구나. 기대 안하니까 실망할 일도 없더라구요.. 물론 기대 안하게 될 때까지 수없이 이번만큼은 다르겠지.. 라는 생각과 수많은 배신감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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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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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내자식이 부족하고 못났어도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등을 돌렸어도 부모는 그래도 자식이어야지..자식이 잘못된 게 있다면 부모로서 올바르게 가르쳐 줄순 있어도 끝없는 비난은 더죽으라는거지..내속으로 낳은 자식 내가 보듬고 품어야지 내가 안하는데 어디가서는 귀한 대접을 받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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