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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곧 25살인데 막막하네요

ㅇㅇ (판) 2019.12.03 14:16 조회24,536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시간은 계속 지나고 뭐라도 해야겠는데, 어떤 방향으로 무슨 길을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막막한 마음에 글을 썼었어요.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아직 어리다고 해주시는 분들 ..^^
전부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서 뭐 될거냐. 이미 늦었다는 말을 늘 듣고 자라서인지. 그냥 위로받고싶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
고졸, 곧 25살입니다
집에선 지원이 일절 없으니 늘 돈이 급해서 아무데나 닥치는대로 붙으면 일하고 했어요
그렇게 급하게 뽑아주는회사는 보통 금방 망하더라고요
그럼 또 급하게 다른곳을 찾고..
여기저기 짧게 옮겨만 다니다 보니 딱히 경력이랄것도 없고,
딱히 해놓은것도 없는 한심한 사람이 됐네요.
지금 회사도 결국 12월까지 계약직인데 연장할생각이 없어보여요

그렇게 살고 보니 다른곳을 다니려 해도 내세울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1년은 알바를 하더라도 꾸준히 하고 쉬운 자격증이라도 따서 몇줄 더 쓸 수 있게 지내보려 합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 좀더 현실적인 조언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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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ㅋㅋ 2019.12.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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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인데 나는 이만큼 나이를 먹었는데 막막하다싶죠 ?
근데 서른이 넘어보니 그나이는 아직 많은걸 도전해볼수 있는 나이 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25살 그나이때 그런 고민했어요. 꿈이없어도 되나 하고싶은게 이렇게 없어도 되나 이렇게 직장다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끝인가.. 막막하고 .. 전공도 아닌일해가며, 결국 이렇게 살다가 끝나려나 .. 그렇게 흐지부지 직장생활하면서 벌써 서른이 훅 넘어버렸네요 .
근데 지금이라도 앞으로 인생 후회안하려고, 머라도 해보려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머리도 안돌아가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쩔땐 이렇게 멍청해도 되나 내 자신한테 화가 날때두 있구요. 나이 서른넘으면 기억력 떨어진다는말이 거짓이 아니구나도 느끼고 체력도 점점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구요
근데 님은 저 보다 한참 어리시잖아요 .
자격증 따는거 좋아요 이것저것 해보다보면 님 적성에 맞고 더배우고싶은게 나타날꺼예요.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하니까
뭐든 닥치는데로 배우고 자격증도 따보세요.
열심히하는 사람한테는 언젠가 꼭 길이 열리게 되어있어요!!
힘내세요 !!
그걸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생각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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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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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겨우 25살 되는데 막막하다니 진심 개부럽다 하.. 저 나이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꿈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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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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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면 좌절하기에 너무 빨라요 . 그 나이에 아직도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게 잘못됐다는건 아님)
의지만 있다면 뭐든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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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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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나이로 돌아간다면 정말 대학을 다시 가라그래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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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2019.12.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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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1년전에 저 같네요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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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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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씹어 먹을 나이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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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9.12.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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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6살까지는 길어야 1년 반 정도씩 회사를 옮겨다녔어요. 그러다가 정말 뭐 하나 내세울 경력도 없고 회사라고 들어가봐야 망하거나 이상한 일이거나. 그래서 회사 다니며 모은 돈 1천만 원 가지고 1년 반동안 죽어라 공부했어요. 정말 옷도 안 사 입고 친구들도 안 만나고 죽어라. 지금은 제일 하위급 공무원이 됐지만, 막상 공부하던 시절에는 정말 막막했어요. 친구들은 다들 결혼하고 차 끌고 좋은 회사 다니는데 나는 지금 공부하는 걸로 취업은 할 수 있을지.. 저는 25살이면 아직 넘 어리다고 봐요. 목표 딱 하나 잡고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25살이면 너무 어려요. 막막하다는 고민은 35살 이후부터 해보아요. 글쓴이의 젊음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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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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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인데 ..부러울뿐인데 ... 자랑하는걸로 보인다 너의 나이가... .. 암튼..그정도로 너의나이는 뭘하던 할수있는 나이라는거다 ..하아 3년만 아니 2년전으로만 돌아가고싶다 ..그때
멍청하게 선택했던것들을 바로잡고싶다 .... 막말로 20대 로 돌아가는대신 군대가야되 라고해도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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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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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건축쪽 사람ㅁ들이 안할려고 그래서 단가 갈수록 올라감 건축기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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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2019.12.0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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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난 아무것도 가진거 없이 25살로 돌아간다면
돌이라도 씹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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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 2019.12.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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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5 지방 사는 여자에요. 학사 졸업장 따도 그저 그런 수준이라 앞으로가 막막하고 답답했죠. 그래도 더 후회하기 전에 뭐라도 해보려고 편입을 준비했어요. 좋은 간판은 아니더라도 간호로 왔는데 오고나서 알았어요. 먼 길을 돌아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결론은 아직 난 어리고 기회가 많은 나이란거에요. 20대든, 30대든, 40대든 기회란 내가 만들기 나름이었던거죠. 늘 연말이 되면 한 해의 나를 돌아보고 연초가 되면 새로운 계획들을 만들어나가고 그렇게 주눅들었던 내 자신이 어느 새 자신감 생긴걸 보면 끝까지 나를 믿기로 해서였던것 같아요. 자신을 믿으세요. 지금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한것같고 답답해보여도 결국 나 자신이기에 나로써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답은 하나죠. 본인을 사랑하고 용기를 가지고 본인에게서 느끼는 답답함을 어느정도는 안고 가보세요. 우리 모두는 마음의 짐을 조금씩 갖고 살아가잖아요. 그렇더라구요. 나 정말 못하겠어, 어려워..등등. 여기서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면 길이 보여요. 나에게도 그런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고 좋은 사람들로 하여금 내 자신이 변할 수 있었어요.직접적인 도움은 못되어도 조언해드리죠. 고졸이여도 남들보다 부족하다 여기지마요. 고졸학력자들이 대학나온 사람들보다 더 좋은 직장갖는 경우들도 제법 봤어요. 대학을 나오고 싶다면 지금 고졸 내신으로 성적에 맞는 대학을 가든 해봐요. 참고로 25인만큼 신중했으면 해요. 이왕 대학을 갈거라면 직장까지 염두하고 대학을 준비하시란 말이에요. 저처럼 간호대를 가고싶다면 고졸이여두 만학도로 전문대간호는 가능하니까 사는 곳 근처로 알아보셔도 되고 그밖의 학문이 관심이 드시면 왠만하면 기술을 가질 수 있는 걸로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취업을 더 파시고 싶으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국비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도 하니 관련센터 가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하지만 저는 25이란 나이가 아직은 공부를 더해도 될 나이라 무엇을 배우는게 나을것같아요. 학비가 걱정이라면 국가장학금도 신청해보시고 안되면 학자금 대출 받으면 돼요. 간호같은 전문직은 취업이 100%라 금방 갚기도 하구.. 무튼 어떤 것이든 됐든 본인에게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서 나이가 더 들면 용기는 줄고 겁은 많아지는게 사람 마음이죠. 겁이 더 나기전에 용기를 어서 내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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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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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ㅅㅂ 뭘 꼭 해야함??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남보다 잘사는거에 목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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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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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난 내년 26살인데 경력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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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2019.12.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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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면 젊은 나이인데, 저도 25살때 공장에서 일했었고, 뼈빠지게 돈모았었는데..다 써버렸죠..실업급여라도 받으시는게 어떠신지, 아니면, 학원이라도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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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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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살 어리진 않고 젊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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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가스 2019.12.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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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약직이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알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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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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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주는 회사말고 복지연봉 괜찮은 적당한선의 회사를 골라서 그회사를 목표로 자소서 자격증 스펙 같은걸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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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다녀옴 2019.12.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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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20대 후반쯤 되면 다 쓰일 사람은 쓰여. 겁먹지 말고 많은 걸 해봐. 안 해보면 알 수 없어. 쓰니 고졸이라고, 사이버대학 나오면 그거 해결 될 것 같아? 서울 4년제 아니라서 또 안된다고 할거고, 점점 서성한에서 서연고, 그러다 석사 박사 유학 얘기 나온다. 쓰니 자존감도 키우고, 계약만료 시점에서 무언가 준비해. 정규직이 좋기도 한데, 쓰니 나이에선 계약직도 나쁘지 않아! 그렇게 쓰니의 빈공간 채워가면서 강점 찾아가는 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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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019.12.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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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이력서상 최대 무기인데 뭘 더 쓸라고 고졸에서 할수 있는 최대한을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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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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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은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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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ㅏ디 2019.12.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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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격증도 관심있고 관련분야 자격증만따세요 아니면 아무 쓸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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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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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면 할수있는게 너무많아서 막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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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2019.12.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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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프로그램인가 ..그건 어떠세요?
나라에서 자격증 무료로 가르쳐주고, 교통비지원해주고 출석률 80프론가되면 용돈비도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언니랑 동생도 그걸로 무료로 회계, 컴활 자격증땄더라구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서 취업연계도 해줘서 취업했었어요!!
저도 ...특성화고 졸업해서 6년째 회사근무중인데
일단 자격증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7개 땄어요 ㅠ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적기위해
그래도 일한 경험이 많으시니 분명 도움될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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