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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원래 나이가 먹을 수록 부모님이 측은해 보이는 걸까요

(판) 2019.12.04 06:06 조회25,794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잠도 안오고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글써요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저희 가족은 화목한 가정하고 거리가 멀었어요. 아빠가 화가 나면 손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거든요. 전 맞으면서 컸어요. 딱히 이유가 없어도. 일단 90년대생이니까 드문일은 아니죠. 근데 내가 보는 앞에서 엄마에게 손찌검을 하고 스트레스로 발작을 일으켜도 그저 성가시다는 눈빛을 보냈을 때, 저희집은 회복될 수 없겠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아빠를 정말 원망했고 이런 가정에서 태어나서 불행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아빠가 일적으로 성공하고 한 때 비좁은 아파트에서 돈걱정하며 살았던 저희집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여유가 생기니까 아빠도 변하시더라구요. 과묵하고 무뚝뚝하시던 분이 말도 많아지고 자상해지셨어요. 엄마랑도 사이가 괜찮아지고,, 우리 가족이 겪었던 폭력과 상처가 마치 없었던 일인 것처럼 가끔 화목한 가정이 연출되는 게 낮설긴 해요. 그래도 이젠 아빠를 대하는 저의 태도도 많이 변하게 되었네요.

나이를 먹으니 부모로서 그 사람이 보이기 보단 한 인간으로서 그 사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모두 참 쉽지 않고 힘든 삶을 살았거든요. 잘못된 방식으로 가족을 대했지만 그래도 자수성가해서 공부하는 데 돈 걱정없게 해주는 걸 보면 아빠가 가정을 위해 노력하며 살았다는 게 보이고..

그래서 생각이 복잡해 지네요. 아빠를 원망하고 노골적으로 싫어했던 과거의 내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자식들에게까지 사랑받지 못한 그 삶이 불쌍해서.

물론 아직도 아빠한테 마음이 쉽게 열리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빠를 더 이상 과거에 묶어두지 않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인 것 같아요.
과거를 잊는 게, 아빠를 사랑해보는 게 저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좋은 선택이겠죠?

서로에 대한 동정이 우리 가족을 결속시키는 힘인 것 같아요. 그게 사랑보다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만드니까.

주절주절 두서없이 말했지만, 그냥 어디에든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가정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사정이 있는 분들도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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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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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원히 용서못함. 엄마를 때리는짓은 아빠새끼여도 용서못함. 백억을 줘도 못잊을듯. 엄마는 건드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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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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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나이 드니 아버지가 측은하고 불쌍하기까지 해요. 근데 제가 더 불쌍해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상처받고 자라온 내가 여전히 과거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아버지가 안 불쌍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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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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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애기낳아서 애기를 엄마 아빠가 봐줌..
동영상을 계속 보내주는데..
처음 볼땐 애기만 보이고, 두번볼땐 부모님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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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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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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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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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아빠가 용서가 된다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돈이 좋은 거구나라고 해야하나. 난 아무리 아빠가 나이 들어 작아져도 지은 잘못은 잘못이라 봐. 난 아직도 어린 내가 아빠한테 빌면서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울던 내가 생각나거든. 내가 작았을 땐 들은 척도 안했는데 이제 나이 드니까 지식 어려운 척은.... 그때라도 멈춰줬음 이해라도 했을텐데 말야. 그런 마음이 드는 쓰니가 다행이기는 한데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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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19.12.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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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내 자신을 위해서 어떤 행동 선택을 할까인거 같아요. 현재도 여전히 아버지의 행동이 과거와 같으신지... 아니면 과거 행동들 때문에 생각이란거 때문에 괴로우신건지...
저였다면...측은해 보이는 아버지에게 더 잘해드리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딱 내 마음이 허락하는 정도만 해드리고 적정선을 찾을거 같아요. 측은해 보이시는건 딱 그만큼 행동이나 마음으로 해드리면 되는거 같아요. 그럼 그 측은한 마음도 달래고 내 자신이 불쌍한건 적정선을 찾고 내 자신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면서 내 자신도 달래주고 그렇게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마음이 풀릴때가 올거 같아요. 그때 조금더 님 마음가는대로 하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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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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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계집,년들은 도발 ㅈㄴ 해놓고 쳐맞을짓은 다 해놓고는 손찌검이니 가정폭력이니 ㅇㅈㄹ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계집,년들이 하는 언어폭력도 법적으로 처벌받아야함 왜 시작은 계집이 시작했는데 남자만 욕먹어야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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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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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서는 안되는데 엄마가 용서해서 뭐라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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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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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88년생인데 초1때도 싸대기 맞고 그랬죠. 책상이 더럽다고 싹 엎어놓고. 볼이 호빵처럼 부었는데 그거 붙잡고 잠들고. 먹고살기 어려웠던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아빠 성격이 더러웠던거지. 대학생 되어서도 그렇게 맞았어요. 근데 지금은 아빠도 좀 유순하게 변하고. 나도 뭐랄까. 아빠도 여러모로 동정하게 되는 부분이 좀 있게되더라고요. 잘벌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았을거같고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울던건 기억나는데 아빠는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안슲펐을리가 없는데. 그당시엔 아무한테 티도 못내고 속으로 삭혔겠구나 하고 종종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무일도 없었던척, 아무일도 기억 안나는척 지내요. 가끔 성격 튀어나오면 역시 사람 안바뀐다고 욕은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덮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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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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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0년대 생이면 지금 20대인데 니 어릴때 그시절에도 손지검햇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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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2019.12.0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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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나이가 40이어도 상처받은건 기억나고 안 잊혀져요. 특히나 관심과 사랑이 받고싶어했던 제가 도벽으로 관심좀 가져달라 아우성을 칠때 욕조에 물 받아놓고 죽으라고 머리 집어넣던 아빠. 그걸 모른척하던 엄마. 단소로 맞아서 연필조차 못잡게 부었던 손. 초등학교 4학년인 저를 도벽 못고치냐며 거짓말까지 한다며 홀딱 벗겨 밖으로 내쫒은 엄마아빠. 전 나이 들어 저보다 더 나이드신 부모님보며 아직도 상처는 남아있지만 원망은 하지 않아요.. 단지 축은하실뿐 사랑과 존경의 감정은 1도 없습니다. 그냥 정말로 늙어가시는게 측은해요... 이제는 나보다도 힘이 없어 진구나... 그런 느낌. 나이들어 부모님을 때리는 자식이 있다던데 한때 크게 분노하던 시기에는 저도 그런 자식이 될까봐 발길을 끊었던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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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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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지만 님 겨우 90년대 생인데 맞는 엄마를 봤다는 것도, 그게 바뀐 아빠의 모습에 누그러지는 것도 전 그냥 이해는 안되네요. 엄마는 지금 행복하시겠죠. 그렇지만 그 엄마는 그 아픈 과거를 누구에게서 이해받고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어렵게 얻은 가정의 평화를 깨라는 건 아니지만 상처를 깊이 감추고 괜찮은듯 존재감의 혼란 조차도 인지 못하시는 엄마가 너무 안쓰러운데 님도 제가 보기에는 글 전체에서 주체는 아빠니까 그 아빠에게만 집중하시네요. 엄마는 본인만 생각했을 때 정말 행복하실까요? 자식들이 편해져서 그걸 보며 과거의 기억 따위는 잊은게 아닐까요? 부모님을 사랑한다면 어머니의 상처를 먼저 어루만져 주세요. 그런 수모를 부부사이에 참는다는게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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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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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얘기같아 지나가다 써봐요 저희집은 제가어렸을때부터 아빠가 바람을피셨어요 하지만 폭력이나 폭언등은 가족들에게는없었지만 바람때문에 엄마아빠의 싸우는날이많았고 늘 마음한켠이 불안했어요 그외엔 (커서 바람이란걸 알기전까진) 다정한 아빠도 좋았고 우리아빠위대해보이고그랬지요 그러나 커가면서 바람이란게 잘못된것인줄알게되면서 아빠를미워했어요 자상했던모습이 가식적인것같아 극도로미웠지만 자식을위해 참고사시는엄마때문에 그저 우리도 참을뿐.. 그렇게살다 성인이되어 아빠만큼 큰사업도해보고 결혼생활도하고 자식도 셋을 길러보니 한편으로 아.. 사업에서 사람관리가젤힘들다던에 혼자 직원부리면서 내색안하시고 힘드셨겠다..바람핀건 잘못이지만 말이잘통하지않는 엄마와 소통하느라 힘들었겠다.. 하는 인간적인 가엾은마음이 어느순간들더라구요.. 좀더이해하게됬지만 한편으론 아이낳고 자식길러보니 좀더이해가안되기도했구요..어찌저럴수있나.. 현재도 용서도 미움도아닌 그냥 그저그런마음이네요.. 그냥 그런사람인갑다.. 하고 깊게생각하지않으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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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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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사업에 실패했을때 돈이없는것보다 무서웠던건 아빠의 변화. 엄마도 나도 동생도 덤덤히 살아지는데, 아빠는.... 인간이하로 변해버림. 마흔이나 되어보니 이젠 이유를 알것 같아. 아빠는 항상 가족보다 일이 중요했던 사람이라 일이 곧 아빠였던것. 가족은 별것 아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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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2.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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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거에 얽매이지마세요. 잘못한일이고 큰 상처이겠지만 미래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과거는 묻으세요.잊으라는것이 아니라 저기 구석한켠에 꼭꼭 감춰놓고 아빠얼굴보면 문뜩 떠오를 그때기억도 빨리 다른생각을하면서 떠오르지않게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피해자는 쓰니보다 당사자인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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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갑부 2019.12.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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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엄마랑 아빠둘이 있을땐 또 어찌변할지 모릅니다. 저도 울 아버지 극혐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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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2019.12.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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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미워는 안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용서는 되지않아요. 용서가 되면 좋겠다만 전 시간에 맡기려구요. 전 오히려 지금 시간이지나서 상황이변해서 바뀐 아빠를보고 더원망스러워요. 그 모습을 보고 용서가 쉽지않은 저도 죄책감들고요. 그래서 전 시간에 맡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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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19.12.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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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상황으로써 제 마음이 힘들땐 용서가 안 됐는데 결혼하고 마음이 편안해진 후엔 용서 했어요. 절 위해서요. 지금은 행복한데 미운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지 않아서요. 정당한 일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산 부모님의 인생이 안쓰럽더라구요. 부모님이라고 그렇게 사시는 동안 행복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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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2019.12.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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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 잊어도 100억 주면 용서는 해봐야지 세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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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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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사랑하는 거 말고 마음에 안두시는게 쓰니한테 제일 좋습니다. 어떻게 그런 인간을 사랑합니까? 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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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바람처럼 2019.1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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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부모 자식간은 천륜입니다...나이들어 걸음걸이 힘없고 어깨 축 처진모습보면 더 측은지심 듭니다...더 가까이 다가가서 얘기하시고...결혼하면 만날날도 많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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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2019.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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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라도 아빠가 했던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시라고.해요 대화로.마음을.풀어야할것같은데요? 힘들다고 폭력으로 푸는건 그래도 한 인간이 인간을 대했던거 치유될수있는 최소한의 방법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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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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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에 젖지 말고~~~강해져서 빨리 더 멀리 벗어 나라는~~~

gas-lighting 당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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