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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절대 한국에서 불의에 맞서지마세요. 불의에 맞서면 생기는 일들

11 (판) 2019.12.04 17:59 조회38,049
톡톡 회사생활 조언부탁해

 

 

 

 

 

 

 

 

불의에 대항한 시 체육회 직원의 최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yeLD0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입니다.

 

저와같은 제2의 권력형 갑질사건의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도와주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867868

 

누가 죄인인가. 공직유관단체 사무국장의 갑질 및 위법행위.

 

무 억울하고 분통합니다.

 

 

<요약>

1. 직장선배(사무차장)가 부당하게 짤리고, 채용비리로 그 자리를 누군가 대체함

2. 가해자를 포함하여 직장상사들에게 부당함을 문제제기함. 그 후 위에서 본인을 정리해라 지시했다고 전해들음

3. 태권도 8단 가해자(국장)에게 업무과중분담, 욕설, 폭언, 사직강요, 폭행 등의 갑질을 당함

4. 정신과 치료와 약물치료를 받다가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사직함

5. 형사 고소하고 상위 기관에 민원을 몇 차례 넣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듯한 답변만 받음

6. 파렴치한 가해자에 대해 정상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규정대로 직위해제할 수 있도록 도움요청

7. 2의 권력형 갑질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해주길 요청.

 

 

 

   

 

안녕하세요 매번 네이트 판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읽어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1841일부터 2019212일까지 경남의 한 시 체육회(전액 세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에서 주임으로 근무했었던 직원입니다.

 

제가 힘겹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김○○ 국장이 제게했던 폭언, 욕설, 사직강요, 지속적인 괴롭힘, 업무배제, 폭행 등 직장상사로써의 갑질 및 위법행위로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된 것에 대한 문제제기와 저와 같은 제2의 권력형 갑질 피해자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한데, 하소연할 곳도 없고 관할 행정기관이나 대한체육회에도 민원을 넣었지만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태도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 언론사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곳은 작은 지역언론사들 뿐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이 그리도 무서운건가요.

 

<뉴스기사>

 

http://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30

 

http://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85

 

http://www.ys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3190&idx=82355

 

제가 평소에 존경하고 잘따르던 직장 상사가 2019114일 억울하게 짤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별도의 채용과정도 없이 체육회장의 아들 친구(본인이 시장 아들 친구라고 말하고 다녔음)낙하산으로 들어왔습니다. (시 체육회의 회장은 그 시의 시장입니다)

 

저는 평소에 좋아하던 선배가 부당하게 짤리는 모습을 보고, 누구나 언제든 억울하게 해고당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같은 일개 직원이 바로 잡지는 못하더라도, 국민의 세금으로 돌아가는 국가 기관인데 이런 일에 최소한 항의는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자, 젊은 혈기와 정의감이 가득했던 저는 국장(가해자)과 직장상사들에게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항의를 하고 나서 갑자기 저한테만 상식 밖의 많은 양의 업무들이 편성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도저히 할 수 없을 만큼의 업무량이라 국장(가해자)에게 이 정도 업무는 누구도 불가능하다 이의 제기를 했습니다.

 

그 때부터 국장(가해자)으로부터 폭언과 심한 욕설을 듣게 되었고, 사직 강요, 업무배제, 폭행 등 지속적인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권도 8단인 가해자의 괴롭힘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이사회 행사가 끝나고 아무런 이유없이 야이개XX야”,“쳐돌아가지고심한 욕설과 폭언을 가하였고, 본인 업무 중 하나인 업무포탈에서 관리자권한 박탈, 개인서류철을 본인허락없이 뒤져서 대부분 가져가버리는 행위, 회의배제 등 사무실에서 숨 쉬는게 힘들 정도로 괴롭혔습니다.

 

저는 살고싶어 정신과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진료를 위해 연차라도 사용해서 상황을 벗어나려해도, 가해자는 휴가신청을 확인했음에도 제 건만 일부러 결재를 미루어 본인을 압박하였습니다

    

 

 

<제 업무를 못하도록 업무포탈에서 관리자 박탈시켰다는 알림입니다>

 

 

    

<제 캐비넷에 있는 개인서류철에서 제 자료들을 다 빼간 사진입니다>

 

 

<병원진료를 위한 연차 올린걸 확인했으면서도 일부러 8일 뒤에 결재해준 사진>

 

 

이런 날들이 계속되다, 가해자만보면 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아버렸고, 호흡이 가빠져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 달만 더 일하면 퇴직금도 받을 수 있었지만, 죽을 거 같았습니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버텼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사직하기 전날 현 집행부 임원에게 들었습니다. 위에서 니를(본인) 정리해라고 했다고 들었다. 본인은 사직 한 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여 산재신청을 하였고, 현재 서울질병판정위원회에서 산재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 후 가해자는 어떠한 사과한마디 없었고 도리어 김주임 부정채용된거 아니냐 등의 허위사실을 직원들에게 언급했다고 하여, 저는 모욕 및 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국장을 형사고소하였습니다. 현재, 검찰에서 모욕죄와 폭행죄를 인정하여 형사기소 한 상황입니다.

 

저는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신과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금도 수면제 없이는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때의 충격으로 직장 구할 생각조차 못하고있으며, 하루하루를 너무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파렴치한 사람이 시 체육회 국장으로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최근, 주변에서 국장(가해자)에게 사과하고 좋게 끝내는게 어떻는지 중재하려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벌금까짓거 몇 푼 된다고 내고 말지 뭐’, ‘오래되서 기억도 안난다 이 건에 대해 대수롭지않게 여기고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사무규정에 따르면 형사 기소된 자는 직위를 부여해서는 안된다 라고 명시되어있지만, 가해자는 규정조차 무시하고있습니다. 관할행정기관은 체육회에서 조치할 문제다 라고 답변하며, 상위단체 또한 비슷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가해자본인을 징계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고있습니다.사무실 안에서 십수명의 모든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폭언, 욕설, 사직강요, 폭행등을 행하였고, 직장내 갑질 및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삼아 부하직원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충격을 받아 산재심사 중에 있음에도 가해자는 나는 잘못한 거 없다고 주장하며 뻔뻔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징계위원회조차 열지않고있습니다.

 

직장 내 갑질 및 위법행위에 따른 정상적인 징계의결절차에 따라 징계하는 것,

 

사무규정에 의거하여 형사 기소된 자를 직위해제하는 것.

 

이게 피해자가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라 생각하고 힘들게 문제제기를 했는데 모두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권력형 갑질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피해자는 지금도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yeLD0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입니다. 저와같은 제2의 권력형 갑질사건의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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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갑질,폭행모욕,권력형갑질
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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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ㅊ 2019.12.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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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욕설에 낙하산에 ㅂㄷㅂㄷ 십년도 더 전에 들을법한 욕설들을 들으니 내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세상 무서운줄 모르시는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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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댕댕이 2019.12.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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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가해자도 누군가의 부모일텐데. 지자식들이 저렇게 당하면 어찌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제발 저런 악질들은 꼭 처벌 받았으면 하네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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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onkey... 2019.12.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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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하네.. 정치색을 떠나서 이런 갑질이나 낙하산인사 이런것들 좀 제발 없어졌음 함.. 태권도 8단이면 사무실에서 이새끼 저새끼 해도되는거라 생각하는건지... 너무 슬픈 한국 사회의 현주소인듯... 이 사건이 어떻게 끝나는지 꼭 지켜봐야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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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형 2019.12.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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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짓을 하고도 버젓이 출근하고 월급 받아가고 있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무엇보다 아직도 공공기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고 참담하네요 필요할땐 그렇게 규정 찾으면서 징계는 커녕 상위기관에서 쉬쉬하고 있다는것도 소름돋네요 추천드리고 청원도 했습니다 뿌리뽑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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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19.12.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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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국장은 혼자 과거에 살고있네요;; 요즘시대에 저런 갑질이라니ㄷㄷㄷ 진실은 꼭 밝혀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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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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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21세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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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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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쓴이는 대단하시네요.. 제가 당했으면.. 이렇게까지 못할듯 ㅠㅠㅠㅠ 힘내세요....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저런사람들은 자기가 뭐 잘못했는지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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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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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파일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저런놈이있음? 충격;;; 쌍팔년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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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2019.12.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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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국민청원 했습니다~제대로된 조사를 받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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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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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배드림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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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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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이라면 꼭 까발려져야합니다. 연예인이나 유명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는 기사회되도 이런일은 공론회되기 어렵지요. 모두 힘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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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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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만 억울한 세상. 직장내 갑질이 정신적으로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당한 사람만 알지 진짜 자다가도 살인충동 일어나는게 갑질,괴롭힘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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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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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한민국 국민성 그지 같은데 중국 국민성 욕하는 거 고면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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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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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청원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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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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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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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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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 2019.1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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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이지 이런것은 양지로 드러내어 반드시 재평가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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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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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체육회의 홈페이지 같은 곳 있으면 올려주세요 항의글 남길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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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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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고 왔어요~ 진실은 언제나 승립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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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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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우리나라는 안됨 ㅋ 문제가 생기거나 사람이 나간다 카면 문제가 뭔지 말해줘야 알지 않겠냐고 해서 다 말하면 더 뭐됨 ㅋ 그냥 똥밟기 싫으면 조용히 사직서 내는 게 답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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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 2019.1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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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까 운동하는 애들은 뇌가 근육이라 하지... 무식한 새끼들 태권도 8단이면 운동만하다가 할꺼없으니 어서 낙하산으로 꼳았나보네 얌전히라도 있던가 깝치다가 목 날아겠다 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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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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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다 진짜 ... 동영상 욕설들으니 손이떨리네요 .. 정말 같은 직장인으로써 너무 너무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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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12.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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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이글 널리퍼졌으면 좋겠어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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