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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육아휴직 후 퇴사조성하는 갑질사장

갑질퇴출 (판) 2019.12.05 08:20 조회55,971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출산과 동시에 1년 육아휴직을 썼습니다. 복직후엔 어린이집과 친정엄마께 아이를 맡기고 복직할 예정이었습니다.

복직을 앞두고 회사에 인사차 다과사들고 방문을 하였는데 사장은 자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제가 오는것을 썩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복직후 6개월이상 근무해야 육아휴직 남은 급여25% 약380만원을 받을 수 있기에 6개월은 버티려고 했습니다.

원래 근무지는 종각역이고 저는 수출및수입 해외거래처관리하는 해외마케팅 과장이었습니다.
복직 후 사장은 저를 인천공항에 재고관리로 보내려했고

노동법에 육아휴직 후 복직시 같은 업무, 같은 직급, 같은 근무지로 복직시키지않으면 사업주가 벌금3000만원 또는 징역3년에 처한다는 법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으로 공항버스나 공항철도로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3번갈아타야되며 2시간 왕복4시간이 소요됩니다. 애엄마한테는 부담스러운 출퇴근 시간이었으며

사장은 제가사는 일산에서 자차로가면 40~50분밖에 안걸린다하여 제가 교통비를 확인해보니 톨비만6600원 왕복13200원 한달톨비만 26만원에 왕복100km이상거리 주유시 한달교통비만 50만원 이상들었습니다.

저는 대중교통은 3번갈아타야되며 자차이동시 월 최소50만원 비용이든다고 호소했으나 사장은 차차생각해보자며 답을 회피했습니다.

그리고 2주뒤 회사지원금은 10만원이 전부라했습니다.
저는 인천사는 직원들이 공항출근시 10만원받는데 일산사는 저도 똑같이 10만원은 너무하다 호소사였으나

사장은 회사 대표가 시키면 시킨데로 해야지 말이많다며
시르면 나가라는 식으로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이에 근로자들도 노동법이 있고 육아휴직후 같은 자리, 같은 업무노 복직시키셔안되는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자기앞에서 법따지냐며 그럼 법대로하라며 큰소리쳤습니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6개월이라도 참고다녀야되나 고심하다가 집에가서 가족들과 의논해보려고 퇴근하려는 제뒤통수에 사장은 "○○○는 내일 아침 고용노동부 다녀와~~!!" 하며 전직원 앞에서 저를 조롱하였습니다.

저출산문제, 경력단절 여성 증가를 조성하는 이 갑질사장.. 노동법이 자기를 처벌할수있을것 같냐고 조롱하는 이사장이 정말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애기 기저귀값이라도 벌어보겠다고 가정에 보탬이되보려고 복직한 워킹맘의 꿈을 무자비하게 짓밟네요.

공항공사에서도 부스 못하게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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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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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임. 본인들이 복직 의지가 있더라도 작은회사들은... 그 1년을 사람 없이 보낼수가 없고... 경력직 다른직원으로 충원했는데 복직한다고 예전 그 자리 바라면 솔직히 회사는 방법이없지.
그리고 진짜 복직해서 6개월다니고 수당챙겨 나가려고하는 사람이 많으니 회사입장에서 달갑지않게되지요...
쉽지않은 문제이지만... 근로자도 회사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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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12.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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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혼녀들 많은 회사 다녀봤는데요. 육아휴직 쓰고 남은 급여 다받고 퇴사하시는분들 정말 많아요.(글쓴이가 진짜 그럴 생각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남은 직원들 입장에서는 진짜 싫습니다. 인원은 비는데 인건비 나간다고 남은 인원으로 버티는게 대부분이고. 육아휴직 대체로 계약직 뽑으려해도 잘 안뽑혀요. 운좋게 계약직 들어오면 업무알려주고 이제 막 1인분 일할 때쯤 육아휴직 끝난 사람이 돌아오고. 돌아오면 신입 가르치듯 가르쳐줘야되고. 감 잡았다 싶으면 퇴사하고ㅜㅜㅜ 법으로 정해진 거고 당연한 권리지만 2년을 묵묵히 일한 직원들의 희생이 있다는걸 육아휴직 쓰시려는 분들이 알아줬음 좋겠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 저런문제로 미혼이신 여성분들 차별이라고 많이 그만두셨고 그뒤로 남자직원들 많이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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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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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해야쥬 지가 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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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1.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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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엄마한테는 부담스러운 출근(x) -> 부담스러운 출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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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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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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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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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도 6개월 다니다 그만두려 했으면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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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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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법을 악이용하는 게 누군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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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꿈은먼가 2020.01.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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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말 다하는 직원이군요. 공무원이 아닌이상 육아휴직 눈치 보입니다. 더군다나 다이렉트로 사장하고 말씀을 하시니 그냥 퇴사 하셔야될듯. 노동부 신고 하시고 직장내 왕따도 쓰시고 어여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사장도 글쓴이를 보면서 깨우침이 있을겁니다. 저런 사업주는 벌금좀 맞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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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ㅜㅜ 2020.01.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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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군가가 법대로 당연한 자기권리 챙겼을뿐인데 다른이가 피해입는것 같으면 법을 뭐라해야지 법대로 자기권리 챙긴 사람을 나무랍니까 (사회 시스템을 만든 법 만드는 사람들은 이런고민덜하며 잘살텐데 시스템속 서민들은 당장의 자기이익만생각하며 서로 싸우고만 있는것 같네요 ) 육휴와 같은 법이 생긴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갈 방향으로 법을 올바르게 고쳐나갈 궁리를 해야지 나나 내집단에게 피해가 온다고 법을 지키는 사람을 비난만 하면 결국 나라전체가 위태로워집니다 나와 내집단 타인과 나라를 같이 잘되는 방향을 생각하는것이 좋은 국민성을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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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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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기 댓글들 저렇게 하면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어쩌라구요 법대로 한다는데 법한테 따지든가 ㅋㅋㅋ 이래놓고 요즘 여자들은 애를 안 낳아서 출산률이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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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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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 애를 안낳지~ 다같이 망해봅시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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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rmf 2020.01.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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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거기 출퇴근 진짜 힘든데. 그나마 일산이라서 가까운거지 만약 강동구 같은데 사는 사람이면 ㄷㄷㄷㄷ. 왕복 4시간이 아니라 왕복 6시간 거릴듯 ㅋ 출퇴근에만 하루 다 보냄 ㅋㅋㅋ 법대로 해야 할 듯. 벌금 3천만원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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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2020.0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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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말할게 아니라 고용노동부로 고고씽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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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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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휴가╋육아휴직 이렇게 연달아 1년╋90일 동안 휴가썼다는거 아님????ㅋㅋㅋ과장이면 1년 넘게 계약직 쓰기도 좀 그렇고 정규직 한명 뽑았을텐데ㅋㅋ정규직 안뽑았으면 그 밑에 직원들이 피땀흘리며 대신 일했을거고^^ 이미 빈자리가 없는 상태에서 복직한다고 하면 사장 입장에선 좀 굴러온 돌 같겠지ㅋㅋ그리고 육아휴직은 회사에서 일부 급여가 나가기 때문에 그 자체를 아까워하는 _소사장들 널리고 널렸음..이게 현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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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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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녀들 똑똑히 보세요. 여러분들 결혼하면 본문 같은 꼴 당하고, 그 부당함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차라리 애도 안 낳고 뭐하냐 군대나 가라는 말 듣는 게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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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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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이상한게 육휴쓰는 사람을 탓할게 아니라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지 않고 가성비 따지는 회사 경영진을 비난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평시에도 일 과부하 상태로 회사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에요 인력이 부족하니 휴가도 잘 못쓰게 하고 눈치보게 만들고.. 이건 개인 문제가 아니라 회사 대표가 잘못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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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20.01.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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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을 생각전에 회사경영할 생각도 해봤으면.. 본인이 경영하면 어쩔건지 ~ 서로 역지사지해보면 좋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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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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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분위기 무엇.. 진짜 기술만 선진국이지 사람들 마인드는 후진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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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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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 마인드가 존x 후진국스럽네 ㅋㅋ이러니까 다들 애 안 낳으려고 하는 거고 아시아 최대 노인국으로 가는 거 아니냐.. 법으로 보호해주는 데엔 다 이유가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니까 그렇지. 뭔데 이기적이네 뭐네 함. 글쓴이가 일을 잘하는지 농땡이를 피우는지 본 적 있음? 출산하고 아이 키우면서 회사 다녀봄? 이러면 누가 애 낳으라고 했냐며 꼭 꼬투리 잡는 애들 있지. 선진국 가서 좀 보고 배워라. 나갈 돈 없으면 다큐라도 챙겨보든가. 지 밖에 몰라요. 외국은 아이들과 엄마한테 얼마나 관대한지 아냐. 아이들이 그런 대접을 받으니까 그 아이들이 커서 만드는 세상이 또 관대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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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2020.01.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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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저같아서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그렇게 복직하고 1년일하다 몸만 상해서ㅜㅜ 신고하고 퇴사했어요 결국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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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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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다 난독증 있나.. 복직 앞두고 회사에 인사왔다가 사장 하는 꼴 보니 6개월이라도 참고 다녀야하나.. 고심했다잖아요 글쓴이는 맘 같아선 복직해서 쭉 다니고 싶은데 분위기가 여의치 않으니 법의 테두리안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6개월까지라도 어떻게든 다녀보려고 애쓰는거 같은데.. 댓글들보니 너무한다 ㅠ 예전에 방영 된 선진국 육아휴직 관련 프로에서는 국민들 인식이 휴직 자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회사를 욕하고 고발하던데.. 확실히 우리나라는 아직 멀은 듯..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아직도 중소기업에선 잔업수당도 없이 야근하고, 연차도 눈치보고 쓰는데..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할리가 없죠.. 우리나라 기업도 아직은 그런 준비가 되어있지않고 국민들 인식개선도 부족한 상태에서 저출산시대의 출산장려는 너무너무 먼 얘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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