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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만...

ㅎㅎ (판) 2019.12.05 21:39 조회2,705
톡톡 사랑, 고백해도 될까? 혼자하는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미련한 미련이 끈질기게 남아서
일년하고도 훨씬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를 그리워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이곳에서
한번쯤은 그대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이리 어려운 일이란걸...
그대는 지난 가을쯤 이곳을 떠났으리라
짐작합니다.
나도 이곳을 내년초에 떠날 예정인데
아마 곧 다시 돌아오겠지요.

하루에도 서너번은
그대의 카톡을 들여다보며
인사를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라는...
맛있는 점심먹으라는...
즐거운 퇴근하시라는...
즐거운 주말보내라는...
들리진 않겠지만...
항상 그대를 응원해왔는데
다 부질없는 일이겠지요.

마음은 아프지만
얼마남지않는 올해까지만 마음껏
그대를 그리워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엔
내폰에 남은 그대의 카톡도 지우고
기억도 지워나가며
내 삶에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어디선가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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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해] [어그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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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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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카톡 확인할 수 있는 사이인데 왜 여기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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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2.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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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에게 말은 걸어 봤나요? 서로 좋아한거일수도 있잖아요 오해로 서로 멀어진거일수도 있잖아요.. 올해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꼭 한번이라도 말을 걸어보세요..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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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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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공긴되네요ㅠㅠ 저도 헤어진지 1년하고 시간이 더 지나서 2년이 가까워지네요..여전히 좋고 그립더라구요ㅠㅠ마음 속으로만 표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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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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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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