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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 아무거나먹이고 뽀뽀하는 시할머니

애벌레 (판) 2019.12.06 01:29 조회11,71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9개월 아기예요
이유식도 먹고 떡뻥 먹고 치즈먹고 요거트먹고 하는데
시할머니 눈에는 이제 다 줘도 되는줄 아셨는지
아이스크림 빵또아 잘게 잘라서 먹일라그러고
호떡먹다가 띠어서 먹일라그러고 미치겠네요.
아직 어른음식 먹이면 안된다고 수차례 말해도
뒤돌아서면 까먹으니까 미치겠어요.

애기가 손을 빠니까 가급적이면 아기 손에 뽀뽀하지말라고 계속 말씀드리거든요 아무리예뻐도 눈으로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저도 뽀뽀 왕창 하고싶은데 참는거예요.
손 씻고 아기 만져달라고해도 돌아서면 까먹고..
아기한테 뽀뽀하고 그러는거 모르는척 했을때도 많아요
예쁘니까 그런거지 하고 넘겼는데..

지난번에 설거지하다가 잠깐 뒤돌았는데 시할머니가
혀를 끝까지 내밀어서 아기 손등을 핥고 계시더라고요..?
거기서 너무 화가나서 바로 아기 손씻기고 화내버렸거든요

화낸게 죄송스럽기도하지만 그동안 너무 참아서 그런지
한편으론 시원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진짜.
아기 보고 싶어서 자꾸 오시는데 가슴이 답답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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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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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구 2019.12.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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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끝까지 내밀어서 아기 손등을 핥고 계시더라고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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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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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83년생 돌되기전에 친할머니가 잔치집에 갔다가 가져온 부침개를 조금뗘서 먹였다는데 이질걸림. 이질이라고 아세요? 그 80년대에 일하던 엄마가 매일 설사하는 저를 데리고 울면서 안가본 병원없다그랬어요. 저는 미숙아로 태어났었고 체구도 작고 먹는양도 적었었는데 계속 쏟아내니까.. 어느 약재 한방집에서 작은콩알만큼 준 약 그거먹고 나았다고합니다. 아기들은 함부로 뭘먹으면 큰일날수있어요ㅜㅡㅜ 엄마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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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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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쓴 글인줄 ...자주 안봬야 될거같아요 ㅠㅠ 찾아뵐때마다 스트레스; 자꾸 먹던과일 한입베어먹고 그거 먹이고 ㄴ이제 그냥밥먹여도 된다하심; 다같이 식당에 가니 식당수저를 아기입에 물려줘서 아기는 좋다고 입에넣고 빨고..휴 기겁.. (그걸 같이 보던 남편은 말리지도않고 보고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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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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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하셨어요. 전 미혼이라 애가 없는데도 할머니가 혀를 쑥 내밀에서 손등을 핥았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치미네요. 아무리 나이 드신 분이라곤 해도 엄마가 싫어하고 하지 말라는 건 그냥 안 하면 되는 건데. 안 보는 사이에 굳이굳이 그런다는 건.. 거기에 무슨 병을 옮길 줄 알고 혀로.. 우엑.. 상상만 해도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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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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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님. 연로하셔서 요즘사람들이랑 잘 못맞추겠으면 가만히라도 계시는게 도와주는거임.. 혀로 애손등은 왜 핥고 난리.. 예전에도 저런게 이뻐한다는 통상적인 개념이 아니였을거같은데ㅡㅡ드러죽겠네요. 그때그때 싫다고 하세여. 말귀 못 알아먹으면 아실때까지 계속 싫은티내셔야죠.. 버릇없게 만드는 원인제공을 누가하는데 완전싫다 ....아 싫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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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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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나도 안예민해요 그러다 아기충치생기고 돌연사하면 누구책임? 개유난엄마로 찍혀도 못하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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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2019.12.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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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끝까지 내밀어서 아기 손등을 핥고 계시더라고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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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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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83년생 돌되기전에 친할머니가 잔치집에 갔다가 가져온 부침개를 조금뗘서 먹였다는데 이질걸림. 이질이라고 아세요? 그 80년대에 일하던 엄마가 매일 설사하는 저를 데리고 울면서 안가본 병원없다그랬어요. 저는 미숙아로 태어났었고 체구도 작고 먹는양도 적었었는데 계속 쏟아내니까.. 어느 약재 한방집에서 작은콩알만큼 준 약 그거먹고 나았다고합니다. 아기들은 함부로 뭘먹으면 큰일날수있어요ㅜㅡㅜ 엄마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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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ㅋㅋ 2019.1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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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댁가시면 애기 잘보셔야겠어요.. 그나이쯤되면 들어도 하고싶은대로하시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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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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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혀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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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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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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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내새끼 혹시나 탈날까 조심하는데 당연 잘못된 행동하면 말려야죠 내새낀 내가 지킵시다 저도 친정가면 애손 못만지게 해요 입으로 빨기 땜에 되도록이면 손은 만지지말라고 합니다 시댁가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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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12.0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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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새끼는 내가 지켜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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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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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어요. 바로바로 거부하고 정색해야 눈치봅니다. 담에는 최소한 같은 행동은 안하시게ㅡ되죠. 근데 왜그리 시할머님댁에 자주 가나요? 생신때 명절때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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