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당황스러운 엄마의 카톡

ㅇㅇ (판) 2019.12.06 05:21 조회92,8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엄마가 제게보낸 카톡입니다.(방탈죄송ㅜㅜ)

이날 사소한거로 싸우다 큰싸움이 됬고 서로 너무
상처를 남기게됬어요(늘 제가참거나 끝을보거나.)
글고 너무 답답해서 저녁일을 마치고 나가서 친구를
만나고 들어왔어요.
그사이에 카톡이 왔고 내용을 보면 ㅡ

1.강아지가 잘 짖는편인데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저땜에
들어오면 깬다고 화를내시는내용
(실은 그시간까지 안주무십니다 그날도 마찬가지였구)

2. 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내용
(낮에 엄마와 크게싸우느라 낮일을 제대로 못함.
이건 내탓이겠죠.)

3. 광고비 모른척하고 내가 여행간다는내용
(이건 저도 이날 싸우다가 알았어요. 오늘 저한테 일부를 빌리려다가 싸움이나서 미처 말을 못하셨대요.
여행은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근교
드라이브를 다녀오자해서 예전에 말씀드렸던건데
광고비 안주고 모른척하고 여행은 간다 이내용이
저는 너무 황당해요. 엄마랑 같이일하고있고
종목이 영업입니다. 근데 저도 엄마한테 월급받는입장이고 지금 생활비 빌려드린돈만 680이고 제가
모은돈 1500만원은 보증금에 들어있어요.
근데 제가 이런말 들을정도로 나쁜가요?
광고비없는걸 제가 설령 알아도
당연히 제가 내야되요? 물론 엄마일이 잘되면 가족전체가좋은건데 제게 돈 맡겨놓은듯한 이 상황이 저는 화가나요
글고 남친이 가자한 여행도
가는게 이렇게 욕먹고 눈치봐야되요?
가정환경 힘들면 애인도 못만나고 그저 엄마엄마
제가 돈을 많이벌게요 죄송해요 이래야되요?
저 평균 월100 이에요. 근데 제가 이일을 도와드리면
일하는데 도움이되서 제가 그냥 하거든요.
손안벌리고 제생활비 제가쓰고
근데 이런말까지 들어야될까요?
늘 제게 기분나쁘시면 때려치우라하세요. 근데도
전걍해요. 제가안하면 일에 지장이 생기니까
감정은 감정이고 일은 일이잖아요 제마인드는 그래요
근데 늘 제게 하는일이뭐냐 한심하다 다른집자식이랑
비교만하십니다. )

엄마가 힘들던말던이라는데 그럼 더이상
어떡해야되죠? 장기라도팔던지 사고라도나서
보험금이라도 드리는게 효도인가요?
정말 힘이 빠지네요..
집에들어오니 어짜피 안주무셨으면서 저땜에 신경쓰여서 잠못잔다고 악을
고래고래 지르시는데 그냥 먹먹합니다 제인생이

화나시면 언어폭행이 심하세요.
죽어버려라 꼴보기싫다 널왜낳았는지 후회된다
미친년 이년저년 이런말을 대수롭지않게 하시고
늘 듣고 자랐어요. 부모니까 해도된다 부모한테
대들지마라가 저희엄마 생각입니다.

과거 슴살때 돈버려고 사업자냈을때 제신용으로
카드론,은행대출등 받아서 생활비하셨고 결국
한번 파산했습니다. 가족이 같이 먹고사는거니까
어쩔수없었다 하시고 저도 그냥 맘비우고살아요.
제깐엔 살갑고 착한딸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할만큼
한다 생각하거든요.
엄마 성격이 불같아서 험한말 안들으려고 제가 열에 일곱번은 입을 다물고 엄마의 일방적 잔소리를 듣기만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한계가 옵니다.

다른집 부모님도 딸과 이렇게 대화해요?
딸한테 필요한돈 그때그때 빌려주는거 당연해요?
부모님 힘들면 딸은 애인사귀고 여행가는거
잘못된거고 부모님이 자식에게 험한말 하는건 당연한건가요?
88
14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병판]
4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2.06 10:43
추천
8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도 직장도 모두 독립하세요... 독립이 최선일 것 같아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2.06 08:46
추천
4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긴 왜 엄마가 시애미짓을하고있냐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2.06 11:39
추천
3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마지막 말이 진짜.. "난 니 친구가 아니다" 반대로 난 엄마 친구가 아니라 자식인데 왜그렇게 의지하고 바라는게 많은지..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2.13 16: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응 맞아... 엄마는 내 친구가 아니지, 엄마지...
그리고 나도 엄마의 엄마가 아니니 제발 그만 좀 해~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9.12.08 01: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ㅠㅠ 진짜...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네요... 가족이니까 당연히 부양해야하고.... 가족 아프니까 미리 잡아놓은 친구랑 약속이나 여행가는것도 죽을 죄고 울엄마도 그랬거든요... 독립하세요.... 더이상 힘들기도 지치잖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7 12: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독립하세요.. 웬만하면 연락도 줄이고 명절에나 한두번 얼굴보고 말아요. 쓰니가 너무 불쌍해요..
답글 0 답글쓰기
oo 2019.12.07 04:3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수로 반대누름ㅜㅜ 친엄마 맞나요?? 저런 엄마들 젤 싫음ㅜㅜ 도대체 왜저럴까;; 자식한테 뭘그리 바라려고 하는걸까요 너무 싫으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7 02:1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감도장같은거 싹 다 챙겨서 도망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7 00: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ㅋㅋ 맨날 가족이라고, 그런게 가족이라며 일방적인 도움과 희생을 요구해요 명의빌려 편의점 열어주고 돈 빌려주고 피곤하다며 다른알바가 펑크냈다며 부르면 군말없이 가서 도와주는건 생각안하고 참다못해 몇마디하면 세상 나쁜년 만들죠ㅋㅋ 어버이날이며 생일이며 딸 셋중 저만 챙겨도 딸년들이 이렇다며 돈 달라할때만 연락한다며 돈요구 한번 한적없는 저까지 싸잡아 욕해요 항상 2-3시간 늦게로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어제오늘 결국 터져 한바탕했는데 저만보면 숨막히다며 먼저 다른 알바 구한다더니 자기가 아쉬우니 또 남들은 당연히 그냥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한다며ㅋㅋ 어떻게 알바 더 늘리라고 하냐며 아빠네로 가라 하네요 (180시간 일하고 100받아도 별말 없었는데 저는 뭐 보살인가요?) 전 오히려 좋아서 슬슬 이사준비나 하려고요 언니랑 동생은 카드며 보증금이며 지원해주고 전 암것도 없어도 그냥 바라지도 않았는데 뭐 하나 맘에 안들면 바로 내치네요ㅋㅋ 첨엔 그래도 엄마라고 저혼자 많이 힘들었는데 착한딸 코스프레 그만두고 그냥 기대도 별 감정도 안 쏟으니까 이젠 아무렇지 않아요 쓴이님도 가족이라고 엄마라고 기대같은거 하지마세요 뭐든 가족이라고 당연한건 없어요 오히려 남보다 더 배려하고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보다 못한 가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2.06 23:5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불리해지면 내가 너를 목숨걸고 낳았는데 널 아떻게 키웠는데 점점 멀어질수밖에 없고 독립이 최선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23:28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국어인데 해석이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23:1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일이 잘 되면 가족이 다 잘 되는 거니 돕는다 했는데 망하면 다 같이 망하는 거임 지금 광고비 몇십이 없다는거 보면 딱 봐도 성공하긴 힘들거 같은데 거기에 목 매지 말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른일 알아 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ㅜㅜ 2019.12.06 23: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백만원받으면서 엄마사정생각하고 저따위 감정쓰레기통역을 당하는데 니엄마는 당연 저러지 계속 그럴거고.솔직히 다른곳 취업할 능력안되지?버티는거아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22:5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모은돈 천오백 빌려준돈 육백 그거 못받아요 없는 돈이라 생각하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그간 해준걸로 효도 다했다 하시고 독립해요 직장도 다시잡아요 같이 있을수록 거지에 정신만 피폐해집니다 꼭 독립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22:3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엄마랑 똑.같.다. ㅋㅋㅋ 독립하세요. 저는 4개월전에 독립했어요. 퇴근길이 행복해요...집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정신병자 없어서...
답글 0 답글쓰기
단순하게 2019.12.06 20:20
추천
0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잘되면 그 부와 풍요는 당연히 같이 누리고? ^^
답글 0 답글쓰기
단순하게 2019.12.06 20:17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저것만 올리는 딸 ㅎ 평소 어떨지 짐작감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00 2019.12.06 19:5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가 딸을 빚쟁이 만드는 엄마는 손절이 답.진심
가족이 서로 예의갖추고 막대하면 원수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19: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길.. 직장상사 아니, 사장이 그래도 화가나는 문자인데.. 엄마가 저러다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19:3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세요 집도 직장도 부모가 공과사 가 확실한 부모가아니라면 같이 일하는것이 손해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19:15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06 19:0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집 진짜 우리집같다 저도 돈돈 하는 집에서 컸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다 좋은데 돈 얘기만 나오면 이제는 미치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정신차려 2019.12.06 18:34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택가에 개좀 키우지 마라 개짖고 키우는 자체가 남한테 민폐덩어리다 개망할 집구석~
답글 1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