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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재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ㅇㅇ (판) 2019.12.06 11:42 조회39,254
톡톡 사랑과 이별 댓글부탁해

5년 연애하고 헤어진 지 두 달 되었습니다.

 

여자는 헤어진 직후 가장 힘들고 남자는 나중에 후폭풍이 온다고들 하던데

 

저는 오히려 처음엔 괜찮다가 요즘 들어 하루 종일 너무 생각나고 힘들어요.

 

장거리연애에 점점 소홀해지고 권태기로 헤어졌습니다. 남자가 먼저 이별을 말했고요

 

헤어진 지 3주쯤 되었을 때 서로 만나서 그동안 힘들었던 점과 심경을 다 말하면서

 

다시 한 번 관계를 정리했어요.

 

그 뒤로 연락한 적은 없습니다.

 

다들 헤어진 예전 남자친구를 잡아보신적 있으신가요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연락 오게 하는 방법...

 

재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혹은 이런 경우가 있었던 다른 분들의 경험담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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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자작거르는자 2019.12.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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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고싶으면 연락하지마요.연락안해서 연락안오면 어쩌냐구요?거기까진거죠.님이 붙잡는다고해도 지금 마음이 그런데 더 싫어질듯해요.님을 못잊으면 연락오겠죠.와도 이미 시간이 많이 흘렀을거고..한번끝난사이 다시 연결시키려고하지마요.그때 그 남자 이세상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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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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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권태기로 헤어졌고 남자가 먼저 이별을 고했던거라면..답이 없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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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J 2019.1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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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는 헤어진 직후 가장 힘들고 남자는 나중에 후폭풍이 온다 라.. 그냥 솔직하게 더 못했던쪽이 후폭풍이 오는거같아요 재회라는게 방법이 있을까요..?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닌데 .. 현실적으로 인연이라면 만난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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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디 2019.12.1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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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국제 장거리라 비행기로 열시간이 넘는 거리를 육년째 연애중인데요 헤어짐이 많았어서 재회도 많았거든요. 제 실수로 차였을때도 그냥 차였을때도 저는 엄청 붙잡았어요.. 남자들은 여자가 매달리면 더 싫어 한다고들 했는데, 제가 보기에 그사람은 단순한 사람이라 제가 잘 유도하고 위로해주면 될거 같았거든요. 정말 한 육개월 매달린 적도 있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서. 근데 그 모든 상황들이 마음 한켠으로 헤어지라는 사인인가 싶어도 그냥 버릇처럼 계속 붙잡고 관계 개선시켜서 결혼 앞까지 왔는데 결혼 앞까지 오니 또 이게 ... 사람마음이 .. 용기가 안서네요 그동안 제가 붙잡고 싸우고 매달리면서 굳이 안들어도 되는 쪽도 많이 당했고. 그래도 베이스가 좋은 사람이다. 상황이 힘들어서 저렇게 나오는 거라고 바보같은 생각도 했었는데 매달리며 받은 상처들이 나중에 스멀스멀 올라오는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재회는 어꺠가 더 많이 무거워 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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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9.12.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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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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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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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고 나서 이러는 사람 진짜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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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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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는 순간 끝 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안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 연락와서 다시 보자고 얼굴 한번만 보자고 함. 한번 헤어진 사람 두번 헤어지는건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 쉬워서 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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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2.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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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분들이 남자들과 이성 교제로만 접하지 마시고 진짜로 같이 공부하고 협업하고 컬리그로서 경쟁하고 그래서 남자들 본능과 속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연애할 때도 훨씬 순조로울 거 같거든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복잡하고 양가적인 존재가 아니예요 여자들은 시험 볼 때 처음엔 정답 찍어놓고도 희한하게 자기 맥락으로 빠져 샛길로 나가 다른 답으로 고쳤다가 틀리는 스타일이라면 남자들은 그냥 보이는 게 다인 스타일들이거든요 물론 진짜 여자와 밀당 잘하고 고도의 심리전 쓰는 선수급 바람둥이들도 있지만 대개는 걔네들이 예스하면 진짜 예스인 거고 노우 하면 진짜 노우인 경우가 많아요 미혼인 젊은 남자들은 그래요 중년이후는 또 다릅니다만 그래서 남자가 이별 고할 땐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그 사람 의사를 존중해주는 게 좋아요 자꾸 현실을 부정하는 마음에 여자 혼자 아닐거야 겉으론 저렇게 말해도 진심은 따로 있을 거란 그 맹신 구조론 남자를 이해할 수 없어요 여자들은 텍스트 이면의 컨텍스트에 자꾸 의미를 더 두려하지만 남자들 의사구조는 명시적인 텍스트에 결정력을 두는 경우가 절대다수예요 그러니까 걔네들이 작별하자는 건 진짜 작별하려고 맘 먹은 후에 나오는 행동이란 거예요 그런데도 자꾸 여자분들은 혹시 자기를 길들이려거나 뭔가 홧김에 헤어지잔 걸로 해석하고 싶어하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란 거죠 그리고 대개의 남자들은 단순한 것같지만 또 대책들이 나름 있는 사람들이예요 이별하고 여자들이 더 피이스 조절 못하고 생활이 망가지는 케이스가 절대적으로 많더라고요 남자들은 속맘이야 문드러지건 말건 평상시 페이스 비교적 잘 유지합니다 친구들 만나 술을 마시던 당구를 치던 드라이브 가던 운동을 하든 할 거 해가면서 이별에 적응을 하고 자기 할 일 안놓쳐요 더 유능한 자질들이라기보단 그렇게 학습되어온 사람들 같더군요 그러니까 이별을 먼저 고한 남자들은 대개 여자 없는 시간을 어떻게 스케쥴 짤 건지까지 염두에 두고 이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자꾸 또 연락해서 잘해보자 하는 건 이미 헤어진 여자가 다시 생활의 방해꾼으로 개입하는 게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되면 남자들은 아 이 여자가 정말 나만 사랑했던 거구나 라고 감동하지 않아요 얜 사귈 때도 힘들게 하더니 끝까지 이러네 귀찮아하죠 전 남자 여자들 다 함께 팀웍으로 일하면서 이런 고민들까지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알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있을 때 잘하고 헤어지고나면 그걸로 끝이란 걸 받아들이시는 게 본인한테도 훨씬 좋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거든요 오늘 하루만 사실 듯이 살다보면 진짜 하루살이 밖엔 안돼요 보다 본인을 소중히 하시고 잘 안된 과거보단 다가올 미래가 훨씬 나을 수 있는 게 무얼까 그 생각만 하세요 좋은 남자 정말 많아요 왜 하필 잘 안된 사람을 끝까지 고집하시는 거예요 인생 그렇게 살 필요 없어요 본인 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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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2.0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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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든 남자든 재회는 그닥 아닌 거 같아요 헤어질 정도로 서로 뭔가 안맞거나 결격 사유가 있어서 헤어진 걸텐데 하던 대로 할려면 만나봤자 달라질 건 없을 테고 서로 달라지겠단 결심으로 다시 만말 바에야 그 노력으로 새 사람 만나 이전과는 다른 사랑 하는 게 훨씬 낫거든요 특히 여자쪽에서 붙들어 다시 만나는 거 전 같은 여자 입장에서 비추입니다 미혼들은 그럴 바에야 새사람 만나 새로운 연애 하는 게 낫고요 기혼들은 재혼해서 잘 살 노력으로 이혼 안하고 지금 배우자와 한번 더 죽을 힘으로 노력하는 게 본인 인생엔 나을 거예요 연애하다 헤어지고 못잊어 다시 인연 잇고픈 분들 보면 엄밀히 말해 사랑이 아니라 자기 고집과 안주하고픈 타성 때문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게 익숙함만으론 상대방도 고칠 수 없고 자신도 향상 되는 게 없이 공연히 본인만 한 수 꺾고 들어가는 거예요 재회해도 또 헤어지는 비율이 정말 높잖아요 왜 그럴까요 동등한 위치에서 연애 했어도 잘 안된 사이인데 자기 카드 하나를 접고 다시 만나는데 상대방을 콘트롤 할 수 있겠습니까 또 헤어질까봐 더 전전긍긍하고 더 자신 없는 모습으로 매달리다 정말 밑바닥까지 가서야 헤어지는 게 낫다고 항복하고 백기들고 헤어지는 거잖아요 그러기 전에 스스로 접을 수 있는 게 진짜 내면의 힘이고 자기 주도로 상황을 그리 끝맺음 맺어야 자존감도 지켜지고 다음 사랑 하는데 지장이 없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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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2.0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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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거리 연애에 남자가 먼저 이별하자고 한 거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5년이나 사귀고 애틋했던 그 시간들이 쓰니에게 어떤 의미였는진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러고도 3주 후에 다시 만난 건 아무래도 쓰니가 더 원했던 자리였을 거 같은데요 그정도까지인 거면 확실히 정말 헤어졌다고 봐야 하거든요 그런데도 또 미련 갖고 연락하면 정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 쓰니의 잃어버린 시간을 상대방에게 구걸하는 것 밖엔 안되어요 장거리 커플이다가 이별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쉽게 더 잘 잊혀요 이젠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실체적인 사랑을 하고 사랑 충분히 받는 그런 진짜 사랑을 하세요 꼭 좋은 분 만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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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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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안하는걸 보통 다들 추천? 하더라구요. 많은분들이 말하는거에는 이유가있다고 보구요. 힘드시겠지만 연락하지마세요. 아마 지금당장 연락을 한다 해도 다시 만날확률은 아주 적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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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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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 사겼어요. 다른 개인 사정들도 있고 몇가지 일로 정떨어져서 헤어졌는데 권태기로 포장해서 헤어지자했고, 시간 달라던 전남친이 잠수를 타길래 그렇게 이상하게 헤어졌어요 . 한참 연애 때 제가 워낙 잘해줬었어요. 나중에 못해준거 후회하기 싫어서. 굳이 갑을관계로 따지자면 서서히 을이 됐죠. 그러더니 1년하고 5개월 ? 후에 구구절절한 장문으로 카톡이 오더라구요. 상처되라고 읽고 씹었어요. 자존심이 엄청 센 사람이라 연락도 안올것같았는데. 사람은 아쉬우면 먼저 연락하게 되어있어요. 근데 뭐하러 만나본 사람 또 만나봅니까... 새로운 사람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사람보는 눈이 그러면서 길러지는 것 같아요. 재회를 기다리는건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감정 소모하는 일이에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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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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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문이랑 좀 벗어난 얘긴데.. 나싫다고 떠난 연인에게 너무 목메지 맙시다..더 구차해지기만 하지뭐... 다시 만나서 다시 잘만나는 것도 거의.. 희박한데... 지금 당장이야 죽을 것 같지만 시간이나면 다.. 괜찮아 진다는게 현실 팩트 아닙니까...? 차라리 안좋았던 기억 계속 생각하시면서 마음 추스리는 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습니다 (쿨병 도진거 아니고 저도 목메봤어요 근데 그렇게 해서 내맘 편해지면 그나마~~~나은거고 아님 거기 까지 인연은 아닌건 아닌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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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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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고 없으면 아니겠죠. 조급해하시면 이어질 사람도 꼬이게 되니 지금은 차분히 자신을 다스려보심이 좋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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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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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 절대하시지 마시고 잘사는거 보여주시면 돼요 ㅋㅋㅋㅋ너없어도 잘산다 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이주뒤에 연락오던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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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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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당장은 힘들지만 같이 존버ㅐ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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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륵 2019.12.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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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장거리에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서 2년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는데요. 전 진짜 사랑했어요 그래서 매달렸지만 그럴수록 더 매정하게 가더군요.. 연락 절대 안올것같아서 울고 그렇게 4개월 정도 잊고 지내다보니 먼저 집앞에 찾아와 보고싶었다고 연락하더라구요. 그냥 먼저 연락안하고 잘 지내는게 답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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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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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마음이 남아야 재회가 되지, 한쪽이 완전히 끝난이상 불가능.
미련 줄줄 남기는게 제일 미련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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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12.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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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하면 괜히 더 후회만남고 돌이키기 힘들어지더라구요 반년정도 지나고도 생각나고 잘만날자신있으심 연락해보심이.. 그때 정리되면 인연이거기까진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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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팝콘 2019.12.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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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친구와 10년 연애중이고 지금껏 딱 한번 헤어진 적이 있었는저도 6년차 쯤이였던거 같아요. 3년차까진 서로 싸울일도 없을만큼 잘지내다가, 어느덧 서로에게 익숙해진 만큼 의도치않게 남들이 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것들로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싸우다가 이젠 우린 정말 안되겠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헤어졌어요. 6년간 처음으로 서로 떨어져있었고, 이런적이 없었기에 충격이 엄청 컸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당장 힘들다고 어설프게 재회해서 잠시 더 사귀고 이별기간을 늦추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꾹참고 정말 냉정하게 생각했었어요. 내가 뭘 잘못했고 남친의 어떤점은 내가 다시 만나더라도 고쳤으면 좋겠고 다시 만난다면 적어도 똑같은 문제로 안싸울수 있는지를요. 결국 4개월의 이별기간뒤에 남친과 진지하게 저런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같은 실수는 서로 반복하지않고 배려하면서 잘 만나 내년봄에 결혼합니다. 단 여전히 다른 커플처럼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지만ㅋㅋ서로 이별한게 잘한건아니지만 우리에겐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나름의 반성의시간이였다고다행이라고 하곤 해요. 글쓴님도 남자친구분과 잘 대화해보고 이이별로 인해 더 발전하는 커플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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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 2019.12.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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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연락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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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12.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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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그리고 연락 와도 님 몸이 그리워서 연락오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 다시 연락 오더라도 시간이 꽤 걸릴꺼고, 지금 그 남자한테 다른 여자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좋다면. 기다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파하고 있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자기자신을 잘 챙겨요. 당신은 사랑 때문에 아픈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1년 기다리고 재회 후 결혼해 아줌마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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