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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모께 시판 양념장으로 요리 대접하면 싹수 노란건가요?

ㅇㅇ (판) 2019.12.06 22:28 조회98,136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시어머니가 오셔서 요리를 대접해드렸는데
저런 욕 먹어서 화나있네요. 음슴체로 쓸게요.


남편이 요식업계 종사자라 요리도 직접 자기가 하는걸 좋아하고
내가 요리 경험이 적은데다가 서툴러서 결혼할때 프러포즈도
자기는 주방에 들어갈 일 없게 해줄게... 하고 받았는데 역시 현실은 다른가봄



지금 1년차 신혼. 1년 내내 시어머니가 굳이 내가 차려준 밥상을 너무너무 받고 싶어 하셨고
나도 그래 한번쯤이야 해서 오늘 저녁에 생일 겸 차려드림
내가 하면 정말 맛 없는거 알기에


며칠 전부터 연습연습 해도 안 나아져서
시판 양념장 씀. 된장찌개 양념하고 갈비찜 양념장, 시판 새우장이랑 그런거...
남편이 재료 손질은 옆에서 많이 도와주다가 시어머니한테 잡혀가서
어떻게든 나머지 혼자 해서 상 차려냄



먹을때는 며느리가 기특하다, 이제 여한 없다고 좋아하셨으면서
먹고 나서 가시기 전에 
물 드시러 주방 왔다가 쓰레기통 보고 노발대발... 싹수가 노랗다면서 화내면서
가셨는데 아.. 진짜 화난다 나도 집에서 귀하게 자라서 요리한번 안해봤는데
나름 열심히 한다고 사와서 대접해드린걸 왜 화내시는지



남편이 옆에서 내 화 푼다고 아직까지 눈치보는데
남편이 무슨 죄인가 하다가도 시어머니 생각나서 화나고 그럼
시어머니가 장문 카톡 보내셨는데 아직 안 읽음.
뭐라고 받아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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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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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19.12.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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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에게 받아칠 생각을 하지 마시고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세요 이렇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도 욕을 들어먹으니 난 하늘이 무너진 기분이다 우리 친정부모님께서 내가 이런 대접 받는걸 알면 어떠시겠냐 그러니 일 키우지말고 니가 알아서 차단해라 앞으로 시엄마 연락은 받지 않겠다 그게 싫음 각자 알아서 효도하자 강단있게 밀고 나가세요 이거 욕먹을 일도 아닐뿐더러 님 시엄마 아주 저렴하고 상스런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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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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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께 뭐가 문제냐...못먹을 음식을 대접한거냐...양념장을 쓴게 뭐가 문제냐..그럼 어머님은 고추장도 된장도 초장도 간장도 다 만들어 쓰시고 마요메즈 켑첩다 다 만들어 쓰시냐..그거 아니지 않느냐..왜 어머님 방식과 다르다고 해서 내 음식의 가치가 떨어지는건지 모르겠다. 식재료 좋은 걸로 썼고... 몇시간 걸쳐서 준비했다. 우리 부모님께도 안해본걸 어머님께 해드린건데..정말 너무 하신다. 라고 하시고 남편한테도..제대로 사과 안하시면 난 시댁 안갈거다. 그리고 어머님과 외식도 절대 안할거며.. 앞으로 어머님 손수 다 만드시는지 볼거다. 날 인격적 대우를 안한거다. 집들이 음식이 왜 내가ㅜ해야 하는거냐? 당신집이기도 한거다. 당신이 양념장 썼다고 욕먹었겠냐고...이건 대놓고 나를 하대하고 무시하는거다. 라고 하세요. 친정에 말씀드리고 일 크게 만드세요. 지금은 넘 크게 만든건가 싶어도...그래야 상면서 무시 안당합니다. 최소한 그런 무시와 무례는 격지 않을겁니다. 일 크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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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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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어떤것도 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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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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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되세요??????????뭐 대단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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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 2019.12.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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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 이제 친정부모님을 모십니다. 남편의 요리 솜씨를 봅시다! 싹수가 어떤지 보시고 앞으로 판단을 하시죠. 부족한 솜씨인걸 알아차렸다하더라도 그런식으로 막말하고 화내서 나간다는 건 윗사람이라해도 예의가 없는거죠. 그런 말 듣고도 연락하고 살 수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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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12.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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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나 시어른들 오셨을 때 다담된장찌개양념으로 된장찌개 끓이고 마트 시판 소불고기양념으로 불고기 했는데 입 짧으신 시부께서 된장찌개 맛있다고 얼마나 잘드시든지~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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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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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새끼는 장인장모한테는 커녕 본인한테도음식 해다 갖다 바친 적도 없을텐데 진짜 지랄을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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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2019.12.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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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뭘 대접받고싶어 대환장인지.. 아들 키워놓고 왜 며느리보고 본전 생각이 나실까? 냅둬요~~' 해주라해서 해줘도 지랄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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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닉넴따위 2019.12.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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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우 그럼 앞으로 쌀농사하고 텃밭에 야채 심고 고추 수확해서 고추장담고 소도 키우고 배도 사서 생선도 잡고 시바 결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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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2.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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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세대는 그런걸로 차별받아왔으니 대접못받은 피해의식 가짐 진짜 나이를 얼만큼 먹어도 사고방식이 이따구면 주위사람힘들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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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0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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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5년간 시어머니 2번 방문에 1번은 차 마시고 바로 가시고 1번은 벼르고 벼러 1박2일로 오심. 1박으로 오신게 결혼 후 2년도 더 지난 때고 연애도 8년 해서 그간 내 요리 역사를 다 들으심. 내가 생각해도 참 아이러니 한게 내가 기막힌 간귀인데 (간을 잘 보는 귀신같은 미친 혀를 가진 미식가) 해외를 많이 다녀 아는 음식을 또 기깔나게 많이 앎. 근데 문제는 음식하면 다 떡볶이맛으로 귀결됨. 남의 간은 잘 보는데 내가 하면 다 떡볶이맛이라 역발상으로 떡볶이 달인인양 나댐. 시댁가서 떡볶이 하는데 젤 중요한 다시다가 없는것임. 시어머니 자연요리 신봉자라 천연조미료만 쓰시는데 당근 내 떡볶이는 안드로메다맛 됨. (조카가 갑자기 와서 안매운 떡볶이 한다고 궁중떡볶이도 생전처음 동시에 도전 했더니 고추장떡볶이도 개망함) 어머니 1박하러 오신날 품에서 살포시 다시다랑 연두 꺼내 나한테 주심. 내가 음식한다고 선전포고 했더니 조미료 사오신거. 맘편하게 밀페유나베 할때 시판 국물 쓰고, 파스타도 시판 소스로 쫙쫙 3끼 차려드림. 개쓰레기같던 떡볶이만 드셨다가 맛의 완성형 시판소스로 인간답게 차려드렸더니 입이 귀에 걸리게 좋아하셨음. 그 뒤로 지금도 시어머니 만나면 “역시 소스는 대기업 소스지.” 하고 농담함. 맞벌인데 정성들여 1박 2일간 식사 대접 받았다고 여전히 칭찬하심. 근데 2년 지났는데 여즉 오시진 않음. 시판 양념이라도 써서 맛은 내준게 고마운거 아닌가? 난 시판소스나 조미료 없으면 그냥 물에 대처먹는 브로콜리나 먹고 살판인데 남편이 요리 잘해서 먹고 삼. 누구라도 요리 잘하는 사람이 요리하고 행복하기나 하면 됐지 싹수가 있네 없네 말하는 사람의 인성이 더 개차반 아닌가? 여자가 요리 안하면 죽는 병 걸렸나봄. 아들이 요리하는 직업이라면서 요리는 밑에 사람이 하는거라고 스스로 자기자식 후려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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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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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싹수가노랗다고? 늙은년이 밥 잘 얻어처먹고 배때기가 부르니까 개소리를 하네요.상종말고 남편한테 하소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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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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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르는 남이 님한테 그랬다고 생각해봐요 ㅋㅋㅋㅋ별 미칀년이네 했겠지 ㅋㅋ시모진짜 제정신아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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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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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업계가 더 시판양념장 잘 사용하는구만 ㅡㅡ 양식집 뒤 에가면 하인즈깡통 일식집 뒤에사면 ㅇㅇ엑기스 한식집 뒤에가면 다시다 말통이 태반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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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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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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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19.12.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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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같다는분 있는데요ㅎㅎㅎ 저도 초기때 시어머니가 그랬어요 며느리가 해주는 아침밥 먹고 싶다고ㅎㅎ 왜 안했냐 자기 아들이 맛이 없으면 누가 했건 안먹으니 본인이 해요 우리집이건 시어머니 집에 가던~ㅎㅎㅎㅎ 아들없을때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내가 음식하면 아침 굶는다고 ㅇㅇ아빠 아침밥 안먹고 욕할일 있냐고 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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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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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어머니였으면 싸웠을 듯. 뭔 하다하다 저런거 갖고 ㅋㅋㅋ진짜 꼰대도 저런 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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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강아지 2019.1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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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 번 다시 대접 안해드려도 될 명분이 생기셧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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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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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화인가 싶을정도의 미친 시애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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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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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봐도ㅋㅋㅋㅋ 시애미들 디테일은 드라마작가도 못 따라옴. 이게 바로 진짜 정신병자의 디테일ㅋㅋㅋㅋ드라마작가들의 흉내로 진짜를 따라잡을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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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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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씹하시고 또 뭐라하면. 싹수가 노래서그렇다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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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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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개진상이다...시판 양념장 ㅋㅋㅋㅋ 아니 일반 가정에서도 다 쓰는 그 양념장인데 무슨 그럼 집에서 직접 메주도 쑤고 장도 담궈서 차려 드려야함? 내 자식도 아닌데 굳이 차려드리면 고맙다 생각하고 기쁘게 받으시면 될것을 이건 또 무슨 개갑질이고 며느리가 노예임? 난 당췌 이나라 며느리 대하는 태도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죄다 멀쩡하게 살던 여자들이 며느리만 되면 갑자기 서열 최하위가 되서 사과 하지 않을 일에 쩔쩔 매고 죄송하다 소리 달고 다니면서 갑자기 시댁 일은 다 해야해 ㅋㅋㅋ 개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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