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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찾아온 냥이들

칸초맘 (판) 2019.12.07 01:18 조회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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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어주실줄 모르고 그냥 혼자 추억으로 일기처럼 음슴체로 쓴건데 , 관심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슴체에서 수정하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 저는 갑작스럽게 초보집사가 된
1년 4개월 '칸초', 6개월 '레오' 맘입니다!!
저의 사랑스런 고냥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되었어요 . ^^

첫째 , 칸초와의 첫 만남은 작년 10월쯔음 .
1년정도 밥을주던 '냥이'가 어느날 새끼를 데리고 왔답니다.





그렇게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며, 그루밍도 해주고 사랑해주던 냥이가 갑자기 하악질을 하고 곁을 안주

더라구요 ㅜㅜ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양이는 빠르면 2-3개월에 새끼고양이를 독립시킨대요.
새끼 고양이를 남겨둔채로 . . 그렇게 정든 냥이는 오지않았어요 . . ㅠ


그후 . . 홀로 남겨진 새끼고양이 =지금의 칸초
엄마를 찾아서 계속 울고 다니고 . 그러나 홀로 사료는 잘먹던 칸초

그러던 칸초가 . . 어느날 밥을 먹으러오지 않더니 3일내내 어디에선가 갇혀서 우는 듯한 새끼 고양이의 절규 소리가 들렸습니다 .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동네 집 초인종도 누르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 소리가 가까워지는 . . 배기구? 같은 곳에서 칸초를 발견했어요 ㅠ



그렇게 칸초는 18년 11월7일 동거묘가 되었습니다.
2.1 kg 작은 칸초는 현재 6.3kg 뱃살냥이로 확대 되었답니다.







그리고. . !!!! 19년도 . . 8월쯔음 ?
밥을 먹으러오던 또 한마리의 고양이 '수혁이=연예인 이수혁 같은 느낌의 카리스마있고 잘생긴 '가

어느날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나타났고 . .
다음날은 4마리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
새끼고양이 위탁모로 소문이 난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안타깝게도 . . 한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새끼고양이들은 한마리 한마리 . . 오지 않더라구요 . .
어디에선가 살아가고있길 간절히 바라지만

새끼 길냥이에게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기에 마음 한구석이 아팠습니다 . .



그리고 마지막까지 계속 데리고 다니던 한마리
지금의 '레오'

이렇게 예뻐하던 아간데 . .





결국 수혁이도 하악질을 시작하더니 냥펀치를 날리며

레오를 독립시켰고,
레오는 혼자 남겨져 날마다 방안을 저렇게. .
들여다 보았습니다 .



사실 그때 상황이

제가 인생에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이기도했고

자취방이 5평인데 지금도 제몸하나 뉘일 공간빼고
모두 칸초의 공간이라 . .
입양을 망설였지만 날씨는 추워지고 더 지체할수 없어

고민끝에 . .
시험이끝난 그날 둘째 '레오'도 동거묘가 되었답니다

합사적응에 4일정도 시간이 걸렸고 , 다행히 칸초가 많이 예민하지않고 너무 순둥이라

잘지내고 있답니다 .
현재 모습입니다 ^^



사진을 12장밖에 올릴수없어 아쉽네용ㅠ !!


처음엔 캣초딩 시절부터 해서 저도 적응에 힘들었는데

공부하는 외로운 시간동안

위로와 사랑이 되어줫던 나의 소중한 고양이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느낍니다 .

내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 칸초 레오야
냥아, 수혁아 . . 걱정하지마 너희가 사랑으로 지켜온 마지막 생명. 내가 귀하게 잘 키울께
끝까지 책임질께

추운겨울, 길냥이들의 겨울이 따뜻하길 . .
빨리 따스한 봄이 되길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리지못한 사진은 2탄으로 더 올렸어요 !
우리 고양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탄 링크↓어미고양이와 새끼냥이 이야기
https://m.pann.nate.com/talk/348498503#

3탄 링크↓칸초의 성장기
https://m.pann.nate.com/talk/348550405


4탄 링크↓ 칸초와 레오이야기
https://m.pann.nate.com/talk/348550822
282
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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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알리 2019.12.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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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험합격하실꺼예요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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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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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글귀가 눈물 핑돌게 하네요.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인 만큼 꼭 소망이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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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까미 2019.12.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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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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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ㅋㅋㅋㅋ 2019.12.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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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분이 정말 좋은 분인거 알아보고 어미들이 새끼 독립시키고 훌훌 떠났나봐요ㅠ 거둬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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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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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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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9.1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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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하셨어요. 저희집도 코숏 5마리 ㅠㅠㅠ 한마리 한마리 하다가 이렇게 숫자가 늘어났네요. 돈은 사실 좀 많이 들어가지만 쓰니처럼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은 그 돈에 비유할수가 없더라구요. 힘든 아가를 거둬줘서 아가들도 고마워 할겁니다. 그리고 시험도 합격하길 바랄께요. 고양이는 6키로 넘어가면 병이 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가들도 6키로대라 기능성 사료를 장사료랑 섞어서 먹입니다. 행복하게 잘 키우시고 아깽이들 이제 꽃길만 걸을거니 무럭무럭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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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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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글보고 추운겨울 길냥이들 생각하니 넘 맘이 짠해 미치겠어요...
오래도록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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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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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들 거둬주셔서 넘 감사해용 쉬운일이 아닌데ㅠㅠ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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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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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칸쵸랑 수혁이랑 행복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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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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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동이네요 추운날씨 훈훈한 글읽으니 따뜻해졌어요 글쓴님 행복하세요~ 냥이들과 꽃길만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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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2019.12.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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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받으세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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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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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정말 교사가 되어야 해요.
좋은 선생님이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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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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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이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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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숭뽀 2019.12.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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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홀로 사료는 잘먹던 칸쵸에서 빵터졌는데 글 솜씨도 좋으시고 마음씀씀이는 더 좋으시네요 ^^ 저도 길냥이키우지만 너무 애교도 많고 예뻐요 ~ 시험 꼭 합격하시길 기도해드릴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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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ㅏ랑 2019.1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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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착하시당!!!!복받으실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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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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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냥이랑 수혁이한테 하신말보고 눈물날뻔했어요.. 쉬운결정 아니셨을텐데 길냥이 걷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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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천사 2019.12.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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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냥이들 거둬주신 그맘 넘 예쁘네요 꼭 시험 합격하시고 냥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응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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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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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이쁘다 집사가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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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2.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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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 많이 받으시고 사진은 50장 정도 더보고 싶은데ㅜㅜ12장밖에 못 올리는 건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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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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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사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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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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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구.이쁜 아이들이 이쁜 집사님 만나 행복하겠어요~ 아이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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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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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글귀가 눈물 핑돌게 하네요.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인 만큼 꼭 소망이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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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019.12.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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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험합격하실꺼예요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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