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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나이차이... 극복할수 있을까요

ㅎㅎ (판) 2019.12.07 02:45 조회70,85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편의점을 운영하고있는 중년여성입니다....
며칠동안 그 아이때문에 밤을 지새우게되는 날이 많아지는군요
더 늦기전에 마음을 정리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한번 부딪혀라도 봐야하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제가 운영하고있는 편의점의 알바생입니다
지난달 알바한명이 일을 그만두게되어 급작스럽게 알바를 구했습니다. 문자로 아주 예의있게 면접지원을 한것부터가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면접을 온 그아이는 자신을 군대에서 갓 제대했고 시험공부를 하는 기간동안 알바를 하고싶다며 대학은 가지 않았고 집도 가까우니 시간조율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꼭 저와 일하고싶은것마냥 말을해서 바로 그자리에서 다음주부터 출근해달라 했습니다
꼭 얼굴을 보고 뽑은것 아니지만은 얼굴이 꼭....
권상우를 빼닮았습니다

오전타임에 근무하게 된 그 아이를 보러 일부러 일을 도와주려는척 일찍 도착하여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건지 차근차근 알려주며 티타임도 가지고 원래 알바생들에겐 폐기음식을 자유로 먹으라고하지만 이 친구에게는 먹고싶은것을 그냥 먹으라 하고... 한번은 일이 끝난 뒤 저녁식사도 했습니다
넌지시 여자친구는 있냐 물었는데... 이제 막 제대했는데 어떻게 있겠냐며 눈웃음 을 치더라구요...
일주일 전 성실하게 일을 잘해줘서 고맙다는 핑계로 그 아이에게 저와 똑같은 운동화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라고 하더니 제 신발을 흘깃 보고는... 커플운동화예요? 하고 씨익 웃고는 다음날 바로 잘 신고다닙니다
저한테 아예 마음이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언제한번 아침에 일이있어 가지 못한다고 카톡을 했더니고 우는이모티콘늘 쓰며 슬퍼하고...

정신도 올바르고 키도 크고... 매일밤 설레여서 잠이 안오고 티비를 볼때도 이친구생각밖에 안납니다. 매일 평일아침이 기대되고 얼른 보러가고싶은마음~......
제 2막의 삶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칡흙같던 삶에 한줄기 빛이 들어온 느낌입니다
집에서 늙어버린 남편만 보다가 젊고 하얀 어린친구를 보니 사춘기 소녀마냥 마음이 설레옵니다. 남편과는 사이가 안좋습니다. 하나있는 아들도 내년에 중학교 들어갈만큼 다 커서 혼자 잘 크고있고요. 아들도 필요없고 이친구만 괜찮다면 다시한번 핑크빛 인생을 기대해보고싶어요
스물네살차이 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증명해보이고싶습니다. !! 모두 응원해주시고 저와같은 상황이였는데 잘 되신분 있나요?^^ 주변사람이라도~~~ 응원댓글 팍팍 남겨주세요~~~ 훗날 그 아이와 잘되면 내가 처음부터 이만큼 너를 예쁜 마음으로 좋아했다. 날 응원해준 사람들^^ 하며 댓글도 보여줄생각입니다

추가합니다... 다들 자작이라 하시는데 자작 절대아니고 응원해주시는분 딱 한명 있군요.... 다들 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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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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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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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너 남자구만ㅋㅋㅋ 말투만봐도 알겠다 머리벗겨진 남자인거 여자언어 공부나 좀 더하고 와서 글써라; 짜증나다 못해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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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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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자작은 너무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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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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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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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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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성별 바꿔보면 저런 아재들 개많아 솔직히,, 알바 하는데 아재손님이건 아재사장이건 혼자 지0랄이야 진짜 그냥 웃은 건데 너 나 좋아한 거 아니었니? 정신차려 이것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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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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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나이많은 남초아재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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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19.12.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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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곱게미쳐 . 그리고 24살차이는 니가 극복하는게 아니라 남자에가 극복을 해야되는건데 .... 뭔 개소리야. 남자 36살에 당신은 환갑잔치 준비를 해야됨 ...
남자에 회사 들어가면 와이프 환갑,칠순잔치 경조사 비용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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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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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남자 권상우 좋아하나봄 ㅋㅋㅋ 남자가 연애상대로 느껴지고 막 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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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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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한 건 우리가 아니라 할아버지 당신이지 ㅉㅉㅉ 정신 차려라 노망났냐?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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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2.0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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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한가하구나... 이런 헛소리, 정성스럽게 써댈 시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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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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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봐도 남여를 바꾼 자작 ㅋ 할일 드럽게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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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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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난리 나셨네....그아이는 그쪽한테 관심 없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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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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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불륜이고 남자직원도 일단 못꼬셨고 극복은 커녕 시작도 못하고 은팔찌 찰 각... 이렇게 편들 구석이 일퍼센트도 없는 글은 처음 봄. 주작이면 너무 성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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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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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이라 생각하지만, 제목보며 떠오른 생각 남긴다. 나이차 극복하려 하지 마라. 그건 극복이 아니라, 한 쪽의 일방적 희생이거나 사기행각일 뿐이다. 사람은 살아온 날만큼 나이테가 생기고, 이건 자연스레 베어 나온다. 니가 아무리 정신연령이 떨어진다 해도, 그 나이차만큼 감금되어 사회생활을 아예 하지 못한 게 아니라면 극복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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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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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보다 24살 많은 아저씨가 이딴생각으로 나에게 친절베풀었다면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기분이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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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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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쓴거 보면서 낄낄거리고 웃고있겠지? 소름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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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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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주작하려면좀더영혼을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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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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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런 애들 보통 남자로 안 보는데.........게다가 중학생 아들 있으면 그 또래 남자들은 그냥 아들로 보임..........중년 되면 좋아하는 스타일이 이태곤 같은 남자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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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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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 노망드셨네 정신 차려요 말이 되는 질문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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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19.12.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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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인거 감안 하고 봐도 징그럽고 역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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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ㅣㅇ 2019.12.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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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웩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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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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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남자는 나이가 깡패 어린남자가 최고지요 응원하겠읍니다 성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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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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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권상우닮은 알바네 엄마아빠한테 쌍욕듣고 동네서 망신당하기 전에 그만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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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코쨩 2019.1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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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이라기 보단 어떤 노처녀아줌마가 외로워서 쓴글인줄 알았는데ㅡㅡ 집에 남편이랑아들까지 있으면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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