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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결혼 행복할 수 없을까요?

Michin (판) 2019.12.09 00:02 조회3,85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전 서른살 신랑은 서른여섯살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시가에선 축복으로 허락해 주셨지만

문제는 저희집이였어요...

애기를 지우라고 결사반대를 하다가 제가 집을 나가서

아이를 낳고 결혼하겠다고 바득바득 우겨 엄마는 결혼은 못해도

저 원하는대로 하라고 했고 아빠는 그래도 반대중입니다..

일단 신혼집 얻고 하는 기간동안은 집에 들어와있는데

그동안 아빠를 보지도 못하고 일언반구 아무 얘기도 하지않고

엄마가 허락해주자고 해도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아빠가 반대하는 이유는 남자친구를 한번도 보지못했고..제가 집나가있던 사이에 남친한테 연락을 했었는데

남친이 연락을 다 씹어서 더욱 더 반대가 심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계속 허락해달라고 저희부모님한테 얘기를 하다보니 여자 뒤에 숨는 한심한 사람이라고 더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남친은 찾아뵙고 허락을 받자하고 엄마는 그렇게해도 아빠가 허락을 하면 좋겠지만. 끝까지 반대를 하면 어떻게 할거냐

그냥 배불러서 일단 나가살고 억지로라도 허락을 받아내자고 합니다..

남친은 끝까지 그래도 아빠가 허락을 안하면. 자기가 나중에라도 인정받지 못한 것 때문에 바람을 피고 저나 저희 부모님을 사람취급 안해도 다 감수 할 수 있냐고 자기인생 망친거아니냐고 하네요...

아빠가 막장으로 허락을 안해줄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그럼 지금 애기를 지우는게 나은 거 아니냐구요..

전 사실 아이나 이사람이 소중해서 저희 가족도 다 버리고 선택한 거 였는데.. 남친이 저렇게 얘기하니까 자신이 없어졌어요..

처음 집나갈때도 가족들 안볼 생각까지하고 선택한건데 저사람을 믿었었는데..

내가 뭘 한거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떻게해야 모두가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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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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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ㄴㅅㅇ 2019.12.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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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본인 입으로 나중에 바람을 필수있다 정당화 하듯 얘기하는것 보니 미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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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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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혼전임신 자체만으로도 신혼 없고 준비 안되어있어서 일반적으론 계획임신하는 부부들보다 힘들다는데 어디서 골라도 그런 걸 골랐나...ㅋㅋㅋㅋㅋ남자 집에서 괜히 축복해줄까 구제도 안되는 아들놈이니 못살아서 우리한테 떠넘기지말고 니들끼리 잘 지지고 볶으라고 축복해주는거지 연락 다 씹는건 그렇다치고 자기 자식 임신한 여자한테 너네 부모님이 반대해서 내가 나중에 바람나면 어떡할거냐고 했다니 그게 사람임?읽는 내내 눈을 의심했다 쓰니나 남자나 둘다 지능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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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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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말하는 꼬라지 봐라. 아버님 반대 이유도 쓰니 집나갔을 때 전화 안받아서인데. 어린나이도 아닌 남자가 무책임하고 남의 탓할 궁리만 하는데 반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반대한다고 서른넘어 집나가는 여자랑 끼리끼리 같긴 하지만 신세 더 ㅈ지기 전에 그 남자랑은 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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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 2019.12.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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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딱좋은핑계거리넹 언니 어린내가봐도 쩌남자랑 애낳고 구질구질 아줌마처럼살다가 남편이 듣도보도못한년이랑 바람나서 미친여자차럼 굴어도 너희애비한테 인정못받아서 바람난거라고 미리 경고하지않았냐며 도찐개찐으로 굴고 결국 애딸려서 팽달할 미래가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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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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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도위반 결혼한 사람이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으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친정부모님 말 들으세요. 저런 남자와는 속도위반이 아니어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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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나 2019.12.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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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6이나 된 남자가 저런반응이라뇨 ??? 정신차리세요 글쓴이분 아기태어나면 이도저도 못합니다. 부모님이 왜 저렇게 하시는지 정말 모르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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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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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36살 된놈이 어른이 전화했는데 무시하고 게다가 나중에 바람필꺼라고 헛소리하는데도 결혼할꺼라고요? 머리끄뎅이 잡고 끌고 오고싶네! 저 남편과 말다툼후 남편이 이혼하자해서 20여년만에 이혼했는데요 . 제일 큰이유가 뭐냐면 ..남편이 이혼하자해서 친정엄마에게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중재할꺼라고 전화했는데 전화안받고 전화받고도 그냥 끊어버려서 내부모 무시하는것 같아 마음 굳혔어요 이혼하고 애들이랑 셋이 더 행복했고요,지금 재혼했는데 더 행복해요. 제가 우울증과 불면증 갖고 있었는데 다 없어졌구요. 평생 싸우며 우울하게 지내지말고 아기 지우고 새출발하세요. 아이둘 데리고도 좋은 사람만나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요. 그리고 남자보는 눈 높이고요. 저런 쓰레기 같은 남자만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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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ㅋㅋ 2019.12.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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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흙탕물로 걸어들어가시나..
부모님반대 극복하고 결혼한대도 나바람펴도니책임~~하는놈이랑 뭘얼마나 행복하게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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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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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쓰니 케이스인데 전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거든요? 근데...남친 말하는 거 보니 완전 쓰레기인데요. 전화를 씹지를 않나 바람핑계를 대지를 않나...그딴 놈이면 백퍼 불행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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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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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은 끝까지 그래도 아빠가 허락을 안하면. 자기가 나중에라도 인정받지 못한 것 때문에 바람을 피고 저나 저희 부모님을 사람취급 안해도 다 감수 할 수 있냐고 자기인생 망친거아니냐고 하네요...<- 이 말에 바로 이새끼 손절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떤 부분을 보고 결혼해야지도 아니고 임신해서 결혼한다는건.. 지 팔자 지가 꼬고 싶다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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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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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혼전임신 자체만으로도 신혼 없고 준비 안되어있어서 일반적으론 계획임신하는 부부들보다 힘들다는데 어디서 골라도 그런 걸 골랐나...ㅋㅋㅋㅋㅋ남자 집에서 괜히 축복해줄까 구제도 안되는 아들놈이니 못살아서 우리한테 떠넘기지말고 니들끼리 잘 지지고 볶으라고 축복해주는거지 연락 다 씹는건 그렇다치고 자기 자식 임신한 여자한테 너네 부모님이 반대해서 내가 나중에 바람나면 어떡할거냐고 했다니 그게 사람임?읽는 내내 눈을 의심했다 쓰니나 남자나 둘다 지능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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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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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부모여도 저런놈이랑은 안시키겠어요. 적어도 연락은 받아야야죠. 왜 씹나요ㅡㅡ. 그런놈이 나중에 쓰니한테는 얼마나 잘할것 같아요? 나이도있는데 무개념이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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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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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자식 곱게 키워 좋은 집안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으련만 덜컥 임신해서 부모 뒤통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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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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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집을 나가 있는 동안 아버지가 남친에게 연락했는데 다 씹었다-는 부분까지는 남친이 아버지 전화번호를 몰랐나? 모르는 번호는 안 받는 사람인가? 뭐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막판에 자기가 인정받지 못해서 나중에 바람.. 왈왈 ..너나 너네 부모님 사람 취급 안 해도.. 왈왈.. 이 부분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님 남자 잘못 봤습니다.. 혼전임신은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도 있고 임신 먼저하고 결혼하는 거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남자가 지만 잘난 놈이고 님을 개똥 같이 보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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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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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신이 나중에 바람필수있는 이유(변명)를 만들었네요. 바람피는남자를 남편, 아이의 아빠로 키우고싶으신가요? 쓰니 나이도있고 곧 배도불러올텐데 그럼에도 반대하는이유를 잘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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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ㅅㅇ 2019.12.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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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본인 입으로 나중에 바람을 필수있다 정당화 하듯 얘기하는것 보니 미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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