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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들이..시어머니의 집들이 선물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ㅎㄷㄱㅈ (판) 2019.12.09 03:42 조회29,232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결혼후 시댁식구들과의 집들이 이야기 입니다.
속상하고 답답한데 제가 이해심이 없는건가 싶어 조언 구하고 싶어요.
밖에서 먹자는거 처음이라 대접하고 싶어 집에서 먹자고 했어요.
일요일 점심약속이라 금요일 저녁에 장보고 토요일 낮엔 대청소, 저녁부터 음식준비를 했어요. 미리할수 있는 요리를 해두려고요.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준비했는지 시간이 꽤 걸려 새벽에 잠들었네요..(준비한 요리는 갈비찜, 육개장, 꼬막, 장조림 등등)
집들이는 잘 치뤘고 돌아가신후 피곤해서 한숨 잔뒤 집안정리후 그제서야 집들이 선물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오실때 정신도 없고 음식준비로 바빠서 뭘 들고 오시는지 제대로 못봤거든요. 남편이 창고방에 둔 선물들을 확인해보니 롤휴지,접시2개세트,그리고 쇼핑백 하나였어요.
추측으론 롤휴지와 접시세트(3만원대)는 형님네가 가져오신거 같고 쇼핑백은 어머님이 가져오신거 같았어요.
샴푸1개와 헤어에센스1개 였거든요(어머님이 미용실 근무)
근데 전 너무 서운한거에요..
저희 결혼할때 받은건 3돈반지뿐..
그런 아들 집들이에 근무하는곳에서 가져온건지 산건지 모르는 샴푸와 헤어에센스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나중에 확인했는데 샴푸 유통기한도 지났더라고요..
홀 시어머니라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야 하는건가요..결혼생활 참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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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ㅉㅉ 2019.12.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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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들이선물 바라고 집들이한거면 뭐하러 한건지..? 지가 초대해놓고 왜 선물보고실망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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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19.12.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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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나가서 간단하게 때우지 뭐하러 집에서 일 벌렸나요?이제 실체를 경험했으니 생활에 반영하면 됩니다 앞으론 기본적인 도리외 일체 하지마세요 시집에서 생각하는 님의 자리를 경험했는데 그이상 뭘 하려는건 의미가 없죠 기분 나빠할일도 서운해하지도 마시고 딱 거기까지 이제부터 거기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좋은 경험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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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유후 2019.12.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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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물을 바라고 한 집들이가 아니라 차라리 빈손이였으면 모를까 유통기한 지난 가게에 굴러다니는 재고떨이를 며느리 곧 아들집에 투척햇으니 시댁 식구들 대접하고 싶은 예쁜 마음의 며느리는 상처 받을 수 잇죠 기분도 나블수 잇고 충분히 이해가는데 댓글들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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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2019.12.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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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하고 선물 기대한 님이나 유통기한 지난 헤어제품 주시는 시어머니나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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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19.12.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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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꼭 받아야함?
나도 안받았음
남편이랑 나랑 돈모아서 했고
집들이 한다음엔 와주셔서 감사하고 용돈 드렸는데
그냥 선물 하나하나에 의미두지마요
본인만 피곤함
시어머니는 유통기한도 몰랐을거고, 그냥 본인 주변에서 좋은거 가져오신거라고
생각해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렇게 자존감 깍아먹고 살면 혼자만 피곤함
그리고 인생살아보니 남에게 호의를 베풀때는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요.
내가 좋아서 베푸는거고, 주는거에 뜻을 줘야지
이런 선물이라 속상해요...하면 혼자만 지옥에서 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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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륳후 2019.12.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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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는디 왜 슬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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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들 2019.12.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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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했구나 생각하셔요 더 깊이 생각하면 더 서운해지니~~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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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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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져온게 어디에요. 안가져오는 사람도 있는데요. 가족인데 뭘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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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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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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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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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3돈....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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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거 2019.1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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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통기한지난 샴푸 변기청소하고 욕실청소할때 딱이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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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fr... 2019.12.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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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섭섭할만 했음. 보통의 다른 집들과는 다른 것이 확실. 여기서 앞으로 쓰니가 해야할 일이 나옴. 시어머니가 금전적으로 힘드셔도 아들,며느리집에 오시는데도 저렇게 소홀히 오셨다면 원래 선물에 둔감한 사람임. 즉, 집들이라던가 다른 누구의 초대에 자주 가보지 않았고 선물을 해야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임. 어차피 섭섭한 것, 앞으로 기대는 말아야 할 듯. 내 주변에는 진짜 자식을 돈으로 보고 뺏는 부모도 간혹 있음. 그런 사람 생각하며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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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1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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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인가 단체 난독증인가?
선물 바라고 집들이 햇겠냐 그럼 나가서 사먹지 힘들게 손수 장보고 재료 손질하고 다 했겠냐고...
차라리 잘먹었다 잘 살아라 하고 돈이나 십만원씩 주는게 낫지
살림에 필요한거 사고 싶은거 사라고
저게 뭐임? 유통기한 지난 샴푸에 어디서 사은품으로나 받았을만한 접시 두개라니...
글씬이가 서운할만 하지
안주느니만 못한 선물이다 무시 당하는거 같고 기분 더러움
울아빠 생신에 고모가 어디서 3개 만원정도 해 보이는 티셔츠 3개를 사오셨는데
참 기분 더럽...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뒀다가 몇년 뒤 버림
어디서 쓰레기를 주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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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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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우면 그럴수도 있지 뭐
좋은거 안해주고 싶었겠니
엿멋으라고 주신건 아닐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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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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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안줬으면 형편이 어려운가보다 하지, 유통기한 지난거 가져온거 그거 누구한테 받아도 기분나쁜거 아닌가? 시댁이라서 꼬아보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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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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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하지마세요~ 앞으로 서운할일 많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쓰면 나만 머리 아파요! 딱 기본만 하세요 ^^ 이제 집들이 하셨으니 명절 말고는 부딪힐 일 없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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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9.12.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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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어머니 마음이란 걸 명심하고 잘 하려고 애쓰지 말고 기본만 하세요
살다보면 알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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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2.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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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의 시모님도 그렇고 저의 친정엄마도 그렇고 며느리만 시모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시모들도 며느리 엄청 의식하고 어려워하고 선물 하나라도 고민하며 줍니다 최소한 날짜 지나고 유통기한 지난 건 안주잖아요 직장생활도 하시는 분이 그런 센스인 거면 쓰니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시거나 본인이 너무 편하게만 사시는 거잖아요 어느 쪽이든 윗분들이 이런 태도면 아랫사람들이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좀 더 겪어보시면서 시모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사셔야 쓰니가 맘고생 덜하실 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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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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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앞치마 선물같은, 뭔가 의도가 있는 기분나쁜 선물일 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 의도 없이 약소한 선물일 뿐이잖아요.. 그럼 적어도 나쁜 시어머니는 아닌 거라고 생각해요. 형편이 어렵거나, 여지껏 본인 보고 겪으신 게 그 정도구나,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 또 원래 선물 바라고 집들이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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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9.1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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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샴푸 남편만쓰게해요~~~~~
매실액 엄청 많이 줘서 내가 장이 안좋아 주시나 부다 했더니 벌레낀거 준거였어요 벌레까지 모르고 마시곤 기겁 했다능 아무얘기 안하고 남편 통해서 너무 많다고 다시 돌려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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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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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용실하면 돈 잘버는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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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2019.12.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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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선물은 시어머니의 문화수준인것 같습니다.. 이게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고 시어머님이 잘 모르시는거죠 .. 이런분들은 좋은걸 해드려도 잘 모르세요
좋은거 받음 그만큼 해드려야 하는거고 이런일로 서운해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서운한 마음으로 시작하면 별게 다 서운한 법입니다.
마음을 편히 뭣이든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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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2.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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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0대 중반 결혼9년차 워킹맘인데 저도 결혼하고 시댁식구들 10분즘 못고 좁아터진 14평집에서 손수 다 장보고 만들어서 갈비찜 국 삼색나물무침 치킨구이 전 등등 준비해서 집들이 했지만 선물은 휴지1장도 바란적 없었어요;;;ㅎ
결혼하고 집들이만 한 6번 했는데, 가족이든 친구들이든 선물 주신단거 자체를 생각해본적 없고 주시면 감사한 마음보단 부담스러우실까 죄송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어디 집들이 갈땐 세재나 휴지셋트 사가지만 ㅎㅎ)
무튼 홀시어머니 형편 어려우신거면 그렇게 라도 챙겨 주신게 전 감사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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