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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빠집에 갑자기 처들어온 아줌마

혼돈토네이도 (판) 2019.12.09 19:51 조회193,491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 엄마한테 오늘 말씀드리려했는데 외도로 부모님 중 한명이 자살했다는 댓글 보니 망설여지네요.. 물론 저도 이런 부분에서도 걱정이 됐는데, 착잡하네요. 심정으로는 지금 저도 그냥 죽고싶어요
저도 20여년간 믿고 의지해 온 아빠로부터 받은 배신감, 충격이 이렇게 큰데 제 얘기를 듣고 엄마가 혼자 받을 충격과 배신감을 옆에서 도와줄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도 너무 속상해요.
원래는 오늘 엄마한테 말씀드리려했는데 우선 내일 학교 상담센터에서 대화 해보고 더 나은 방향에 대해 조언 들어보려고자 해요.
모두를 위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생각보다도 많은 분들의 의견과 조언 감사합니다
주작이라는 댓글도 있던데, 시험 일주일도 안남은 제가 할 짓이 없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글 쓰고 있겠습니까? 차라리 주작이면 저도 좋겠어요.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이게 꿈이었나? 꿈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 말씀처럼 제가 한 대응에 대한 후회가 많이 남아요.. 그 아줌마한테 뭐냐, 머리채를 잡던 뭐라도 했어야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일어난 상황이라 멍 했던 것 같습니다
외부인이 집에 무턱 들어온거니 흉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먼저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한심하네요

계속 고민한 결과 오늘 중으로 엄마한테 객관적인 사실들에 대해서만 말씀 드릴까 합니다. 이 글을 보낼까 하다가 댓글 보고 상처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우선 글은 안보내려고요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엄마 아빠가 따로 생활하시고, 저도 학교가 타 지방에 있어 따로 지냅니다. 엄마랑 직접 만나 말씀드리고 위로하고싶은데 다음주 종강 후에는 바로 외국에 가게 되서 아빠 감시도 어렵고 여러모로 여건이 안되네요..

이번에도 엄마 아빠한테 알리지 않고 몰래 방문했어요
수요일 저녁부터 갔고, 아빠 야근한 후 다음 날부터는 할머니 댁에서 며칠 지내다가 마지막 날 다시 아빠랑 집으로 돌아온 거였는데... 이 일 전까지는 아빠한테 전혀 낌새도 없었고, 20여년을 평탄한 가정에서 자라오다보니 사리분별이 안 된 것 같습니다

모지리니 너같은 딸 둬서 엄마가 불쌍하니 하는 댓글들 보고 상처보다는 원인 제공자인 아빠에 처음으로 분노를 느꼈습니다. 왜 내가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가 아빠한테 이 글을 보내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화내고 따질까 했는데, 섣부른 행동인 것 같고 우선 엄마한테 사실을 전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우선 톡커님들의 많은 의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쓸만한 상황이 생긴다면 추후에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대학생 여자입니다.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제일 화력이 세고 많은 여성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판을 쓰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한번 읽어보시고,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좀 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 편하게 쓸게요.  

본인은 대학생이고 부모님은 일때문에 떨어져서 사신지 몇년 됨주로 서울에서 엄마랑 같이 지내다가 오랜만에 시간 되서 혼자 아빠 집에서 며칠동안 시간 보냄어제 마지막 날이었는데, 밤 12시쯤 자려고 아빠랑 누워있었음근데 도어락 여는 소리가 들려서 나는 옆집 소린데 꽤 잘들리는구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가 뛰쳐나감뭐지? 강도인가? 싶어서 놀랐는데 방에서 소리 들어보니까 어떤 아줌마가 들어와서는 소리지르고 아빠가 나가서 얘기하자고 하고 있었음

그 아줌마는 대뜸 아빠한테 소리지르면서 내가 이럴줄 몰랐냐 너 딸좀 보자고 소리침아빠는 계속 말리는데 안되고 처음엔 강도인줄 알고 무서워서 혹시나 하는 맘에 문 막고 서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오더니 문 몸으로 밀고 두드리면서 딸 얼굴좀 보자고 계속 소리지름나는 본능적으로 위협적으로 느껴져서 최대한 막고있는데 아빠가 나 부르면서 문 열으라고 함. 문 열고보니 어떤 아줌마가 나 보면서 너 딸 맞니? 진짜 딸 맞아? 이러는거; 맞다고 했더니 잠시 물러서고 아빠 급하게 옷 갈아입으면서 괜히 엄마한테 쓸데없는 얘기하지 말라하고 나감. 그 아줌마는 나한테 미안하다면서 오빠한테 볼일이 있어서 왔다고 함

아빠랑 그 아줌마 나가고 그 말도 안되는 상황 자체가 너무 무서워서 온 집에 불 다켜고 혹시나 무기 될만한 칼, 가위 등 다 서랍에 넣어버림.무슨 상황인지 파악조차 안되고 설마 아빠가 다른 여자 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에 배신감, 충격으로 눈물만 흘렸음. 후에 생각해보니 그 아줌마한테 누구냐고 물어볼껄 하는 생각이 듦.그 아줌마가 나한테 왜 자꾸 딸 맞냐고 물어본건지 계속 생각해봤는데, 설마 내가 다른 내연녀인줄 알고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듦. 

한 두시간 있다 아빠오더니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자려함. 내가 도대체 무슨일이냐 물었더니 돈좀 빌렸더니 야밤에 처들어온거라고 해서, 그럼 그 아줌마는 어떻게 비번 안거냐고 물어봄. 아빠가 저번에 문 열면서 알려줬다고 함. 일년에 한 두번 아빠집 가는 나도 항상 비번 까먹어서 엄마한테 물어보는데 너무 거침없이 누르던 그 소리가 계속 귀에 맴돔.  아빠는 자기 전에도 엄마한테 얘기했냐고, 쓸데없는 소리 해서 문제만들지 말라함. 난 무슨 일이 있던건지 대체 이해가 안되서 잠도 안오고 거의 뜬눈으로 밤 새움. 

오늘 아침 겨우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서 피곤해했더니 그러게 왜 일찍 안잤냐해서 아빠한테 대놓고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밤에 문열고 처들어왔는데 어떻게 자냐, 난 강도인줄 알고 경찰에 신고하려했다. 밤 12시에 돈 좀 빌려줬다고 남의 집 문 열고 들어오는게 말이 되냐, 당장 비밀번호 바꾸고 그 돈 내가 줄테니까 바로 갚으라고 함.그랬더니 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쓰지 말고 엄마한테 쓸데없이 얘기하지 말라함.내가 나도 기억 못하는 비번을 그 아줌마가 뭔데 자연스럽게 누르고 들어오냐 설마 여자친구같은거 아니냐. 행동거지 알아서 잘 해라 허튼 짓 하고 다니다간 아빠고 뭐고 끝이라고 내질렀더니 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엄마한테 괜히 이상한 얘기해서 분란 일으키지 말라는 소리나 들음. 그래서 내가 이상한건 아나보지? 이랬더니 별 말은 안함.. 

본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자로 당장 비번 바꿔서 가족 단톡방에 새로 올리고, 돈 갚아서 그 아줌마 차단하지 않으면 엄마한테 얘기하겠다고 했더니 퇴근하기 한시간 전에 비번 바꿔서 나한테 개인 메세지로 알려주고, 좀 전에는 전화해서 잘 갔냐, 수업 잘 들었냐, 저녁은 먹었냐 비번도 바꿨고  돈도 갚았다. 엄마한테 괜히 쓸데없는 얘기하지 말라고 함. 내가 시키는대로 아빠가 했다는게 뭔가 숨기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신뢰가 안감...   

이게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저도 아직까지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글이 횡설수설하네요..전 부모님들과 우호적인 관계로 자라와서 무슨 일이 있거나 하면 엄마아빠랑 상의를 하곤 하는데, 어제 그 상황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어요.단 한번도 이런 문제를 우리 부모님한테 대입해본 적 없는데 충격이 너무 컸고, 지금까지도 멍 합니다. 그렇다고 친구한테 얘기할 문제도 아니고 혼자 속만 끓이고 있네요.. 

아빠가 엄마한테 얘기하지 말라는 부분이 자꾸 맘에 걸려서 엄마한테 이 얘기를 해야하는지 굉장히 고민이 됐어요. 가끔 엄마가 알면 아빠가 귀찮아질 일들에 대해서 저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긴 했어요. 아빠가 말하지 말라한건 둘째쳐도, 제가 엄마를 직접 만나 얘기할 상황이 못 되서 엄마가 혼자 이 충격을 견딜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서 아직까지도 말 못했어요.. 신뢰로 사는 부부사이에 사실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일로 문제가 커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모든 정황들이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 같지만요

어쨋든 지금은 좀전에 아빠가 전화해서 비번 바꾸고 돈 갚아서 끝났다고 하니 차라리 엄마한테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속앓이 하지 않도록 입 다물고 있는게 나은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저도 이번 일로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엄마가 이 상황을 알게 된다면 딸인 제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아빠에 대한 분노가 클 것 같아요. 믿었던 아빠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도요... 

엄마한테 솔직하게 다 털어야할지, 아님 어차피 아빠 피셜로 대외적으로는 해결된 문제니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게 좋을지 정말 모르겠어요.톡커님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저같은 딸의 입장에서, 이 얘기를 전해듣는다는 엄마로 가정했을 때의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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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2019.12.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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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이나 넘은게 생각은 유치원생 수준. 집에 애비도 있으니 무슨 관계냐고 따졌어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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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12.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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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애인이 딸보고 또 다른 어린 여자인 줄 착각 하고 개판치러 온거 아님??? 정황상 그거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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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13 2019.12.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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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의 둘중 한 분 외도로 둘중 한분이 자살하셨습니다. 전 말하지 말라고 꼭 부탁드리고 싶어요. 본인이 아버지께 크게 닥달하고 정리할 것을 추천드려요 때로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케이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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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2.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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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에 옆에서 도와줄수 없는 현실? 충분히 도와줄수있는데 외도는 한번하면 계속하는게 외도이고 배신감을 안겨준 아빠말은 엄청 잘듣네 그사실을 알고 방관하는건 님이에요 사실을 알리고 이혼시키고 엄마 챙기면서 사세요 아빠는 연끊고요 보니깐 평탄한가정 을 지키려고 계속 방관할듯 세월지나고 엄마가먼저알고 님한테 얘기하면 님엄청 찔릴듯 어떻하지 ? 어떻하지? 이 ㅈㄹ 할듯 그때는 님한테 배신감이 몰리고 연끊길듯 한데 얼마나 미련하면 방문잠그고 숨겠어 흉기됄만한거 숨기고 나같으면 그아줌마 들어올때 따지고 싸운다 일단 주거침입이거든 그후 난리부르스 한번추고 아빠하고는 연끊는다 엄마한테는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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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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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담센터에 상담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둬요 완전 관종╋또라이임. 베댓들, 조언들 다 무시하고 지 반대수 많은 댓글 읽고는 학교에 상담하러 가겠대.
야 너는 절대로 결혼 할 생각하지 말아라. 언놈 인생 조질일 있냐. 평생 혼자 살아. 상담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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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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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답답한 사람아.학교 상담센터는 왜 가?혹여나 부모님 두 사람 중 한분이 자살하는건 그 분의 선택이고.네가 할 수 있는건 엄마가 기만당하지 않게 하고 아빠가 잘못 뉘우치고 반성하고 그 값을 치르게 만들고 부끄럽게 만드는거임.자식 보기 부끄럽지않냐 뭔지 당장 밝히고 거기 당장 정리하고 이사하고 엄마랑 같이 개지랄떨어야한다고.그 후에 이혼을 하든 뚜드려 패든 하는거고.너 보아하니 이 문제가 버겁구나.없던 일로 치고싶고 결정을 남한테 미루고싶나?인생의 모든 문제는 없어지지않고 남이 해결해주지도 않아.나도 22세인가 23세때 아빠 외도로 집안 뒤집어졌을때 내가 엄마대신 미친년칼춤추는 것처럼 지랄 발광하면서 물건 집어던지다 베란다 유리 깨먹고 그랬어.아빠한테 한번 더 이런일 있으면 내가 직접 아빠랑 그 아줌마 잡아죽인다고.칼들고 쫓아가서 지랄해버릴거고 딸년 신세 망치고 싶으면 어디 한번 더 해보라고 지랄발광을 했다고.내가 더 지랄발광하니까 엄만 울면서도 속시원해하고 아빤 부끄러워했지.여튼간에 내가 직접 끼어들어서 지랄발광으로 해결해서 그런지 왜이렇게 글쓴이 답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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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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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상담받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과거에 아버지가 외도가 있었단 사실을 (정신적경제적)성인이 된 후 엄마로부터 알게되었고 그 사실이 너무 힘들었어요.. 결혼하면 엄마아빠처럼 살아야지 이런생각도 있었을정도로 가족, 특히 부모님간 사이가 좋으셨거든요 그런데 직접 내연녀일지도 모르는분이 밤중에 쳐들어온 경험을 하셨으니... 평소 평범한 집안이었을만큼 글쓴분 배신감이랑 정신적충격이 꽤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같음 이 글과 댓글 아버지께 보여드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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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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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말도안하고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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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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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알릴지말지는 나도 막 알리라곤 말 못하겠음.. 확실한건 아버지는 진짜 딸 잃을 각오해야한다는걸 알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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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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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로 상황파악도 안되냐고 나무라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쓰니의 마음과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부모님의 화목한 관계를 봐왔었기에, 아버지에게 내연녀가 있는건가 하는 상황을 쉽게 믿기가 어려운거죠. 그래서 아버지가 하는 말을 진짜일거라고 더 믿었을거구요. 머리로는 단순히 돈 빌린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믿으려고 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에구 토닥토닥... 쓰니 마음 잘 추스리고 현명히 해결되길. 쓰니가 그 상황에서 대처하지 않았다고 잘못한게 아니에요. 그 관계를 알아차리게 됐다고 해서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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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2.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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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이미 알고 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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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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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망설여진다고 하는거보니 쓰니 넌 공감력이 없다.아줌마가 쳐들어올때 딸얼굴 보자는거,100% 그내연녀가 오늘 아빠집에 오려고했는데 딸있다고 오지말라는거 의심가서 딸얼굴보자고 들이닥친거고 실제로 얼굴보고 당황한거고. 니가 말안한게 엄마가 더 속이 뭉그러지고 저딴 남자랑 살아야되는데.이해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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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2019.12.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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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아빠의 모든 재산을 달라고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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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019.12.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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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닥달해서 그 인연을 끊게하든지 아님 엄마한테 얘기해서 엄마가 결정하게 해야죠~~ 아빠한테 누군지 알고있다~~ 지금 내눈앞에서 정리하지 않으면 엄마한테 얘기해서 푸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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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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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온동내방내 아버지바람난거 자랑하지말고 그냥 엄마한테 얘기해서 집구석 풍비박산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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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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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저는 사십대 아줌마고 최근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습니다. 제는 지금 상태가 매우 좋지 않지만 같은 상황이 또 와도 사실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버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거 꼭 알아두세요 그리고 어머니께 사실을 알려드리고 지켜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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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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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 상황을 가지고 아빠를 계속 압박하세요 불륜인거 다 안다고 ㅡ압박 설득 협박등 할 수 있는건 다 하세요 배우자의 불륜을 아는 순간 지옥이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최종적으론 이혼이겠지요 하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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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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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대 후반 남자고 키180.1cm에 일반인 남자치고 상당히 잘생겼음 아이돌느낌 난다는 소리 꽤 들어봤고 남자치고 얄상하고 피부도 하얗고 어깨넓고 체격도 좋은편... 돈벌이도 20대 후반 남자치고 꽤 버는편인데 난 평생 목에 칼이들어와도 여자랑 성행위 연애 등 일절 안할 생각임

(게이 아님) 요즘 20대 여자들 죄다 김치기질 쩔고 잠재적 ㅊㄴ근성도 쩔고 하는데 뭣하러 여자따위 만남? 나 좋다는 여자 현실에 꽤 많지만 내가 다 쳐내고 철벽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따윈 내 인생에 필요없음 금딸한지도 5년되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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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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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 뒤집어지기 싫으면 그냥 말하지마.. 마냥 니 애비탓하기도 힘든게 애비도 남잔데 부처도 아니고 몇년동안 혼자살면서 딴 여자한테 눈안돌아가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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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래곤 2019.12.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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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도 아빠랑 비슷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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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 2019.12.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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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말을 믿는 너는 외계인? 글로 읽는 나도 알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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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hitman 2019.12.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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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여자친구가 젊은 여자 데려와서 자는줄 알고 지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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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9.12.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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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ㅋ도어락열었단거 부터 주작삘이라 내림 아줌마가 어케비번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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