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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욕먹겠지만 알려줄게 환승

ㅇㅇ (판) 2019.12.10 19:05 조회26,133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예전에 3년 반 만난 남자랑 권태기가 오려던 차에 새로운 설렘 때문에 헤어진 적 있음.

그 사람은 나한테 잘하려 했지만
설레던 그 놈은 나한테 잡히질 않고
남자친구의 매력은 점점 떨어져 감.

그렇게 이별하고 그 설레던 놈 허상만 일년 쫓아 다니다가 포기함.

근데.....
환승 혹은 설레는 누군가 생겨서 그만둔 거...
헤어진 사람은 생각도 안 나....

이 벌을 내가 지금 받고 있는 것 같은데
환승으로 헤어지신 분들... 맘 아프지 말라고....
미련 갖지 말라고..... 이 말 해주고 싶었음.

그리고 그 댓가는 언젠간 톡톡히 치르게 되어 있음 나처럼....

그러니 그런 년놈은 그냥 버려.
인생 낭비 밖에 안 돼...
잘 살거든 그 사람들은....

그리고 나는 똑같이 받았다.

그러니 마음껏 내 욕하고
잊어버려요들.....

내가 미친년이고 죽일년이라 지금 다 받고 있으니
나 보면서 통쾌해하고 욕해요.

그리고 잊어버려요....
더 맘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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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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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명이지만 용기내서 글 쓰자면...6년전에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환승했어요. 더 내 스타일이였고 마치 뭐에 홀린듯이 빠졌던것같아요.. 그때 전남친은 정말 저한테 잘했고 과선배였는데 임용고시도 1번만에 패스하고 저 뒷바라지 했었고..과 사람들이 전부 저런 남자 없다고 할 정도로 헌신했고 잘했었는데...제가 환승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 환승한 남친이랑 6년을 천년의 사랑인냥 만났고 결혼 준비중이였어요. 얼마전에 그 사람 또다른 여자친구가 전화와서 양다리인거 알았어요. 걸리니까 그 사람은 저 버리고 그 여자한테 갔구요. 이 일 겪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있어요. 나 벌 받는구나. 당시에는 진짜 몰랐어요. 인과응보 그딴게 어딨어. 내가 뭐 잘못했는데. 결혼도 아니고 연애때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지. 사람한테 상처주는거 참 우습게 여겼던것 같아요. 실제로 6년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으니까. 지금와서 보니 그때 사람 우습게 여겼던 내 행실에 대한 댓가가 6년동안 차곡차곡 불어서 눈덩이처럼 불어서 저한테 온거라 생각해요. 전남친은 저보다 훨씬 좋은 여자 만나서 딸 낳고 잘 살아요. 그 사람도 힘들었겠죠. 이제는 제가 잘 살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을때 전 벌 받았다고 생각해요..당장은 행복해요. 근데 제 경험상 벌 받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남한테 상처주지 말고 살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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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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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승한 사람 잘 지낸다는거 맘아프지만 맞는말... 저도 이십대 초반에 군대 기다릴만큼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전역하고 복학하고 자기 과 신입생으로 환승하더라고요. 삼년 정도 만났었는데 저 같은건 다 까먹은듯이 잘 살아서 너무 비참했어요... 뭐 얼마나가겠어, 한번 환승한 사람이 두번은 못할까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 둘은 오랫동안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 모르는 것이니 언젠가 그들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는 날이 올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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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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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경험잔디 ~ 그거 앵간한 벌 아님 진짜 몇배로 돌아옴. 한 번 안 좋은 남자 만나서 아 벌이다 ㅠ 이게 아님 끝까지 고통받음. 난 진짜 내가 한짓 3배로 돌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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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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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져 인생은 뿌린대로 돌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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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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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케바케임 내 친구 환승당했는데 환승남은 개잘살아 그 여친하고 sns에 럽스타그램 엄청 올리고 지금 몇년째 잘 사귀고 있더라 내 친구는 환승남 잊는데 시간 좀 걸렸어 그 시간동안 혼자 많이 힘들어하고 염탐도 엄청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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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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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원래 권태기 였다가, 남친이 건강이 조금 안좋아서 이별을 조금 미뤄둔 상태였어요. 썸남은 아니였고 회사 동료였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가끔 연락 온 정도? 그 당시엔 몰랐구요. 밖에서 만난적은 없고 우연히 통화를 길게 했는데 그 당시엔 변명같지만 잘 되어야지 한 적은 없었어요. 그래도 어쨌든 미안해서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한달뒤에 지금 남친 만났어요. 전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사귀고 곧 후폭풍이 왔어요. 정말 나쁘지만 마음고생을 했구요.. 전 남친도 고생많아 했더라구요. 좋은 이별은 없지만 전 남친도 사유 다 알고, 얼굴 볼 수 밖에 없는 사이긴 한데.. 전 사실 환승 하고 바로 잊혀진건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그 마음이 정리 돼서, 지금 남자친구 잘 만나고 있긴한데.. 전남친도 진국이었자만..지금 남자친구도 너무 착한데 이야길 못해서 그게 또 미안하더라구요. 제대로 연애해본게 저번과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바보였던거같아요. 좀 제대로 해서 지금 연애도 찝찝함이 1도 없는 연애할걸 하는 후회도 하네요. 전 남자친구한테도 많이 미안하구요. 제 스스로 찝찝함을 정리하고 싶어서인지 장문의 문자를 한적은 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그런거 싫어했는데... 그래서 지금 잘 지내는것도 스스로 좀 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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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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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환승이별 겪었다. 전남친이 전화해서 환승했다고 알려줬지. 그 전부터 나는 이미 눈치채고있었고. 처음엔 죽도록 힘들었지만 며칠전에 지나가다 얼굴봤는데 쟤가 원래 저렇게 생겼었구나 할 정도로 나는 현실로 돌아왔다. 오히려 후련한 마음이 들고 걍 잘먹고 잘살아서 영원히 소식 안듣고 싶어졌다. 난 나대로 잘 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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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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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전역후 사귄 구두쇠남친 환승했어 대학생이고 나는 직장인이었으니까 데이트비용의 80퍼 이상을 내가 냈고 걘 주말 알바하면서 자기 게임기 사고 옷사고 같이 마트가면 지거 비싼거 슬쩍 끼워넣고 현금내면 거스름돈 지가 챙기더라고 학생이니까... 회사다님 달라지겠지... 했는데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취직했는데 자긴 돈이 없대 다 적금 넣어서 돈이 없다며 전이랑 똑같이 돈쓰는거야 오만정이 떨어져서 점점 남보다 못해지더라 좋지도 싫지도 않아지는 즈음 마침 다가오는 연하남있어서 환승해서 4년 사귀고 결혼함 케바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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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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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너질만큼 무너져보고 성숙해져야 무너질일이 적다 타인의 아픔을 가벼히 본사람은 자신이 아플때 위로받지 못할것이다 환승은 감정에 솔찍한것 좋은거다 다만 이별할때 전 연인에게 어느정도 배려해주자 그리고 다시 돌아오려 할시엔 뒤지게 맞을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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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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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승하면 개꿀잼일텐데 니들이 생각이 나겠냐. 외로울 틈도 없이 꽁냥거릴텐데. 에휴 시간낭비야. 부메랑 같은거 없고 그냥 잊는수밖엔 없어. 복수라도 하면 속시원한데 올차단하더라구 그런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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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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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말은 즉 내가 더 설레고 사랑했고 좋아했던 사람이랑 헤어지면 제일 미련남고 생각남 .. 나를 더 좋아해줬던 사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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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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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명이지만 용기내서 글 쓰자면...6년전에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환승했어요. 더 내 스타일이였고 마치 뭐에 홀린듯이 빠졌던것같아요.. 그때 전남친은 정말 저한테 잘했고 과선배였는데 임용고시도 1번만에 패스하고 저 뒷바라지 했었고..과 사람들이 전부 저런 남자 없다고 할 정도로 헌신했고 잘했었는데...제가 환승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 환승한 남친이랑 6년을 천년의 사랑인냥 만났고 결혼 준비중이였어요. 얼마전에 그 사람 또다른 여자친구가 전화와서 양다리인거 알았어요. 걸리니까 그 사람은 저 버리고 그 여자한테 갔구요. 이 일 겪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있어요. 나 벌 받는구나. 당시에는 진짜 몰랐어요. 인과응보 그딴게 어딨어. 내가 뭐 잘못했는데. 결혼도 아니고 연애때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지. 사람한테 상처주는거 참 우습게 여겼던것 같아요. 실제로 6년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으니까. 지금와서 보니 그때 사람 우습게 여겼던 내 행실에 대한 댓가가 6년동안 차곡차곡 불어서 눈덩이처럼 불어서 저한테 온거라 생각해요. 전남친은 저보다 훨씬 좋은 여자 만나서 딸 낳고 잘 살아요. 그 사람도 힘들었겠죠. 이제는 제가 잘 살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을때 전 벌 받았다고 생각해요..당장은 행복해요. 근데 제 경험상 벌 받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남한테 상처주지 말고 살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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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2.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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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겪어봄 환승해서 간 사람은 환승한 그 상대밖에 안보여 내가 떠나온게 뭔지 버리고 온게 뭔지 뒤에 있는지 뭔지 신경 1도 안쓰이고 쳐다보고싶지도 미안하지도 아무렇지도 아무런 감정도 안들어 인간은 누구나 내 감정만 우선이라 환승한 사람 그리워하고 기다리는거만큼 한심한게 없음 벌받네 안받네 하는 표현도 웃기고 내마음은 거기까지고 다른사람이 좋아진것 뿐 사람 마음가는게 잘못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막을 방법도 없잖아. 환승한 사람 잃어서 아프고 애닳는거처럼 환승해서 간 사람에게는 그 환승한대상이 그런 애닳고 쫓아가고 싶은 대상이야 환승이별에 아파할때 누가 잘해주건 위로해주던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지? 환승해서 간 사람도 똑같아 다른건 안보이고 신경도 안쓰여 미안하지도 죄책감도 안들고 정말 나중에 시간 지나서 심심해지면 생각이 날까 ? 근데 안심심해서 생각나 본적도 없고 이게 현실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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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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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냐하면 소문이란 게 무서워서 자기 평판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때 내 귀에 들어오는 게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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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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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환승한 사람들은 더 잘 행복하게 지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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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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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 안맞는데? 전사람이 생각 안나면 벌 받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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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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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앗..나도 자랑은 아닌데 다른사람한테 설레서 현재 사람 정리하고 만나려고 했는데 못 만났어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떠나버림ㅋㅋㅋ정리하고 왔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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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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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경험잔디 ~ 그거 앵간한 벌 아님 진짜 몇배로 돌아옴. 한 번 안 좋은 남자 만나서 아 벌이다 ㅠ 이게 아님 끝까지 고통받음. 난 진짜 내가 한짓 3배로 돌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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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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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승 바람핀넘들이 더잘살드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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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2.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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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도 똑같이 벌받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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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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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가서 말 못하는데 3년 만나다 서로 소홀해졌다는 이유로 헤어졌다가 다시 잘 해보자, 해서 반년 더 만나다 내가 다른 사람한테 환승했음. 나한테 너무 잘해서, 전 연인하고는 권태로웠고 지루해졌는데 환승하니 연애초 설레임을 다 느낄 수 있는게 좋았음. 근데 분명 난 행복한 것 같은데 마음이 불편했음. 미안하고 미안한 감정이 계속 생기다 결국 전 남자친구에게 더 큰 미련만 남았음. 연락할까 싶다가도 그 친구가 느꼈을 배신감이나 슬픔, 분노 생각하면 내가 감히 연락할 수 있을까 싶어 꾹 참았음. 환승한 남자친구가 잘못하거나 서운하게하면 전남자친구가 생각나더라 진짜 이기적이게도. 결국엔 헤어졌음. 누군가는 환승한 애들이 더 잘 만난다- 하는데, 사바사고 케바케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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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2019.12.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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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반 만난 여친 환승하고 설렘땜에 6개월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니가말한 그 감정 그느낌 정확히 꽃힌다..ㅋㅋ 같이 벌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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